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0일 토요일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진짜 피를 맑게 해 주는 음식 9>

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두 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깨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 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녹 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장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5

<장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5>

<장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5>

1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기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한다. 물을 자주 마셔야 장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면 수분이 공급되면서 위와 장도 부드러운 자극을 받는다. 장이 더 활기차게 움직이고 장 속 노폐물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아진다.

2 동물성 단백질 섭취 줄이기

고기를 많이 먹으면 체내 담즙 분비량이 늘어난다. 그런데 담즙 분비량이 늘면 대장 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세균 효소 작용이 늘면서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 육류는 채소나 과일보다 소화가 잘 안 돼 장 안에 오래 머문다. 이로 인해 장 속에서 부패하면서 독성물질을 만든다.

3 프로바이오틱스 먹기

장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균이 살고 있다. 이런 장내 세균이 균형을 이뤄야 장내 환경이 좋아진다. 보통 장 안에는 유익균 20%, 유해균 10%, 유익균과 유해균도 아닌 세균이 70%를 차지한다. 그런데 이 70%의 세균은 일시적으로 유해균이나 유익균을 바뀔 수 있고, 유해균이 늘어나면 장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평소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유익균 양을 늘리는 게 도움이 된다.

4 섬유질 식품 섭취하기

섬유소는 평균의 40배 이상 되는 물을 흡수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결과적으로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단축해 장 속에 여러 유해 물질들이 남는 것을 예방한다. 그런데 섬유소가 많은 음식 중에서도 물을 많이 흡수하지 못하는 음식은 크게 도움이 안 된다. 김치나 콩나물 등 거친 섬유소가 대표적이다.

5 정기적으로 운동하기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심장과 폐 활동을 활발히 해 신진대사를 촉진하면서 배변을 돕기 때문이다.

40,50,60대 바로효과 보는 손마사지 10가지

<40,50,60대 바로효과 보는 손마사지 10가지>

<40,50,60대 바로효과 보는 손마사지 10가지>

▶ 1. 손톱 양옆 누르기 - 뒷목 관리

엄지와 검지로 손톱 양옆을 꼭 누른다.

열 손가락을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별히 더 아픈 부위를 시원한 느낌이 들 때까지 누른다.

목의 긴장을 풀어 뒷목이 편안해진다.

▶ 2. 손가락 뒤로 젖히기 - 혈액 순환

손가락으로 반대편 손가락을 하나씩 뒤 쪽으로 젖혀준다. 손가락에는 몸 전체의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 3. 손가락 전체 젖히기 - 눈, 목 피로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반대편 손바닥을 대고 손등 쪽으로 서서히 밀어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해주면 눈과 목의 피로가 풀린다.

▶ 4. 손가락 사이 누르기 - 감기 예방

손가락 사이 갈라진 부위를 반대편의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이 눌러준다. 임파선과 연결돼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하면 감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 5. 엄지 주무르기 - 두통

엄지를 반대편 손가락 전체로 움켜잡고 꾹꾹 주무른다.

두통이 있을 때 하면 머리가 밝아진다.

▶ 6. 손목 바깥쪽 누르기 - 생리통

손목 가장자리의 움푹 들어간 곳을 수시로 눌러준다.

양쪽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고 특히 더 아픈 곳은 시간 날 때마다 꾹꾹 눌러준다.

생리통이나 허리통증 해소에 좋다.

▶ 7. 손바닥 중앙 문지르기 - 소화

손목 중앙 바로 위부터 손바닥 중앙까지 엄지로 밀듯이 문지른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 8. 새끼손가락 옆쪽 위아래로 문지르기 - 다리 혈액순환

새끼 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꾹 꾹 눌러준다.

다리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 9. 검지로 손등 마사지하기 - 스트레스

손등의 손가락 뼈 사이 사이를 검지로 누르면서 밀어 마사지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해주면 도움이 된다.

▶ 10. 손가락 아래쪽 누르기 - 눈, 귀 피로

손바닥과 손가락 경계선을 반대편 엄지로 꼼꼼히 눌러서 마사지한다. 눈이 피곤하거나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누르면 좋아진다.

틈틈히 할수록 몸에 아주 좋다고 하니, 주변분들과 함께 공유하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금보다 귀한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

<금보다 귀한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

<금보다 귀한 양파의 대표적인 8가지 효능>

1.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된다.

그렇더라도, 양파차를 조금만 마셔보라. 숨 쉬는 것 마저 편해질 것이다.

