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 보다 따뜻함을 먼저
느낄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보다 먼저 향기를
느낄것이고,
얼굴을 본다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것이다
세상의 모든것들을
눈으로 보기 이전에
마음으로 본다면
미움과 오해, 시기와 질투가 덜하겠지요,
당신은 지금 눈앞에 것들을
무
엇
으
로
보고 있나요?
"-내일은 괜찮아질꺼야 중-
"
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 보다 따뜻함을 먼저
느낄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보다 먼저 향기를
느낄것이고,
얼굴을 본다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것이다
세상의 모든것들을
눈으로 보기 이전에
마음으로 본다면
미움과 오해, 시기와 질투가 덜하겠지요,
당신은 지금 눈앞에 것들을
무
엇
으
로
보고 있나요?
"-내일은 괜찮아질꺼야 중-
"
알고 보면 산다는 것은
결국 드러냄과 감춤의 반복이다.
출근이 드러냄이라면 퇴근은 감춤이다.
화장이 노출을 위한 것이라면
민낯은 은둔을 위한 것이다.
피부를 밤새 쉬게 해줘야 화장발이 잘 받는 것처럼
퇴근 후 제대로 은둔해야 이튿날
자기역량을 마음껏 노출시킬 수 있다.
노출로 인한 피로와 허물은 은둔을 통해 치유하고,
은둔의 충전은 다시 노출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원철스님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중-
20대 나이에 성공한 CEO의 공통점 10가지
01. 행동이 빠르다
02. 강한 팀을 구축한다
03. 자신의 성공을 활용한다
04. 자기 생각을 밀어붙일 줄 안다
05. 큰 그림을 그린다
06. 자신의 열정을 따라간다
07. 정확한 초점이 있다
08. 항상 학습한다
09. 교육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10.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정보 사이트 라이프핵(lifehack)-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특징
01. 일찍 포기한다
02. 변화를 두려워 한다
03. 실행하기 전에 너무 많이 고민한다
04.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05. 다른 사람을 깎아 내리려고 한다.
06. 더 배울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07. 부정적으로 사고가 더 빠르다
08. 다른 사람을 비난한다.
09. 듣기보단 말하길 더 많이 한다
10. 정보를 모으기에만 치중한다
11. 시간을 유유자적 낭비한다
12. 산만해지기 쉽다
13.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다
14. 늘 쉬운 방법만 찾는다
15.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16. (다른 사람이 실패하길 원한다
17. 원한, 나쁜 감정을 품는다
18. 다른 사람에게 화를 잘 낸다
19. 나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가정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01. 과정을 측정한다.
02. 실패, 실수를 받아들이고 배운다
03. 올바른 사람과 시간을 보낸다.
04. 인생의 균형을 맞춘다
05. 목표와 구체적인 것을 명확히 적는다.
06. 장기적 관점으로 생각한다
07. 다른 사람을 칭찬한다
08. 해야할일, 우선순위를 만든다
09. 자신의 목적, 미션에 대해서 생각한다
10. 다른 사람이 진심으로 성공하길 원한다.
11. 실패에 대한 책임을 가져간다
12. 마음 깊이 끓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13. 책임감,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한다
14. 매일 조금씩 배우고, 개선하고 읽는다
15. 불 완정성을 받아들인다.
16. 침착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한다
17. 겸손하다
18. 다른 사람과 정보와 데이터를 공유한다.
19. 즐거움, 유머를 표현하고 공유한다
20. 다른 사람을 쉽게 잘 용서한다.
21. 아이디어에 대해 오픈되어 말한다
22. 변화를 수용한다
-Facebook 글 옮김-
별거 없더이다
부자인줄 알았는데,
마음이 빈껍데기 이더이다.
똑똑한 뇌를 가진줄 알았는데
지혜가 없더이다.
정이 많아서 마음까지 따스한 줄
알았는데 차갑더이다.
항상 웃고 다니길래 행복한줄
알았더니 아니더이다.
별거없더이다.
당신이 진실로 미소를 머금을때,
세상에서 가장 갚진
삶을 살고 있다는것을..
미소 별거없더이다.
웃으세요.
행복 별거없더이다.
작은것에 감사하세요.
별거없이,
이까짓거 이더이다.
기억하세요 괜찮아,
이까짓거..
"-행복의 기원 중-
"
딸이 부모님께 듣고 싶은 말들
1. 쿨한 사과
"부모님들도 사실 인간인지라 틀린말 하실때도 있고, 실수하실 때도 있는 거잖아? 그럴 때에는 너무 자존심 세우지 마시고 쿨하게 사과해주셨음 좋겠어.. 나는 많은 걸 바라지 않고 그냥 엄마가 미안해 라는 한마디 말이면 되는데, 아직 한번도 못들어봤다.
