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2일 수요일

연애하다가 헤어졌을 때 상대가 나를 배신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연애하다가 헤어졌을 때 상대가 나를 배신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연애하다가 헤어졌을 때 상대가 나를 배신했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인간은 서로 사귀다가 그 관계를 그만둘 수 있어요.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내 자유지만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건 너의 자유잖아요.

여기에 손익을 따지니까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너는 요만큼만 해줬다는 계산이 자꾸 튀어나옵니다. 그러고는 나를 배신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며 분노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만 불행해지고 내 삶만 파괴됩니다. 이 파괴는 배신한 상대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겁니다.

사랑을 계산하지 마세요.

헤어지는 경험이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

이별을 맞닥뜨렸을 때 당신과 만나서 그동안 즐거웠다. 덕분에 사람 심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배웠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

그러면 결국 내 삶이 아름다워집니다.

-법륜 스님-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너를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해준다면

마음 뒷골목의 어둠도 사라지고

마음 뒤안길의 아픔도

모두 다 잊히고 말 것이다

그리워하는 만큼 그리워해 준다면

이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

것이 없다 삶의 골목마다 인연의

끈을 놓을 수 없으니

너를 만나면 산다

내 추억속에 걸터앉아

너를 그리워하며 살아갈 수 있어

너와 나의 사이는 무척 가깝다

사랑의 힘은 위대하기에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어 놓는다

내가 기억하는 것을

늘 마음속에 두고 사는 것처럼

늘 마음속에 두고 살아준다면

이 세상에서 크게 웃을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의 창고에

항상 너를 두고 살고 싶다

"

-용혜원 당신을 사랑합니다 중-

"

기억을 더듬어 보면,

기억을 더듬어 보면,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나를 편안하게 해 주던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정작 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인연의 끈을 놓아 버리기도 했고,

스스로 벽을 만들어 상대의 호의를 거절해

차가운 사람으로 비쳤던 적도 있었습니다

내가 먼저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갔다면

수없이 지나쳐 간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생깁니다

지난 일은 뒤로하고,

이제부터라도 나의 진정 어린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해야겠지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사람,

쓸데없는 걱정없이 나를 즐겁게 해 주는 사람,

편안한 대화를 이어 갈 줄 아는 사람이

내 옆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에게 고맙다 중 -

"

6월 6일ㅣ오늘의 꽃

6월 6일ㅣ오늘의 꽃

6월 6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노랑 붓꽃(Yellow Water Flag)

학 명 : Iris sanguinea

과 명 : 붓꽃과

분 포 :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서 식 : 산기슭 건조한 곳

크 기 : 높이 약 60cm

개 화 : 5∼6월

꽃 말 : 믿는 자의 행복(happiness for believers)

계손(溪蓀)·수창포·창포붓꽃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60cm 내외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면서 새싹이 나와 뭉쳐나며 밑부분에 붉은빛을 띤 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나비 5∼10mm이고 도드라진 맥이 없으며 밑부분은 잎집처럼 되고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지름 8cm 정도로 꽃줄기 끝에 2∼3개씩 달린다. 포는 잎처럼 생기고 녹색이며 작은포가 포보다 긴 것도 있다. 작은꽃자루는 작은포보다 짧고 씨방보다 길다. 외화피는 넓은 달걀을 거꾸로 새운 듯한 모양이며 밑부분에 옆으로 달린 자줏빛 맥이 있고 내화피는 곧게 선다.

열매는 삭과로 대가 있고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이다. 종자는 갈색이고 삭과 끝이 터지면서 나온다. 민간에서 뿌리줄기를 피부병·인후염 등에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6월 5일ㅣ오늘의 꽃

6월 5일ㅣ오늘의 꽃

6월 5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메리골드(Marigold)

학 명 : Calendula arvensis

과 명 : 국화과

분 포 : 온대

서 식 : 자연생태, 재배, 조경

크 기 : 높이 30∼50cm

개 화 : 여름부터 가을

꽃 말 : 이별의 슬픔, 가련한 애정(The pain of parting, poor love)

금잔화, 금송화라고도 한다. 남유럽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30∼5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선모(腺毛) 같은 털이 있어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잎은 어긋나고 잔 톱니가 있으나 거의 없는 것 같으며, 밑부분은 원줄기를 감싼다. 잎자루는 좁은 날개가 있고 위로 갈수록 짧아져 없어진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의 황색 두상화(頭狀花)가 달리고 가장자리의 것은 설상화(舌狀花)이다. 황색 계통이 많으나 원예품종에 따라 각각 빛깔이 다르고 밤에는 오므라든다.

내한성이 있어 난지에서는 가을에 파종하면 12월부터 봄까지 출하가 가능하다. 절화용·분식용·화단용 등에 따라 품종을 선택하며, 튼튼하여 재배가 쉽다. 한 때 외상약(外傷藥)의 재료로 재배하기도 하였다.