2. 귀가 아플 때 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 거다.

머리까지 깨질 것 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이 바로 사라진다.

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이다.

3.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뭔가 들어가면,

가능한 빨리 빼고 싶어진다. 그래서 눈을 문지르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틀렸다.

당신은 그저 이물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망막을 긁어대고 있는 것이다.

보다 나은 방법은, 양파를 컵처럼 눈 위에 얹는 것이다.

바로 눈물이 나와서 어떤 이물질이라도 즉시 한 방에 흘려보내줄 것이다.

4. 칼에 베거나 찢어졌을 때 부엌에서 칼로 베였다면,

양파야말로 (심지어 대 *밴드를 가지고 뛰어오는 애인보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다.

양파를 상처 위에 대고 있으면, 즉시 지혈이 될 뿐 아니라

소독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예방해준다.

심지어, 상처도 훨씬 빨리 낫는다.

5. 흉터 누구나 하나쯤은 흉터를 가지고 있다.

사고로 얻은 흉터이건, 수술 이후의 흉터이건, 대부분 평생 몸에 남기 마련이다.

그런데 양파를 잘라 체에 거른 즙을 사용하면 상처의 변색된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천 조각에 양파 즙을 적신 후 상처 위에 대어보라.

하루에 몇 번만 반복하면 3일 후에는 원래 피부색이 돌아올 것이다!

6. 염증이 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약간의 우유에 빵 몇 조각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연고처럼 될 때까지 끓여보자. 염증이 생긴 부위를 잘 닦아낸 후,

이 연고를 조금만 발라보라.

그리고 잘 마를 때까지 2 시간 정도 기다린 후,

남은 양파 연고를 깨끗이 씻어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염증은 사라질 것이다.

7. 햇볕에 탔을 때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표피층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피부 표면이 빨갛게 변한다.

양파 한 조각을 해당 부위에 대고 있어보라.

그러고 나서 계란 흰자를 조금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양파의 영양분을 녹여내는 역할을 한다.

효능은 즉시 나타나서 3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8. 벌레에 물렸을 때

특히 말벌 혹은 벌에 쏘였을 경우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마련이다.

즉시 찬물로 씻어내고 양파를 대어보라.

양파 즙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독을 빼낼 뿐 아니라

붓기도 훨씬 빨리 가라앉힌다. 효과는 몇 분 안에 벌에 쏘였다면, 양파보다

더 나은 치료제는 없다.

심장마비 오기 한 달 전,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심장마비 오기 한 달 전,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심장마비 오기 한 달 전,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1. 피로

가끔 피곤한 정도라면 걱정할 이유가 없겠죠. 몸 쓰는 일을 하거나 수면 부족에 시달리면 누구나 피곤하니까요. 그런데 장 보기 정도의 간단한 일 후에 뻗을 정도로 피곤하거나, 계단만 조금만 올라도 금방 숨이 찬다면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심장이 스트레스를 받아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로 증상이 나타나는 데, 바로 심근경색(심장마비)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2. 흉부압박감

일반적으로 가슴이 꽉 조여드는 듯한 느낌은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입니다. 흉부압박감과 함께 심장이 마구 뛰거나 가슴, 등, 아래턱, 목, 팔, 윗배 등에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3. 숨이 가쁜 증상

심장이 폐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할 때 숨이 가쁜 증상이 나타나는데 동맥경화가 그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숨이 찬다면 위험한 징조입니다.

4. 무기력

전반적으로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근육 내 산소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무기력증은 보통 심장마비를 예고하는 증상 가운데 가장 먼저 나타나곤 합니다.

5. 현기증과 식은땀

이런 증상이 생기면 의사를 찾아가세요. 식은땀을 줄줄 흘리는 것은 심장마비의 초기 전조 증상이며, 현기증은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면 나타납니다.

6. 감기/독감

기침, 콧물, 열이 나면서 몸이 안 좋다고요? 평범한 감기에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죠. 그러나 심장마비 오기 한 달 전에 이런 증상이 찾아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기침을 통해 등 혈류를 개선하려는 우리 몸의 필사적인 노력일 수도 있습니다.

자연의 약으로 불리는 천연치료제

<자연의 약으로 불리는 천연치료제>

<자연의 약으로 불리는 천연치료제>

베였거나 살갗이 벗어진 상처: 꿀

꿀에는 강력한 상처 치료 기능이 3가지 있다. 당분은 습기를 흡수하여 세균이 살 수 없게 하고, 밀랍 성분인 프로폴리스는 세균을 죽인다. 또 꿀은 마르면 자연 붕대가 된다.

