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8일 금요일

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 변비란?

변비를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배변이 1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과도한 힘주기, 딱딱한 변, 불완전 배출감, 항문직장 폐쇄감, 적은 배변 횟수, 원활한 배변을 위한 부가적인 처치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들이 6개월 전에 시작되었거나 지난 3개월 동안 지속된 경우를 변비라고 정의합니다.

○ 변비는 왜 생기나요?

변비의 원인은 원발성 원인과 이차성 원인으로 구분되는데요. 이차성 원인으로는 특정 원인질환이나 약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등이 있으며, 이러한 원인에 기인하지 않고 대장의 운동기능 이상이나 항문직장의 기능 이상을 원발성 원인으로 분류합니다. 대부분의 변비는 원발성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를 기능성 변비라고 부릅니다.

○ 변비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변비는 하나의 증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주로 횟수를 강조하며 배변이 3~4일에 한 번 미만인 경우로 정의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배변 시 과도하게 힘주는 경우, 단단한 변을 보는 경우, 배출장애, 배변의 횟수가 적은 경우, 불완전한 배변, 심지어는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경우 등도 변비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변비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1. 규칙적인 식습관은 필수입니다.

식사 시 충분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며,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초류와 배추, 시금치, 무, 옥수수 등의 채소류가 있습니다. 적어도 하루 30g의 섬유소와 섬유질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음료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신호가 오면 지체 말고 달려가세요.

화장실에 가려는 욕구를 억제하거나 미루지 마세요. 화장실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변을 보도록 합니다. 신문이나 휴대폰에 정신이 팔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 틈틈이 걷거나 달리세요.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라면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주변을 가볍게 걷는 등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걷거나 달리는 것은 장 운동을 도와주어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4. 장의 환경을 좋게 해주는 유산균을 섭취하세요.

하루 권장량인 유산균 1억~100억 마리를 섭취하면 장 속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서 장 건강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허리 통증을 없애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

허리 통증을 없애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

허리 통증을 없애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

○ 뼈가 건강하려면 칼슘이 핵심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비타민K가 필수라는 합니다. 이 비타민은 칼슘이 뼈에 달라붙는데 도움을 주어 뼈의 밀도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비타민K는 브로콜리와 시금치를 비롯한 짙은 색 잎채소에 들어있는데요,, 뼈가 단단할수록 몸 전체가 튼튼해지고 요통을 유발하는 부상을 입을 위험이 줄어듭니다.

○ 핸드백이나 서류가방이 자기 몸무게의 10%를 넘는다면 지나치게 무거운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바른 자세로 들고 다녀야 하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우편배달부 가방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가방이 가슴 쪽에 오도록 대각선으로 매는 것인데요,, 그러려면 끈이 길어야 합니다. 끈이 짧은 가방을 사용해야 한다면 20분마다 어깨를 바꿔서 매야 합니다.

○ 바닥이 단단한 침대는 허리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쿠션이 부드러운 침대에 잔 사람들이 딱딱한 침대에서 잔 사람보다 요통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베게 또한 척추를 연장한 직선보다 높은 곳에 머리가 위치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똑바로 누워서 자는 사람이라면 베개를 벴을 때 턱 끝이 가슴을 눌러서는 안 되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사람이라면 어깨 방향으로 턱이 비스듬히 들려서 안 됩니다.

○ 복근을 튼튼히 하면 허리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복근을 강화하는 골반운동을 주 2~3회정도 반복합니다.

○ 하루 8시간을 책상에 앉아있으면 허리에 정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항상 허리를 등받이에 딱 붙이도록 해야 하고, 의자 모양상 이것이 불가능하면 보조 쿠션을 허리에 받치고, 발바닥은 바닥에 밀착해야 합니다.

-‘건강정보 이야기‘ 중-

꿀과 마늘의 신기한 효능

꿀과 마늘의 신기한 효능

꿀과 마늘의 신기한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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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이고 살균 및 해독 작용에 탁월할 뿐 아니라 정력과 체력에 좋은 마늘은 특유의 매운 맛과 향 때문에 쉽게 먹기 어려운 게 가장 큰 단점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마늘과 꿀을 섞어서 함께 먹으면 먹기도 쉽고 꾸준하게 오래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주일만 거르지 않고 먹어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은 1주일 동안 연속으로 꿀과 마늘을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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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순환 개선

마늘의 황 성분은 꿀과 섞이면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 이 두 가지는 혈전을 예방하고 정맥을 강화해 혈전증과 정맥류와 같은 질환을 막는다.

