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1일 수요일

상처의 크기가 작건 크건,

상처의 크기가 작건 크건,

상처의 크기가 작건 크건,

나한테는 내가 아픈게 제일 아픈거다.

당신이 모두 부러워하는 좋은 직장에 다닌다 해도,

끝내주는 나이스 바디를 가졌다 해도,

먹고 살 걱정 없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 해도,

당신도 힘들 수 있고,

또 당신에겐 당신의 아픔이 제일 크다.

그런데

그런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은

다 그렇게 저마다 아프면서 살아간다.

다 그러고 산다.

"

-성수선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