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0일 목요일

80세에도 치매 걸리지 않는 비법

80세에도 치매 걸리지 않는 비법

80세에도 치매 걸리지 않는 비법

뇌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바로 혀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본 과학자의 연구 결과 ,혀를 자주 단련시키면 뇌와 안면 부위의 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뇌위축을 줄이고 안면신경과 근육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체 노화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뇌위축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는 혀가 경직되고 표정이 굳어지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일본 과학자들이 지원자8천명을 2조로 나누어 한조는 아침, 저녁으로 혀 운동을 견지하게 하고다 른 한조는 특별히 운동하지 않게 했습니다. 6개월 후,혀 운동을 견지한 팀은그렇지 않은 팀보다 뇌세포가 뚜렷하게 활성화 되어 있는데다 문제 처리 반응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뇌위축을 지연시키는 식이료법 이외의 방법을 발견했다면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혀를 운동시키면 뇌세포를 활성화 해 뇌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고 건의했습니다. 혀를 운동시키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아주 간단합니다.

1. 혀를 밖으로 내밉니다.

혀끝에 잡아늘이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 혀 끝을 최대한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입안으로 당겨 맙니다. 이렇게 10번 반복합니다.

2.혀를 돌립니다.

혀를 입안에서 천천히 최대한 크게, 순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렸다가 다시 역시침 방향으로 10번 돌립니다.

3.혀끝으로 이를 누릅니다.

혀끝으로 상악을 10초간 눌렀다가 윗이와 아랫이의 바깥쪽, 아랫이의 안쪽을 10초간 누릅니다. 혀 운동은 시간에 구애없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아침과 저녁 각각 한번씩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대뇌는 인체의 사령부로 대뇌가 영활하고 위축되지 않아야 여러 기관과 생리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다시 데우면 절대 안되는 음식

다시 데우면 절대 안되는 음식

다시 데우면 절대 안되는 음식

1. 치킨

단백질 덩어리인 치킨은 다시 데우면 여러가지 소화 장애 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해요. 데우지 말고 차라리 차갑게 먹는 샐러드 또는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가급적 익혔던 고기는 다시 데워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과 질산염이 풍부한 수퍼푸드로 유명해요. 하지만 다시 데우게 되면 발암 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버섯

버섯은 요리한 당일날 모두 먹어야 해요. 복잡한 단백질 구조로 인하여, 오래된 버섯 뿐만 아니라 다시 데운 버섯도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4. 달걀

익은 달걀을 데우면 여러가지 독소가 만들어지고 소화기관에 치명적인 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다시 데우지 말고 그냥 먹는 것이 좋으며, 냉장 보관한 것은 다시 사용할 때 데우지말고 샐러드 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5. 밥

상온에 보관한 밥은 쉽게 균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밥은 먹을 만큼만해서 그때 그때 먹는 것이 좋아요. 한번 만들어진 균은 맛으로 잘 알수 없을 뿐더러 다시 데워도 균이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6. 비트

시금치와 마찬가지로 익은 비트를 다시 데우는 것은 절대 삼가해야 해요.

7. 상추

녹색 야채는 가급적 익히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아요. 요리를 위해 익혔다면 다시 데우는 일은 없어야 해요. 풍부한 질산염이 다시 데워질 경우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8. 감자

감자는 익은 상태에서 상온에 오래 보관하면 원래 있던 영양분이 없어진다고 해요. 오히려 독이 되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요리해서 먹고 다시 데워먹지는 말아야 합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와사보생臥死步生, 걸으면 건강해진다

와사보생臥死步生, 걸으면 건강해진다

와사보생(臥死步生), 걸으면 건강해진다

걸음 수와 운동효과 : 일본에서 10년 동안 65세 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u200d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u200d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u200d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든 병은 걷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다리가 아프도록 걸으면 매우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은 피곤하게 만들어서 잠을 잘 자게 해주고, 잠자는 동안 피를 잘 돌게 해주기 때문에, 결국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고통 없이는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걷기운동의 10가지 효과

