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아미시공동체Amish 共同體

아미시공동체Amish 共同體

아미시공동체(Amish 共同體)

현대문명과 단절한 채 자신들만의 전통을 유지하며 생활하고 있는 침례 종파 집단의 일종

17세기 말 스위스에서 시작된 침례교 종파로, 이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주로 미국의 펜실베이니아ㆍ오하이오ㆍ인디애나 주(州) 등에 집단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전화ㆍ자동차 등 현대문명의 이기를 사용하지 않고 교회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남성은 턱수염을 기르며, 여성은 땋아 올린 머리에 두건을 쓰고 앞치마를 두르는 것이 특징이다. 아미시 전통에 따르면 남성에게 수염은 남성성을, 여성에게 머리카락은 여성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결혼 후에는 자르지 않는다. 미국 내 아미시는 20만 명가량으로 펜실베이니아 주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사이클링up-cycling

업사이클링(up-cycl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표현은 ‘새활용’이다.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recycling)을 말한다.

예를 들어 재활용 의류 등을 이용해 새로운 옷이나 가방으로 만들거나, 버려진 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장바구니로 만들거나, 음식물쓰레기를 지렁이 먹이로 활용하여 얻은 지렁이 배설물 비료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아웅산 테러 사건

아웅산 테러 사건

아웅산 테러 사건

북한이 1983년 10월 9일 당시 버마(현 미얀마)를 방문 중이던 전두환 대통령 및 수행원들을 대상으로 자행한 테러 사건을 말한다. 당시 아웅산 묘소에서 일어난 강력한 폭발 사건으로 대통령의 공식·비공식 수행원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후 수사 결과 해당 사건이 북한의 소행임이 밝혀졌고, 이에 버마 정부는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였다.

아웅산 테러 사건은 북한이 1983년 10월 9일 당시 버마(현 미얀마)를 방문 중이던 전두환 대통령 및 수행원들을 대상으로 자행한 테러를 말한다. 당시 전 대통령의 서남아·대양주 6개국 공식순방 첫 방문국인 버마의 아웅산 묘소에서 일어난 강력한 폭발로 인해 대통령의 공식·비공식 수행원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건으로 순직한 희생자는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장관, 김동휘 상공부장관, 서상철 동자부장관, 함병춘 대통령비서실장, 이계철 주버마대사, 김재익 경제수석비서관, 하동선 기획단장, 이기욱 재무차관, 강인희 농수산차관, 김용한 과기처차관, 심상우 의원, 민병석 주치의, 이재관 비서관, 이중현 동아일보 기자, 한경희 경호원, 정태진 경호원 등 모두 17명이다.

사건 발생 후 전 대통령은 나머지 일정을 중단하고 이튿날인 10월 10일 새벽 급거 귀국하였고 우리 정부는 한국정부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버마측과 합동 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버마 수사당국은 이 사건이 북한 김정일의 친필지령을 받은 북한군 정찰국 특공대 소속 진모(某) 소좌, 강민철 대위, 신기철 대위 등에 의해 자행됐다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건 용의자들은 미얀마 주재 북한 대사관 정무 담당 참사관 전창휘의 집에 은거한 후, 전두환 대통령 일행이 버마에 도착하기 하루 전 새벽에 아웅산 묘소로 잡입하여 지붕에 2개의 폭탄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결과 발표 직후 버마 정부는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고, 버마 주재 북한 대사관 요원들에 출국 명령을 내렸다. 당시 버마는 우리 정부는 물론 북한과도 수교국이었다. 그리고 그해 12월 9일 양곤지구 인민법원 제8특별재판부는 테러범에 대해 사형선고를 내렸다. 또한 이 사건으로 코스타리카·코모로·서사모아 등 3개국이 북한과의 외교를 단절하였으며, 미국·일본 등 전 세계 69개국이 대북한 규탄성명을 발표하였다.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였을 때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인체 내에서 면역작용이 과다하게 이뤄지면서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 분비로 정상 세포들의 DNA가 변형되면서 2차 감염 증상이 일어나는 반응이다. 이 사이토카인 폭풍은 과거 스페인 독감 · 조류독감 등이 유행할 때 높은 사망률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 반응의 과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높은 젊은 층에서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신체에 대규모 염증반응과 다발성 장기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단기간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2015년 국내에서 메르스(MERS) 감염자가 확산될 때 기저질환이 없는 젊은 연령대에서 상태 악화를 보이는 환자들이 나타나자, 의료계에서는 이 현상의 원인으로 사이토카인 폭풍을 거론하기도 했다. 또 2019~2020년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중국 의료진이 2020년 2월 말 코로나19 초기 확진자를 조사한 논문을 통해 사이토카인 폭풍을 주요 사인(死因)으로 지목한 바 있다.

손정의孫正義

손정의孫正義

손정의(孫正義)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이자 IT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사를 설립하면서 세계적인 IT재벌로 부상한 인물이다.

