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5일 토요일

1000억 짜리 강의

1000억 짜리 강의

1000억 짜리 강의

명예, 지위, 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과 기자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 들었지요. 그는 평소에 강의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습니다.

"

그는 등장하자마자 칠판에 무언가를 적었습니다. 1000억.. 그리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

"저의 재산이 아마 천억은 훨씬 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으므로 고개를 끄덕였지요.

"여러분, 이런 제가 부럽습니까?"

"네!"

여기저기서 대답들이 들려왔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그는 웃으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00억 중에 첫 번째 0은 바로 명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0은 지위입니다. 새 번째 0은 돈입니다. 이것들은 인생에서 필요한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앞에 있는 1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은 건강과 가족입니다. 여러분!! 만일 1을 지우면 1000억이 어떻게 되나요? 바로 0원이 되어버립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명예, 지위, 돈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건강과 가족이 없다면 바로 실패한 인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제서야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고 합니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

칭찬의 10가지 지혜

칭찬의 10가지 지혜

칭찬의 10가지 지혜

0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 멋있어요?"라는 말보다 "역시 과연 감각이 탁월하시네요."라고

0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1등을 했다면서요?" 보다 그동안 얼마나 피눈물나는 노력을 했겠어요."라고

03. 타고난 재능보다도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 타고 났어요."보다는 "당신의 성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요." 라고

04. 나중 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라는 과거의 칭찬 백번보다 "오늘 이러저러 하셨군요?"라고

05.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을 칭찬하라. 별 것 아닌 일에도 "음~"과 "와우~~!" 같은 감탄사로

06. 애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막연히 "참 좋은데요." 보다 "넥타이 색깔이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려요."

07. 사적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칭찬할때는 혼자보다는 적어도 셋 이상의 자리가 낫다. 특히 장본인이 없을 때 남긴 칭찬은 그 호응 가치가 2배가 된다.

0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하라.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말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칭찬이 된다.

09. 객관적인 것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하라. "참 좋으시겠어요."보다 동감의 뜻으로 "제가 더 신바람나더라구요."

10. 남을 칭찬하면서 가끔 격조있게 자신도 칭찬하라. 자신을 업신 여기면 누구도 나를 높이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엔 정말 멋있었어. 나도 잘했지?"

-SNS커뮤니티 글 편집-

가을에 고독할 수 있는 것은

가을에 고독할 수 있는 것은

가을에 고독할 수 있는 것은

가을에 고독할 수 있는 것은

감성이 살아있는 것입니다

고독하다는 것은

삶을 느끼며 산다는 것입니다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에 빠져 흘린 눈물이

진실한 삶을 살게 합니다

모질게 괴롭히던 시련의 아픔과

추억하기에는 너무나 슬픈 이별도

세월이 흘러가면 다 잊힙니다

나무들도 가을이 오면

단풍을 더 선명하게

물들여 떠나보냅니다

고독할 때 느낀 절망감이

삶에 더욱 애착을 갖게 합니다

가을에 고독한 것은

삶을 마음 깊이 느끼며

더 진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용혜원-

백비에 담긴 의미

백비에 담긴 의미

백비에 담긴 의미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은 호랑이 가죽처럼 값비싼 물질보다 세상에 남기는 명예를 더 소중히 합니다.

"

그런데 이름은커녕 글자 하나 남기지 않은 비석으로 무엇보다 훌륭한 명예를 남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비문에 아무 글자도 쓰지 않은 비석을 백비(白碑)라고 합니다.

",

전남 장성군 황룡면에 조선 시대 청백리로 이름난 아곡 박수량의 백비가 있습니다. 그는 전라도 관찰사 등 높은 관직들을 역임했지만 어찌나 청렴했든지 돌아가신 후에 그의 상여를 메고 고향에도 가지 못할 만큼 청렴하게 살아왔습니다.

