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나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나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나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내 마음의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고독을 씻으러

한 잔의 커피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 봅니다

한잔 가득한 향기가

온 몸에 닿으면

그대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럴때면 창밖을 바라보며

자꾸 자꾸 그리움을 녹여

마시게 됩니다

커피잔 속에 내가 보이고

그대가 보이고

한 잔의 커피 속의 그리움이

목줄기를 타고 넘어

온몸에 흐르고 맙니다

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흐르는 강물을 보며

내 외로운 눈빛도 함께 마시며

가슴 깊이 쌓아두었던

그리움을 강물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커피 한잔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다가오는

그대 얼굴

- 용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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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있을 테니까요

-BAND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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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UN 선정 최고의 시)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그러데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low

태어날 때는 분홍색

When you born, you Pink

자라서는 흰색

When you grow up, you White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색

When you in sun, you Red

추우면 파란색

When you cold, you Blue

무서울 때는 노란색

When you scared, you Yellow

아플 때는 녹색이 되었다가

When you sick, you Green

또 죽을 때는 회색으로 변하잖아요.

And When you die, you Gray

그런데 백인들은 왜 나를 유색인종이라 하나요?

And you calling me Colored

-Story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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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삶의 주인이다.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삶의 주인이다.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삶의 주인이다.

그런 내 인생을 주변상황, 시시한 사람들 때문에 속 끓이고 억울해 하고 불행해 할 이유가 없다.

내가 왜 시어머니 때문에, 직장 상사 때문에 불행해져야 하나?

내가 허락하지 않는한 아무도 날 불행하게 만들수 없다고 생각하면 행복은 아주 쉽게 다가온다.

눈을 떴을 때 비치는 아침 햇살, 좋아하는 음악, 사랑하는 이의 키스, 향긋한 커피 한잔, 친구의 따스한 안부 전화, 마음에 드는 그림, 아기의 볼, 레이스가 달린 커튼....

내 가슴을 파닥거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잔뜩 적어놓고 수시로 읽어보면 우리는 매일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은 남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고, 누가 준 다이아몬드 반지가 아니라 내가 꿰어 만든 구슬 목걸이니까..

-유인경 ‘해피먼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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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

출근길에 있었던 일이다. 옆 차가 바짝 붙어 지나가면서 내 차 문짝을 ′찌익′ 긁어 놓고 말았다. 나는 즉시 차를 멈추었다.

상대편의 차를 운전하던 젊은 부인이 허겁지겁 내리더니 내게 다가왔다. 많이 놀랐는지 얼굴빛이 사색이 되어 있었다.

˝미안합니다. 제가 아직 운전에 서툴러서요. 변상해 드릴게요.˝

그녀는 잘못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자기 차 앞바퀴가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되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틀 전에 산 새차를 이렇게 찌그러뜨려 놓았으니 남편 볼 면목이 없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나도 그녀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사고 보고서에는 운전면허증과 보험관계 서류 등에 관한 내용들을 함께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그녀는 필요한 서류가 담긴 봉투를 꺼내려고 운전석 옆의 사물함을 열었다. 그리고는 봉투 속에서 서류들을 꺼냈다.

˝이건 남편이 만약의 경우를 위해서 필요한 서류들을 담아둔 봉투예요.˝

그녀는 또 한 번 울먹였다. 그런데 그 서류들을 꺼냈을 때 제일 앞장에 굵은 펜으로 다음과 같은 커다란 글씨가 적혀 있는 게 아닌가.

˝여보, 만약 사고를 냈을 경우에 꼭 기억해요. 내가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그녀의 남편이 쓴 글이었다. 내가 그녀를 다시 쳐다보았을 때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BAND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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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01. 돈으로 사람(person)을 살 수는 있으나 그 사람의 마음(spirit)을 살 수는 없다.

02. 돈으로 호화로운 집(house)을 살 수는 있어도, 행복한 가정(home)은 살 수 없다.

03. 돈으로 최고로 좋은 침대(bed)는 살 수 있어도, 최상의 달콤한 잠(sleep)은 살 수 없다.

