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1일 금요일

매일 보면 좋은 80가지 조언들

매일 보면 좋은 80가지 조언들

매일 보면 좋은 80가지 조언들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 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해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람을 분리해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 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48.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해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 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 해라 74.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8. 정성껏 들어주라 79. 한페이지 책을 읽으면 두페이지 읽은 사람의 수하에 있다 80. 오늘 걷지않 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건강한 아침’ 중-

눈에 좋은 음식

눈에 좋은 음식

눈에 좋은 음식

1. 국산당근 : 당근의 효능은 피를 보하고 조혈효과도 있고, 식욕을 증진시키고 변비 ·신경쇠약 등에도 유효하다고합니다. 또한 시력 효과에 월등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2. 야생 다슬기 : 눈의 피로 예방에 좋습니다. 눈의 충혈을 풀어주어 공부나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눈이 침침해지는 분들이 꾸준하게 섭취하시면 눈이 밝아지는데 도움됩니다.

3. 야생 오디효소액 : 흰머리를 검게하며,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대단히 풍부하며, 뽕나무의 정령이 모두 모인 곳이라 하여 오래 먹으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늙지않는다 합니다.

4. 오미자 효소액 :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5. 야생 하얀민들레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

6. 오메가3(호두유진액, 등푸른생선) :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안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이 같은 식품을 비롯한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고 트랜스지방을 피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이라는 시력상실을 유발하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7. 블루베리 :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안토시아닌 색소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 시력 저하와 같은 시각 장애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

8. 결명자 : 이름 그대로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으로 간에 좋기때문에 평소 눈이 자주 충혈되고 눈동자가 바늘로 찌르듯이 아픈 경우, 야맹증 등에 효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

그러나 위의 모든 음식이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어렵고 평소 장복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닥터스 매거진-

요통 치료에 효과 있는 자연요법들

요통 치료에 효과 있는 자연요법들

요통 치료에 효과 있는 자연요법들

평소 요통이 자주 있는 사람은 허리를 차게 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지 말아야 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복근이나 등과 허리의 운동을 적절히 하여 군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심한 통증이 있을 때에는 절대 안정을 하고 옆으로 누워 새우잠 자세로 허리에 긴장이 가지 않도록 해서 쉰다.

○ 급작스런 허리 통증에는 무찜질

가정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무와 감자일 것이다. 무를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와 반죽하여 천에 싸서 환부에 붙인다. 2시간 정도 지나서 건조하게 되면 새것으로 갈아붙인다. 통증이 신기하게 완화된다. 감자, 토란찜질도 효과가 좋다.

○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부추술

부추는 마늘과 견줄 수 있는 2대 강정식품으로 알려져 잇다. 위장을 비롯하여 몸 전체의 균형을 조정해주는 작용도 있다. 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묵은 피를 배설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요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부추 끓인 물에 청주를 타서 상용하면 만성 요통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부추의 강한 향기는 청주 때문에 부드러워지고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며 허리의 통증이 없어진다. 다만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의 사람은 부추를 많이 먹으면 설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부추술 만드는 법 : 1. 60g의 부추를 적당량의 물로 끓인다. 2. 부추 달인 물에 청주 60ml 정도 타서 마신다.

○ 임산부 요통의 묘약 작두콩

슈퍼나 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작두콩은 요통의 묘약이다. 특히 임산부의 요통에 아주 좋다. 작두콩 60g에 달걀 1개를 넣고 물을 붓고 국을 끓인다. 이 국을 마시면 효과가 좋다. 임산부 이외의 요통인 경우에는 작두콩의 분말을 찰밥에 뿌려서 쳐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

○ 요통, 견비통에 약쑥 목욕

몸을 덥게 하는 쑥은 요통뿐만 아니라 견비통, 신경통, 류머티즘, 냉증 등에 효과가 있다. 30g의 쑥 주머니를 욕탕에 넣어서 목욕을 하면 된다.

