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8일 일요일

아침을 바꾸는 11가지 사소한 행동

아침을 바꾸는 11가지 사소한 행동

아침을 바꾸는 11가지 사소한 행동

01. 아침은 밤에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우습게 생각한다. 밤에 늦게까지 일해도, 늦게까지 놀아도, 늦게까지 술을 마셔도 아침이 온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이미 전날 밤에 다음날 아침이 결정된다. 성공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려면 당신의 밤 생활부터 관리해야 한다.

02. 일찍 일어난다

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회사로 달려 가야 한다면 그 날 하루는 이미 망친 것이다.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해도 늦게 일어나면 늦게 일어난 만큼 하루를 손해본 것이다. 밤에 늦게 자서 시간을 보충하면 된다고 하지만 대개 저녁 시간은 온전한 자기 시간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침보다는 저녁 때 약속이 많아 저녁은 사교의 시간이 되는 경향이 있다.

03. 아침의 일과를 정해진 순서에 따라 반복하라

아침에 일어나 매일 같은 일을 같은 순서에 따라 반복하라. 아침에 하면 좋은 일들을 일련의 습관처럼 만들어 몸에 배게 하면 아침이 더욱 여유있고 알찬 시간이 된다.

04. 스트레칭을 한다

몸은 일어났지만 아직 완전히 깨어난 것이 아니다. 몸을 쭉쭉 펴고 목과 허리, 어깨를 돌려 주면서 몸 하나 하나를 깨우자. 아침의 스트레칭은 몸을 피어나게 해준다.

05. 명상한다

몸이 깨어났다면 이제 머리를 깨울 시간이다. 눈을 감고 멍하니 내 마음을 바라보자. 무엇인가를 생각하려 하지 말고 그저 멍하니 마음과 정신을 비워 있는 그대로 깨어나게 기다린다. 명상을 하면 마음이 당신의 충성스러운 종으로 길들여져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함부로 날뛰지 않게 된다.

06. 기록한다

이젠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일들을 자유롭게 기록해본다. 그날 해야 할 일도 좋고 그 순간 느끼는 감정도 좋다. 5분간 마음 가는대로, 뭐든 기록해보면 하루가 바뀔 것이다.

07. 집을 정리한다

주위 환경은 당신의 마음과 같다.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다 보면 마음까지 청소된다. 이른 아침부터 전기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할 필요는 없다. 단지 버릴 것은 버리고 흩어져 있는 물건은 제자리에 갖다 놓아 시선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08.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정을 적절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매일 8번의 포옹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면 에너지가 온 몸에 퍼진다.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라도 안아주면 하루를 기분 좋게 열 수 있다.

09. 샤워한다

아침 샤워는 게으름을 털쳐 버리게 해준다.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해도 일단 샤워하고 옷을 갖춰 입으면 나태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 일어났으면 하는 3가지 장면을 그려본다

그날 경험하고 싶은 순간 3가지를 상상해보라. 구체적으로 장면을 그려가며 떠올려 보라. 머리 속에 그렸던 그 일이 종종 실제 그대로 일어난다.

11. 누군에게든 감사하다고 말한다

누구든 아침에 만나는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침에 특별히 만날 사람이 없다면 누구에게든 감사 편지를 써보자. 이 편지는 굳이 상대방이 정해져 있을 필요도 없고 반드시 부칠 필요도 없다. 감사 편지는 자기 자신에게 쓸 수도 있고 세상을 떠난 누군가에게 쓸 수 있다.

-BAND 글 옮김-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

출근길에 있었던 일이다. 옆 차가 바짝 붙어 지나가면서 내 차 문짝을 ′찌익′ 긁어 놓고 말았다. 나는 즉시 차를 멈추었다.

상대편의 차를 운전하던 젊은 부인이 허겁지겁 내리더니 내게 다가왔다. 많이 놀랐는지 얼굴빛이 사색이 되어 있었다.

˝미안합니다. 제가 아직 운전에 서툴러서요. 변상해 드릴게요.˝

그녀는 잘못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자기 차 앞바퀴가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되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틀 전에 산 새차를 이렇게 찌그러뜨려 놓았으니 남편 볼 면목이 없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나도 그녀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사고 보고서에는 운전면허증과 보험관계 서류 등에 관한 내용들을 함께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그녀는 필요한 서류가 담긴 봉투를 꺼내려고 운전석 옆의 사물함을 열었다. 그리고는 봉투 속에서 서류들을 꺼냈다.

˝이건 남편이 만약의 경우를 위해서 필요한 서류들을 담아둔 봉투예요.˝

그녀는 또 한 번 울먹였다. 그런데 그 서류들을 꺼냈을 때 제일 앞장에 굵은 펜으로 다음과 같은 커다란 글씨가 적혀 있는 게 아닌가.

˝여보, 만약 사고를 냈을 경우에 꼭 기억해요. 내가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그녀의 남편이 쓴 글이었다. 내가 그녀를 다시 쳐다보았을 때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BAND 글 옮김-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삶의 주인이다.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삶의 주인이다.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난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삶의 주인이다.

그런 내 인생을 주변상황, 시시한 사람들 때문에 속 끓이고 억울해 하고 불행해 할 이유가 없다.

내가 왜 시어머니 때문에, 직장 상사 때문에 불행해져야 하나?

내가 허락하지 않는한 아무도 날 불행하게 만들수 없다고 생각하면 행복은 아주 쉽게 다가온다.

