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2일 토요일

아름다운 모순

아름다운 모순

아름다운 모순

그래요.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렇게 살아서는 안되잖아요.

삶의 방향키는,

당신이 쥐고 있답니다.

남의 탓하지 말고,

남의 그늘 바라지 말고,

내가, 내가 해야 합니다.

되는 대로 놓아두지 말고

전 생애를 걸고서라도

내 삶은 내가 이루어나가야 합니다.

내가 과감하게 변해야 합니다.

가끔은 생의 바닷가에 어이없이

떠밀려 나온 것 같은 심정일 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어처구니 없이

생의 처절한 바닥에 곤두박질 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닥 칠 때야 말로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것을 기억 하시길 빕니다.

삶의 모순을 인정하면서,

지금 부터라도

사고의 전환을 하시길.

오늘도 시작입니다.

오늘도 기회입니다.

-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