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

아름다운 우정

아름다운 우정

아름다운 우정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남자가 죽기전 자신의 변호사에게 이렇게 유언을 했습니다. 그것은 새벽 4시에 자신의 장례를 치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그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은 친한 친구 단 4사람 뿐이었습니다. 이 4사람은 모두들 잠을 자지 않고 친구의 장례를 도왔던 것입니다. 그때 이 친구들 앞에서 변호사는 유언장을 읽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장례식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모두 다 나누어 주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깜짝 놀랐지만 그 친구들은 죽은 친구의 막대한 재산을 가지지 않기로 하고 재단을 세워 친구의 이름으로 된 도서관을 짓고 남은 금액은 사회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환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체로키 인디언인 바네스라는 사람은 어느날 우연히 이삭이 색을 띤 옥수수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 그 옥수수의 낱알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옥수수 종자를 가장 믿고 친한 친구였던 그렉 쉔에게 유산으로 남겨 주었습니다.

친구인 쉔은 친구로 부터 받은 유산은 비록 대수롭지 않은 옥수수 알갱이들 이었지만 그는 친구의 말을 믿고 정말 종자가 죽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애리조나에 작은 옥수수 농장에 심고 다음해에 또 심기를 몇번이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말대로 정말 보석은 제대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빌 맥도먼이라는 비영리 종자단체 운영자에게 씨앗이 넘겨지면서 교배와 심기를 거듭하였습니다.

그 결과 친구가 건네준 옥수수 알갱이의 후손들은 형형색색의 아름답고 정말 놀랄만한 보석 유리가 박힌 옥수수가 자라났습니다. 이 옥수수를 본 사람들은 처음엔 자신들의 눈을 의심하였다고 합니다.

이 유리보석 옥수수는 생산되는 첫해부터 전세계인으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보여 생산되는 모든 양이 전량 판매가 다 된다고 합니다. 수익금의 많은 부분은 식물의 종자 보존을 위해 귀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다 진정한 우정이 가져다 준 소중한 결과였습니다. 진정한 우정이란 보석처럼 참으로 아름다운 것입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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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칠하는 삶

덧칠하는 삶

덧칠하는 삶

에스파니아에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처음엔 숨을 쉬지 않아 죽은줄 알았다가 삼촌이 장난삼아 콧구멍에 담배연기를 밀어넣자 불현듯 숨을 시작하였습니다.

학업성적이 뒤떨어지고 11살이 되도록 사칙연산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늘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아버지는 새의 발을 면밀히 드리도록 했는데 어떤 때는 300번 어떤때는 400번을 그리게 했습니다.

그 아이는 자라면서 세밀히 정밀묘사 하는 그림만도 수도 없이 그렸습니다. 특히 사람의 인물도 엄청나게 많이 묘사하며 그림을 연습했습니다. 그는 그러한 것을 통하여 그에게는 그림을 그리며 사물을 자세히 보는 통찰력이 생겼습니다.

나중 그에게 가장 사람들이 많이 묻는 질문은 이제껏 어떤 그림이 제일 잘 그렸냐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지금 그리는 그림이 제일 잘 그린 그림입니다. 이전의 그림은 지금 그리는 그림에 대한 연습을 뿐입니다". 라고 ..

그는 항상 현재의 상태에 머물지 않고 청색기, 장미빛 이행기,장미빛기,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앙티브 등으로 자신의 화풍을 끊임없이 변화시켜 갔습니다.

그는 어릴적 몸에 베여 습관으로 항상 세밀한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새로운 그림을 그리며 자신이 그렸던 그림에는 미완성으로 남겨두어 다시 그리는 그림에는 새로운 화풍을 선보이는 열성을 보였던 것입니다.

그가 바로 파블로 피카소 입니다. 현대에 와서 대게의 명화를 분석하여 보면 처음 그린 그림에 완성된 것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몇번이고 잘못돤 부분을 덧입혀 수정하고 잘된 부분은 살려나가며 덧칠한 결과에 비로소 위대한 명화가 탄생되었다고 보여 집니다.

