2025년 12월 3일 수요일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 속에

수북이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밖으로 터져나오고 싶어

마음 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들은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빠진 항아리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새 물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가득 찬 항아리를 비워야 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오.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혜의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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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 사람은 친구를 늘리지 않는다 

운이 좋은 사람은 친구를 늘리지 않는다 

운이 좋은 사람은 친구를 늘리지 않는다\xa0

\xa0

운이 좋은 사람은\xa0

무턱대고 친구를 늘리려고 하지 않는다.\xa0

친구가 늘어나면 시간을 뺏기게 마련이고,\xa0

시간을 뺏기면 자신을 연마할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xa0

\xa0

사회에 두각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들끼리\xa0

여기저기 모여 있다 한들 좋을게 없다. \xa0

\xa0

기껏해야 싸움에 진 사람들끼리\xa0

서로 상처를 핥아줄 뿐이다. \xa0

\xa0

그보다는 그런 시간에 조용히 혼자 자기연마를 하는편이 낫다.\xa0

자기연마를 해나가다 보면 그 과정에서\xa0

역시 자기연마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xa0

\xa0

그리고 자기연마가 어느 수준에 이르면\xa0

다른 분야에서 같은 수준의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xa0

\xa0

진정한 친구는 생에 오직 한명이면 충분하다.\xa0

진정한 친구가 생기면 애쓰지 않아도 또 다른 친구가 생긴다. \xa0

\xa0

-‘행운을 놓치지 않는 50가지 습관‘ 중-\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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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기도 / 양광모

비 오는 날의 기도 / 양광모

비 오는 날의 기도 / 양광모

비에 젖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xa0

\xa0

때로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xa0

\xa0

사랑과 용서는

폭우처럼 쏟아지게 하시고

미움과 분노는

소나기처럼 지나가게 하소서\xa0

\xa0

천둥과 번개 소리가 아니라

영혼과 양심의 소리에 떨게 하시고

메마르고 가문 곳에도 주저 없이 내려

그 땅에 꽃과 열매를 풍요로이 맺게 하소서\xa0

\xa0

언제나 생명을 피워내는

봄비처럼 살게 하시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가져다주는

단비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xa0

\xa0

그리하여 나 이 세상 떠나는 날

하늘 높이 무지개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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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의 연서 / 전영탁

그 여름의 연서 / 전영탁

그 여름의 연서 / 전영탁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소나기가 내리던 날

하얀 은쟁반에

붉은 내 심장 얹어

지극히 존귀한 당신에게

사랑을 맹세합니다

새벽무렵 물안개가

피어 오르고

흥건한 새벽안개

갈 곳 몰라 서성일때

텅 빈 가슴에 스치는

바람 같은 그대

오롯이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어떤 사람도

늘 행복하진 않습니다

남자 여자 만났는데

좋은일 만 있으리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도

사랑이 아파서

소나기에 젖은 날도

늘 한가슴 가득한데

눈을 감고 되돌려 보니

모두가 사랑이고

사랑 아닌게 없더이다

지극히 존귀한 당신

언젠가

생이 다해

이별이 올지라도

살아있는 그 순간까지

사랑이란 이름으로

당신을 사모합니다

행여 내가 먼저 떠나도

당신은 결코 슬퍼하지 마십시요

죽어서도

사랑하는 그 마음은

두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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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 피어\xa0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마라\xa0

\xa0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xa0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xa0

산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마라\xa0

\xa0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xa0

온 산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xa0

\xa0

-조동하-\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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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 Vervain

마편초 Vervain

마편초 (Vervain)

이 름 : 마편초

학 명 : Verbena officinalis

과 명 : 마편초과

분 포 : 유럽 남부

서 식 : 길가나 풀밭

크 기 : 30~80cm

개 화 : 7월~8월

꽃 말 :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높이 30~80cm 정도 자라는 다년초다.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털이 있고 곧추 선다. 잎의 길이는 3~10cm 국화잎처럼 생겼고 마주난다. 꽃은 7~8월에 연보라색으로 피며, 수상화서(穗狀花序)는 원줄기와 가지 끝에 붙는데 밑에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가며 화서의 길이가 30cm 정도다.

