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원인과 관리법
이명 원인과 관리법
이명증 오래두면 우울증과 삶의 활력소 감퇴 된다. 지나치게 큰 음악소리와 시끄러운 작업장 환경, 노령화 때문에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유아·소아 이명 난청
유아기나 소아기는 말을 배우는 시기다. 이때 난청이 있으면 언어와 지능 발달을 방해,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학습에도 지장을 주니 재활이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세계적 으로 신생아 1,000명당 2~3명이 난청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청장년 돌발성 난청
장시간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거나 인터넷 게임을 하는 것은 해롭다. 이어폰 바깥으로 음악이 잘 들릴 정도라면 이미 위험한 상태다. 소음성 난청은 뚜렷한 이명 치료법이 없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별문제가 없으나 나이 들수록 이명 두통 증세가 점점 심해진다. 귀울림, 귀에서 윙소리, 귀 멍멍할때 주로 고주파 음이 잘 안 들린다. 결국 소리 자체는 들리는데 말소리를 또렷이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 노인성 난청 이명
일반적으로 청력 노화는 40세쯤부터 시작된다. 다시 회복될 수는 없지만 보청기를 잘 쓰면 난청 및 동반
되는 이명현상 치료에 도움이 된다. 별다른 예방법도 없다. 소음과 스트레스를 피하고 알맞은 영양 공급이 이명치료 방법이다.
○ 이명 치료하기
확실하다고 알려진 이명난청 민간요법은 없지만,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 질환을 막거나 철저히 관리하면 좋습니다.
○ 연령대별 이명 원인과 이명 치료방법, 귀가 멀쩡한 상태일 때부터 미리 귀 건강을 지켜 이명 난청이 생기지 않도록, 돌발성 난청 이명 증상이 있을 경우 개선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외부로부터의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귓속 또는 머릿속에서 소리를 느끼는 현상을 말하며, 대부분의 경우 본인은 이명으로 인해 괴롭더라도 주변 사람은 듣거나 느낄수 없습니다.
○ 이명의 원인
1. 엄밀히 말하면 이명 그 자체는 병이 아니며, 귀와 관련된 많은 질환에 동반되는 하나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명은 청각 기관 자체에서 생기는것(청각성)과 근육, 혈관 같은 청각기관의 주위 구조물 에서 생겨 청각 기관를 통해 느껴지는 것(비청각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2. 청각 기관의 손상으로 인한 청각성 이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85%),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청각 기관의 손상으로 인해 비정상 적인 신호가 발생하고 이것이 중추 신경계 에서 이명으로 감지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 청각기관의 손상을 일으킨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나이에 따른 변화(노인성 난청), 강한 소음에 따른 손상(소음성 난청), 기타 원인 미상의 감각신경성 난청, 메니에르 병, 만성 중이염, 약물로 인한 청각 손상, 뇌신경 종양 등을 들수 있습니다.
4. 비청각성 이명의 원인으로는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혈관의 기형, 혈관성 종양, 빈혈, 갑상선 질환, 당뇨, 근육의 경련, 외이도의 막힘, 턱관절이나 목뼈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 이명과 난청 원인의 5가지
① 풍열증 : 저음성 이명이 있고 귀안이 불어나는 감, 귀가 막힌감, 청력 저하가 있으며 고막의 경한 발적 내함이 있다. 이와 함께 오슬오슬 춥고 열이 있으며 두통, 입안건조, 등이 있을수 있다. 설태는 엷고 희거나 누르며 맥은 부삭 또는 부대하다. 이 변형증은 전음기성 난청에 해당한다.
② 간화증 : 이명과 난청이 갑자기 생기고 성을 낸 후에더 심해지며 귀가 불어나는 감 두통, 현훈이 있으며 얼굴이 벌겋고 입안이 쓰며 혀는 붉고 설태는 희거나 누르며 맥은 현삭 유력하다.
③ 담화증 : 양쪽 귀에서 매미우는 듯한 이명이 계속 크게 나고 머리가 어지럽고 무거우며 명치 끝이 그득하고 기침, 가래가 많으며 입안이 쓴 것이다. 설태는 누렇고 두터우며 맥은 현삭하다.
④ 신허증 : 허약자와 노인에게서 흔히 보는데 신음이 허할 때에는 매미우는 듯한 이명이 밤낮 계속 되는데 특히 밤에 소리가 더크게 난다. 허리와 무릅이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유정이 있고 맥은 세삭하다. 신양이 허할 때에는 높은 소리의 귀울이가 계속되며 늘 어지럽고 허리가 시리며 아프며 손발이 차며 밤오줌이 잦다. 맥은 침세삭하다.
⑤ 비위허증 : 이명과 난청이 앉았다 일어 날때 더 심해지고 귀안이 갑자기 텅빈감 찬감이 있으면서 입맛이 없고 밥을 먹은후 배가 불어나는 감이 있다. 대변은 무르고 얼굴에 누르끼레 하며 백은 세삭하다.
대개 육체적 스트레스(과로, 수면장애 등)로 인해 악화되며 또한 주위가 조용할때 심해지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때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 질환에 따라 청력 저하나 어지럼이 이명에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한 아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