모나리자도 4-5번 덧입힌 결과이고 최후의 만찬도 처음 그린 그림에 성배를 없애고 다시 그린 결과였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인해 처음 그렸던 그림에서 세상에 선보여 질때는 무려 5-6년이 지나고 였습니다.

이처럼 명화가 탄생 하려면 기존의 그림을 지우거나 아무것도 없는 새로운 켄버스에 그리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그림에 또다시 덧입힌 결과였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아픈 기억이나 번민이나 마음이 무거워지면 가끔씩 내려 놓거나 비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삶은 내려놓거나 비우는게 아닙니다. 살아온 날들의 감정이나 느낌, 기억들을 단지 떠올리지 않거나 생각하지 않을 뿐입니다. 어쩜 명품 인생은 덧칠하는 인생일지도 모릅니다.

좀더 아름다운 화풍으로, 좀더 좋은 시각으로, 아름다운 마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전의 삶 위에다 매일 매일 다시 덧칠하는 것입니다. 어제의 삶은 오늘의 좀더 낳은 삶을 위해 연습한 날들입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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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수집가

전설적인 수집가

전설적인 수집가

그림에 유달리 관심이 많았던 유대인인 허버트 보겔은 미국 뉴욕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우체국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밤에는 야근을 하고, 낮에는 틈틈이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미술 연구소에서 미술과 미술사학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부인 도로시는 처녀시절 뉴욕에 있는 대학원에서 도서관학을 공부하고 사서가 되어 뉴욕시로 이사를 온 상태였습니다. 둘은 함께 춤을 추다 만나 학벌차이를 극복하고 유대인 회당에서 간촐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도로시는 취미가 음악감상이었고 음악에 많은 흥미를 보였지만 남편따라 점차 미술에 관심을 가지며 미술 대학에서 미술 수업을 받고 그림을 직접 그리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미술품에 더 많은 흥미를 가지면서 1962년부터 그림과 미술품을 수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버트의 월급으로 그림을 사 모으며 도로시의 월급으로 살림을 살기로 하였습니다. 그들의 원칙은 집에 들여놓을 만큼 작아야 하고 남편 월급 한도 내에서 사들이기로 하였습니다.

처음 사들인 작품이 존 챔벌레인의 작은 조각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개념주의 미술이 아직 개념주의라는 이름이 붙여지기 전에 개념미술로 후대에 불릴 작품들을 본격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후대에 작가가 유명해 지기전의 초기 작품들을 주로 수집하였습니다.

당시 먹고살기에 급급한 작가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그들을 독려하고 계속적으로 그들과 연락하며 작품이 완성되었는 지를 알아보고 그들의 작품을 사 모았습니다.

그들이 나중 사 모은 작품은 셀 수가 없을 정도였고 무려 5.000점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수집품은 한번 사 모으면 밖으로 날갈 줄을 몰랐습니다. 거기다가 30마리정도의 애완 동물들을 기르고 있었는데 이름도 마네, 르노와르등 미술가 이름들을 붙여가며 감옥같은 아주 비좁은 집안에서 겨우 침대에서 잠만 잘 정도였습니다.

어느날 국립 갤럴리 큐레이터가 와서는 이들 부부를 설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 작품을 알리는 카달로그를 작성하여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마침내 그들이 소장하고있는 보물들이 밖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이 부부는 내셔널 갤러리 뮤지움에 전량을 기증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미술계에서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전 작품이 기증되는 날 두 부부는 너무도 허전해서 부둥켜 안고 하루종일 울었다고 합니다.

