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그대를 사랑하면서 / 윤보영 

그대를 사랑하면서 / 윤보영 

그대를 사랑하면서 / 윤보영\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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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사랑이 시작되고

투박했던 내 삶이 윤택해졌습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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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꽃답게 꽃잎까지 보이고

가슴 아린 통증은 찾을 수 없습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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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 표정에서

행복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그 행복에서 내 행복도 찾을 수 있는

참 아름다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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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면서

만날수록 좋아지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밤하늘에 별로 떠 있고

저녁노을처럼

늘 부드러운 미소로 머물러 주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내 안의 당신입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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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대로\xa0

잠시 물러나 있을 줄 알고

커피 한 잔 마시는 여유만 생겨도

미소로 다가서는 당신!\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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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생각할 때마다 가슴에 전율이 생기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향기 나는 당신은

나를 웃게 하는

행복 창고가 맞습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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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어서 고마운 사람!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처럼 행복했으면 좋을

결 고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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