01. 심장마비 예방

02. 스트레스 해소

03. 치매 예방

04. 녹내장 예방

05. 하체근육 발달

06. 소화기관 개선

07. 뼈 건강 개선

08. 폐기능 향상

09. 다이어트

10. 당뇨 예방

-닥터스 매거진-

내 몸을 지키는 50가지 건강 비법

내 몸을 지키는 50가지 건강 비법

내 몸을 지키는 50가지 건강 비법

01. 암예방과 치료 - 블루베리, 복분자, 딸기, 브로콜리, 토마토

02. 암을 만든다 - 기름진 식단, 운동부족, 비만, 담배

03. 건강식 - 한식, 피토케미컬-채소, 과일

04. 간 건강 - 가자미

05. 간 보호 - 결명자, 감귤

06. 간 기능 회복 - 쑥, 칡

07. 간암 예방 - 양송이버섯, 배추

08. 갈증해소 - 오이

09. 감기예방 - 풋고추, 콩나물, 배

10. 갱년기 극복 - 돌나물

11. 건망증 극복 - 파프리카

12. 고지혈증 - 강남콩

13. 고혈압, 동맥경화 - 다시마, 고구마,메밀, 오이

14. 골다공증 예방 - 브르콜리, 뱅어포

15. 골절예방 - 콩

16. 근육생성 - 닭

17. 기침, 기관지 보호 - 배, 오미자

18. 납 해독, 뼈 - 두부, 사과

19. 노후건강 - 잣

20. 노화방지 - 호두, 다시마, 복분자, 블루베리, 딸기

21. 뇌 노화방지 - 오디

22. 뇌졸중 - 오미자

23. 눈 건강 - 시금치

24. 니코틴 해독 - 양파

25. 다이옥신 해독 - 녹차 (혈액암 예방)

26. 당뇨 예방 - 청국장, 콩, 무

27. 대장균 해독 - 마

28. 대장암 예방 - 감초 생강, 식이섬유-보리밥, 채소, 과일

29. 더위극복 - 수삼, 수박

30. 동맥경화 - 꽁치

31. 두뇌계발 - 달걀, 오징어

32. 두통예방 - 사과

33. 먼지 해독 - 돼지고기

34. 면역증강 - 율무, 풋고추, 고사리

35. 무기력 탈출 - 두릅, 양파

36. 배탈, 식중독 예방 - 매실

37. 변비 - 고구마, 우엉

38. 부종 완화 - 수박

39. 불면증 - 대추

40. 불임 예방 - 복분자

41. 비만 탈출 - 김치 고구마, 곤약, 미역, 느타리버섯, 도토리

42. 빈혈 해소 - 파래

43. 뼈 툰튼 - 꽁치

44. 성장 촉진 - 갓

45. 숙취 해소 - 콩나물, 북어, 칡

46. 소화촉진 - 생강

47. 시력보호 - 김

48. 식도암 예방 - 당근

49. 식욕증진 - 딸기, 청양고추

50. 신경통 완화 - 가지

-닥터스 매거진-

통증을 줄여주는 수면 자세

통증을 줄여주는 수면 자세

통증을 줄여주는 수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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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못 자서 어깨가 아프다, 목이 아프다는 소리를 종종 듣고는 한다. 하루의 컨디션을 좌지우지 하는 수면, 아프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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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허리 통증

수건이나 푹신한 베개를 무릎 아래에 두면 척추가 수평으로 맞춘다.

두 번째 어깨 통증

서 있을 때와 달리 누워있을 때는 근육과 관절이 좁아서 염증이 자극을 받게 되므로 통증이 없는 쪽으로 돌아누워 팔과 팔 사이에 큰 쿠션을 둔다.

세 번째 두통

두통이 심할 땐 머리 움직임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머리 주변에 베게 여러 개를 둔다

네 번째 소화불량

오른쪽으로 누워 자게 되면 식도가 이완되면서 위산이 역류할 수 있으니 왼쪽으로 돌아눕는다.

그 외 질 높은 수면을 위한 자세는 옆으로 잘 때는 다리 사이에 똑바로 잘 때는 무릎 아래에 베개를 넣고 수면을 취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엎드려 자는 것은 척추가 꺾이는

자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나연 ‘가족생활백과’ 중-

2023년 8월 9일 수요일

인디펜던트 워커

인디펜던트 워커

인디펜던트 워커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는 조직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미래형 인재를 말한다. 어떤 외부 변수가 닥쳐도 내 일을 잃지 않는 사람이다. 내부와 외부의 모든 요인들이 아무리 변해도 언제든지 내가 원한다면 일할 수 있는 사람, 그것도 내가 가장 잘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원하는 형태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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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freelancer)가 ‘일정한 집단이나 회사에 전속되지 않은 자유기고가나 배우 또는 자유계약에 의하여 일을 하는 사람’이란 뜻인데, 인디펜던트 워커(independent worker)는 독립 노동자 또는 독립 근로자라는 뜻으로 프리랜서보다는 더 포괄적인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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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 워커가 되려면 이렇게 하라.

