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4일 월요일

발과 당신의 건강

발과 당신의 건강

발과 당신의 건강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4.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콩팥 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콩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닥터스 매거진-

가을 환절기 건강 지키는 법

가을 환절기 건강 지키는 법

가을 환절기 건강 지키는 법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붑니다. 그래도 아직은 한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하고,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 머무는 등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큰 상황인데요.

이렇게 일교차가 클 때는 감기에 걸리거나 일조량 감소로 발생하는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특별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 함께 알아볼까요?

○ 체온 유지는 기본, 습도 조절까지 필수

환절기에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몸이 빠르게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에는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다고 느낄 텐데요. 또한 실내에서는 한낮에는 아직도 에어컨을 가동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체온 유지를 위해 아침에는 카디건 등을 입어, 체온을 보호해줍니다.

환절기에는 온도 못지않게, 습도 조절도 중요합니다.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 신체의 방어능력이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실내 온도가 18~20도일 때는 습도 60%, 21~23도에서는 50%, 24도 이상인 경우에는 40%가 적당합니다. 습도 조절을 할 때는 가습기나 제습기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나 제습기가 없다면, 실내에 식물을 기르거나 빨래를 널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미지근한 물은 자주 마셔요.

건조한 가을에는 우리 몸은 수분을 더 필요로 합니다. 건조해지면서 공기 중의 먼지로 발생하는 기관지 질환에는 따뜻한 물이나 차 등을 충분히,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냉기나 차가운 공기 등으로 인해 목이 따끔거릴 때는 차가운 음료 대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환절기에 마시기 좋은 차

계피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차입니다. 계피를 물에 넣고 30분 정도 끓여서 마시면, 편도선염 및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모과차에는 비타민C, 칼슘, 칼륨, 타닌, 철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모과를 물에 넣고 달여 마시면, 기관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차는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는 증상에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에는 항균 성분이 있어서, 편도염 및 비염 등 기관지에 좋습니다.

○ ️가을 햇볕은 자주 만끽해 주세요

가을 햇볕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가을 햇볕을 통해 합성되는 비타민D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켜, 항우울제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야외에서 햇볕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일주일에 3회 30분 이상의 산책으로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도 손 깨끗하게 씻기, 충분한 숙면 취하기,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나요? 행복하고 안전한 가을나기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세요!

-‘건강한 아침’ 중-

다른 병으로 오인하기 쉬운 질환

다른 병으로 오인하기 쉬운 질환

다른 병으로 오인하기 쉬운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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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나온 연구에 따르면, 천식 진단의 3분의 1이 실제로는 천식이 없는데 내려진 오진이었다. 단지 천식이 아니라 다른 질환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다른 병으로 잘못 진단하기 쉬운 질환 4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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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상선 기능 저하증(우울증)

우울증으로 잘못 진단하기 쉬운 대표적인 질병으로 갑상선(갑상샘) 기능 저하증이 있다. 몸속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하나인 티록신이 충분히 생산되지 못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질환은 우울감과 나른함, 춥게 느껴지는 증상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수년 동안 우울증 판정을 받아 항우울제를 복용해온 여성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갑상선 치료제인 티록신 처방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한다. 치매 또한 초기에는 우울증으로 잘못 진단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집중력과 기억력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등 우울증과 치매는 비슷한 증상이 많기 때문에 오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 셀리악병(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으면 장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복부 팽만감, 만성 설사나 복부 통증이 생긴다. 그런데 이런 증상은 셀리악병이 있을 때도 발생한다. 셀리악병은 밀이나 보리, 호밀, 오트밀과 같은 곡물의 단백질 성분인 글루텐이 면역체계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켜 소장의 장 융모와 미세 융모를 위축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런 셀리악병이 있는 사람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비호지킨 림프종(폐경)

생리가 불규칙하고 식은땀이 나고, 복부팽만감이 있고 체중이 증가하거나 기분 변화가 심해지면 폐경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비호지킨 림프종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드물지만 난소암의 신호일 수도 있다.

