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8일 금요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트레이닝 5가지 비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트레이닝 5가지 비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트레이닝 5가지 비결

1. 관심 있는 책을 하루 30분씩 열심히 읽자.

뇌는 근육과 같다.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정신 능력이 가장 많이 감퇴하는 시기는 공식적인 학교교육을 마친 후와 은퇴 후다. 왜 그럴까?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고, 뉴런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자신을 밀어붙이지 않기 때문이다. 독서는 배움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울 필요가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2. 학습을 촉진하는 감정 상태를 유지하자.

모든 학습은 감정 상태에 의존한다. 정서적으로 균형 잡힌 뇌는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더 잘 배운다. 지루하고, 짜증스럽고, 피곤할 때는 교사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소용없다. 그런 상태로는 새로운 것을 전혀 배우지 못한다. 또한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강박적인 상태에서는 뇌의 모든 에너지가 생존을 위한 감정 유지에만 사용될 것이다. 즉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쓸 에너지는 거의 없다.

3. 긍정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자.

사전에 미리 긍정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방이 너무 지루하거나 정신없으면 주의가 산만해져 학습에 집중하기 어렵다. 조명 또한 아주 중요하다. 아름다운 미술 작품이나 음악이 있을 때 학습 효과가 큰 사람들도 있다. 분당 60박자로 연주되는 바로크 음악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자신에게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는다.

당신은 읽기, 듣기, 말하기, 글쓰기, 행동하기 등 어떤 방식으로 배울 때 가장 효과적인가?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스타일로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듣기로 잘 배우는 사람은 오디오북을 들으면 된다. 운동감각형 학습자라면 실습 위주의 강좌를 수강하라.

5. 기억력은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더 이상 기억력이 나쁘거나 책을 잘 읽지 못한다는 변명은 하지 말아라. 대신에 다음을 명심하자. "기억력은 연습할 수 있는 기술이다. 누구나 새로운 습관을 들이면잘 읽고 기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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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늙지 않는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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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죽게 만드는 생활습관 5가지

위를 죽게 만드는 생활습관 5가지

위를 죽게 만드는 생활습관 5가지

속이 더부룩할 때 사이다 혹은 콜라 한잔을 마시면, 속이 후련해진다는 이들이 많다. 대부분 탄산음료를 마시면 트림이 나온다면서 소화가 잘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탄산음료를 먹는 것이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속이 안 좋을 때 밥에 물을 말아 먹는 것도 위와 장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다. 위장 건강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생활 습관 5가지를 알아본다.

○ 습관 1. 속 더부룩할 때마다 탄산음료 마시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될 때 시원한 콜라 한잔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탄산음료가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줘 소화를 돕는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효과일 뿐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탄산음료는 금물이다.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위산이 역류해 오히려 소화에 방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폐경기 여성이나 장기간 침상에 누워 있는 환자들도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을 통해 칼슘 배출을 증가시켜 결국 칼슘 부족 상태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삼간다.

○ 습관 2. 밥에 물 말아 먹기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당장 밥을 목으로 넘기기는 쉬울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소화의 첫 단계는 입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잘 섞이게 하고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치아의 저작 작용이다.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음식물이 빠르게 식도로 넘어가서 침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이 생략되고 잘게 부수는 저작작용도 줄어들므로 소화에 장애를 준다. 뿐만 아니라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 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능력을 방해 받는다.

○ 습관 3.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

많은 사람들이 우유는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해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유 속에 있는 칼슘 성분이 위산 분비를 증가 시킬 가능성이 있다. 위(胃)는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산도(ph) 1.5~2.5의 위산을 분비한다. 그런데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산을 만나면 덩어리가 되면서 젤리 형태가 된다. 위는 카제인을 소화, 흡수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한다. 그리고 우유의 주 성분인 칼슘도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사실 우유를 마신 잠시 동안은 속 쓰림이 완화되는 듯하지만, 마시고 나면 칼슘 등에 의해 위산이 촉진되므로 오히려 속을 더 쓰리게 할 수 있다.