무좀: 소금

식염수는 지나치게 땀이 나지 않게 하여 곰팡이가 서식하기 힘들게 만들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무좀약이 잘 스며들게 한다. 따뜻한 물 500밀리리터에 찻숟가락 2개 정도 소금을 풀어서 5~10분 발을 담그면 된다.

하지 불안 증후군: 토닉워터

잠들기 전에 토닉워터를 한 컵(200밀리리터) 마시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 토닉워터는 기나나무에서 추출한 키니네 성분과 탄산 그리고 약간의 단맛을 더한 물이다. 키니네 성분이 거듭되는 근육 수축을 막아 준다.

검버섯: 레몬

레몬을 얇게 잘라서 하루 10~15분 정도 검버섯에 직접 올려두면 좋다. 신선한 레몬 즙의 산이 검버섯을 옅게 해준다. 6~12주는 해야 효과를 본다. 지나치면 피부 상피 층이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배탈: 생강

생강은 위통 완화제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이다. 멀미, 입덧 등 가벼운 위장 질환을 가라앉히는데 큰 효과가 있다. 차를 만들려면 뜨거운 물에 신선한 생강 간 것을 찻숟가락 1개 정도 넣어서 10분 정도 뒀다가 걸러낸다.

습진: 올리브유

염증을 가라앉히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한 올리브유는 기본적으로 보습제다. 기성품 크림 중에 있는 화학적인 자극성분도 없다.

피부 2.5제곱센티미터(㎠) 면적에 찻숟가락 하나 정도를 발라 문지르면 차단막을 형성해 건조하지 않게 한다. 습진이 심하면 올리브유를 바르고 랩으로 싼 채 하룻밤 잔다.

불안증: 우유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은 속설도 있듯이 정말 도움이 된다. 우유에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휴식을 가져다준다.

굳은살, 티눈: 국화차

발에 굳은살이나 티눈이 생기면, 국화차를 묽게 하여 발을 담가라. 차 성분이 딱딱한 피부를 누그러지게 하고 부드럽게 만든다. 발에 물이 들 수 있으므로 비누로 즉시 씻어내라.

타박상: 사과식초

사과식초는 훌륭한 자연 소염제다. 약솜에 묻혀 두들기거나 멍든 자리에 직접 문지른다. 또 식초에 달걀흰자나 바셀린을 넣은 반죽을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고 문지르면 된다.

체내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음식 7

<체내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음식 7>

<체내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음식 7>

1. 커피

커피에 든 카페인이 팽창된 혈관으로 일어나는 두통을 줄여준다. 혈관을 좁혀 통증을 완화시키기 때문. 통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이 분비되는데도 기여한다. 단 지나친 섭취는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하루 2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2. 요거트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장 트러블이 잦거나 위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겐 요거트가 도움이 된다. 요거트에 든 유산균이 통증, 염증, 붓기를 완화해 장과 위의 아픔을 달래주는 역할을 한다. 하루 섭취량은 225㎖ 전후가 적당하다.

3. 강황

강황은 인도의 전통의학에서부터 소화를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왔다. 오늘날 학자들도 강황의 염증 감소 및 통증 완화 효과를 지지하는 연구결과들을 내놓고 있다. 대장염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4. 생강

차멀미나 뱃멀미를 하는 사람이라면 장시간 이동수단을 이용할 때 생강차를 준비하는 게 좋다. 생강은 멀미로 인한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로 작용해 편두통, 관절염, 근육통을 가라앉히는 기능도 한다.

5. 통곡물

논문에 따르면 정제된 곡물보단 통곡물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염증 수치가 낮다고 한다. 통곡물에는 항산화성분인‘셀렌’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염증 수치를 낮추고 관절 통증을 완화한다.

6. 멸치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멸치를 비롯한 생선 섭취가 필요하다.

생선에 든 오메가-3 지방산은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화합물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몸속 염증을 증가시키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7. 다양한 색상의 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에 색깔을 더하는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색소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격퇴하는 대표적인 성분이며, 식물성 식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C 역시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계피와 꿀의 16가지 효능

<계피와 꿀의 16가지 효능>

<계피와 꿀의 16가지 효능>

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 해서 젤리나 잼 대신에 빵에 발라서

매일 아침 식사로 꾸준히 먹어 보세요.