○ 피로하기 쉬운 요통에는 검정콩 온습포

검정콩은 신장이 약한 사람이나 부기가 잘 생기는 사람, 류머티즘질환, 식은땀을 흘리고 피로하기 쉬운 사람에게 대단히 효과가 좋은 식품이다. 특히 신장이 쇠약하여 허리에 부담을 주면 신우요통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다리나 허리가 약한 노인층이나 체력이 떨어진 요통 환자에게 효과가 아주 좋다. 부드럽게 익힌 검정콩을 밥에 섞어서 먹는 것도

좋으며, 검정콩 삶은 물을 마셔도 좋다. 외용으로는 검정콩 삶은 물을 거즈에 적셔 요통 부위에 대어 찜질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비파는 열매, 잎, 씨 모두가 예로부터 민간약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요통에는 잎을 주로 쓴다. 특히 잎으로 만든 찜질이 효과가 좋다. 비파잎 뒷면의 솜털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요통뿐만 아니라 타박상, 염좌, 기침, 건위, 심지어 암 치료에까지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그 효과가 또한 놀랍다.

- 비파잎 찜질약 만드는 법 : 비파잎 5매, 소주 적당량을 1. 물기를 닦고 잘게 썬다. 2. 병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3. 3주 후에 다른 병에 걸러둔다. 4. 탈지면에 적신다. 5. 타올 위에 불에 데운 돌을 싸서 올려두면 온습포가 오래간다.

○ 만성요통에 둥굴레 찜질

산야에 자라는 다년초인 둥굴레는 요통을 비롯하여 염좌, 타박에도 효과가 있다. 생 줄기 30g을 물 600ml에 넣고 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달인 물을 거즈에 적셔 환부에 온습포한다. 격통 시에는 생 줄기를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와 식초를 섞어 반죽하여 천에 발라 싸서 붙인다. 이렇게 하면 만성요통이 좋아진다.

-김용한(미국 로얄대학 한방영양학 교수)-

당뇨와 술

당뇨와 술

당뇨와 술

○ 당뇨환자의 음주 : 술은 적당히 마시면 마음을 즐겁게 하고 인간관계의 윤활유 노릇을 한다 . 반면에 강한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 등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현대에서는 고독 주, 불안 주 또는 욕구불만, 억압으로부터의 해방 주 같은 음주도 흔히 보게 된다. 한국에서는 한 사람당 1년에 5천cc 이상의 알코올을 소비하며 성인의 거의 과반수가 술을 즐기고 있다. 알코올은 약리학적으로는 마취작용을 가지고 있는 약물이며, 이 마취작용이 도취감을 일으켜 습관성이 될 수 있다.

1) 알코올 몸 안에서의 작용

알코올은 마시자마자 위와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 속으로 들어가며 수분 안에 온몸에 퍼진다. 주요 작용은 뇌의 조절장치를 마비시킨다. 그리고 알코올은 우선 그램당 7칼로리의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으나 필수 영양소가 없는 영양학적 결함을 가진 식품이다. 소량의 알코올 섭취가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감수성을 개선시키고, 관상동맥질환을 저하시킨다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보고들이 있기는 하지만 음주가 양적인 문제에서 철저히 조절되기 어렵고, 특히 필수 영양소가 없는 고열량 식품이라는 측면에서 좋지 않다. 또한 단기적으로 알코올은 포도당에 의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간에서의 포도당 신생을 억제하여 저혈당 유발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적절한 식사가 유지되지 않으면 저혈당이 발생한다. 많은 양의 인슐린을 주사 받고 있는 제1형 당뇨병 환자는 음주 시 심한 저혈당의 발생 우려가 높으며 이들은 많은 사망 원인으로 저혈당과 케톤산혈증의 유발에 폭음이 관련되어 있다. 제2형 당뇨병에서 설포닐요소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서 음주와 관련하여 저혈당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이때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음주 시 식사를 거르거나 적절한 안주를 먹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알코올은 그 자체가 신경독성 물질이며 고혈당과 협동작용으로 신경병증을 악화시킨다. 과음하는 당뇨병 환자에서 음주를 하지 않는 환자보다 3배 이상의 말초 신경염 발생이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알코올은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을 증가시키고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감소시키며 공복 시 고중성지방혈증이 있는 경우에 이를 악화시키고 장기화시킨다. 당뇨병 환자에서의 알코올 남용은 지방간을 악화시키고 폭음은 간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며 동맥경화증 등의 대 혈관 합병증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대량의 경우에는 사망하는 수도 있다. 알코올은 일정한 속도로 몸 안에서 사라지나 많은 분량일수록 오랜 시간 혈액 속에 남아 있다, 알코올은 90%가 간에서 분해되며 호흡이나 소변으로 배설되는 분량은 극히 적다.