○ 습관 4. 점심 먹은 후 곧바로 낮잠 자기

직장인들 중에는 점심을 먹은 후 10분 정도의 단잠을 청하기도 한다. 하지만 식후 30분 이내에 눕거나 엎드려 수면을 취하는 것은 가슴 통증이나 변비 등 위와 소화기계통 질환을 부르는 지름길이 된다. 눕거나 엎드린 자세는 음식물의 이동 시간을 지연시키고 포만감,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의 각종 소화기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식후 곧바로 누우면 위가 운동을 잘 할 수 없어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 등을 유발시킨다.

○ 습관 5. 술 깨기 위해서 구토하기

술을 깨기 위해서 습관적으로 토를 유도한다면, 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토를 하면 알코올 흡수는 줄어 들어 일시적으로 위가 편하고 술이 빨리 깨겠지만, 위와 달리 보호막이 없는 식도는 위에서 나온 위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심하게 손상 돼 역류성식도염을 앓는다. 또 토하는 횟수가 잦을수록 위와 식도 사이의 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이 쉽게 잘 역류한다. 심한 구토는 위, 식도 접합부에 산으로 인한 손상을 입혀 습관적으로 피가 입으로 나오게 되는 ‘말로리바이스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SNS건강커뮤니티 글 편집-

100% 행복을 위한 십계명

100% 행복을 위한 십계명

100% 행복을 위한 십계명

01.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

감정을 거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치 하나의 증거물처럼 세세히 살펴보자.

02. 등을 쭉 펴라.

얼굴에 미소를 짓고, 끈이 머리를 위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몸을 곧추세우자.

03. 휴식하고, 낮잠을 자라.

너무 지쳐서 생각조차 어렵다면 한숨 자버려라. 신기하게 일이 잘 풀릴 것이다.

04. 자신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라.

잡지, 액세서리, 맛있는 간식, 맥주 한 모금.... 무엇이든 자신에게 선물하자.

05. 사람이나 사물에게 사랑을 줘라.

불만이 가득한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정말 도움이 되는 마법 같은 묘약.

06. 걷고 산책하라. 가능하면 자연도 감상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

07. 내적 대화에 유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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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잠시 멈추고 차라리 아무 생각도 하지 말자. 잘 될 거야. 난 나를 믿어.를 여러 번 되뇌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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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에너지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라.

그림, 독서, 음악 듣기, 영화 보기 등 자신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찾으라.

09.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지인에게 연락하라.

홀로 남아서 안 좋은 일을 곱씹지 말고, 무조건 밖으로 나가 누군가를 만나자.

10. 신체를 잘 돌보라.

목욕, 건강한 음식과 영양제, 마사지, 스킨십, 스트레칭, 휴식, 명상 등을 의식적으로 실천하자.

-‘에브리데이 해피니스’ 중-

겨울 사랑

겨울 사랑

겨울 사랑

그 한번의 따뜻한 감촉

단 한번의 묵묵한 이별이

몇 번의 겨울을 버티게 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벽이 허물어지고

활짝활짝 문 열리던 밤의 모닥불 사이로

마음과 마음을 헤집고

푸르게 범람하던 치자꽃 향기,

소백산 한쪽을 들어올린 포옹,

혈관 속을 서서히 운행하던 별,

그 한번의 그윽한 기쁨

단 한번의 이윽한 진실이

내 일생을 버티게 할지도 모릅니다

"

-고정희 아름다운 사람 하나 중-

"

연탄 한 장

연탄 한 장

연탄 한 장

또 다른 말도 많고 많지만\xa0

삶이란\xa0

나 아닌 그 누구에게\xa0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방구들 선득선득해지는 날부터 이듬해 봄까지\xa0

조선팔도 거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xa0

연탄차가 부릉부릉\xa0

힘쓰며 언덕길 오르는 거라네.\xa0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xa0

연탄은, 일단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 하면\xa0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xa0

매일 따스한 밥과 국물 퍼먹으면서도 몰랐네.