이용부위 : 꽃, 잎, 줄기

이용방법 : 신경계에 대한 강장작용이 있어 우울 상태를 해소시키고 신경 피로를 줄인다. 편두통, 신경질, 성을 잘 내는 성질 등으로 인한 두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간장 질환과 담석 치료에도 처방된다. 모유의 분비 증가나 배당체의 역할에 의한 월경 시작의 촉진 등의 전통적 이용법은, 이미 실험에 의해 과학적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치육염에도 효과적인 입안 세정약이다. 수렴, 이뇨, 살균작용이 있으며 체내 정화를 위해 차로 마시거나 양치제로 사용한다. 목욕제로 사용하면 피부 미용에, 화장수로 이용하면 피부 탄력 효과가 있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상처의 소독과 손상된 피부를 손질하는 데 사용했다. 레몬 버베나의 근연종으로 모든 버베인종들은 대중적인 차가 된다. 차로 마시면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생리 불순이나 균을 없애는 효과도 뛰어나지만 임부의 음용은 피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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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행복한 아침

행복한 아침

어제처럼

오늘 아침이

저리 맑은 것은

그대 생각 더 하게

하늘이 보내 준 선물!

그래서

그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받은 선물에

글도 적었다가

그대 얼굴도 그렸다가

선물 준 하늘을 잊고

그대만 생각하는 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그래서

더 행복한 아침입니다.

"

-커피도 가끔은 사랑이 된다 중-

"

낮달맞이꽃

낮달맞이꽃

낮달맞이꽃

이 름 : 낮달맞이꽃

학 명 : Oenothera biennis

과 명 : 바늘꽃과

분 포 : 칠레 . 전국 각지

서 식 : 물가·길가·빈터

크 기 : 높이 50∼90cm

개 화 : 7월

꽃 말 : 무언의 사랑. 기다림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이 2∼3cm이고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진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원뿔 모양이며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가 2.5cm이며 4개로 갈라지면서 종자가 나온다. 종자는 여러 개의 모서리각이 있으며 젖으면 점액이 생긴다. 어린 잎은 소가 먹지만 다 자란 잎은 먹지 않는다.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月見草)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하여 고지혈증에 사용한다. 꽃말은 ‘기다림’이다.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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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 

인생\xa0

사람들이 자주\xa0

놀라는 것은\xa0

아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xa0

자주 슬프고\xa0

외로운 것도\xa0

아픈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xa0

하지만 그 아픔을\xa0

치유하는 것은\xa0

또 다른 아픔입니다\xa0

슬픔이 슬픔을\xa0

씻어 내고\xa0

외로움이 외로움을\xa0

이겨 내고\xa0

상실이 상실을\xa0

밀어내고\xa0

흔들림이 흔들림을\xa0

막아 줍니다\xa0

그러면서 조금씩\xa0

일어나고\xa0

그러면서 날마다\xa0

걸어가고\xa0

그러다가\xa0

어느 날은 웃게 됩니다\xa0

-정용철 ‘사랑의 인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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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배려의 향기

사소한 배려의 향기

사소한 배려의 향기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이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늘 아름답습니다.\xa0

담화 시간을 끝내고

공동방에서 나오다

어느새 제 신발이 바로

신도록 돌려진 것을 보았을때,\xa0

출장길에서 돌아온 빈방에

누군가 살짝 꽂아놓은 들꽃을 보았을때,\xa0

빨아놓고 미처 거두지 못한 옷들이

가지런히 정돈되어

침방에 놓인 것을 보았을 때의

그 고마움과 은은한 향기를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요.\xa0

이것저것 야박하게 따지길 계산하지 않고

언제나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행동이 몸에 밴 사람들이 많은

집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xa0

숨어서 묵묵히 향기를 풍기는

들꽃 같은 사람이 더욱 많아지면

이 세상도 그만큼 향기로워지겠지요.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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