04. 돈으로 시계(clock)는 살 수 있어도, 흐르는 시간(time)은 살 수 없다.

05. 돈으로 얼마든지 책(book)은 살 수 있어도, 결코 삶의 지혜(wisdom)는 살 수 없다.

06. 돈으로 지위(position)는 살 수 있어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존경(respect)은 살 수 없다.

07. 돈으로 좋은 약(medicine)은 살 수 있어도, 평생 건강(health)은 살 수 없다.

08. 돈으로 피(blood)는 살 수 있어도, 영원한 생명(life)은 살 수 없다.

09. 돈으로 섹스(sex)는 살 수 있어도, 진정한 사랑(love)은 살 수 없다.

10. 돈으로 쾌락(pleasure)은 살 수 있으나, 마음속 깊은 곳의 기쁨(delight)은 살수 없다.

11. 돈으로 맛있는 음식(food)은 살 수 있지만, 마음이 동하는 식욕(appetite)은 살 수 없다.

12. 돈으로 화려한 옷(clothes)은 살 수 있으나, 내면에서 우러난 참된 아름다움(beauty)을 살수는 없다.

13. 돈으로 사치(luxury)를 꾸리면 살수는 있으나, 전통어린 문화(culture)를 살수는 없다.

14. 돈으로 고급품(articles goods)을 살수는 있으나, 아늑한 평안(peace)을 살수는 없다.

15. 돈으로 미인(beauty)을 살수는 있으나, 정신적인 평화로움(stability)은 살 수 없다.

16. 돈이 있으면 성대한 장례식(funeral)을 치를 수 있지만, 행복한 죽음(glorious death)은 살 수 없다.

17. 돈으로 종교(religion)는 얻을 수 있으나, 소망하는 구원(slavation)은 얻을 수 없다.

18. 돈은 일상생활에 절대 필요하고 편리한 수단이지만, 어디까지나 생활의 수단이지 인생의 목적은 결코 아니다.

19. 돈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돈만 가지고는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고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것은 살 수 없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 마음에서 온다.

-Peter Lives(미국 신학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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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메밀

메밀

이 름 : 메밀

학 명 : Fagopyrum esculentum

과 명 : 마디풀과

분 포 : 동부 아시아의 북부 및 중앙 아시아

서 식 : 서늘하고 알맞게 비가 내리는 지역

크 기 : 높이 60∼90cm

개 화 : 7∼10월

꽃 말 : 연인

메밀은 각지에서 재배한다. 높이는 60∼90cm이고 줄기 속은 비어 있다. 뿌리는 천근성이나 원뿌리는 90∼120cm에 달하여 가뭄에 강하다. 잎은 원줄기 아래쪽 1∼3마디는 마주나지만 그 위의 마디에서는 어긋난다. 꽃은 백색이고 7∼10월에 무한꽃차례로 무리지어 피며 꽃에는 꿀이 많아 벌꿀의 밀원이 되고 타가수정을 주로 한다. 수술은 8∼9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메밀꽃은 같은 품종이라도 암술이 길고 수술이 짧은 장주화(長柱花)와 암술이 짧고 수술이 긴 단주화가 거의 반반씩 생기는데 이것을 이형예현상(異型衲現象)이라고 한다. 열매는 성숙하면 갈색 또는 암갈색을 띠며 모양은 세모진다.

중국 북동부와 시베리아 등지에서 재배종과 형태가 거의 같은 야생종이 발견되어 이것이 재배종 메밀의 원형인 것으로 인정되고 있어, 원산지는 야생종이 발견된 지역인 바이칼호(湖) ·중국 북동부·아무르강(江) 일대를 중심으로 한 동부 아시아의 북부 및 중앙 아시아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은 당나라 때 처음 알려졌으며 송나라 때에는 널리 재배되었다. 한국도 원산지와 가까우므로 중국을 거쳐 오래 전부터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메밀은 건조한 땅에서도 싹이 잘 트고 생육기간이 60∼100일로 짧으며 불량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특히 강하다. 서늘하고 알맞게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자라는데, 생육 초기에는 온화하고, 개화 성숙기에는 고온이 아니며 비가 적은 조건이 좋다. 그러나 생육기간이 짧고 기후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므로 북위 70 °까지 중점토를 제외한 어디에서나 재배할 수 있어 그 재배 범위가 매우 넓다.