"

이에 명종이 크게 감동하여 암석을 골라 하사하면서 박수량의 청백을 알면서 빗돌에다 새삼스럽게 그가 청백했던 생활상을 쓴다는 것은 오히려 그의 청렴을 잘못 아는 결과가 될지 모르니 비문 없이 그대로 세우라고 명하여 백비(白碑)가 세워졌다 합니다. 이는 돌에 새길 비문 대신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박수량의 뜻을 깊이 새겨 후세에 전하고자 한 것입니다.

",

이 세상엔 탐욕스럽게 허명에 사로잡혀 명예만 좇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한 명예는 자신이 잡아 자신의 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영예롭게 사는 가장 위대한 길은 우리가 표방하는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Facebook 글 옮김-

진짜 우울한 사람들의 특징

진짜 우울한 사람들의 특징

진짜 우울한 사람들의 특징

의외로 잘 웃는다. 뭐든 괜찮다는 말을 많이 하며, 아파도 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까,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 이들은 언젠가 거대한 행복이 올 거라며 지금의 불행을 견딘다.

그리고 까먹는다. 내가 어떨 때 행복했는지.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들만큼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도 없다.

지나가는 길 고양이 한 마리에 웃고 멋진 풍경을 보면 멈춰 설 줄도 안다. 겨우 이런 거에 웃어도 되나 싶겠지만 그게 당신이다. 자그맣게 행복할 줄 아는 사람...,

그러니까 결국 당신에게 필요한 건 인생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오늘은 뭘 하며 웃지’라는 고민이다.

어린 시절, 나는 생각했다. 불행에도 총량이 있을 거라고. 묵묵히 견디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 그 지독한 것들도 잦아들고, 조금 행복해질 수도 있을 거라고,

어쩌면 나는 일찍이 철든 척은 다하고 살았지만, 울지 않고 기다리면 산타가 선물을 준다는 어른들의 말을 가장 오랫동안 믿은 바보일지도 모르겠다.

"

-1cm 다이빙‘ 중-

"

삶에서 아웃 해야 할 것들

삶에서 아웃 해야 할 것들

삶에서 아웃 해야 할 것들

고대 그리스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육상선수가 중요한 경기에서 아쉽게도 2등을 했습니다. 그는 죽을 고생을 하며 시합을 준비했지만 군중은 오직 결과적으로 1등을 한 우승자에게만 환호를 보냈습니다.

승자를 위해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그의 귀에는 오직 1등의 이름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시내 한복판에는 우승자를 기리는 거대한 동상이 세워졌고, 2등 선수는 그 동상을 보며 자신이 패자임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밤마다 시기와 질투로 잠을 뒤척이던 그는 매일 밤 동상으로 가서 석상을 조금씩 파내기 시작했고 그렇게 거대한 석상은 조금씩 약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여느 때와 같이 그가 석상을 파내려는 순간 동상이 큰소리를 내며 갈라지고 쓰러진 것입니다. 그 거대한 동상은 남자를 향해 덮쳤고, 그는 결국 목숨을 잃게 됐습니다.

남자는 동상이 무너진 순간에 죽은 것이 아닙니다. 그간 조금씩 커진 질투와 시기가 남자를 결국 죽게 만든 것입니다.

"

우리의 삶에서 질투와 시기를 아웃 하세요. 대신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삶을 택하십시오. 질투와 시기가 계속된다면 결국 불행해지는 건 자신일 수밖에 없습니다.

",

-‘행복한 아침’ 중-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5가지 지혜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5가지 지혜

천천히 살아가는 인생의 5가지 지혜

1.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을 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2. 권태로울 것

"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 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

3. 기다릴 것

자유롭고 무한히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자.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에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조바심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눈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다.

4. 마음의 고향을 간직 할 것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을 떠올려 보자.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 감던 일. 낯설음에 눈물짓던 초등학교 입학식,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신작로... 지나간 흔적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된다.

