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 금요일

풍선덩굴

풍선덩굴

풍선덩굴

이 름 : 풍선덩굴

학 명 : Cardiospermum halicacabum

과 명 : 무환자나무과

분 포 : 남아메리카

서 식 : 관상용

크 기 : 길이 3∼4m

개 화 : 8∼9월

꽃 말 : 어린 시절의 재미

월동이 되지 않으므로 한해살이풀로 취급한다. 남아메리카 원산이다. 덩굴은 길이 3∼4m로 벋어가고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작은잎이 3장씩 2회 나온 잎이다. 가장 나중에 나온 작은잎은 잎자루가 짧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며 잎보다 긴 꽃자루 끝에 1쌍의 덩굴손과 함께 몇 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지만 크기가 각각 다르고 8개의 수술과 1개의 3실 씨방이 있다.

열매는 꽈리같이 생기고 각 실에 검은 종자가 1개씩 들어 있으며 9월에 익는다. 종자 한쪽에 심장형 흰 무늬가 있다. 열매가 풍선처럼 생겨 풍선덩굴이라고 한다. 집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붉나무

붉나무

붉나무

이 름 : 붉나무

학 명 : Rhus javanica

과 명 : 옻나무과

분 포 : 한국·일본·중국·인도

서 식 : 산지

크 기 : 높이 3m 내외

개 화 : 7~8월

꽃 말 : 신앙

오배자나무·염부목·굴나무·뿔나무·불나무라고도 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옻나무에 속하지만 독성이 없다. 높이 3m 내외로 굵은 가지는 드문드문 나오며 작은 가지에는 노란빛을 띤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7∼13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며 우축에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으로 굵은 톱니가 있고 뒷면에 갈색 털이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로 줄기 끝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가 나와 달리고 노란빛을 띤 흰색이며 꽃이삭에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꽃잎은 각각 5개씩이고, 암꽃에는 퇴화한 5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달린 1개의 씨방이 있다. 열매는 편구형(扁球形) 핵과로서 노란빛을 띤 붉은색이며 노란빛을 띤 갈색의 털로 덮이고 10월에 익는데 열매의 겉에는 흰색의 물질이 소금처럼 생긴다. 이때문에 붉나무는 염부목이라도도 하는데 그 맛은 시고 짠맛이 난다.

잎은 가을에 빨갛게 단풍이 들고 가지를 불사르면 폭음이 난다. 잎자루 날개에 진딧물의 1종이 기생하여 벌레혹(충영)을 만드는데 이것을 오배자(五倍子)라고 한다. 오배자는 타닌이 많이 들어 있어 약용하거나 잉크의 원료로 한다. 벌레혹 안에는 날개가 달린 암벌레 1만 마리 내외가 들어 있으며, 근처의 이끼 틈에서 겨울을 지낸다. 한국·일본·중국·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사진 : 임규동의 꽃사진세상-

추억은

추억은

추억은

꼭 좋은 것이어야 할 필요가 없다

아픈 것도 좋고 아쉬웠던 것도 좋다

나쁜 추억 역시

지나고 나면 오히려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아픈 기억이라면

다시는 아프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아쉬웠던 기억은 더욱 좋다

그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그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

-김진애 ‘이 집은 누구인가’ 중-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성숙한 사람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함께 슬픔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중-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슬퍼도 울 수 없는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 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 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정유찬 ‘살아있는 날엔’-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좋은 한줄의 글을 쓰려해도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다면

한 글자도 적지 못하듯

우리 인생도 그러합니다

타인의 삶을 빌려 짜집기하고

스스로 개척하지 않고

남을 흉내내는 인생은

진정한 삶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참된 삶의 멋진 주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삶에 힘이 되어주는 사랑/ 용혜원

삶에 힘이 되어주는 사랑/ 용혜원

삶에 힘이 되어주는 사랑/ 용혜원

사랑은 모든 병을

치료해 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망에 빠져 있을 때에도

그대의 말 한마디

그대의 손길에 따라

나는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 열정을 다해

살기로 다짐을 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 사랑을 위하여

그대를 만나게 된 것은

행복 중의 행복입니다.

홀로 이루려는 사랑보다

둘이 이루는 사랑에

아름다운 결실이 있습니다.

그대가 주는 사랑은

삶에 힘이 되어 주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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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꺼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 드린 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 날을 생각해 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모든 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느린 날의 행복편지’ 중-

포옹, 가장 따뜻한 언어

포옹, 가장 따뜻한 언어

포옹, 가장 따뜻한 언어

포옹은 ‘허그 테라피’라고 불릴 만큼 사랑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포옹은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지상에서 가장 따뜻한 언어다.

가족 치료의 선구자인 버지니아 사티어는 “살아 남기 위해서 하루에 네 번의 포옹이, 계속 살아가기 위해선 하루에 여덟 번의 포옹이, 그리고 성장을 위해선 열두 번의 포옹이 필요하다”라며 포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 당신의 반려자를 안아줘라. 쑥스러워서 못 하겠거든 뒤에서라도 안아줘라.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며칠간만 그렇게 해 보라.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그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전해줄 것이다.

-이수경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 했어’ 중-

마지막 균형

마지막 균형

마지막 균형

잠자리에 드는 매 저녁마다 나는 오늘 하루에 대해 깊은 감사를 느낀다. 그리고 이 하루가 지나가고 만 것에 대해 끝없이 깊은 슬픔을 느낀다.

이 밤으로 향하는 입구는 나로 하여금 점점 더 자주 삶의 한계를 상기시켜준다. 온 생애가 밤으로 기울고 있는 하루로 수축된다.

이 밤은 필경 새로운 아침에 이르기 전의 밤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 사실이 나를 위로해주지는 않는다. 삶이라는 큰 하루의 종말을 내다보면서 나는 자문해본다.

삶이라는 과업을 완수할 수 있으리라는

밝은 환희가 삶과 작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어두운 비애에 맞서 대적하는 데 달려 있다면,

내가 어떻게 마지막 균형에

이를 수 있겠는가라고 말이다.

-빌헬름 슈미트 ‘나이 든다는 것과 늙어 간다는 것’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