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6일 수요일

진짜 부자

진짜 부자

진짜 부자

여행 자체에 익숙해지면서

나는 처음의 설렘과 소중함에

얼마간 무감각해졌던 것이 사실이다.

예상에 없던 누군가의

처음을 함께한 것을 계기로

나는 처음의 감각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게 바르셀로나는

몇 번째인지 세기도

어려운 여행지이지만

낮에 만난 사람에게는

첫 번째 해외여행 도시였고,

그 기억은 누군가의 것보다

특별하게 남을 터였다.

그런 생각을 하니

문득 그 사람이 부러워졌다.

진짜 부자는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이 아니라

처음의 감각을

잃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엄지사진관 ‘좋은 건 같이 봐요’ 중-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책

<좋은 건 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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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다

이런 사람이 좋다

이런 사람이 좋다

성격이 비슷한 사람보단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힘들 때 위로해 주는 사람보단

기쁠 때 축하해 주는 사람이.

예쁘게 만나

일상을 특별하게 해 주는 사람보단

편하게 만나 잠깐을 공유해 줄 사람이.

내 이야기를 들어 주는 사람보단

내 마음을 먼저 읽어 주는 사람이.

누군가 그런 친구가 되어 주기보다는

내가 먼저 그런 친구가 되길.

-엄지사진관 ‘좋은 건 같이 봐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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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능력의 한계를 긋지마라

스스로 능력의 한계를 긋지마라

스스로 능력의 한계를 긋지마라

인생은 종종 연극무대에 비유됩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가 맡은 역을

어떻게 연기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엑스트라든

어떤 배역이든 잘할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하는 사람의 무대는 빛이 납니다.

"

그러나 나는 이것밖에 못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무대는

",

초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그어놓고

"

작은 일에 만족할 줄 안다고 둘러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런 사람에게 성공은 너무 높은 나무에 매달린

여우의 신 포도에 불과합니다.

세상에는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로

매사를 나누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노력하는 사람과

노력조차 하지 않으려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디에 속합니까?

-신영란-

채움보다 중요한 것은 비움이다

채움보다 중요한 것은 비움이다

채움보다 중요한 것은 비움이다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칭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칭기즈칸이 한낮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 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없이 당대 모든 학문을 두루 섭렵한 그의 탁월한 식견 때문이었습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그리고 세상 만물의 이치를 꿰뚫어 봤던 야율초재! 그가 남긴 아주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깊은 깨달음은 간결하고, 큰 가르침은 시대를 관통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이 설립한 애플사에서 쫓겨났다가 애플이 망해갈 즈음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가 애플에 복귀한 뒤 맨 처음 시도한 것은 새로운 제품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제품을 제거하는 일이었습니다.

수 십개에 달하던 제품을 전문가용, 일반인용, 최고사양, 적정사양으로 분류해 단 4가지 상품으로 압축했습니다. 그 결과 다 죽어 가던 애플을 살려냈습니다. 불필요한 기능을 하나하나 제거한 결과, 다 망해가던 애플은 어느덧 시가총액 세계1위 기업이 되었고,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보약을 먹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몸에 해로운 음식을 삼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에 앞서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행복을 원한다면 욕망을 채우기 보다 욕심을 제거하는 쪽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삶이 허전한 것은 무언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여전히 비우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원일-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돌이켜보면

왜 과거의 내가 선택한 삶이 방식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했을까 안타깝다.

만일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어땠을까라며

또 하나의 인생을

자신에게 주어진 옵션이라고 착각하고

제멋대로 상상하던 나는 뭐랄까,

내가 현재 살고 있지 않는

대안의 삶에 멋대로 싸움을 붙인 후

알아서 지고 있었다.

대안의 인생,

그런건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다.

행여 있더라도

분명히 내가 선택하지 않은

"

저쪽 인생의 나도 똑같이

",

"

이쪽 인생의 나를 시기하고 있었을 것이다.

",

-임경선-

정열이 있는 한 늙지 않는다

정열이 있는 한 늙지 않는다

정열이 있는 한 늙지 않는다

그녀는 일흔 다섯까지는

10남매를 길러낸 평범한 주부였다.

열두살에 남의 집 고용살이를 시작했고

스물 일곱 살에 농부와 결혼하여 농사일을 하면서

평생 10남매를 길러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때의 나이가 일흔다섯이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겨

딸기즙이나 포도즙으로 색갈을 칠하곤 했던 그녀는

남편이 죽은 뒤 물감 대신 수를 놓아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관절염 때문에 손가락을 움직이기 힘들어

바늘을 잘 다룰 수 없게 되자,

진짜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했다.

5년 후인 1939년 여든 살 할머니는

뉴욕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그때는 이미 화랑의 주인이

할머니의 그림을 몽땅 구입할 정도로 유명해져 있었다.

그녀가 바로 미국의 민속화가로 꼽히는

그랜드마 모제스(Grandma Moses)다.

백한 살에 타계할 때까지 무려 1천 6백여 점의 작품을 남겼던 그녀는

후손들에게 또 한 가지 유산의 말을 남겼다.

"

정열이 있는 한 늙지 않는다.

",

"

-김종욱 우리를 철들게 하는 108 가지 이야기 중-

"

나의 단점을 말해 주는 사람

나의 단점을 말해 주는 사람

나의 단점을 말해 주는 사람

남의 비방을 들어도 성내지 말고

칭찬을 들어도 기뻐하지 마라.

남의 좋지 못한 소문을 듣더라도

부화뇌동하지 말며

남의 착한 것을 듣거든

곧 나아가 함께 어울리며 기뻐하라.

착한 사람 보기를 즐겨하고,

착한 일 듣기를 즐겨하며,

착한 말하기를 즐겨하고

착한 뜻 행하기를 즐겨하라.

남의 악한 것을 들으면

가시를 몸에 진 것같이 여기고,

남의 착한 것을 들으면

난초를 몸에 지닌 것같이 여겨라.

나의 장점을 말해 주는 사람은

곧 나를 해치는 사람이요.

나의 단점을 말해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임을 명심하라.

-김동범-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마음 마음들이 더 푸근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는 인사에 정을 더하고

서운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참된 용기를 가져서

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드렵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두고두고 기억해도 좋은

그런 날일 것 같습니다.

-오광수-

감사를 아는 사람

감사를 아는 사람

감사를 아는 사람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가 없었다면

인류는 벌써 사라졌거나 돌처럼 딱딱한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사랑했다." "고마웠다." 이 한마디가

삶 전체를 아름답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한마디 제대로 하기 위해 배우고 일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감사를 아는 사람에게는 다른 것을

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삶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정용철-

소망을 이루어 주는 것

소망을 이루어 주는 것

소망을 이루어 주는 것

신을 열심히 믿고 기도했기 때문에

아이가 성공하고

가정이 화목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소망이 이뤄지는 것은

부처님을 믿어서

부처님이 이뤄주고,

하나님을 믿어서

하나님이 이뤄준 것이라기보다.

자신의 믿음에서

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면

방황하게 되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믿음에 집중하기 때문에 ....

심리적 안정을 찾고

정신을 바로 차리게 되어

소망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법륜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