4. 간 질환(만성 피로)

잠을 잘 자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로감이 계속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원인이 불분명한 피로감은 암이나 C형 간염 같은 질환 때문일 수도 있다. 간염은 피로감과 관절 통증, 뇌가 흐릿해지는 증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 간염이 있어도 단순 피로로 생각하고 지내다가 간이 손상을 입어 황달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약이 되는 약차 - 주독, 천식, 피부미용

약이 되는 약차 - 주독, 천식, 피부미용

약이 되는 약차 - 주독, 천식, 피부미용

○ 주독에 좋은 약차

- 칡차 : 구토 등에 효능, 특히 과음하여 머리가 아프고 갈증이 날때 마시면 술독이 풀리고 컨디션도 회복됨 / - 감잎차 : 잎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과음으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 / - 동아차 : 무기질과 탄수화물 그리고 비타민 B, C 가 많이 들어 있고 어독과 주독을 해독에 효능 / - 매실차 : 간장, 숙취, 멀미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 / - 비파잎차 : 구토를 멈추게 하는 작용, 구토를 막고 위의 활동을 도우며 갈증을 해소하는데 효험이 있음

○ 천식에 좋은 약차

- 배 : 거담작용 신진대사 기능촉진, 감기 등에 약리효과 / - 더덕차 : 폐의 음기부족, 심한기침,가래 등 기관지염에 치료효과 / - 도라지차 :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 담을 녹이고 기혈을 순조롭게 함 / - 동아차 : 더덕, 도라지와 같이 사포닌성분 함유, 천식에 효능이 있음 / - 호두차 : 해수와 천식을 치료하여 폐를 윤활하게 함

○ 피부미용에 좋은 약차

- 구기자차 : 여성의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도 없어지는데 이것은 예로부터 구기자나무의 뿌리, 줄기, 잎, 열매를 미용제로 사용해 왔음 / - 들깨차 :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지방으로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 주고 비타민 E,F가 들어 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미용차로 옛날 혼기를 앞둔 딸에게 먹이는 풍습이 전해오고 있다고 함 / - 비파잎차 : 항염작용, 피부염증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 - 율무차 : 기미나 주근깨에도 효능이 좋아 미용식으로 애용됨 / - 호두차 : 여자에게는 미용약이며 몸이 찬사람에게 더욱 좋음 / - 작두콩차: 비염이나 축농증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좋음 / - 핑거루트차: 다이어트와 미용에 최고 좋은 차

-Facebook 글 편집-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들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들

혈관을 청소해주는 고마운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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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의 응고를 막는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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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마다 사과 반 개와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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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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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준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생강차를 끓여 마시거나 생강즙을 내서 홍차에 섞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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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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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식물성 단백질과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혈액 안에 들어 있는 응어리진 지방을 녹여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영양분. 막힌 혈관을 뚫는 기능이 뛰어나 한의학에서는 뇌졸중에 두부 습포를 했을 정도라고 한다. 고혈압 환자들은 두부를 날로 차게 해서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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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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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응고된 콜레스테롤을 녹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데 탁월해 심장 질환 예방에 그만이다. 조리할 때 구우면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유실되므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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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묵은 피를 걸러내는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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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궂은 피를 내보내고 새로운 피로 혈관을 채우는 작용을 한다. 부추에는 유화아릴이라는 자극 성분이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부추는 어떻게 조리하든 소화가 잘 되지만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생채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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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혈액의 독소를 빼내는 미역·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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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에 많은 요오드는 신진 대사를 높이고 혈액의 독성을 뽑아 내는 무기질이다. 각종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혈액에 녹아든 독성을 해독하므로 인스턴스 식품을 많이 먹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다. 요오드는 참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국을 끓이기 전 참기름에 달달 볶아 끓이면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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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카레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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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혈액의 지방질을 산화시켜 성인병을 발생시키는 활성 산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 카레에 들어 있는 크로프, 터머릭, 코리앤더 등의 성분은 마늘이나 생강처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 당근이나 감자 같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다른 야채들을 듬뿍 넣고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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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혈관과 조직의 산화를 막는 검은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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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블랙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깨는 가루를 내었다가 선식이나 우유에 타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져 맛도 좋고 영양도 훨씬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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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녹차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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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는 카테닌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카페인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어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데 2배로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잎을 우려내는 것도 좋지만 차의 영양을 100% 이용하려면 녹차 가루를 사용한다. 가루로 차를 타 마시거나 음식 위에 솔솔 뿌려 먹는다.

-닥터스 매거진-

가을 등산, 무릎관절염 주의하세요

가을 등산, 무릎관절염 주의하세요

가을 등산, 무릎관절염 주의하세요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산에 오르는 등산마니아들이 늘고 있다. 특히 단풍의 계절이 도래하면서 산을 찾는 마니아들의 발걸음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같은 시기, 무리한 등산으로 인해 무릎관절염을 겪는 환자 또한 증가한다는 점이다.