"

기증에 감사한 뜻으로 그들 부부에게 사례금이 전달되었지만 이 돈을 모두 다시 1.000점의 작품을 다시 사 모르는데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연방 캘러리 뮤지엄에 기증하였습니다. 미국 미술계에서는 이들 두부부를 가리켜 전설적인 수집가 라는 수식어를 꼭 붙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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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의 평생동안 거의 빈곤하게 살다시피 해서 모은 수집품으로 후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각자 수집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열심히 돈을 수집하며 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분노를 수집하고 어떤 정치가는 상대의 약점들을 수집하여 비방과 험담을 전시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눈을 가진 사람은 별과 같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만 수집하고 고운 시를 쓰는 시인은 아름다운 언어를 수집하여 읽는 사람들에게 마음에 아름다운 꽃길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아름다움만 수집되어 그에게서 나오는 행동으로 헌신과 봉사와 나눔과 베품이 전시됩니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향기로운 꽃향기가 납니다. 우리는 살면서 마음에 어떤 것을 수집하고 어떤 것을 보여주나요? 사람은 자신이 수집한 것을 보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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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따위로 정치 할거면 내가 할께

그따위로 정치 할거면 내가 할께

그따위로 정치 할거면 내가 할께

2010년 아이슬란드는 미국의 금융위기 여파로 국가는 위기에 빠져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울해 있을때 한 코미디언은 정치풍자로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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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신랄하게 정치를 비판하자 친구는 대뜸 그렇게 잘 알면 직접 정치를 한번 해보지 라는 말을 듣고 다음날 즉시 우리나라 돈 4만원으로 친구와 주변 사람들로 구성된 최고의 당이라는 당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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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슬란드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사는 자신의 시 시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그는 코미디언 답게 엉뚱한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 동물원에 북극곰을 데리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시내 한복판에 디즈니랜드를 건립하겠습니다. 부정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공약은 하나도 지키지 않겠습니다".

시민들은 우스운 공약에 모두들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말로 그는 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욘 그라느 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그곳 시장은 임기를 1년을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4년을 굳건히 잘 했습니다. 그는 온라인으로 정책을 묻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습니다.

시민들은 그에게 시장을 연임 할 것을 바랬지만 그는 계속 정치하기를 사양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정치 코미디를 보며 정치와 친근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제가 정치를 하는거와 다름 없습니다". 라고

현 시대는 코미디와 현실이 분간이 되지 않는 정치가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국민은 언제나 스스로 위대한 정치가도 될 수 있고 또한 위대한 정치가도 만들어 냅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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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 시초

애완견의 시초

애완견의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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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전 영국에서 국민들로 사랑받는 계관시인이자 소설가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월터 스콧입니다. 그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이 지대해서 노년에 그를 위해 국가는 순양함을 내줘 유럽을 여행하도록 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갖고 있었고 몸에 병까지 있어서 자주 학업을 중단 해야하는 아픔을 번번히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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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글은 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번은 그의 소설에 작은 개 한 마리를 등장 시켰습니다. 그 소설은 너무도 인기가 있어서 책이 인쇄 되자마자 하루만에 매진이 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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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은 가이 메너링 이라는 소설입니다. 그 속에 나오는 작은 개는 댄디 딘몬드라는 개였습니다. 이때부터 영국은 이 작은개를 사랑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방안까지 들어오게하여 기르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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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이전의 개들은 사냥하거나, 집을 지키게 하거나, 일을 시키는 용으로 길러졌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 이후로 개들이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 후 영국에서 시작된 개들의 여러 종의 교합으로 새로운 종들이 탄생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비글과 퍼그의 교배종으로 퍼글이 탄생되었습나다. 그 후 이루 말 할수 없는 교배종이 탄생되었습나다.

200년전 댄디 딘몬드로 부터 시작된 애완견의 사랑이 영국에선 아직도 이를 기념 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를 치르기 전에 작은 개의 무덤을 방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데 이 무덤의 개가 초창기 등장한 개는 댄디 헤이안 셀크 라는 애완개의 시조격인 개입니다.

