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마음
어떤 날은 가시방석처럼
괜히 좌불안석이고
어떤 날은 괜히 느긋해서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일상은 별 변화가 없이
늘 그 자리서 맴도는데
마음이란 놈이
저 혼자서 멋대로
온갖 妖邪(요사)를 다 떤다
"-유하 마음청소 중-
"
마음
어떤 날은 가시방석처럼
괜히 좌불안석이고
어떤 날은 괜히 느긋해서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일상은 별 변화가 없이
늘 그 자리서 맴도는데
마음이란 놈이
저 혼자서 멋대로
온갖 妖邪(요사)를 다 떤다
"-유하 마음청소 중-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우리는 모두 태어날 때부터 창의력을 갖고 태어난다.
다만 이 사실을 잊고 개발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의 바탕에는
창의력이 꼭 독창적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숨어 있을 때가 많다.
그런 편견이 창의력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창의력과 독창성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모방에서부터 시작해 보라.
쉽고 간단한 것부터 개선해 나가다 보면
아이디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쓸만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커다란 아이디어로 가공, 발전해 가는 것이다.
"-윤생진 미치게 살아라 중-
"
허약함의 상징이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든 우리는
모두 도우미가 필요하다.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이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들의 중요성을 잠시라도 잊지 말라.
"-닉 부이치치의 허그 HUG 중-
"
사랑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아
다만 사랑속에 끼워져 있는
사랑아닌 것들이 우리를 아프게 하지.
누군가 너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너를 아프게 한다면
그건 결코 사랑이 아니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난 너를 응원할 것이다 중-
"
바라는 바 없이 베푸는 사람은
더 큰것을 돌려받지만
욕심을 부리며 억지로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결국 빈손으로 남게 된다.
왜냐하면 신은 욕심 많은 자를
돕지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답을 바라지 않는 베풂은
인생의 가장 큰 지혜다.
"-느리게 더 느리게 중-
"
삶의 소소한 모든 부분에
관심을 갖는 법을 배우자.
아름다움은 모든 곳에 있으며,
따뜻한 정은 어디에나 흐른다.
하지만 대개 눈에 보이지 않는 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고 마음을 쏟아야만
비로소 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삶의 풍성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거듭 말하지만
주변의 모든 것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중-
"
행복하면 되더라
사는거 힘들어도 한 번 웃으면 되고
행복하면 되더라.
사랑이 다 되어 타들어 가는 그리움
또 다른 사랑이 오면 되더라.
인간관계에서 힘들어 할 때
모른척 외면 하면 되더라.
돈을 벌고 싶어 애쓰고 노력할 때
덜 쓰고 아껴쓰면 되더라.
행복은 마음에서 생겨 마음에서 결정되더라.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
꽃밭에 서니
꽃밭에 서니
꽃은 없고 당신만 보이더라
진짜 꽃은 당신이고
꽃밭에 핀 꽃은 당신 그림자더라
때로는 사람도 꽃이 되고
사람마다 향기가 있다지
꽃보다 고운 당신
내 가슴에 꽃물 들어 흘러내리면
꽃보다 진한 향기 풍길까봐
그 향기 옷깃에 배어들까봐
자꾸 흔들리는 이내 마음
봄 햇살 꽃밭에 들어 마음의 싹 틔우던 날
눈길 한 번 못 주었던 내 눈에선 눈물꽃 피고
내색하지 못했던 내 마음 속에선 붉은꽃 피었지만
아직도 당신은 그 곳에서
온 세상 꽃빛으로 물들이네
"-이광희의 아름다운 유혹 중-
"
희망
사람이 희망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인생에서 어떤 가능성도 찾지 못하고
스스로 자멸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품으세요.
어떤 절망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당신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희망과 벅찬 기대감을 가슴에 안고
당신을 위한 축복을 찾으세요.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
"
달팽이와 사과
어느 추운 날, 달팽이가 사과나무를 기어오르고 있었다.
그가 느린 속도로 조금씩 위를 향해 올라가고 있을 때, 나무껍질 틈새에서 벌레 한 마리가 튀어나오더니 달팽이에게 말했다.
"너는 쓸데없이 힘을 낭비하는구나!. 저 위에는 사과가 하나도 없단 말이야."
그러자 달팽이가 계속 기어오르면서 말했다.
"내가 저 꼭대기에 도달할 때 쯤이면 사과가 열릴 거야."
-Story 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