가을 등산은 사람들이 가장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야외 활동 중 하나로 꼽힌다. 산악회 활동이 두드러질 뿐 아니라 전국 명산에 수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리게 된다.

등산은 많은 에너지 소비를 필요로 하는 격렬한 운동이다. 때문에 지나치게 과욕을 갖고 임할 경우 무릎이나 발목 부상을 당할 수 있다. 특히 무릎은 신체 하중을 모두 감당해야 하는 부위로 오랜 산행에 의해 가장 먼저 무리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등산에 나설 경우 무릎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등산화의 착용을 실천해야 한다. 등산화는 산행에서의 피로 누적을 완화해주고 무릎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등산화를 선택할 때에는 두꺼운 양말의 두께를 고려하여 평소 신발 사이즈보다 5mm 가량 큰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등산 스틱도 필수품이다. 등산 스틱은 무릎에 온전히 전달되는 신체 하중을 분산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아울러 신체 균형 감각도 유지시켜 주어 헛디딤 등의 사고 발생을 줄인다.

등산을 할 때 바지 속에 가벼운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불의의 낙상 사고로 무릎 관절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보호대 착용을 통해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등산 전에는 무릎 주변 근육을 유연하게 해주는 스트레칭도 필수다. 무릎 주변 근육 및 인대가 경직돼 있을 경우 무릎관절 손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등산 후 무릎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무릎관절염은 연골이 손상된 이후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무릎에 통증이 나타났다면 이미 무릎 관절 내 연골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다. 무릎관절염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인공관절술 등 대수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여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초기에 발견할 경우 비수술 치료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는 프롤로 인대강화주사, DNA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 치료 방법이 대표적이다. 프롤로 인대강화주사는 인체에 무해한 고 삼투압 용액을 병변 부위에 정확하게 주입하여 무릎 관절 주변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는 원리다. DNA 주사치료는 섬유성 연골 및 연골판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상호정형외과 (유상호 원장)-

안구건조증과 시력에 좋은 음식 7가지

안구건조증과 시력에 좋은 음식 7가지

안구건조증과 시력에 좋은 음식 7가지

스마트폰 때문에 요즘에 안구건조증에 걸린 분들이 많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이제 결막염으로 진행도 되고 결국에는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눈에 좋은 음식 -

1. 당근 - 당근에 있는 항산화제,베타카로틴이 망막에 좋다.

2. 블루베리 -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3. 계란 - 계란 노른자에 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황반변성을 예방해 준다.

4. 생선 - 생선의 DHA성분은 안구건조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5. 문어 - 시력을 보호해주고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6. 결명자 - 시력을 강화시켜주고 시야를 또렷하게 해준다.

7. 오미자 - 단백질과 칼슘,인,철,비타민이 많아 눈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안과 (최봉준 원장)-

현명한 생활 태도 40훈

현명한 생활 태도 40훈

현명한 생활 태도 40훈

01. 웃음으로 시작하고 마감하라. 여기가 천국이다.

02. 기쁨으로 수용하라. 기뻐하면 기뻐할 일만 생겨난다.

03. 힘든 것에는 뜻이 있다. 감사함으로 수용하라.

04. 믿음의 열도를 열배로 늘여라. 백배의 수확이 보장된다.

05.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 되라. 나를 위하는 지름길이다.

06. 진리가 아니면 따르지 말라. 잘못 들면 평생 후회한다.

07. 인생 드라마는 스스로 연출한다. 연기를 보여 줘라.

08. 건강해야 건강한 운을 만든다. 과욕을 버려라.

09. 잠에서 깨어나라. 그래야 지혜의 눈을 크게 뜰 수 있다.

10.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이 좋아하게 하라.

11.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어리석은 이는 계속 모로 간다.

12. 머리를 써라. 머리는 하늘이 나에게 준 보물창고다.

13. 실패를 뒤집어 보라. 그 속에 성공이 들어있다.

14. 아낌없이 베풀어라. 샘은 퍼낼수록 물이 솟아난다.

15. 자신의 눈을 믿지 말라. 남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라.

16. 최대 기쁨으로 하루를 맞으라. 살아있는 날은 축일이다.

17. 먼저 부모를 공경하라. 자손대대로 번영한다.

18. 나날이 향상하라. 향상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19. 남의 말을 좋게 하라. 없던 복도 굴러 온다.

20. 음식만 골라 먹지 말라. 말도 골라서 하라.