당시 국민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보였는지 빅토리아 여왕까지 방문할 정도였습니다. 그때 이 개가 왜 애완견이 되기 시작하였을까 하고 물어보니 그것은 귀여워서이고 사랑스럽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귀엽다는 것은 귀여운 행동과 마음이 자체적으로 발산되어야 하고 사랑스러움은 사랑을 잘 받아들여야 사랑스러운 것입니다. 어쩜 사랑이 메말라 가는 이때 애완견 만큼 사랑을 잘 받아들이는 대상도 없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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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는 괴물 / 조엔 그란트 

작아지는 괴물 / 조엔 그란트 

작아지는 괴물 / 조엔 그란트\xa0

겁쟁이 미오비는 가장 무서워 하던 오솔길을 지나가게 된다. 비명소리가 들리자 지금 소리치는 사람은 나보다 훨씬 무서울거라고 생각하고 산토끼를 도와주게 된다.

산토끼가 겁쟁이 미오비에게 세상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게 뭐냐고 묻는다.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어.....하지만 그건 줄 수 없겠지?""제가 드릴수는 없지만, 어디서 얻을수 있는지는 가르쳐 드릴게요. 용기를 얻으려면 혼자서 가야해요. 그래도 너무 겁이 날때는 달을 보세요. 제가 무서움을 쫓을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미오비는 다음날 혼자길을 떠난다. 평소 무서워 하던 강에서 우글대던 악어들을 용기내어 물리치고 무서운 뱀 두 마리를 지혜롭게 처리한다. 한 마을에 도착하니 마을 사람들과 추장은 보지도 못한 괴물에 대해 두려워하며 잡아 먹힐 거라고 떨고 있었다. 괴물에 대한 소문으로 모두 힘을 합쳐도 괴물을 죽일 수 없다며 울고 있었다.

미오비는 마을 사람들과 추장이 두려워 하는 괴물을 잡아보겠다고 나선다. 처음 동굴 앞에서 본 괴물은 코끼리 세배만하게 보였다. 미오비는 괴물을 보고도 달아나지 않고 가까이 가보았다. 괴물은 커지기는 커녕 작아진 것이다.

미오비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도망가다 문득 괴물을 돌아 보기로 한다. 다시 크게 보이는 괴물..... 멀리 달아나면 괴물이 커지고, 가까이 가면 작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용기를 내어 동굴로 들어가 보니 괴물은 겨우 개구리만했다. 미오비는 괴물을 마을로 데리고와 애완동물로 키우려 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사실을 설명했다. 괴물을 본 여자아이가 괴물의 이름이 뭐냐고 묻자 괴물은 입을 열었다.

"난 이름이 많아. \걱정\ 이라고도 하고 \근심\ 이라고도 하지. 가장 한심한 사람들은 괴물로 여기고."괴물은 다시 하품을 하고는 덧붙였다."대부분 사람들은 \일어날지도 모르는일\ 이라고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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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국립공원인 세렝게티에서 오랫동안 사자의 무리를 연구한 동물학자가 있었습니다.

이들 초원에서 동물들의 제왕은 단연코 사자입니다. 사자는 군집 생활을 합니다. 그 학자에 의하면 사자의 사회는 철저한 모계 사회라서 수컷들은 함께 살아갈 수 없다고 합니니다.

단지 이들 모계사회에 위기가 닥치면 암컷들은 숫컷을 큰 소리로 부릅니다. 하지만 위기가 끝나면 숫컷들은 사라집니다.

사자의 무리에서 수컷은 태어나 2년이 지나면 그들이 속해있던 무리에서 떠나야 합니다. 무리에서 떠난 수컷 사자의 절반 이상은 1년 내에 반 이상이 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동물학자에 의하면 무리에서 떠나서도 살아남기에 성공하는 숫사자들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것은 이들 숫사자들이 살아남는 데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홀로서기 보다는 항상 같이 다니는 짝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함께 태어나 같이 자라난 형제 숫사자들입니다.

형제 숫사자들은 사냥을 할때 혼자 보다는 둘이 협력하여 사냥의 성공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어떤 무리로 부터 공격을 받을때나 다른 맹수보다 경쟁에서도 우위에 선다고 합니다.