눈을 떴을 때 비치는 아침 햇살, 좋아하는 음악, 사랑하는 이의 키스, 향긋한 커피 한잔, 친구의 따스한 안부 전화, 마음에 드는 그림, 아기의 볼, 레이스가 달린 커튼....

내 가슴을 파닥거리고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잔뜩 적어놓고 수시로 읽어보면 우리는 매일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은 남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고, 누가 준 다이아몬드 반지가 아니라 내가 꿰어 만든 구슬 목걸이니까..

-유인경 ‘해피먼데이’ 중-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오래전부터 나를 아는 듯이

내 마음을 활짝 열어본 듯이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눈빛으로 마음으로

상처 깊은 고통으로 다

알아 주기에 마음 놓고 기대고 싶다.

어느 순간에 나보다 날

더 잘 알고 있다고 여겨져

내 마음을 다 풀어 놓고 만다.

내 마음을 다 쏟고 쏟아

놓아도 하나도 남김 없이

다 들어주기에 나의 피곤한

삶을 기대고 싶다.

삶의 고통이 가득한 날에도

항상 사랑으로 덮어주기에

내 마음이 참 편하다.

-용혜원 ‘내 마음을 읽어 주는 사람’ 중-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

(UN 선정 최고의 시)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그러데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low

태어날 때는 분홍색

When you born, you Pink

자라서는 흰색

When you grow up, you White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색

When you in sun, you Red

추우면 파란색

When you cold, you Blue

무서울 때는 노란색

When you scared, you Yellow

아플 때는 녹색이 되었다가

When you sick, you Green

또 죽을 때는 회색으로 변하잖아요.

And When you die, you Gray

그런데 백인들은 왜 나를 유색인종이라 하나요?

And you calling me Colored

-Story 글 옮김-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이 움직이는 사람

상대의 눈을 맞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 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천 마디 말보다

자주 문안 인사 드리는 사람

옳고 그름을 잘 가려

선한 벗을 널리 하며

악한 일에 휘말리지 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

"

-윤성완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중-

"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있을 테니까요

-BAND 글 옮김-

갈등葛藤과 포옹

갈등葛藤과 포옹

갈등(葛藤)과 포옹

갈등(葛藤)이라는 말은 칡나무와 등나무를 뜻합니다.

칡나무 줄기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감아 올라갑니다. 반대로 등나무는 시계 방향으로 줄기를 감아 올립니다. 그래서 갈등이란 서로 간의 입장 차이를 말하는 겁니다.

포옹은 얼싸안는 것입니다.

"

얼싸안음에는 얼(영혼)을 감싸 안는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슴뿐만 아니라, 상대의 영혼까지 감싸 안는 것, 그게 포옹입니다.

",

-Vingle 글 옮김-

올바른 지적질 하는 법

올바른 지적질 하는 법

올바른 지적질 하는 법

선인지 악인지 판단하려면 상대방에게 까지 이로워야 선이 된다. 그런데 우리는 내 것만 판단한다.

"

내 지적질은 정당하다, 내 원칙은 맞다, 상대방은 이런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이 얘기만 자주한다.

",

상대방은 지금 어떤 처지이고 어떤 심정인가를 헤아려 보지 않으면 내 지적질이 절대 상대방한테 도움을 못 준다. 도움이 안 됐기 때문이에 선이 못된다.

의도는 선하다고 인정해 줄지 모르나 한계가 많은 선이 된다. 지적하는 이유는 상대가 잘 되게 하고 싶어서인데 인이 빠진 지적을 하다 보면 그냥 나의 지적에 도취 된다.

"

난 이렇게 멋진 지적을 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야 너는 나한테 지적이나 듣는 그런 찌질이야 이런식으로...

",

남과 나를 차별시키고 내가 옳은 것만, 나의 우위성만 입증하려고 하면, 이건 에고놀음이 되고 욕망의 놀음이 되고 불교식으로 말하면 탐진치의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이 뭉쳐서 나오고 있는 것이지 절대 양심이 아니다.

"

-윤홍식 인성교육 올바른 지적질 하는 법 중-

"

사랑은요, 항상 준비하는 과정이예요.

사랑은요, 항상 준비하는 과정이예요.

사랑은요, 항상 준비하는 과정이예요.

꽃은 언제 까지나 그 초록빛 방안에 숨은 채 아름다워질 준비만 하고 있었어요. 정성들여 빛깔을 고르고 천천히 옷을 입고, 꽃잎을 하나하나 다듬고 있었지요. 그 꽃은 양귀비 꽃 처럼 구겨진 모양으로 나타나기 싫었던 것이지요.

사랑은요, 항상 준비하는 과정 이예요.

정성들여 자신을 다듬고, 상대에게 편안하면서도 아름답게 느낄 수 있도록 마음으로 준비하고 몸으로 준비하는 거예요.

상대가 당신을 만날수록 관심이 줄어드는 것 같다고요? 그건 당신 탓 이예요. 가까울수록 마음가짐, 몸가짐에 더 신경을 써야 해요. 가급적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꽃이 아침이면 이슬을 머금고 꽃잎들을 정화시키고 햇살에 어울리는 색깔을 고르듯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얼굴도 마음도, 몸도 다듬을 수 있는 만큼 다듬고, 그를 위해 옷도 고르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사람을 대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상대에게 보여 주세요.

최선을 다하세요.

-최복현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