종류에는 이른 씨뿌림(早播)에 적응하는 여름메밀, 늦은 씨뿌림(晩播)에 적응하는 가을메밀, 그리고 그 중간 성질을 가진 중간형으로 구별된다. 풋것은 베어 사료로 쓰며, 잎은 채소로도 이용된다. 종자의 열매는 메밀쌀을 만들어 밥을 지어 먹기도 하는데, 녹말작물이면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B1 ·B2, 니코틴산 등을 함유하여 영양가와 밥맛이 좋다. 가루는 메밀묵이나 면을 만드는 원료가 되어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메밀묵과 냉면을 즐겨 먹었다. 섬유소 함량이 높고 루틴(rutin)이 들어 있어서 구충제나 혈압강하제로 쓰이는데, 이 루틴을 생산할 목적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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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없이 쏟아부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였으면 좋겠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 하나

내 우정의 빈터에 조심스레 들이고

그에게 가장 미더운 친구

그에게 가장 순수한 친구

그에게 가장 힘이 되는 친구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의 맑은 하늘이 되고싶네

"

-여백이 있는 풍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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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무릇

무릇

이 름 : 무릇

학 명 : Scilla scilloides (Lindl.) Druce

과 명 : 백합과

분 포 : 한국(전국)

서 식 : 산이나 들

크 기 : 20~50cm

개 화 : 7월~8월, 고산지 및 지리산 개화기(8~9월)

꽃 말 : 인내, 강한 자제력

우리나라 각처의 들이나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서든지 자란다. 키는 20~50cm이고, 잎은 선처럼 가늘고 길며 여러 장의 잎이 밑동에서 나온다. 잎끝은 날카로우며 길이는 15~30cm, 폭은 0.4~0.6cm이다. 꽃은 진한 분홍색으로 줄기 윗부분에서 여러 송이가 뭉쳐서 핀다. 뿌리는 길이 2~3cm로 둥글며 껍질은 흑갈색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맺으며 종자는 넓고 뾰족하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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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

이 름 : 왕고들빼기

학 명 : Lactuca indica L. (=L. indica L. var. laciniata (O. Kuntze) Hara)

과 명 : 국화과

분 포 : 한국(전국

서 식 : 산이나 들

크 기 : 80~150㎝

개 화 : 7∼9월

꽃 말 : 모정

왕고들빼기는 아무 데서나 잘 자라는 풀이다. 돌 틈에서도 잘 자라고 둑의 척박한 흙에서도 잘 자란다. 어린 왕고들빼기를 뽑으면 뿌리가 통통한 것이 알뿌리와 같은 모양이다. 이른 봄에 캐는 왕고들빼기는 이 알뿌리처럼 생긴 뿌리와 잎사귀를 나물로 이용한다. 조금 더 자라면 알뿌리가 억센 뿌리가 되면서 줄기가 생기고 줄기에 잎사귀가 달리게 된다.

여름에 쌈 채소가 귀할 때 이 왕고들빼기의 보드라운 순을 뜯어 이용하면 아주 좋은 채소가 된다. 봄에 돋아나는 어린 잎사귀에서부터 여름에 돋아나는 잎사귀까지 좋은 나물이 된다. 몇 포기만 주변에 있어도 충분히 즐길만한 채소다. 봄에 돋아나는 상추와 함께 이용하면 상추만으로 쌈을 먹을 때와는 다른 쌉싸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왕고들빼기는 예전부터 많이 이용하던 나물이다. 요새는 암환자들이 먹고 효과를 많이 보았다고 해서 유명해졌다. 산과 들에서 나는 나물 중에 어디 좋지 않은 것이 있을까마는 왕고들빼기, 씀바귀, 엉겅퀴 등은 항암효과가 밝혀지면서 많이 이용하는 나물이 되었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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