",2. 비교 없는 충고
"부모님은 경험도 많으시고, 걱정과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인거 아니까 충고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이런 거 감사한데 누구 자식은 이런데 너도 이렇게 해라~던지 요즘 20대들 컴퓨터 자격증 다 있던데 너도 하나 따야지.. 스펙이 중요하다던데 너도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같은 비교?경쟁?이 담긴 그런 충고는 압박이 돼..ㅜ 물론 적당한 건 괜찮지만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는 충고를 해주셨음 좋겠어
",3. 외적 칭찬
사실 이건 주관적일 수도 있는데 .. 자존감이 외적으로도 많이 연관돼 있는 것 같아서.. 나는 집에서 이쁘다 소리 별로 못 듣고 자라서 부모님이 우쭈쭈해주고
"내 새끼 최고! 이쁘다 이런거 해주는 거 너무 부럽거든 ㅜ 우리 딸정도면 최고지같은 말 들으면 없던 자신감도 생길 것 같아ㅋㅋㅋㅋㅋ
",4. 비난, 막말이 아닌 비판
내가 잘못해서 혼나야 할 상황일 때 잘못했으니까 혼나는 건 당연하지만 이성을 잃고 아무 상처주는 말 막하면 가슴에 다 남더라구..ㅠ 나는 엄마 상처받을까봐 말 가려서 하는데.. 내가 잘못한 거랑 별 상관도 없는 말들도 막 하고..ㅜ 화내지 말구 조근조근 대화로 풀어갔음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지ㅜ
5. 온전한 믿음,지지
"사실 인생사가 항상 잘 풀릴리 없잖아? 돌아갈 때도 있고 실수할 때도 있는데 그런 과정 속에서 조급해하시지 않고 나를 지지하고 믿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니가 잘돼야지 우리가 살지 너만 믿는다 같은 압박주는 믿음? 말고 니가 어떤 선택을 하든 엄마는 너를 지지해 파이팅 과 같은 말을 듣는다면 정말 무슨일이든 열심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6. 무조건적인 위로
"밖에서 너무 지치고 힘들었어서 집에 들어와서 위로받고자 하는 맘에 하소연 좀 했는데 위로해주기보다는 잘잘못 따지거나 그러면 너무 힘빠져ㅠ 물론 나중에 충고해줄 수 있어도 일단은 나를 다정하게 위로해주셨으면 좋겠어 우리딸 많이 힘들었지? 이렇게..
",7 .애정 어린 관심
"너 공부 했니? 이번 학기 성적은 얼마나 나왔어? 같은 관심 말고 나라는 인간 자체에 대한 관심어린 말들을 받고 싶어.. 그때 그 친구랑 잘 풀었어? 오늘 하루는 어땟어? 같은 맘 편한 대화
",8.칭찬
이건 너무 뻔하지만 .. 부모님은 거는 기대치가 높으시니까 아직 어린 우리가 부족해보일 수도 있고 더 잘했음 싶고 해서 칭찬에 박할 수도 있어 부모님 세대가
그랬던 것도 있고..ㅜ 잘못한 것만 찾아내시지 말고 소소하게 잘한 일들도 기분좋게 칭찬해주셨으면 좋겠어 칭찬은 언제 들어도 기분 좋잖아?
9. 사랑해
"니가 내 딸이어서 엄청 행복해 우리딸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가슴이 따뜻해지고 누구보다 행복해지는 주문..
",-BAND 글 옮김-
어느 어머니의 말씀
아들아!
결혼할 때 부모 모시겠다는 여자 택하지 마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마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면 네가 속상한 것 충분히 이해 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면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 게 약이란 걸 백번 곱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마라.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 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 걸 조금은 이해 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하는 말이 네 엄마 만큼은 아니지 않겠니.
혹시 엄마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을 바친 엄마이지 않느냐. 그것은 아들의 도리가 아니라 사람의 도리가 아니겠느냐.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는데 자식인 네가 돌보지 않는다면 어미가 얼마나 서럽겠느냐. 널 위해 희생했다 생각지는 않지만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는 자책이 들지 않겠니.
아들아!
명절이나 어미 애비 생일은 좀 챙겨주면 안 되겠니. 네 생일 여태까지 한번도 잊은 적 없이 그날 되면 배 아파 낳은 그대로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꿈엔들 잊은 적이 없는데 네 아내에게 떠밀지 말고 네가 챙겨 주면 안되겠니.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네 아내가 네 어미에게 효도 하길 바란다면 네가 먼저 네 장모에게 잘 하려무나. 네가 고른 아내라면
너의 고마움을 알고 내게도 잘 하지 않겠니. 난 내 아들의 안목을 믿는다.
딸랑이 흔들면 까르르 웃던 내 아들아!
그런데 네 여동생 그 애도 시집을 가겠지. 그러면 네 아내와 같은 처지가 되지 않겠니. 항상 네 아내를 네 여동생과 비교해 보거라. 네 여동생이 힘들면 네 아내도 힘든 거란다
내 아들아! 내 피눈물 같은 내 아들아.