2) 알코올을 계속 마실 때 어떻게 될까?

혈중 알코올 농도에 대하여 뇌세포의 감수성이 점차로 떨어지므로 적은 분량으로는 취하지 않게 되며 따라서 알코올에 대하여 강하게 된다. 간에서는 알코올처리 능력이 증가하므로 더욱 술에 대하여 강하게 된다. 그리고 지속적인 음주는 복부 비만을 증가시켜 나중에는 인슐린저항성을 야기하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도 세포의 손상을 일으켜 인슐린 분비도 저하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3) 술이 몸에 끼치는 해독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저 영양상태 : 영양의 균형이 깨지며 비타민 부족을 초래 한다 • 알코올금단증상 : 알코올을 마시지 않으면 손 떨림, 발한, 불면증, 심장동계 등이 나타난다. • 간 장애 : 전신권태감, 피로감, 황달, 복수 등 간경변증을 일으킨다. • 뇌장애 : 인격변화, 의식장애, 정신박약 등의 정신증상이 나타난다. • 식도정맥류의 파열 : 토혈 같은 중증병세를 일으키는 수가 있다. • 심근증 : 숨이 차고 부정맥을 나타낸다. • 위장장애 : 위 점막을 손상시켜 복통 구역 . 구토, 토혈, 혹은 설사를 일으킨다. • 만성 췌장염 : 완고하고 강한 복통 발작을 일으킨다. • 말조신경염 : 손발의 저림증 또는 운동장애를 나타낸다.

그밖에도 만성음주에 따른 각 장기의 장애, 호르몬대사이상, 알코올대사이상, 지질대사 이상을 일으키며, 기형아나 정신박약아 출산 및 발암작용 등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 알코올성 저혈당 : 주로 지방산이나 아미노산으로 부터의 당신생의 억제에 기인한다. 특히 이때에는 주취를 동반하기 때문에 의식장애가 저혈당 때문인 것을 모르고 처치가 늦어져서 치명적으로 되는 경우가 있다.

이밖에도 대량의 음주는 당뇨병의 조절을 문란하게 만들어서 망막증, 신경증이나 신증 등의 당뇨병성 합병증의 중대한 악화인자 가 된다.

4) 술은 췌장을 상하게 한다

지속적인 음주는 만성췌장염을 일으키고 췌장이 파괴되면서 췌장 안에서 작은 방을 분양받아 인슐린을 만들어 내고 있는 랑겔한스섬도 같이 파괴된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있어서 이러한 사실은 크게 중요한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왕 당뇨병으로 진단 받은 당뇨병환자가 췌장이 파괴될 때까지 술을 마실 수 있는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그 전에 발생한 다른 문제로 인해 몸이 나빠질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뇨병이 없던 사람이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면서 만성 췌장염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당뇨병이 생기는 것은 간혹 볼 수 있다.

5) 당뇨병환자가 술을 마시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우선 당뇨병과 술이 합세해서 신경을 망가뜨리기 시작한다. 온몸의 신경이 조금씩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환자는 힘겨운 합병증과의 싸움을 피할 수 없다. 이어 술이 혈당을 요동치게 만든다. 심한 저혈당을 유발시켰다가 다시 올라가고를 반복하여 여간해서는 혈당을 잡을 수 없게 된다.

심한 합병증이 있거나 다량의 인슐린을 사용하는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질대사 이상, 간 기능장애 등이 있은 당뇨병환자에서는 철저히 술을 금하는 편이 좋다. 한편 혈당이 잘 조절 되는 환자로 합병증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 등에서는 식사를 거리지 말고 적절한 안주와 함께 계산된 양에 따른 소량의 음주는 허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영양가는 하나도 없이 열량만 높고 알코올성 저혈당증을 일으키고 지금까지 잘 시켜오던 식사요법 등 모든 계획을 망가뜨리는 술은 끊으실 것을 적극 권장 한다.

-‘건강한 아침’ 중-

관절염을 예방하는 10가지 방법

관절염을 예방하는 10가지 방법

관절염을 예방하는 10가지 방법

01.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관절도 버틸 수 있는 몸무게의 한계가 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에 압력을 줘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체중을 줄일 때 음식만 줄이면 영양이 부족해서 뼈와 관절이 약해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통해 꾸준히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02.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 건강에 해롭지만 적절한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넓게 해주면 이롭다. 전문 교수는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특히 관절에 좋은 운동.”이라고 추천한다. 운동 효과가 좋다고 높은 산을 등산하면 오히려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등산을 하고 싶다면 올레길 같은 평탄한 코스를 걷는다. 전문 교수는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은 필수.”

