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8일 수요일

이탈리아의 조각가 도나텔로가 주문한 커다란 대리석 한 덩어리가 그에게 배달되었다.

이탈리아의 조각가 도나텔로가 주문한 커다란 대리석 한 덩어리가 그에게 배달되었다.

이탈리아의 조각가 도나텔로가 주문한 커다란 대리석 한 덩어리가 그에게 배달되었다.

그런데 그 대리석을 살펴보던 도나텔로는 흠집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는 퇴짜를 놓았다.

그러자 그것을 운반해온 노동자들 중에 한 사람이 크고 무거운 대리석을 다시 가져가는 것이 귀찮으니 옆 동네에 사는 미켈란젤로에게 배달하자고 건의했다.

미켈란젤로는 그 당시 건망증이 심하고 약간 멍청하다는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예상대로 미켈란젤로는 3톤이나 되는 대리석 덩어리를 주문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그대로 받았다.

미켈란젤로 역시 흠집을 발견했다.

그러나 흠집 난 대리석으로 자신의 예술적 기교를 시험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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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쓸모없는 대리석 덩어리를 다듬으며 조각하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각의 보배로 알려진 다비드 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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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에 의해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 때로는 미련한 것이 지혜로운 것이 될 수 있고 사람들이 약하다고 무시한 것이 나에겐 값진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 모든 것에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하는 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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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가능성을 성공으로 바꾼 사람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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