내 행복이 네 행복이 아니라 네 행복이 내 행복이거늘 혹여 나 때문에 너희 가정에 해가 되거든 나를 잊어다오. 그건 어미의 모정이란다. 너를 위해 목숨도 아깝지 않은 어미인데 너의 행복을 위해 무엇인들 아깝겠느냐. 물론 서운하겠지. 힘들겠지, 그러나 죽음보다 힘들랴?
그러나 아들아!
네가 가정을 이룬 후 어미 애비를 이용하지 말아 다오. 평생 너의 행복을 위해 애써온 부모다. 이제는 어미 애비가 좀 편안히 살아도 되지 않겠니.
너희 힘든 것 너희들이 알아서 살아 다오. 늙은 어미 애비 이제 좀 쉬면서 삶을 마감하게 해다오. 너희 어미 애비도 부족하게 살면서 힘들게 산 인생이다. 그러나 너희 힘든 거 너희들이 헤쳐 가다오. 다소 늙은 어미 애비가 너희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건 살아 오면서 따라가지 못한 삶의 시간이란 걸 너희도 좀 이해해다오. 우리도 여태 너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니. 너희도 우리를 조금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면 안 되겠니.
잔소리 같지만 너희들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렴. 우린 그걸 모른단다. 모르는게 약 이란다.
아들아!
우리가 원하는 건 너희들의 행복이란다. 그러나 너희도 늙은 어미 애비의 행복을 침해하지 말아 다오. 손자 길러 달라는 말 하지 마라. 너보다 더 귀하고 예쁜 손자들이지만 매일 보고 싶은 손자들이지만
늙어가는 나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강요하거나 은근히 말하지 마라. 날 나쁜 시어미로 몰지 마라.
내가 널 온전히 길러 목숨마저 아깝지 않듯이 너도 네 자식 온전히 길러 사랑을 느끼거라. 아들아! 사랑한다 목숨보다 사랑한다. 그러나 목숨을 바치지 않을 정도에서는 내 인생도 중요하구나.
-BAND 글 옮김-
헤어지던 날에도 난 솔직하지 못했다. 울면서 다시는 상처를 주지 않겠다고 무릎을 꿇고 빌면서도..., 내일 출근할 게 걱정 됐고, 당장 오늘 처리해야 되는 일과. 혹여나 무릎을 꿇고 있는 내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 걱정됐다.
그리고 같은 일로 상처를 주지 않겠다는 내 말을 지킬 자신도 없었다. 난 당장의 너의 마음을 다시 돌려놓는 게 중요했을 뿐이다.
그러는 내 마음을 들켰는지 한참을 내 눈을 보곤 이런 말을 했다.
“넌 눈물은 흐르는데 눈동자는 그렇지 않네”
그 순간 더 이상 잡을 수 없었다. 발가벗겨져 쫓겨난 아이처럼 너무나 창피했다.
사람은 뭔가에 집중을 하면서도 동시에 다른 생각을 한다. 그 때 만큼은 절대적으로 순수하길 원하는 순간에도 마음에 때가 묻었는지 당시 이익과 손해를 따진다.
사랑에는 때가 묻지 않아야 되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덜 사랑해서도 아닌데 왜 그렇게 되질 않는 걸까.
알면서도 마음이 그렇게 되지 않는 건 참 불행한 일이다.
-손씨의 지방 시 ‘불행 중 하나’ 중-
내 사랑이 시작되던 날
그대의 눈빛에서
내 사랑이 시작되던 날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그대의 눈빛이
내 마음을 흔들어놓고
그대의 눈빛이
사랑에 빠져들게 했다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살고 있음이 행복하다
그대의 눈빛에
내 마음이 녹아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내 사랑이 시작되던 날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다
삶 속에 팽팽했던 긴장감도 사라지고
고통도 슬픔도 한순간에 사라졌다
매혹적인 사랑의 만남은
살아 있는 눈빛에서 시작된다
그대의 눈빛이
내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놓는다
-용혜원-
구멍 난 주머니
바지의 한쪽 주머니에 늘 구멍을 내어 다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늘 메모지에 적는 특이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듯했습니다.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는 왜 한쪽 주머니에 구멍을 내고 다니고, 또 사람들이 자네에게 하는 이야기를 메모지에 적는 건가?"
그 사람은 미소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오른쪽 주머니는 그대로 두고 왼쪽 주머니는 구멍을 뚫고 다니네. 나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중에서 칭찬이나 친절한 아름다운 이야기, 같은 것은 오른쪽에 그리고 욕설이나 비난 같은 것들은 적어서 왼쪽 주머니에 넣어 두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들을 꺼내어 보네. 언제나 오른쪽 주머니에는 많은 말들이 들어 있지만 왼쪽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좋은 일, 좋은 것을 기억하고 나쁜 일, 나쁜 말은 잊어버리는 것. 그것이 내가 평화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라네."
-박성철 ‘희망 도토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