03.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무리한 동작을 반복하거나 삐딱한 자세는 관절을 늙게 만든다. 관절에 높은 압력을 주는 쪼그려 앉는 자세도 가능하면 피한다. 직업상 한 가지 자세를 해야 한다면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04.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는다.

전문 교수는 “커피, 콜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칼슘 배설을 촉진한다.”고 설명한다. 커피는 하루에 2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다.

05. 음식을 싱겁게 먹는다.

나트륨은 체내에서 칼슘과 균형을 이룬다. 따라서 나트륨의 배설이 많으면 칼슘도 함께 배설되므로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다.

06. 항산화 영양소를 자주 섭취한다.

골 손상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셀레늄 등이 많은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골 손실과 칼슘 배설량을 줄여주는 비타민 K가 든 녹황색 채소도 즐겨 먹는다.

07. 칼슘 섭취에 신경 쓴다

뼈와 관절의 중요한 영양소인 칼슘이 많이 든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콩 등을 자주 먹는다.

08. 비타민 D 결핍을 막는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비타민 D는 생선 기름, 달걀노른자에 많이 들어있다.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도 도움이 된다.

09. 습관적인 관절 꺾기는 중단한다.

목이나 손가락 관절을 꺾을 때 나는‘똑’소리를 즐기는 사람이 있다. 적당한 관절 꺾기는 뭉친 관절을 풀어줄 수 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무리하게 관절을 꺾으면 인대가 다쳐서 관절의 모양이 바뀔 수 있다. 몸이 찌뿌드드할 때는 무리하게 관절을 꺾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10. 술과 담배를 멀리 한다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술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를 파괴한다.

-닥터스 매거진-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01. 콩

갱년기 여성의 가장 큰 고민, 전체 갱년기 여성 2/3이 겪고 있는 요실금이다.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소변이 나오는 것은 외출을 힘들게 하고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요실금에는 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여성호르몬의 역활을 대신하는데, 특히 검은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검은 콩은 요실금을 해소하는 역활을 함과 동시에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성기능 장애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02. 석류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이 다량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와 또한 많이 들어있어 갱년기에 좋습니다. 특히 석류의 껍질에 들어 있는 타닌성분은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진 에스트로겐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석류의 섭취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여러증상을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는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을 개선해주는데 효과이다.

03. 크랜베리

갱년기 여성이 잘 걸리는 질병 중 하나는 방광염이다. 방광염은 외부생식기인 질과 항문 주위의 균이 짧은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올라가서 걸리는 것인데, 크랜베리는 세균의 침투를 방지하는 역활을 해서 방광염을 예방해준다.

04. 홍화씨

홍화씨에는 다량의 칼슘이 들어있는데, 이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 골다공증을 예방하느데 효과적이다.

05. 칡

칡에는 갱년기에 이로운 에스트로겐 성분이 다량 들어있을 뿐 아니라 폐경을 늦추어 주는 효과 또한 있다. 칡의 성분중의 칼슘의 함유량 또한 많은데 이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이러한 칡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갱년기의 스트레스성 우울증 등을 예방에 효과적이다.

06. 자두

자두의 성분중에는 보론성분이 있는데 이는 갱년기에 이로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 역활을 한다. 또한 자두 섭취를 통해 갱년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히 먹으면 갱년기에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

07. 야생 참당귀

보혈, 진정 그리고 월경을 고르게 하는 조경(調經) 등의 효능이 있으며 멍든 피를 풀어주기도 한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 두통, 현기증, 관절통, 복통, 변비, 월경불순, 타박상 등 이다.

08. 복분자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이 과일에는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난포 등을 자극해줘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09. 토종칡생즙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 대두의 30배나 많기 때문에 폐경기및 갱년기치료에 효과적이다. (산후조리에도 좋다.)