21. 복을 많이 지어라. 내가 지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22. 복을 달라 안달치 말라. 복을 담을 그릇을 먼저 만들어라.

23. 가슴 펴고 당당하게 살아가라. 병든 닭처럼 비실대지 말라.

24. 어떤 일에도 불평하지 말라. 불평은 불운을 끌고 다닌다.

25. 항상감사하라. 감사할 때 천사의 손길이 나에게 다가온다.

26. 남이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외면하는 사람은 되지 말라.

27. 좋은 취미를 만들어라. 취미로 풍요로운 삶이 만들어진다.

28. 쓰러짐을 부끄러워 말라. 일어서지 않음을 부끄러워하라.

29. 신념에 불타는 친구를 사귀어라. 좋은 친구는 우량주식이다.

30. 부정적인 친구는 만나지 말라. 그는 친구가 아니라 원수다.

31. 아는 길도 물어 가라. 내가 안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32. 안 풀리는 것은 일단 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원인을 찾아라.

33. 남의 잘못은 한 눈을 감아라. 잘함을 볼 땐 두 눈 크게 떠라.

34. 투덜대지 말라. 투덜대봐야 보기만 싫을 뿐이다.

35.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라. 기회는 하늘의 별만큼 많다.

36. 끊임없이 기도하라.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37. 자신을 칭찬하라. 자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38. 가정은 행복을 만드는 성전이다. 성전을 빛나게 하라.

39. 활기찬 노래를 불러라. 활기찬 노래는 성공 행진곡이다.

40. 어깨동무하며 어린 시절로 돌아가라. 희망이 함께 자란다.

-SNS커뮤니티 글 편집-

허벅지 셀룰라이트 빼기

허벅지 셀룰라이트 빼기

허벅지 셀룰라이트 빼기

셀룰라이트는 오랫동안 특정한 부위에 수분과 노폐물 그리고 지방이 뭉쳐 있었던 터라 살을 빼도 잘 빠지지 않는다. 짧은 치마를 입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셀룰라이트. 자, 그럼 어떻게 하면 이 셀룰라이트를 빼서 건강한 허벅지를 뽐낼 수 있을까?

1. 활동량을 늘리기

운동량 부족과 혈액순환 장애는 셀룰라이트가 가장 잘 생기는 조건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좋지만 이것이 어렵다면,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하라. 그리고 난 다음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좋다.

2.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몸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다리가 부었을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여 자는 것이 좋다. 이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피로와 붓기를 없애 준다.

3. 마사지

시중에 판매되는 바디슬리밍 제품을 이용해 할 수도 있고(일 2회), 이것이 없을 때는 그냥 손을 이용해 10분 정도 매일 꾸준히 마사지하면 된다. 마사지는 뭉쳐있는 지방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4. 반신욕

몸 안의 혈액과 림프의 흐름이 좋아지면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이 된다.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면 땀이 많이 나고,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회복시켜줘 건강에도 좋다.

이밖에 마사지 숍을 이용하거나 수술 없이 초음파로 제거하는 방법, 그리고 지방흡입술 등이 있으나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든다.

-뉴라인 성형외과 (손희동 원장)-

노안의 시력 교정

노안의 시력 교정

노안의 시력 교정

Q=46세 자영업자입니다. 눈이 침침하여 병원에서 검사 받았는데 노안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안경이나 렌즈는 불편해서 싫은데 노안은 시력교정술로 개선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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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40~50대라도 시력교정술을 통해 충분히 근거리 시력 불편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이른바 젊은 노안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두 눈 중 주로 사용하는 눈인 주시안은 근시·원시·난시가 없는 정시로 만들어 먼 거리를 잘 보게 하고,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눈인 비주시안에는 약간의 근시를 남겨 가까운 거리를 잘 보게 하는 것으로 수술 후 적응 기간이 지나면 근·원거리 시력 모두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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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시력교정은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 수술법 중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고도근시나 고도난시도 안내 렌즈 삽입술로 수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는 환자의 정확한 눈 상태를 확인하고 수술 적합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굴절검사를 통해 주시안과 비주시안 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물론 사전에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적응 검사를 시행해 수술 시 적정한 도수 차이를 결정해야 하며, 적응 가능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개인마다 노안 정도나 생활 환경이 다르므로 환자의 눈을 가장 잘 아는 담당 의사가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수술을 결정하고 환자에게 맞는 눈의 도수를 충분히 검토하여 설계해야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안과 (최봉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