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4일 목요일

가슴으로 느껴라 / 헬렌 켈러

가슴으로 느껴라 / 헬렌 켈러

가슴으로 느껴라 / 헬렌 켈러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를 숙이지 말라.

언제나 머리를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쳐다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다.

고통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쾌락을 알 수 없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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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계단 / 헤르만 헤세

생의 계단 / 헤르만 헤세

생의 계단 / 헤르만 헤세

만발한 꽃은 시들고

청춘은 늙음에 굴복하듯이

인생의 각 계단도, 지혜도, 덕도 모두

영원히 존재하지는 않는다.

삶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은 용감하게, 그러나 슬퍼하지 말고

새로운 단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만 한다.

생의 단계의 시초에는

우리를 지켜주고 살아가게 하는 마력이

깃들어 있다.

우리는 이어지는 생의 공간을 명랑하게

지나가야 하나니.

우리가 어떤 생활권에 뿌리를 내리고

마음 편히 살게 되면 무기력해지기 쉽나니,

새로운 출발과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만이

우리를 게으르게 하는 습관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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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생

인 생

인 생

날마다

그 하루만큼씩

죽어가고 있음을 안다면

욕심 부리지도 않고

탐내 지도 않을 텐데

젊음이 한참 이라도

사십대 사나이도 오 년짜리 적금

다섯 번이나 여섯 번이면

떠나야 할텐데

헛된 욕망에서 서성 거리지 말고

삶의 의미를 알면 진실한 사랑 속에

빠져 살면 행복하지 않을까

왜 빈정대는

웃음이 얼굴에 가득할까

왜 거들먹대는 힘이

양 어깨에 가득할까

왜 권력만 쥐려고 양손에 힘을 줄까

어리석은 사람들

어리석은 사람들

나이 들어 갈수록

남을 사랑 해야 하는 이유를

왜 모를까

남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

인간은 날마다

하루 만큼씩 죽어 가고 있는데

"

-그리울수록 사랑이 그립습니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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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게 당신의 청춘은 언제였는지 묻는다면.

누군가 내게 당신의 청춘은 언제였는지 묻는다면.

누군가 내게 당신의 청춘은 언제였는지 묻는다면.

몇 해 전, 라오스 북부를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했습니다. 깊은 산길에서 오토바이가 고장나기도 하고 사진을 찍다 칼을 든 소수민족에게 둘러싸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그 여행을 다시 하라고 하면 자신이 없습니다. 만약 열정, 불안, 무모함, 호기심이 청춘을 정의하는 단어라면 제게 청춘은 이십 대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그때가 내겐 청춘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 때, 서른다섯이었습니다.

나이를 먹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이란 게 먹기 싫다고 안 먹을 수 있는 게 아니죠.

그건 내 책임이 아닙니다. 내가 두려운 건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이루고 달성하고 성공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죠. 오히려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믿지 않는 것보다는 믿는 것이 좋습니다.

-최갑수 ‘사랑을 알 때까지 걸어가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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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깍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쌓고, 진정으로 남을 대해 덕을 쌓는것이 결국 내 실속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더라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더라.

-장영희 서강대교수(1952년~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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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꿈이든 인생이든

사실 꿈이든 인생이든

사실 꿈이든 인생이든

누구나 선택 앞에서 망설이기 마련입니다.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결과를 상상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단 하나만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

바로 행복입니다.

",

어느 쪽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덜 아프게 하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더 사랑하는 길인가...

타인의 행복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내가 먼저 행복해야 그 행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가 있고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행복,

그것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꿈이든 인생이든

그 선택이 조금은 더 수월해질 겁니다.

"

-김이율 /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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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산정에 오래 머물 수는 없다

누구도 골짜기에 오래 있을 수는 없다

삶은 최고와 최악의 순간들을 지나

유장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가는 것

절정의 시간은 짧다

최악의 시간도 짧다

천국의 기쁨도 짧다

지옥의 고통도 짧다

긴 호흡으로 보면

좋을 때도 순간이고 어려울 때도 순간인 것을

돌아보면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것이 아닌 것을

삶은 동그란 길을 돌아나가는 것

그러니 담대하라

어떤 경우에도 너 자신을 잃지 마라

어떤 경우에도 인간의 위엄을 잃지 마라

"

-박노해 시인의 숨고르기, 동그란 길로 가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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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어둔 사랑

가슴에 묻어둔 사랑

가슴에 묻어둔 사랑

빛바랜 사진처럼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잊고 싶지 않은 사랑이 있다

꺼내보지 않아도

아스라이

떠오르는 지나간 사랑

그리움이 없다면 사랑이 아니다

가슴 저미는 아픔이 있어도

그리움이 있기에 사랑이다

가슴에 묻어둔 사랑

이루지 못했기에

더욱 애절하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가끔 생각나는 사랑

그리움은 언제나 가슴에 있다

처절하게 외로운 시간

추억 속 얼굴이 떠오르면

행복한 미소에 눈물이 맺힌다

텅 빈 허공에 어리는

아련한 그리움

아프지만 행복하다

아직도 가슴에서

숨쉬고 있는 사랑

그리움이 있기에 추억은 있다

추억 속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게

가슴에 묻어둔 행복이다

-조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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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연습

침묵하는 연습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

-유안진 그리운 말 한마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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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수

마지막 한 수

마지막 한 수

영국의 대영박물관에는 다양한 유물들과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 곳에는 유독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특이한 미술품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마지막 한 수 라는 제목의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악마와 한 인간이 서양 장기를 두고 있는 장면을 그린 것인데 악마는 인간을 거의 이긴 듯 의기양양하게 인간을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고 인간은 도저히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몰렸다는 듯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승부는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 마지막 한 수가 아직 인간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자포자기만큼 커다란 실패는 없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은 없습니다.

아무리 절망의 나락에 빠져 있다 해도 우리에겐 마지막 한 수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당신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지 않는 한 마지막 한 수로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킬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

-박성철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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