1957년 8월 11일 일본 남단 규슈의 사가현 도수(島栖)시, 당시 조선인들이 모여 살던 무허가 판자촌지역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손종경은 1914년 밀항선을 타고 일본에 건너가 광산노동자로 일했고, 일본에서는 식민지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냉대를 받으면서 돼지와 닭을 키우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 아버지 손삼헌은 생선 행상 등으로 간신히 생계를 꾸려나가다가 파칭코와 부동산 사업으로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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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는 어린 시절 조센진이라며 차별과 멸시를 받았으나, 아버지의 지원으로 후쿠오카 지역 명문고에 들어갔다. 그러다 고교 1학년 때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캠퍼스 영어연수를 다녀온 후 자퇴서를 내고 1974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교 과정을 마치고 1975년 홀리네임즈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때부터 어린 시절 한국인이라는 차별을 견디다 못해 창씨하였던 야스모토 마스요시라는 이름을 버리고 자신의 성인 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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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UC버클리대 분교 경제학부로 편입했으며, 1년에 250여 건의 발명을 해내기도 했다. 특히 일본어를 입력하면 영어로 번역해 주는 번역 장치를 개발해 10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팔기도 하였다. 1980년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유니손 월드를 설립했으나, 귀국하겠다는 부모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본행을 택했다.

한편, 그는 1989년까지 한국 국적이었지만 1990년부터 일본 국적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벌크업bulk up

벌크업bulk up

벌크업(bulk up)

벌크업은 보디빌딩에서 근육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하고 식사량을 늘려 체격을 키우는 것을 의미한다.

보디빌딩에서 근육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고강도 운동을 병행하며 식사량을 늘려 체중과 근육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체격을 키우는 것을 의미한다. 보디빌더들은 주로 고칼로리 식사와 고중량 운동을 통해 체지방과 근육량을 모두 불리는 벌크업을 한 뒤, 늘어난 근육을 유지하면서 체지방은 줄이는 커팅 과정을 거쳐 선명한 근육질 몸매를 만든다.

효율적으로 벌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근육 운동의 횟수보다 중량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높은 중량으로 인해 근육이 자극되면 근육이 성장하는 밑바탕이 된다. 그리고 고중량 운동 후에는 반드시 근육이 휴식할 수 있게 해 근육의 성장을 돕도록 한다.

벌크업 시 식단은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하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6:3:1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특히 근육 형성을 위해 필수적인 성분인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하고, 단백질 외에도 탄수화물과 비타민, 지방 등 다양한 영양을 섭취하며 식사량을 늘리도록 한다. 특히 근육의 탄력과 크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충분한 미네랄과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노벨상Nobel Prizes

노벨상Nobel Prizes

노벨상(Nobel Prizes)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언에 따라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6개 부문(문학, 화학, 물리학, 생리학 또는 의학, 평화, 경제학)에 대한 수상이 이뤄진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베르나르드 노벨(1833~96, Alfred Bernhard Nobel)이 기부한 유산 3100만 크로나를 기금으로 하여 노벨재단(the Nobel Foundation)이 설립된 후 1901년부터 매년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노벨은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상트페테르부르크(러),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기초공학, 화학을 수학했으며, 이후 스웨덴에 돌아와 폭발성이 강한 위험 물질인 니트로 글리세린에 관한 수차례 실험 끝에 1867년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였다. 다이너마이트는 영국(1867), 미국(1868) 등지에서 특허를 받았고 노벨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굴착공사, 수로 발파, 철도 및 도로 건설에도 곧바로 사용되었다. 이후에도 노벨은 계속해서 다른 폭탄들을 개발해 전 세계에 판매하여 막대한 재산을 모으게 되었다.

노벨은 사망 1년 전 재산을 헌납한 후 5개 부문(문학, 화학, 물리학, 생리학 또는 의학, 평화)에 걸쳐 전년도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라는 유언장을 남겼다. 유언장에는 900만 불 상당의 유산을 기금으로 하고 전 년도에 인류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한 사람들에게 상금으로 매년 분배하도록 적혀 있었으며, 수상자 선정은 평화상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나머지 부문은 스웨덴의 3개 기관이 맡도록 지목하였다. 이처럼 노벨상이 스웨덴과 노르웨이 두 나라에서 시상되게 된 이유는 노벨이 1895년 유서를 작성하고 노벨재단이 1900년 설립되었을 때 두 나라가 한 나라로 합병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연합국가는 1905년 분리되었으나, 노벨기구들의 내부적인 관계는 변경되지 않았다.