온몸으로 사랑하고 나면\xa0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는 게 두려워\xa0

여태껏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 장도 되지 못하였네.

생각하면\xa0

삶이란\xa0

나를 산산이 으깨는 일\xa0

눈 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어느 이른 아침에\xa0

나 아닌 그 누가 마음 놓고 걸어갈\xa0

그 길을 만들 줄도 몰랐었네, 나는

-안도현-

근심 걱정은 미래와 손을 잡고 있고,

근심 걱정은 미래와 손을 잡고 있고,

근심 걱정은 미래와 손을 잡고 있고,

슬픔이나 후회, 죄책감과 미련은

과거와 손을 잡고 있습니다.

인정받지 못하고 수용되지 않은 감정은

남을 탓하면서 반복적으로 제자리를 맴돌고,

고통은 기대나 환상과 손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무엇과 손잡고 있을까요?

기쁨과 희망같은 밝은 것들과

손잡고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얼른 그 손을 놓아야 합니다.

과거에 어떤 길을 걸어왔던 간에

그 길은 내가 걸어야만 했던 길이며,

이미 나는 그 길을 지나왔습니다.

내 인생에서 삭제하고 싶은 어느 순간,

내 인생에서 없었던 일로

하고싶은 그 순간이

사실은 빛나는 나를 있게 해준

보물 같은 시간입니다.

"

-정목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중-

"

창을 통해 새어 든 빛이 화분 위로 쏟아진다.

창을 통해 새어 든 빛이 화분 위로 쏟아진다.

창을 통해 새어 든 빛이 화분 위로 쏟아진다.

나는 그 텅 빈 공허함 속에

한 줌의 시선과 물을 뿌려주었다.

실은 누구도 나무에게 꽃을 피워야 한다고,

비를 머금어야 한다고,싹을 틔워야 한다고

가르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세상 모든 식물은 자연스럽게

볕으로 고개를 돌리고 뿌리로 비를 안음으로써,

꽃으로 살아 있음을 말하지 않던가.

누가 알려줘서 깨달은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조금씩 깨우쳐 가는 것일 뿐.

사려 깊은 햇살도, 보드라운 빗소리도,

결국 살고자 노력하는 이에게 스며들기 마련이다.

"

-시선 중-

"

그저 들어주고 안아줘

그저 들어주고 안아줘

그저 들어주고 안아줘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줘.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

타인의 아픔을 나약으로 정의한 채

그정도로 힘들어하냐는 어투로 그 사람의 힘듦을 내려다보지 말아줘.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건

그 어떤 충고도 위로도 아니야.

그저 들어주고

따스한 온도로 안아주는 거

단지 그게 필요한 것뿐이야.

"

-김지훈 참 소중한 너라서 중-

"

간이역

간이역

간이역

눈발이 거센 그 날도

얼어붙은 레일 위에

다가올 듯한 환영을 바라보다가

금세 포기하는 여인 하나

차가움에 질린 것인지

멀어짐에 질린 것인지

잊히는 건 모두

지우고 싶은 여인 하나

차라리

눈이 내리는 작은 간이역처럼

되새기는 시간도

흘러가는 시간도

올 때를 기다리는 것처럼

모두 날려 보내고

모두 잊어주고

모든 기억을 눕혀

간이역 작은 기다림의 시간처럼

마음을 내려놓고 싶다

그대 기억은 조용히

간이역 작은 역에 두고

-황은경-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욕망을 충족시키는 삶은 결코 아니다.

그건 한때일 뿐이다.

욕망은 새로운 자극으로 더 큰 욕망을 불러 일으킨다.

욕망을 채워가는 삶은 결코 가치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없다.

가치 있는 삶이란 의미를 채우는 삶이다.

그리고 내게 허락된 인생이, 내 삶의 잔고가 어디 쯤에 왔는지, 얼마나 남아있는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거듭 거듭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는 꽃처럼 그렇게 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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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꽃이 피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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