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생각을 가져라
열린 생각을 가져라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새로운 것을 보면 그럴 수도 있다라고 개방적으로 생각하라.
",열린 생각을 갖고 보면 별것도 아닌 것을, 꽉 막힌 고정관념에 억지로 맞추려고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거나 집착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다.
-‘하루 한 가지 마음공부법’ 중-
열린 생각을 가져라
"새로운 경험을 하거나 새로운 것을 보면 그럴 수도 있다라고 개방적으로 생각하라.
",열린 생각을 갖고 보면 별것도 아닌 것을, 꽉 막힌 고정관념에 억지로 맞추려고 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거나 집착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다.
-‘하루 한 가지 마음공부법’ 중-
일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는 인생이라고, 그래서 무엇을 하든 겁부터 난다는 환자가 있었다. 그녀가 내게 물었다.
“제가 그 일을 하는 게 맞을까요? 했다가 후회하면 어떡하죠? 만약 일이 잘못되면요? 차라리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녀의 간절한 표정을 뒤로하고 나는 말했다. “제가 점쟁이도 아닌데 어떻게 알겠어요?”
“그건 알지만 그래도 조언을 해 주실 수는 있잖아요.” 나는 끝내 그녀가 원하는 조언을 해 주지 않았다. 대신 그녀의 고민을 끝까지 들어 주었을 따름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하든 잘 헤쳐 나갈 테니 용기 내어 딱 한발만 내디뎌 보라고 했다.
잘못된 길이라면 아예 내딛고 싶지 않은 그녀의 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이미 몇 번 실패를 경험한 그녀가 많이 지쳐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계속 결정을 미룬 채 고민을 더 해 봐야 시간만 흘러간다는 것이다. 그게 옳은 선택이든 아니든 이제는 결정을 내리고, 선택한 그 방향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한다.
가서 경험을 해 봐야 자신과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혜남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중-
마음의 향기
나는
마음을 싣고 다니는 마부다.
내 마차에 타는 마음은
어느 날 성난 마음이 타고
어느 날 거친 마음이 타고
어느 날 고운 마음이 타고
어느 날 바른 마음이 타고
어느 날 착한 마음이 타고
목적지까지 가고 있다.
가는 동안 성난 마음이
이유 없이 시비와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가는 동안 화난 마음이
이유 없이 시비와 폭행을
행사해도
참고 또 참으니….
착한 마음
바른 마음.
부드럽고 고운 마음이
상처를 치유해 주네…
내 마차에 탄
성난 마음과 화난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었다.
인생의 마차를 몰고 가는
마부의 마음을 깨치게 해준
부처님의 마음…
중생의 마음으로
마차를 몰았고 마음을 깨치어
마음이 해탈하여 부처의 마음이 되어도
나는 지금도
마차를 몰고 있다.
인생의 직업은
내가 그 환경을 만들어
즐기고 만족하는 것이다.
머리는 깎지 안했어도
내가 마음의 법을 지키고
마음을 닦으면 머리를
깎은 스님으로 삶을 사는 것이다.
"-마부 중-
"
행복을 발견하는 방법
1) Happy Look : 미소
미소는 일을 유쾌하게, 교제를 명랑하게, 가정을 밝게, 그리고 수명을 길게 해준다
2) Happy Talk : 칭찬
칭찬은 그것이 작더라도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선한 생각을 따뜻하게 해주고 불붙게 하며 격려해 준다
3) Happy Call : 긍정
마음은 밭이다.그안에는 기쁨과 사랑,즐거움과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있다
4) Happy Work : 일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보다 어떤 태도로 살고,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5) Happy Song : 노래
밝은 노래를 즐겨 듣는사람이 사랑에 대한 좋은 감정을 더욱 예민하게 느낀다고 한다.
6) Happy Note : 기억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있는 사람을 만들고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7) Happy Mind : 마음
위의 6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기 위해서는 행복한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중-
"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모든 삶이 즐거워지고 행복해지기 마련이다.
내가 얼굴이 못생겼다고 속상해 하지만, 누군가는 몸이 아파서 병실에 누워있다.
내가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기회조차 없이 고통을 받기도 한다.
내가 돈이 없다고 한탄하지만, 누군가는 하루살이처럼 힘들게 살아간다.
내가 부모가 밉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부모조차 모르며 외롭게 살아간다.
내가 불면증에 시달리지만, 누군가는 몸이 아파서 한시도 자지 못하고 살아간다.
내아가 공부를 못한다고 속상해 하지만, 누군가의 아이는 교통사고나 자살로 영영 이별을 하기도 한다.
나에게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는 것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것과, 먹을 수 있는 입이 있다는 것과,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가 있다는 것과, 움직일 수 있는 두 다리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늘 감사하는 마음의 힘은 지치지 않고 꾸준히 가도록 도와준다.
"-내 마음 들여다보기 중-
"
오늘도 소중한 하루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승운 스님-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법정 스님-
오늘에 행복하고 감사하자
오늘이 행복하면 내일이라는 밀 알이 씨앗이 되어 내일도 행복해 질 수 있다.
비록 내일 절망적이고 힘들어도 오늘이 행복 했기에 내일의 힘든 시간을 견디어 낼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한번 더 웃어보자.
내일을 위해서 행복을 가슴으로 안아보자.
내일에는 눈가에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 갈지언정, 오늘 웃음이 있어 두 개가 아니고 하나의 힘든 일이 생기었다고 감사하고 행복해 하자.
"-긍정으로 꿈꾸는 희망 중-
"
무슨 일이든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고,
열심히 복을 지어보세요.
이 우주는 인과의 세계입니다.
받으려는 마음보다 베풀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기도 정진하는 마음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고서는
쉽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뿌린 게 없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어려운가!
왜 쉽게 되지 않는가! 하는 것은
지은 바 복력이 약한 것입니다.
자신이 뿌린 대로 받는 것입니다.
-지광 스님-
좋은 인연
인연은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찾아옵니다.
헤어짐 또한 억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헤어집니다.
인연이 다했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불면 촛불은 꺼지지만
내 안에 있는 어떤 것은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습니다.
좋은 인연은 내 안에 있는 빛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빛과 같은 인연.
여름밤 하늘을 수놓은 무공해의 반딧불이처럼
좋은 인연은 내 안에서 빛을 밝힙니다.
-정목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