그러면 환자로 하여금 동맥혈관 들 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걸리는 확률을 줄여 줍니다.

또한, 심장마비를 이미 경험한 사람이라도,

이 방법을 매일 쓰면,

재발이 될 확률을 훨씬 줄여 줍니다.

관절염

관절염 환자는 매일 더운 물 한 컵에 두 스픈의 꿀과

작은 숫가락 하나 분량의 계피가루를

섞어서 드세요. 만일 매일같이 마시면

고질적인 관절염도 고칠 수 있어요.

코펜하겐 대학에서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에 의하면,

의사가 환자들에게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한 큰스푼의 꿀에 1/2작은 스푼 분량의 계피가루를

복용토록 했더니,

일주일 안에 200 명을 고쳤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되었으며,

한달 안에 거의 모든 환자들이 통증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광염

큰스푼 두개분량의 계피가루와 작은 한스푼분량의 꿀을

미지근한 한컵 의 물에 녹여 마셔 보세요.

그러면, 방광에 있는 병균을 없애 줍니다.

콜레스트롤

큰 스푼으로 두개 분량의 꿀과 작은스푼 세개 분량의 계피가루를

16온즈의 물에 타서 콜레스트롤 환자에게 마시게 하면

두시간 안에 혈관 속의 콜레스트롤 칫수가 10% 내려 갑니다.

감기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할 때는 큰스푼 한개분량의 미지근한 꿀에

1/4스푼의 계피가루를 섞어서 삼일동안 매일 드세요.

그렇게 하면 왠만한 기침이나 감기, 혹은 콧물병도 나아집니다.

위통

꿀과 계피가루를 혼합해서 드시면

위통을 낫게 할 뿐아니라 위궤양도

뿌리부터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속에 가스가 찼을 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꿀과 계피가루는 위에 가스가 찼을 때도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체계

꿀과 계피가루를 매일 쓰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공격에서 몸을 보호 해 줍니다.

과학자들은 꿀이 여러가지 비타민이나

철분을 아량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꿀을 꾸준히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우는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소화불량

계피가루를 큰스푼 두개 분량의 꿀에 뿌려서

식사 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라도

소화가 잘 되게 도와 줍니다

독감

스페인 의 과학자들은 꿀 속에 독감 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는

사실을 증명 했습니다.

노화방지

꿀과 계피가루를 혼합해서 정기적으로 드시면

노화를 지연 시킬 수 있어요.

네 스푼의 꿀과 한 스푼의 계피가루를

세컵분량의 물에 넣어서 차처럼 끓이세요.

그것을 하루 서너번씩 1/4컵씩 마시면

피부를 싱싱하고 부드럽게 가꾸어 줄 뿐아니라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지요.

여드름

큰스픈으로 세개 분량의 꿀과

작은 스푼 하나의 계피가루로

혼합액을 만드세요.

그것을 자기 전에여드름 부위에 발라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따스한 물로 씻어 내세요.

그렇게 매일 두주간 동안 계속하시면

여드름의 뿌리까지 제거해 줍니다.

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입니다.

최근 일본과 오스트랠리아의 연구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이상의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는

큰 수푼 하나 분량의 꿀에, 작은 스픈 하나의 계피가루를

하루 세번씩 한달동안 복용해야 합니다.

피곤할 때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꿀에 함유된 당분은

몸의 체력에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꿀과 계피가루를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하고 유연성이있었다고 해요.

당뇨병에 좋은 음식 20

<당뇨병에 좋은 음식 20>

<당뇨병에 좋은 음식 20>

1.마늘

지질과 결합하면 정력증강, 동맥경화개선, 신체노화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알리신은 췌장세포를 자극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마늘은 열을 가해도 성분에 변화가 없으므로 냄새가 없는 발효 흑마늘도 좋습니다.

2.콩

2-1.당뇨의 합병증 예방:

콩에 함유된 레시틴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속의 과도한 지방을 레시틴의 유화작용에 의해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2-2.극심한 피로에 효과:

콩은 피로만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당뇨 그 자체를 개선해 줄 수 있구요 실제로 콩을 주식으로 먹는 지방에서는 당뇨병이 적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3.청국장

청국장의 레시틴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어 주고 또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에 도움이 됩니다.