1. 자기만의 핵심 콘텐츠를 가져라.

2. 디지털 기술을 기본적으로 익혀라.

3.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라.

4. 함께 성장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관리하라.

5. 돈 관리에 더 영리해져라.

사람의 경쟁력은 결국 기술과 능력입니다. 그걸 증명하는 건 일의 결과물이고요. 인디펜던트 워커는 21세기 들면서 시작된 세기의 흐름입니다.

멘토Mentor

멘토Mentor

멘토(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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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로 쓰이는 말. 멘토라는 단어는 〈오디세이 (Odyssey)〉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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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에 출정하면서 집안 일과 아들 텔레마코스의 교육을 그의 친구인 멘토에게 맡긴다. 오디세우스가 전쟁에서 돌아오기까지 무려 10여년동안 멘토는 왕자의 친구, 선생, 상담자,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그를 잘 돌보아 주었다. 이후로 멘토라는 그의 이름은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지도자의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즉, 멘토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이다. 멘토의 상대자를 멘티(mentee) 또는 멘토리(mentoree), 프로테제(Protege)라 한다.

관성의 법칙

관성의 법칙

관성의 법칙

뉴턴의 운동법칙 중 제1법칙. 관성의 법칙은 외부에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모든 물체는 자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정지한 물체는 영원히 정지한 채로 있으려고 하며 운동하던 물체는 등속 직선운동을 계속 하려고 한다. 달리던 버스가 급정거하면 앞으로 넘어지거나 브레이크를 급히 밟아도 차가 앞으로 밀리는 경우, 트럭이 급커브를 돌면 가득 실은 짐들이 도로로 쏟아지는 경우, 컵 아래의 얇은 종이를 갑자기 빠르고 세게 당기면 컵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현상이 관성의 법칙의 예이다.

세계 7대 수학난제

세계 7대 수학난제

세계 7대 수학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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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수학난제는 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CMI: Clay Mathematics Institute)에서 2000년 선정한 수학계의 중요 미해결 문제 7가지로, 밀레니엄 문제(Millennium Problems)라고 한다. 클레이수학연구소(CMI)는 미국의 부호 랜던 클레이(Landon T. Clay)가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설립한 것으로, 2000년 5월 24일 밀레니엄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에게 한 문제당 100만 달러(약 11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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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문제로는 △P-NP 문제(P vs NP Problem)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양-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가설(Yang-Mills and Mass Gap) △내비어-스톡스 방정식(Navier-Stokes Equation) △푸앵카레 추측(Poincare Conjecture) △버치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Birch and Swinnerton-Dyer Conjecture) △호지 추측(Hodge Conjecture)이 있다. 이와 같은 7대 수학난제에 대한 해법을 전문 학술지에 게재하면, 2년간 검증과정을 거쳐서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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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2년 러시아의 천재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Grigori Yakovlevich Perelman)이 푸앵카레 추측을 증명하였으며, 이를 학술지가 아닌 인터넷 저널 에 발표했다. 이후 3년여의 검증 끝에 2006년 페렐만의 증명이 참으로 인정되었고, 이로써 1904년 처음 제기된 푸앵카레 추측은 102년 만에 해결되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Fields Medal)이 수여됐으나, 페렐만은 수상을 거부하였다. 결국 2010년 3월 18일 클레이수학연구소(CMI)에서 페렐만을 100만 달러의 상금 수상자로 결정했으나, 그는 상금 또한 거절했다. 밀레니엄 문제 중 푸앵카레 추측을 제외한 6개 난제는 아직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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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brunch

브런치brunch

브런치(brunch)

아침식사 시간과 점심식사 시간 사이에 먹는 이른 점심

아침식사(breakfast)와 점심식사(lunch)의 합성어로, 두 식사 시간 사이쯤에 먹는 이른 점심을 뜻하는 합성어다. 아침과 점심을 병용하는 식사로 일반적으로 12시 전 제공되는 식사를 브런치로 부르고 있다. 브런치는 시간뿐 아니라 식사량의 정도도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보다는 약간 가볍다.

브런치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된 식사 형태로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 초부터 브런치 카페가 곳곳에서 생기면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브런치의 메뉴로는 팬케이크, 샐러드, 샌드위치, 오믈렛 등 가벼운 음식부터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