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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알았고
인연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만났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의 주인이 된 당신
당신의 이름이 새겨진 문패를
내 안에 달고야 말았습니다.
-김정한 ‘잘 있었나요 내인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