이들이 자라나 언젠가 다른 사자 집단의 우두머리 싸움에서도 혼자보다는 훨씬 유리합니다.

이들은 형제이기 때문에 상하 관계가 아니라 공동으로 통치하면서 오랜 세월 권력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바로 동물의 제왕인 숫사자의 사자 생존의 최대 비결은 바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입니다.

오랫동안 멀리 가려면 항상 함께 가십시요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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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삐삐 할머니

염소삐삐 할머니

염소(삐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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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힘들게 가슴 쓰리며 홀로 꿋꿋이 살아오신 세월, 몸에 밴 근검절약으로 행복은 나눔 실천에서 돋아나는 꽃이라 가르치신 염소 할머님! 배움이 없으면 세상살이 힘들다 하시며 평생 모은 전 재산 후진양성 위해 내 놓으시니 그 큰 뜻 받아 실천을 다짐하며 이 글을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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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내용은 얼마전 함안에 사는 정할머니를 위한 송덕비의 내용입니다. 할머니는 함안에서 독거노인으로 살며 힘들게 염소를 키워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1억원을 그곳 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내 놓았습니다.

처녀시절 신랑인 군인과 결혼하자 마자 첫 휴가때 이혼을 당하고 딸아이와 홀로 살다 딸아이 마저 8살때 복막염으로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할머니는 그 후 이곳 함안 산 골짜기로 옮겨와 염소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싱싱한 풀을 직접 뜯어 염소를 먹인 결과 염소는 참으로 잘 자랐습니다.

항상 머리를 두 갈레 옆으로 묶어 삐삐처럼 생겼다고 삐삐 할머니로 통하는 할머니의 몸은 이미 허리가 90도로 구부정해 졌지만 그래도 이를 마다않고 매일 염소들과 대화를 하며 정성껏 길렀습니다.

가끔씩 주말이면 할머니의 장학금 혜택을 보는 학생들이 찾아올 때면 함박웃음을 웃으며 도리어 이들 학생들을 대접하기에 바빴습니다.

이를 취재하던 한 방송사의 피디가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왜 이토록 힘들게 염소를 키우시나요" 그러자 할머니는 "염소는 끝까지 가잖아요 약간 섭섭하게 해줘도 그래도 끝까지 있잖아요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사람은 중간에 이런 저런 이유로 수 많은 이별을 하잖아요" 아마도 평생 잊을 수 없는 몇번의 이별을 겪은 탓일 겁니다.

반려 동물이나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반려 동물들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변하는 건 사람입니다. 백년 가약을 맺은 부부도, 수 십년 만에 만난 반가운 동창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저런 이유로 섭섭하고 기분 나쁜 연유로 만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만남이든 끝까지 가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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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스승

외로움은 스승

외로움은 스승

뉴욕의 구석진 거리를 한 청년이 걷고 있었습니다. 청년의 머릿속엔 오늘도 내일도 그렇고 그런 날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꼭 펼치고 말 것이라는 신념엔 변함이 없었습니다.

별로 크지 않은 키, 메부리코에 호감을 사지 못하는 얼굴, 게다가 하루 끼니를 걱정하는 가난뱅이였습니다. 청년의 마른 엉덩이를 가려주는 청바지 뒷주머니에는 예외없이 원고뭉치가 꽃혀 있었습니다..

고교시절부터 쓰고 가다듬던 원고였습니다. 부모님이 싸울때도 문을 걸어 잠근 채, 그원고를 썼고, 학교에서 친구들이 여학생과 즐건 대화를 나눌 때도 부러워하면서도 그 원고를 썼습니다.

그는 여자친구 하나 생겨 맥도날드에서 빅맥 햄버거를 함께 먹고 데이트를 즐기는 게 소원이었지만, 그건 꿈일 뿐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소외되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싸우는 부모님 때문에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그럴때마다 끄적거리던 원고였습니다.

