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7일 토요일

이기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나 지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이기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나 지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말하나 지는 사람은 "예"와 "아니오"를 적당히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나 지는 사람은 넘어지면 뒤를 본다.

이기는 사람은 눈을 밟아 길을 만든다. 지는 사람은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이기는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는 꿈이 들어 있고 지는 사람의 호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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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사람이 잘 쓰는 말은 다시 한 번 해보자 이나 지는 사람이 자주 쓰는 말은 해봐야 별 볼일 없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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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사람은 걸어 가며 계산한다. 지는 사람은 출발하기도 전에 계산부터 한다.

이기는 사람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약하나 지는 사람은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

이기는 사람은 행동으로 말을 증명한다. 지는 사람은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이기는 사람은 인간을 섬기다 감투를 쓰나 지는 사람은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쓴다.

-정채봉 ‘나, 내가 잊고 있던 단 한사람’ 중-

거슬리는 사람이란 어디를 가든 반드시 한두 명은 있게 마련이야. 거슬리는 사람이 없는 세계

거슬리는 사람이란 어디를 가든 반드시 한두 명은 있게 마련이야. 거슬리는 사람이 없는 세계라는 건

거슬리는 사람이란 어디를 가든 반드시 한두 명은 있게 마련이야. 거슬리는 사람이 없는 세계라는 건

이 지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거야.

그러면 어째서 거슬리는 인간이 이렇게도 많을까? 그건 분명히 하느님이 너나 나를 시험해 보시려고

그런 사람들을 이용해서 인생 공부를 시키시는 거야.

나는 맘에 안드는 인간을 만났을 때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곤 해. 남의 잘못을 보고 내 잘못을 고치라는 말도 있잖아?

그런 사람들을 내 인생의 교재라고 여기고 내 식대로 살아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

-츠지 히토나리 ‘사랑을 주세요’ 중-

애인이 있으면

애인이 있으면

애인이 있으면

자신에 대해 자긍심이 떨어진 사람에게

유일한 치료약은 애인이 생기는 것이다.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단순한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는 금방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충분히 소중하고 매력적인 존재가 아니고서는,

어떻게 타인이 나를 사랑한다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겠는가.

-강신주 ‘감정수업’ 중-

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

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

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한다.

"

아, 이번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이거 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

이런저런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에 자신을 맡기고, 하나, 둘 씩 새로운 경험을 더해 나아가면 된다.

때로는 내 의도와 관계없이 삶이 펼쳐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은 다음번에 넣을 재료 이상은 생각할 수 없다 하더라도, 여전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가는 중이니까...

그러니까 중간에 손을 놓으면 안 된다. 간도 봐야 한다. 너무 싱거우면 소금도 더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필요한 것이 차례로 나타날 것이다.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내게 꼭 맞는 재료를 구하게 되고, 그러다 훌륭한 레시피를 완성하게 되면서 깜짝 놀랄 만한 요리가 탄생하게 된다.

이처럼 깜짝 놀랄만한 인생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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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 마세 내 인생이잖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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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어라.

그런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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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빠모 스님은 세상을 "아름다운 영적 몸매를 가꾸고 근육을 기르기 위한 헬스장"에 비유

텐진 빠모 스님은 세상을 "아름다운 영적 몸매를 가꾸고 근육을 기르기 위한 헬스장"에 비유했다.

텐진 빠모 스님은 세상을 "아름다운 영적 몸매를 가꾸고 근육을 기르기 위한 헬스장"에 비유했다.

불행이 없는 편안하고 안락한 삶에서는 영적 근육이 흐물흐물해져 볼품없어지지만, 거듭되는 불행의 무게를 잘 견디고 영적 근육을 계속 단련하다 보면 멋진 영혼을 갖고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였다.

-김이재 ‘치열하게 그리고 우아하게‘중-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링컨에게는 에드윈 스탠턴이라는 정적이 있었다. 스탠턴은 당시 가장 유명한 변호사였는데 한번은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맡게 된 적이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법정에 앉아 있던 스탠턴은 링컨을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 따위 시골뜨기와 어떻게 같이 일을 하라는 겁니까?" 라며 나가 버렸다. 이렇게 링컨을 얕잡아 보고 무례하게 동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세월이 흘러, 대통령이 된 링컨은 내각을 구성하면서 가장 중요한 국방부 장관 자리에 바로 스탠턴을 임명했다. 참모들은 이런 링컨의 결정에 놀랐다. 왜냐하면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스탠턴은 "링컨이 대통령이 된 것은 국가적 재난" 이라고 공격했기 때문이다. 모든 참모들이 재고를 건의하자 링컨은

"나를 수백 번 무시한들 어떻습니까? 그는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으로 국방부 장관을 하기에 충분합니다"라고 했다.

"그래도 스탠턴은 당신의 원수가 아닙니까? 원수를 없애 버려야지요!"

참모들의 말에 링컨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수는 마음속에서 없애 버려야지요! 그러나 그것은 \원수를 사랑으로 녹여

친구로 만들라\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링컨이 암살자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었을 때 스탠턴은 링컨을 부둥켜안고 통곡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여기, 가장 위대한 사람이 누워 있습니다."

결국 링컨은 자기를 미워했던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한 진정한 승리자였던 것이다

-BAND 글 옮김-

만약 당신도

만약 당신도

만약 당신도

앞으로 가려고 애쓰다가

지쳤다면

혹은 그 곳에 한번 가봤더니

불편하고 외롭기만 했다면

언제든

이곳에 다시 돌아와도 좋다

여기에는 자리가 아주 많이 남아 있고

마음씨 착한 사람도 무척 많다

-‘마음에게 말 걸기’ 중-

마지막 균형

마지막 균형

마지막 균형

잠자리에 드는 매 저녁마다 나는 오늘 하루에 대해 깊은 감사를 느낀다. 그리고 이 하루가 지나가고 만 것에 대해 끝없이 깊은 슬픔을 느낀다.

이 밤으로 향하는 입구는 나로 하여금 점점 더 자주 삶의 한계를 상기시켜준다. 온 생애가 밤으로 기울고 있는 하루로 수축된다.

이 밤은 필경 새로운 아침에 이르기 전의 밤에 지나지 않지만 그런 사실이 나를 위로해주지는 않는다. 삶이라는 큰 하루의 종말을 내다보면서 나는 자문해본다.

삶이라는 과업을 완수할 수 있으리라는

밝은 환희가 삶과 작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어두운 비애에 맞서 대적하는 데 달려 있다면,

내가 어떻게 마지막 균형에

이를 수 있겠는가라고 말이다.

-빌헬름 슈미트 ‘나이 든다는 것과 늙어 간다는 것’ 중-

포옹, 가장 따뜻한 언어

포옹, 가장 따뜻한 언어

포옹, 가장 따뜻한 언어

포옹은 ‘허그 테라피’라고 불릴 만큼 사랑을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포옹은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지상에서 가장 따뜻한 언어다.

가족 치료의 선구자인 버지니아 사티어는 “살아 남기 위해서 하루에 네 번의 포옹이, 계속 살아가기 위해선 하루에 여덟 번의 포옹이, 그리고 성장을 위해선 열두 번의 포옹이 필요하다”라며 포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 당신의 반려자를 안아줘라. 쑥스러워서 못 하겠거든 뒤에서라도 안아줘라.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며칠간만 그렇게 해 보라.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 그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전해줄 것이다.

-이수경 ‘이럴 거면 나랑 왜 결혼 했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