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속이 꽉 찬 사람

속이 꽉 찬 사람

속이 꽉 찬 사람

남들 앞에서 잘난 척,

아는 척하지 마라.

경청하는 사람이

더 멋진 사람이고,

고개 끄덕이는 사람이

더 아는 게 많은 사람이다.

빈 수레가 요란하고

빈 깡똥이 시끄러운 법이다

없으면서 있는 척,

모르면서 아는 척해봤자

돌아오는 건 비난 뿐이다.

속이 꽉 찬 사람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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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의 너를 만나고 나를

",

"

알았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