4.잡곡밥

잡곡밥이나 보리밥은 쌀밥보다 섬유소가 풍부하여 당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5.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불용성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또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필요한 비타민B1, B2, 니아신 등이 풍부해 혈당을 줄이고 지방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6.양파

양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혈당을 내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에도 효과적입니다.

7.오미자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짠 맛을 지닌 오미자는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신비의 생약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형 당뇨에 좋다고 합니다.

8.토마토

비타민과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DNA 손상을 줄여 줍니다.

붉은 색의 라이코펜 성분은 혈관을 맑게 하고 전립선암과 유방암 등에 항암효과가 크며 당뇨뿐만 아니라 비만과 고혈압 환자에게

좋습니다.

9.둥글레

둥굴레 뿌리에는 비타민A와 전분이 풍부합니다. 옛날에는 구황식물로도 이용됐는데 노화방지,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고혈압, 당뇨, 위궤양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10.홍삼

홍삼의 사포닌은 혈당강하 및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향상되어 혈당조절이 좋아지며 지질대사 및 심폐기능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11.브로콜리

비타민 C가 많고 저칼로리로 대사장애인 당뇨병에 좋습니다

12.톳나물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병에 좋습니다

13.표고버섯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14.모시조개와 굴

모시조개와 굴을 날 것으로 먹거나 국을 끓여먹는데,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12개 정도를 먹으면 당뇨병에 의한 소갈에 도움이 됩니다

15.뽕나무

뽕나무 껍질 7.5g을 노랗게 볶아 삶은 물을 차 마시듯 하면 갈증을 멎게 하고 당뇨에 효과가 있습니다.

16.무

생즙을 내어 마시면 갈증이 해소되고 혈당치도 떨어집니다.

17.감과 감잎

잘 익은 감을 항상 복용하면 당뇨에 도움이 되며 신선한 감잎을 식염에 담구었다가 매일 5~6매를 먹으면 당뇨의 보조치료로 좋습니다

18.배

배 500g을 씨, 꼭지를 제거하고 꿀 100g을 넣고 다시 약한 불로 끓여서 즙을 취하여 먹으면 열을 내리고 갈증을 그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소갈증에 도움이 됩니다

19.미나리

미나리 500g을 즙을 내서 매일 2회 아침저녁으로 나누어서 먹으면보조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20.칡뿌리

번열 증상을 치료하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효과가 있으며 생즙을 내어 마시면 알코올의 해독작용은 물론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보약보다 좋은 목욕의 건강효과7

<보약보다 좋은 목욕의 건강효과7>

<보약보다 좋은 목욕의 건강효과7>

목욕은 혈류의 흐름 뿐 아니라 경혈과 경락에 대한 열자극을 통해 기의 순환을 돕는다.

1.고온욕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뜨겁게 느껴지는 섭씨 42~45도의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법.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열에 예민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활동을 위축시키는효과가 있다. 지방이나 혈액속에 축적된 나쁜 찌꺼기, 화학성분,숙취물질을 제거한다. 감기환자,육체노동을 하거나 만성피로,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2.미온욕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섭씨 36~38도 물에서 10분이상 앉아 있는 목욕법.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몰리게 하며 정신 신경계통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미용에 좋고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또는 불면증 환자에게 좋다. 고혈압이, 동맥경화증,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 1~2회 미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3.전신욕

몸 전체를 담그는 것으로 온몸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때 적당한 목욕법이다. 수압에 의한 작용으로 전신 근육의 이완 효과가 탁월하다. 이때 물의 온도는 섭씨 37~38도 정도가 적당한데 대개 심장이 물 속에 잠겨 5분이상 지속하기가 어렵다.

4.반신욕

명치 아래쪽만 담그는 것으로 고혈압이나 저혈압 등 심장 관계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적절한 목욕법이다. 심장을 담그지 않아 직접적으로 무리가 가지않으면서 몸 전체가 빠른 시간 안에 따뜻해지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는 효과적인 목욕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5.좌욕

물을 채운 욕조에 상체와 다리를 내놓은 채 배꼽 아래쪽만 담그는 목욕법.

방광염, 생리통,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이때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낮은 섭씨 25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다.

6.수욕

팔이나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목욕법이다.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담고 손목까지 잠기도록 한 후 10분정도 두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완화된다.

7.족욕

섭씨 43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발목까지 담그는 족욕은 시간이 없을 때 할 수 있는 간단한 목욕법. 발만 담그는 것이라도 온몸에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 감기 증세가 있을 때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