어렵게 고교를 졸업한 그는 추잡하기 이를 데 없는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면서 몇 푼되지 않는 돈으로 근근히 생활했지만, 언젠가는 정식으로 영화계에 뛰어 들겠다는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느 건물 앞에서 망설였다가는 발은 들여놓기도 전에 용기를 잃을 것 같아 손을 문에 대고 무조건 안으로 밀고 들어갔습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카운터의 예쁘장한 여자가 물었고, 무슨 일로 왔느냐니? 청년은 이번에도 실망이었습니다. 그는 이 영화사에서 엑스트라를 모집한다는 말을 듣고 온 것이었습니다.

여자가 보기에는 그가 엑스트라감으로 보이지 않았는지 찾아온 용건을 물은 것이었습니다. 청년은 조금 창피했지만 그냥 물러설 수가 없었습니다. 그의 입에서 얼떨결에 객쩍은 소리가 튀어나왔습니다."혹시, 소형영화 시나리오는 모집하지 않나요?"

그러면서 바지 뒷주머니에 꽃혀 있는 원고뭉치를 꺼내보이기까지 했습니다.\xa0 당시의 영화계는 대형영화가 유행이었고, 소형영화를 제작하려는 사람은 없을 때입니다.

여자가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저었습니다.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인사를하고는 문을 열고 나오려는데 중년신사가 들어왔으나 청년은 그에게 시선도 주지 않고 밖으로 나와 몇 발자국 걸을 때, "여보세요, 잠깐만요.."여자가 문을 열고 그에게 손짓을 했습니다." 지금 막 소형영화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 분이 오셨는데, 만나보실래요?"청년이 문을 열고 나갈 때 들어온 바로 그 신사였습니다. 신사는 청년이 내민 원고를 슬슬 넘겨보더니 지늠 당장 2천 달러를 줄테니 자기에게 원고를 팔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원고는 청년에게 있어 자신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것이었습니다.\xa0 어린 시절의 외로움을 그 원고를 쓰고 개작하면서 이겨냈으니까요.\xa0 수중에는 빵 사먹을 돈조차 없었지만 청년은 고개를흔들었습니다."그 정도로는 안되겠습니다...."청냔은 빈민가 아파트로 돌아왔고, 예전처럼 막노동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신사로부터 전화가 왔고, 이번에도 2천 달러에 원고를 팔라는 제안이었습니다."좋습니다. 대신 저를 주인공으로 써주십시오 신사는 기막혀하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곤 별 미친놈 다보겠다는 듯 차갑게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나 그 신사와의 인연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시 전화를 걸어와 소형영화 제작에 관심을 가진 제작자를 찾는데 함께 그를 만나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신사와 함께 제작자를 만난 청년은 원고를 보여주며, 자신을 주인공으로 써달라고 무리한 부탁을 했고, 제작자도 어이없어하며 일단 원고를 읽어보겠다며 두고 가라고했습니다.\xa0 얼마 후, 제작자로부터 전화가 왔고, 같이 영화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청년은 너무 좋아서 심장마비에 걸릴 것 같았지만 애써 태연한 척했습니다. 청년은 주인공을 맡았고, 몸과 혼을 다해 연기로 기라성 같은 헐리우드 배우들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

그 영화는 얼마 들이지 않은 제작비로 공전의 대히트를 쳤고,\xa0 아카데미상을 휩쓸었습니다.그 영화의 제목이 바로 록키 이며, 청년의 이름은 실베스타 스텔론입니다. 그 후 한 인터뷰에서 청년은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제가 거둔 대성공에는 사실 운이 따라주었습니다.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거둔 셈이지요, 저는 일단 골프장까지는 갔습니다.\xa0 골프장에 가지 않고서는 절대로 홀인원을 거둘 수 없지 않습니까?"

그에게 있어서 외로움은 스승이었고, 오늘날의 그가 있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

-세상의 보석같은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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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흘린 눈물 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용기와 희망이다.

"

-아름다운 시와 노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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