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에

힘이 배어 있습니다

큰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이 참 좋아집니다

"

-김용화 특별한 당신에게 중에서-

",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부치지 못한 편지/ 홍수희

부치지 못한 편지/ 홍수희

부치지 못한 편지/ 홍수희

오늘도

그대에게 편지를 쓰네

나의 하루

지치고 고달펐거늘

그대 생각에 조금은 행복했노라

보지 않아도 내 마음 거기 있노라

꽃은 지고 다시 피나니

이제 기척 한 번 주시기를

나 여기 있다

한 말씀 하여주시기를

때로는 투정 섞어 적어보지만

끝내 부치지 못하는 편지

내 마음 이미 그 곳에 있어

계절의 오고 감이 그저 섧거늘

행여 연약하다 책망하실까

쓰고서도 부치지 못하는 편지

행여 가벼웁다 눈 흘기실까

목메여도 부치지 못하는 편지

내 마음 한 켠엔 수북히 쌓여만 가는

그대가 읽어야 할 편지가 있네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쁜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살피고

들여다 보는 것으로 해서

자신의 옳고 그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느낌표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하고픈 물음표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넌 내게

넌 내게

넌 내게

늘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묻고

그때마다

나는 네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답하지

그럼 너는

그런거 말고 다른걸 말해보라고 하지만

나는

그게 정말 다인데

다른

어떤걸 말할 수 있겠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사람

마음을 가지는 일이래

-별다방 커피-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xa0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xa0

\xa0

어린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xa0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xa0

사랑만을 바라 봤던 그 시절처럼\xa0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xa0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xa0

아쉬워했던 그 시절처럼\xa0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xa0

온전히 나의 시간을\xa0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xa0

\xa0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xa0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xa0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xa0

\xa0

아주 오래 행복이\xa0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xa0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xa0

그 행복한 시절을 떠올리며\xa0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내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재미있게\xa0

살아갈 날을 떠올리며\xa0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이 버겁더라도,

버티고 있는 내 모습과

나를 보고 있는\xa0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에\xa0

위안과 행복을 느끼고 떠올리며\xa0

\xa0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xa0

-전래오-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사랑은 잃어도 나 자신은 잃지 마라

사랑은 잃어도 나 자신은 잃지 마라

사랑은 잃어도 나 자신은 잃지 마라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 U.샤퍼 중에서-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남의 것 이라

남의 것 이라

남의 것 이라

커 보이는 것이지

내것이 되면 작아 보입니다

남의 것 이라

좋아 보이는 것이지

막상 가져보면 별것 아닌게 됩니다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작게 보이고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은 크게 봅니다

그래서 늘 가지지 못한 것들에

굶주리며 살아갑니다

모든것은 내게 없는 것 이라

커보이고 좋아보이는 것이지

내 것이 되면 그런지도 모르게 됩니다

사실은 작은 것이라도

내것이 더 소중한 것 입니다

-유지나-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내가 나를 위로하는 날

내가 나를 위로하는 날

내가 나를 위로하는 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 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고

이제부터 잘 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이해인-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 김준엽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 김준엽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 김준엽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 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놓아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

미국자리공

미국자리공

미국자리공

이 름 : 미국자리공

학 명 : Phytolacca americana

과 명 : 자리공과

분 포 : 북아메리카

서 식 : 산기슭 풀밭

크 기 : 1∼1.5m

개 화 : 6∼9월

꽃 말 : 환희, 소녀의 꿈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나온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며 높이가 1∼1.5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30cm의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1∼4cm이다.

꽃은 6∼9월에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수술과 암술대는 각각 10개씩이다. 열매는 장과이고 지름이 3mm이며 꽃받침이 남아 있고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익으며 검은 색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지름이 3mm이고 광택이 있으며, 심피가 서로 붙어 있으므로 열매가 익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미상륙(美商陸)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전신이 부었을 때, 만성신우신염, 복수가 찼을 때, 능막염, 심장성부종에 효과가 있고, 종기와 진균에 의한 피부병에 짓찧어 붙인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 좋은글 더보기 : i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