10. 달맞이유오일

갱년기여성, 갱년기 장애 및 여성성들의 생리통 경감 및 호르몬 조절을 통한 생리불순 개선 월경전조증을 나타내는 여성에게는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낮게 나타나는데, 감마리놀렌산에서 유도된 프로스타글란딘은 필수지방산의 레벨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며 호르몬의 변화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월경전조증을 완화시켜주며, 유방암, 유방통증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내 몸에 딱 맞는 비타민을 찾아라

내 몸에 딱 맞는 비타민을 찾아라

내 몸에 딱 맞는 비타민을 찾아라

술과 담배를 많이 한다 - 비타민 C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다 - 비타민 B

운동량이 많다 - 비타민 C와 E

입이 헐거나 염증이 자주 생긴다 - 비타민 B와 C

눈이 자주 충혈되고 피곤하다 - 비타민 A

손발이 저리다 - 비타민 E

○ 똑똑한 비타민 섭취 방법

1. 과일이나 야채를 통해 신선한 비타민을 섭취해라. 2 .비타민 C가 모든 비타민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비타민도 신경 써서 섭취해라. 3. 개인 식습관에 근거해 섭취량이 부족한 비타민은 정제 비타민을 이용하자. 4.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니 비타민 함유 식품은 별도의 가공을 피하자. 5. 비타민은 공복에 흡수가 잘되지 않으니 식후에 섭취해라. 6. 많이 섭취한다고 좋은 게 아니다. 일일 필수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

○ 비타민에 관한 온갖 뜬소문

Q : 비타민도 많이 먹으면 해롭다?

A : 비타민A ·D·E 등의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 과잉 섭취하면 해로울 수 있으나 비타민 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필요한 만큼만 사용되고 배출되므로 별문제 없다.

Q : 비타민을 먹으면 식욕이 증가한다?

A : 새콤한 맛의 비타민이 식욕을 높일 것 같지만, 체내에 비타민이 적정량 흡수되면 초과되는 비타민은 배설될 뿐 식욕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Q : 비타민 음료는 칼로리가 높다?

A : 각종 음료에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액상과당을 넣는 것이 보통. 비타민 음료도 예외는 아니다. 게다가 칼로리가 표기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많아 고칼로리란 사실을 간과하기 쉬우니 주의하자.

-‘건강한 아침’ 중-

발을 보고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발을 보고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발을 보고 건강을 진단하는 방법

인체의 조화로움에서 참으로 놀랍고 신기한 현상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발반사요법의 반사구에서 인체의 질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위장 부위에 질환이 생겼을 경우 위에 해당하는 반사구에서 작은 쌀알 같은 이물질이 감지된다.

인체의 일부가 기능 저하 상태이거나 그 부위가 부어 있다면 그 기관에 상응하는 반사구에서 볼록한 느낌을 감지할 수 있으며, 반사구 부위에서 약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각 기관의 염증상태가 오래 되었거나 심한 상태, 즉 인체 의 기관에 염증상태가 오래 되었거나 심한 경우 반사구에 줄기 같은 느낌의 응어리가 감지되며, 반사구에서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 발반사요법이 필요한 유형

-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

-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

- 발이 자주 붓는 사람

- 하체가 자주 붓고 다리가 항상 무거운 사람

- 발에 땀이 많거나 지나치게 건조한 사람

- 경미한 생활 질병이 있는 사람

- 많이 걷거나 늘 서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 사고 후유증, 재활치료 중인 사람

- 과도한 사무노동에 종사하는 사람

○ 내게 맞는 좋은 신발 고르는 방법

발이 크기가 가장 커져 있는 저녁시간에 신발을 고르도 록 한다. 두꺼운 양말을 신고 신었을 때 조이는 압박감이 없는 넉넉한 신발을 고른다. 신발의 앞쪽은 발가락이 신발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엄지손가락 하나(1,5~2Cm)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신발은 가죽 소재의 제품이 좋다. 신발 안쪽에 아치가 있어야 하고 신발 안의 안창(오소틱)은 고정된 것보다는 필요할 때 바꿀 수 있게 벗겨지는 것이 좋다.

"

-건강뉴스 매거진 중-

"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01. 영지버섯 : 피를 맑게 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 속의 노폐물을 없애 당뇨병에 좋다. 간염,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지병에도 효과가 있다.