노벨상의 수상 부문은 물리학ㆍ화학ㆍ생리학 및 의학ㆍ문학ㆍ평화의 다섯 부문에 걸쳐 수여됐으며, 1969년부터 경제학상이 새로 추가되었다. 물리ㆍ화학ㆍ경제는 스웨덴 학술원, 의학은 스웨덴 카롤린의학연구소, 문학은 스웨덴 예술원에서 선정하나, 평화상은 노르웨이 국회가 선출한 5인 위원회가 맡는다. 수상 대상은 생존해 있는 사람이며 수상자로 선정된 후 사망한 경우에도 수상 자격이 유지된다.수상자는 수상 후 6개월 이내에 수상 업적에 대해 강연해야 하며 강연 내용의 저작권은 노벨재단에 귀속된다. 노벨상은 생존자 개인에게 주는 것이 원칙이나 평화상은 단체나 조직에 줄 수 있다.

한편 제1ㆍ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1918년, 1939~43년 등 여섯 차례 노벨상 시상식을 치르지 못하였다. 노벨상 수상자 발표는 매년 10월에 이뤄지고, 시상식은 노벨이 사망한 날인 12월 10일에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900만 크로나(약 13억 원)의 상금과 금메달, 상장이 주어진다.

10월의 기도

10월의 기도

10월의 기도

언제나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상처를 주지 않게 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마음에 욕심을 품으며 살게 하지 마시고

비워두는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게 하소서

무슨 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픔이 따르는 삶이라도 그안에 좋은 것만

생각하게 하시고

건강 주시어 나보다 남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10월에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더욱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도와가며 살게 하시고

조금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 주소서

-이해인 수녀-

행복에 나중은 없습니다

행복에 나중은 없습니다

행복에 나중은 없습니다

어느 날 저명한 명사 한분이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가,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 때 가야지. 다리 떨리고 힘 없으면 여행도 못가는 거야"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다보내고 그 때나 갈랍니다."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에’ 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로 ‘present’는 ‘현재’라는 뜻인데, ‘선물’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 예순살부터는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 평생 아무 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 꼼짝도 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대로 여행도 다닐 걸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 딸이 셋이나 있으니 큰아들이 사주려나, 둘째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그렇게 목을 길게 늘어트리고 하염없이 자식들을 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 어떤가요. 정말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어느 자식이 일하다 말고 ‘어? 우리 엄마가 지금 갈비를 먹고 싶어 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 드려야지!’ 하는 아들, 딸들이 있을까요, 아무리 자기 뱃속에서 나왔어도 이렇게 텔레파시가 통하는 자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 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명심하여야 할 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 행복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식들은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 순간순간 예쁜 모습을 보일 때 이미 효도를 다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Facebook 글 편집-

행복하게 살기위한 5少 13多

행복하게 살기위한 5少 13多

행복하게 살기위한 5少 13多

○ 5少

01. 소식(少食)

과식하지마라. 십장생의 동물들은 위의 80%에만 음식을 채웠다.

02. 소언(少言)

말을 많이 하지마라. 귀가 2개이며 입은 하나뿐인 이유를 알라.

03. 소노(少怒)

화를 내지마라. 스트레스가 극심해 나의 육체를 병들게 한다.

04. 소욕(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사망의 지름길이다.

05. 소차(少車)

가능하면 많이 걷고 차를 적게 탄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이 심장은 걸을 때에만 운동한다.

○ 13多

01. 다견(多見)

많이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세상과 주변은 이해한 만큼 보인다.

02. 다동(多動)

많이 움직여 많은 근육을 사용하라. 그래야만 건강이 유지된다.

03. 다욕(多浴)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체온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수배 올려주므로 병이 사멸된다,

04. 다설(多泄)

"눈물. 콧물. 땀. 대ㆍ소변" 을 잘 배설하라. 특히대변은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배설함으로 장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특별관리가 필수이다.

05. 다접(多接)

남녀가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생체 에너지의 활성은 이 때 일어나 기를 잘 나누어 줌으로 기분을 좋게하여 만사가 성사되게 한다.

06. 다소(多笑)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준다. 일소일소 일노일노

07. 다망(多忘)

될 수 있는 대로 지나간 과거를 잊어라. 과거는 다시 오지 않는다. 학습 아닌 과거 삶의 기억은 현실에 혼란과 분란을 야기한다.

08 . 다정(多靜)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자. 평안과 자유를 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이 생겨 너무 커서 보지못하였던게 보이게 된다.

09. 다용(多容)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갖자. 세상에 당신이 남길 것이란 사랑 뿐이다.

10. 다인(多忍)

매사에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고 끝까지 참자. 인내는 사랑의 결실을 안겨준다.

11. 다용(多勇)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오래 못 살고 얻는 것이 없다. 용기있는 자가 대인을 얻는다.

12. 다애(多愛)

사랑을 많이 하자. 사랑은 생동력을 주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생동력을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허물 많은 사람의 허물을 사랑은 가려준다.

13. 다보(多步)

가능한 많이 걸어라 걷는 것이 건강을 좋게한다. 걷는 것은 분명히 건강을 좋게한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선조들의 지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