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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9일 토요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난 오늘 하루를 어떤 기분으로 시작할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나쁜 일이 생긴다면? 화를 내는 것과 웃어넘기는 것 중 어느쪽을 택할래?

삶은 언제나 두 가지 선택이죠. 둘 중 어느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난 되도록이면 항상 좋은 쪽, 행복한 쪽, 기쁜 쪽으로 기웁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은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오늘 나무를 흔든다해도 내일 떨어질 낙엽은 반드시 내일 떨어지는 법, 세상의 일을 예측할 순 없지만 매일매일을 행복하고 기쁘게 살기로...!

기쁨은 스스로 일깨워야 하는 것이고 행복 또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난들... 즐겁지 않을 때 당연히 있고, 순탄하지 않을 때 있지만 우리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고통과 상처 또 괴로움에서 자유롭진 못하죠 그럴때마다 내가 자주 하는 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이 아닌 긍정인 면에 집중해야죠. 그 때 비로소 인생의 향기로운 꽃 피어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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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더 느리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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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5일 토요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괜찮은 사람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좋은 사람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넌 소중한 사람이야”

있는 그대로의 살아있음을 기뻐하고

있는 그대로의 살아있음을 좋아하고

있는 그대로의 살아있음을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이 내 옆에 있어주길 간절히 소망하나요?

존재감을 간절히 느끼기 원하는 나를 알아차렸나요?

괜찮아요. 나는 나를 재양육해 줄 수 있어요.

내 안의 소리가 말을 해요.

“내 나무의 뿌리가 없어서 자꾸 쓰러져요.

내 나무의 뿌리를 내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누가 다가올 때 나를 흔들까봐 겁이 나요.

뿌리째 뽑혀 죽을 것만 같아서요.

내 존재의 뿌리가 없어서 그래요.

내 나무의 뿌리가 없어 죽을까봐 그래요.“

사람들은 힘든 순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지만

그게 잘 안돼요.

뿌리가 흔들려 뽑혀버릴까 무서운데

열매 맺을 것을 상상하라고 하는 거 같아요.

다 괜찮아요.

내가 나를 다시 양육할 수 있어요.

내 뿌리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내가 나에게 말해 주세요.

내 존재감은 관계를 통해서 다시 누군가를 살려요.

모든 관계는 존재감을 주고받는 특별 무대에요.

내 옆에 있는 한 사람에게 나도 존재감을 선물할 수 있어요.

-‘마음 추운 날 마음 코트’ 중-

2023년 6월 29일 목요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딛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딛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용기를 내어 한 발짝 내딛기로 했다.

길이 있어서 한 발짝 내딛는 게 아니라 한 발짝 내디뎌야 비로소 길이 열린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도 꼭 하고는 싶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이는 일이 있다면 두 눈 질끈 감고 되는 쪽으로 딱 한 발짝만 내디뎌보시기 바란다.

그럴 용기가 필요하신가? 그 용기, 내가 기꺼이 보태드리고 싶다. 1그램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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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1그램의 용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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