02. 상황버섯 :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 부인병과 식중독, 감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독성이 있어 지나치게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03. 동충하초 : 기침을 멎게 하고 피로를 푼다. 모세혈관을 넓혀 피부와 근육에 탄력을 준다.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04. 운지버섯 : 간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간염 등 만성 간질환에 좋다. 항암 성분이 뛰어나 암 연구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05. 말굽버섯 : 소화기 질병에 좋다. 식도암과 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 지혈, 염증, 음식을 먹고 체한 것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기와버섯 핵산, 단백질, 다당류가 풍부하다. 유선암, 자궁암, 폐암 등의 수술 뒤에 3~4g씩 하루 3번 복용하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06. 송이버섯 : ‘동의보감’에는 송이버섯이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고 매우 향기롭다. 솔 기운을 받으면서 돋는 것으로 버섯 가운데 제일이다’라고 적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송이버섯은 비타민D 덩어리라 할수 있을 만큼 영양분이 많다. 비타민은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키운다.

07. 표고버섯 :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값도 싸서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알려졌을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는 ‘기를 강하게 하고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여 풍을 고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피를 맑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는 효과도 있는데,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같이 넣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 또한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레티난은 강력한 항암 물질로 면역 체계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암뿐만 아니라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병과 고혈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보다 2배 정도 영양이 많은데, 특히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많아 이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08. 느타리버섯 : 요리에 널리 이용되는 느타리버섯은 90%이상이 수분이며 나머지를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등이 차지하고 있다. 칼로리가 거의 없고 맛이 좋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느타리버섯은 비타민 B2, 니아신, 비타민D가 풍부한데 비타민 B2는 성장을 촉진하고 지방, 단백질,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 느타리버섯에서 추출한 진액을 암 환자들에게 임상실험한 결과 유방암과 폐암, 간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암 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구토, 탈모, 설사 등의 부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09. 팽이버섯 :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암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팽이버섯을 자주 먹는 사람의 경우 식도암, 위암, 췌장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반 이하로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10. 양송이버섯 : 소화를 돕고 정신을 맑게 하며 비타민 D와 비타민 B2, 타이로시나제, 엽산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과 빈혈 치료에 효과가 있다. 전분이 없어 당뇨병과 비만에도 좋다.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고혈압 강하 작용, 동맥경화 등에도 큰 효능이 있다.

11. 목이버섯 : 간장이나 위장이 부었을 때도 사용하며,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나무 종류에 따라 사용을 다르게 한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목이버섯은 갱년기 장애에 좋으며, 회화나무 목이버섯은 하혈에 효과가 있다. 참나무와 수유나무의 목이버섯은 장운동을 도와 변비를 치료한다.

-닥터스 매거진-

무병장수를 위한 좋은 습관 10가지

무병장수를 위한 좋은 습관 10가지

무병장수를 위한 좋은 습관 10가지

1. 배고플 때만 먹는다.

야생 동물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습니다. 배고프지 않다는 것은 먹은 음식의 소화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 음식을 먹으면 그 전에 먹은 음식과 새 음식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발효가 일어납니다. 그 과정은 독소를 유발시킵니다.

2. 매일 날야채와 과일. 요구르트를 먹는다.

날야채와 과일에는 변비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내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섬유질,두뇌에 영양이 되고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 엽록소, 그리고 생명의 기운, 프라나(氣)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3. 육체적인 일이나 운동을 매일 충분히 한다.

충분할 정도라는 것은 땀을 흘릴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일하면 온몸에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고 내부 기관들이 활성화됩니다.

4. 규칙적으로 단식을 한다.

한 달에 두 번 단식을 해서 몸의 독소를 내보내고 소화 기관을 쉬게 합니다.

5. 몸과 마음. 영혼을 고양시키는 수행을 한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행으로 몸과 마음, 영혼을 정갈하고 고양된 상태로 유지합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 종교의 가르침에 충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물을 충분히 마신다.

정상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매일 충분한 양의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우주의 기운, 생명 에너지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얕은 호흡이 아니라 허파를 완전히 비우고 가득 채우는 완전호흡을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8. 이완과 휴식을 충분히 한다

사람의 활동은 일과 휴식의 일정한 리듬을 필요로 합니다. 단식, 수면 등은 각기 다른 활동이지만 모두 이완과 휴식을 위한 것입니다.

9.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

매일의 봉사는 마음에 있는 이기심을 그때그때 사라지게 합니다. 봉사는 마음에 쌓인 독을 풀어내는 것입니다.

10. 좋은 사람들과 만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고 공동의 복지를 위해 토론하고 노력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를 아름답게 합니다.

-닥터스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