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묘약, 감정에 충실하기

건강의 묘약, 감정에 충실하기

불안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까?

아니야.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언제든 내면의 힘을 끌어낼 수 있도록 단련시키는 거야. 자신감을 키우는 나만의 주문을 만들어보면 어때? “난 나 자신을 믿고, 내가 성공할 것을 믿어!” 긍정적이면서도 읽었을 때 소리가 기분 좋게 들리는 문장일수록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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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곱씹고 미래를 걱정하는 건 실망과 고통만 안겨줄 뿐이야. 이제부터 현재를 한껏 느끼면서 살아보면 어때? 바로 지금, 현재에 완전히 몰입하는 거야. 지금 당장 오감을 총동원해서 온몸의 감각을 느껴봐.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봐. 샤워할 때, 식사할 때, 걸음을 옮길 때... 그런 평범한 일상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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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정도 두려워하지 마. 감정은 ‘마음의 날씨’를 알 수 있는 정말 훌륭한 측정계니까. 모든 감정은 저마다의 쓰임새가 있어. 두려움은 스스로를 보호하고, 분노는 자신을 방어하는 한계선을 정하지. 슬픔은 부족함을 느끼게 해주며, 기쁨은 축하하는 데 필요해. 감정을 느끼고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굉장한 일이야! 감정을 무시하거나 숨기려 하면 몸과 마음의 병을 얻을 수도 있어.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정말 도움이 돼.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체 에너지를 강화하고 관리할 줄 알아야 해. 나의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보고, 이렇게 말해봐. “그만!”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는 사람에게 그만하라고 말해. “싫어!”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싫다고 말해.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해. “자신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자보다 위대하다.” -석가모니-

-‘에브리데이 해피니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