5. 글을 쓸 것

마음속 진실이 살아날 수 있도록 조금씩 마음의 소리를 글로 써 보자. 자신의 참 모습에 가까이 다가서려면 인내와 겸손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꾸미고 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마음속 깊은 곳의 진실에 귀 기울여 보자.

-‘피에르 쌍소-

딸아, 그런 남자를 만나라

딸아, 그런 남자를 만나라

딸아, 그런 남자를 만나라

사랑하는 딸아,

너도 이제 한창 연애를 할 나이가 되었구나.

엄마보다도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고

맛있는것을 먹으러가는 것이 익숙해질테지.

엄마는,

너를 가장 너 답게 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한단다.

그 사람 앞에서 내숭을 피우는게 아닌,

오롯이 너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

그 모습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났으면 한단다.

외모, 능력 스펙보다도 너를 가장 너답게 해주는 사람이

너에게 가장 가치 있는 사람이란다.

너의 파트너를 찾는 거야.

혼자보다 둘일 때 네가 더 행복하고

뭐든지 잘해낼 수 있는 그런 인생의 파트너.

너의 가치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

네가 무엇을 하든 그것을 할 수 있는 용

기를 줄 수 있는 사람, 지지해주는 남자를 만나거라.

결혼을 해서도 너를 집안에 내버려두지 않고

너의 인생을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을 만나거라.

집안일을 함께 하며 그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도록 해주는 남자 말이다.

그사람 앞에서는 아이 같이 굴 수 있는 사람.

가끔 아이일 때 하였던 장난도 치며 웃을 수 있는 사람.

아이의 모습이 가장 순수한 너의 모습이니까 말이다.

고민이 있을 때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아침에 엄마가 이상한 요리를 해줬다고

별거 아닌 이야기도 재잘재잘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한단다.

네가 토스트를 먹을 때 피클은 빼먹는 걸 보고

편식하면 안돼 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웃으며 대신 먹어주는 사람이었으면 한단다.

너보다 술을 못 마셔도

네가 술 한잔 하고 싶은 안좋은 날이면

같이 마셔주는 사람.

너보다 더 취했어도 너를 데려다줄 생각에

정신을 번뜩 차리려는 남자였으면 한단다.

네가 엄마와 싸웠다고 투정을 부릴때면

네가 잘했어야지 라는 말보다

엄마가 나빴네 라며 달래줄 수 있는 남자였으면 한단다.

네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남자를 만나기를 바란다.

정말 많이 사랑한다 딸아.

p.s 딸아, 엄마는 정말 감사하게도

너만할 때 그런 남자를 찾았단다.

네 아빠가 그런 남자였어.

-어느 따뜻한 봄날, 널 누구보다 사랑하는 엄마가-

내가 나에게

내가 나에게

내가 나에게

쓰러져 다시 일어나려고 애쓰는 내게

또 다른 내가 말한다.

그만, 그만, 그만.

이제 그만 애써도 괜찮아.

충분히 힘들었잖아.

다시 일어나 달리는 것도

분명 중요한 일이겠지.

하지만 지금은 잠시만 그대로 있어.

그만, 그만, 그만.

충분히 노력했어.

내가 옆에서 다 지켜봤잖아.

세상 사람들이 몰라준다 해도

내가 옆에서 지켜봤으니 그래도 괜찮아.

쓰러져 다시 일어나려 안간힘을 쓰는

내게 또 다른 내가 말했다.

이제 조금 쉬렴.

쓰러져 있는 나도,

쓰러져 있는 나를 쳐다보는 나도

두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그만, 그만, 내가 다 알아.

-박광수-

셰익스피어가 주는 9가지 교훈

셰익스피어가 주는 9가지 교훈

셰익스피어가 주는 9가지 교훈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 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마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다.

일곱째, 늙어 가는 것을 불평하지 마라.

가엾어 보인다.

몇 번 들어주다 당신을 피하기 시작할 것이다.

여덟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게 될 것이다.

아홉째,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마라.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인류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다.

그때까지는 삶을 탐닉하라.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노라.

-최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