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일 월요일

꽃에게서 배움

꽃에게서 배움

꽃에게서 배움

어찌하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요.

어찌하면 그렇게

향 고울 수 있나요.

꽃에게 물었더니,

꽃이 더욱 아름답고

진한 향기 풍기며

지나가는 소리로 대답해 주네요.

자기 인생에다

목숨을 걸어보세요.

자기 인생에다

목숨을 거는 것보다

아름답고 향 고운 것은 없으니까요.

아, 꽃이

이다지 아름답고 향 고운 것은

자기 인생에다 목숨을

걸었기 때문이구나.

"

-오늘도 마음에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