6월 4일ㅣ오늘의 꽃

6월 4일ㅣ오늘의 꽃

6월 4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장미(Damaskrose)

학 명 : Rosa hybrid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

서 식 : 조경용 재배

크 기 : 높이 20cm∼5m

개 화 : 5월 중순경부터 9월경

꽃 말 : 아름답게 빛나는 얼굴(The beautifully shining face)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장미는 갖춘 꽃으로 꽃의 아름다운 형태와 향기때문에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중국산 야생장미와 향기가 뛰어난 유럽산 야생장미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더욱 개량하여 육성하였다.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을 띠나 품종에 따라 그 형태·모양·색이 매우 다양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품종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다. 마주나는 겹잎은 깃털모양이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양화소록》에서도 가우(佳友)라 하여 화목 9품계 중에서 5등에 넣고 있다.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다.

6월 3일ㅣ오늘의 꽃

6월 3일ㅣ오늘의 꽃

6월 3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아마(Plax)

학 명 : Linum usitatissimum

과 명 : 아마과

분 포 : 유럽·아르헨티나

서 식 : 밭

크 기 : 높이 30∼100cm

개 화 : 6∼8월

꽃 말 : 감사(appreciation)

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줄 모양이며 길이 2∼3.5cm이다.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줄기에 붙는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연한 녹색이다.

꽃은 6∼8월에 파란빛을 띤 자주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5장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수술·헛수술·암술대는 각각 5개씩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둥글고 5실이며 종자는 납작하고 긴 타원 모양이며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껍질은 섬유자원으로서 방직·여송연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쓴다. 종자에서 짠 기름은 아마인유라고 하는데, 건성유이므로 인쇄잉크·수채화·페인트·약재 등으로 이용한다. 중앙아시아 원산으로서 옛부터 이집트와 터키에서 섬유식물로 재배하였다. 유럽과 아르헨티나에 주로 분포하며 한국에서도 한때 재배하였다.

비슷한 종으로서 꽃받침의 가장자리에 선점(腺點)이 있는 것을 개아마(L. stelleroides)라고 한다.

6월 2일ㅣ오늘의 꽃

6월 2일ㅣ오늘의 꽃

6월 2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빨강 매발톱꽃(Columbine)

학 명 : Aquilegia buergariana var. oxysepala

과 명 : 미나리아재비과

분 포 :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

서 식 : 산골짜기 양지쪽

크 기 : 높이 50∼100cm

개 화 : 6∼7월

꽃 말 : 솔직(honesty)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 윗부분이 조금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며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쐐기꼴이고 2∼3개씩 2번 갈라지며 뒷면은 흰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지름 3cm 정도이며 자줏빛을 띤 갈색이고 가지 끝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 같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길이 2cm 정도이다. 꽃잎은 5장이고 누른빛을 띠며 길이 12∼15mm이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for. pallidiflora)이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쓰며 꽃말은 ‘우둔’이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6월 1일ㅣ오늘의 꽃

6월 1일ㅣ오늘의 꽃

6월 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연분홍 장미(Maiden Blush Rose)

학 명 : Rosa hybrida

과 명 : 장미과

분 포 :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

서 식 : 조경용 재배

크 기 : 높이 20cm∼5m

개 화 : 5월 중순경부터 9월경

꽃 말 : 내 마음 그대만 아네(Only you know my heart)

관목성의 화목(花木)이다. 야생종이 북반구의 한대·아한대·온대·아열대에 분포하며 약 1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오늘날 장미라고 하는 것은 이들 야생종의 자연잡종과 개량종을 말한다. 장미는 갖춘 꽃으로 꽃의 아름다운 형태와 향기때문에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개량을 가하여 육성한 원예종(Rosa hybrida Hort.)을 말한다. 지금까지 2만 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 이상의 새 품종이 개발되고 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 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교잡에 의한 변종이 재배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 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서양장미 중에서 꽃이 큰 수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중국산 야생장미와 향기가 뛰어난 유럽산 야생장미 사이에 잡종을 만들어내고 이를 더욱 개량하여 육성하였다.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을 띠나 품종에 따라 그 형태·모양·색이 매우 다양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품종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다. 마주나는 겹잎은 깃털모양이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돌가시나무·해당화·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양화소록》에서도 가우(佳友)라 하여 화목 9품계 중에서 5등에 넣고 있다.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다.

5월 31일ㅣ오늘의 꽃

5월 31일ㅣ오늘의 꽃

5월 3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무릇(Scilla)

학 명 : Scilla scilloides

과 명 : 백합과

분 포 : 아시아 동북부의 온대에서 아열대까지

서 식 : 약간 습기가 있는 들판

크 기 : 높이 20∼50cm

개 화 : 7∼9월

꽃 말 : 강한 자제력 Strong self-control)

약간 습기가 있는 들판에서 무성하게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cm이다. 땅속에 길이 2∼3cm의 달걀모양의 둥근 형태의 비늘줄기가 있고, 잎은 봄과 가을에 2개씩 나온다. 꽃은 7∼9월에 피고 길이 20∼50cm의 꽃줄기가 나와 끝에 길이 4∼7cm의 총상꽃차례가 발달한다.

꽃은 연한 홍자색이고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각각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타원형이고 잔털이 3줄로 돋아 있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 4mm이다. 비늘줄기와 어린 잎을 엿처럼 오랫동안 조려서 먹으며, 구황식물(救荒植物)의 하나이다. 뿌리를 구충제로 사용한다. 한국, 아시아 동북부의 온대에서 아열대까지 널리 분포한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무릇(for. alba)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