2. 혈압 감소

고혈압은 전체적인 심혈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자연적으로 고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매일 공복에 꿀과 마늘의 섭취를 잊지 말자.

3. 유해 콜레스테롤 조절

생마늘을 으깰 때 방출되는 알리신은 혈류를 깨끗하게 하고, 과다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조절하는 데 아주 뛰어나다.

4. 염증 완화

사람들이 겪는 많은 만성 질환들이 염증을 유발하는 체내 불균형과 관련이 있다는 점이 연구들에서 밝혀졌다. 꿀과 마늘의 효능은 염증을 완화하고 천연 진통제 역할을 하므로, 관절염, 체액저류, 근육 장애 등의 질환에 도움이 된다.

5. 면역력 강화

꿀과 마늘의 항박테리아, 항진균 성분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아주 좋다. 두 가지 모두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병원균에 대한 몸의 방어력을 향상시킨다.

6. 기침 완화

기침이 박테리아 감염에 의해서든 혹은 바이러스 때문이든, 꿀과 다진 마늘을 섞어서 만든 간단한 시럽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이것은 자극을 완화하고 가래 제거를 촉진하는 거담제 역할도 할 수 있다.

7. 감기와 독감으로부터 회복 촉진

모든 감기와 독감 증상은 꿀과 마늘의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일시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 이것은 바이러스를 막고 기도를 보호하는 항체의 생성을 촉진한다.

-‘건강과 생활’ 중-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는 7가지 신호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는 7가지 신호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는 7가지 신호

많은 경우 극심한 피로는 면역력 약화, 극렬한 신체 활동 등이 원인일 수 있지만, 혈액순환도 배제할 수는 없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60세에 이르면 80%의 인구가 혈액순환과 관련된 문제를 갖고 산다.

우리 몸은 아주 복잡하지만, 정맥과 동맥 등 완벽한 고속도로와 길로 이루어진 연결망을 갖고 있다. 이 연결망을 통해 5L가 넘는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닌다. 혈액은 영양분, 호르몬 등 우리 몸의 제 기능과 생명에 필요한 것들을 운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몇 가지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이 단지 노년과 관련된 문제만은 아니다. 나이가 어리건 많건, 혈액순환과 관련해서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불상사를 막을 수 있지 않겠는가? 효율적이지 못한 혈액의 흐름은 심장 마비, 혈전, 하지정맥류,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우리는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혈액 순환과 관련된 증상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에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7가지 증상을 소개한다.

1. 피부에 생긴 반점

의사들은 증상이 눈에 보일 수도 있고, 아니면 거의 눈에 띄지 않거나 아예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피부에 생긴 반점과 피부의 색깔 변화, 표피의 건조함 등은 혈액이 제대로 흐르고 있지 않다는 방증이다. 혈액 순환과 관련된 첫 번째 증상은 발과 종아리에 나타나는 붉거나 보라색의 반점이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보라색 반점들이 불규칙적으로 생기다가 나중에는 궤양으로 발전한다.

2. 발 부종

이것을 생각해보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땐 우리의 사지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 마지막 장소가 된다. 혈액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면 우리의 몸은 수분 저류 현상으로 몸의 불균형을 맞추려고 한다. 이를 부종이라고 한다. 질 좋은 혈액이 부족하다면 종종 청색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발이 규칙적으로 붓기 시작하고 피부에 멍이 든 것처럼 보일 것이다. 어딘가에 부딪힌 것처럼 발가락에도 멍 모양이 보일 수 있다.

3. 탈모와 부러지는 손톱

탈모와 부러지는 손톱은 안 좋은 식습관 또는 스트레스의 증상일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람이 과로해서 생기는 결과일 수도 있는데, 또 다른 의미를 가질 때도 있다. 혈류로부터 제대로 된 영양분을 공급받고 있지 못한다는 것이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은 건조하고 푸석한 머릿결의 원인이 되고, 곧 탈모로 발전할 수도 있다.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어쩔 땐 조금만 손을 대도 바로 휘거나 부러지기도 한다.

4. 느린 소화

아주 느리고 무거운 소화 과정 특히 장내 가스, 위산 역류, 변비를 동반한다면 좋지 못한 혈액순환의 증상이 될 수 있다.

5. 감기, 감염, 바이러스

이는 확실히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흥미로운 정보다. 면역 체계가 약해져 있다는 건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뜻이다. 혈류가 느려지면 우리의 몸은 여느 때처럼 병원균을 찾아서 대항할 수가 없다.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더 병에 잘 옮는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우리의 몸이 작용하는 기제, 그리고 느리게 움직이는 항체가 우리를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없을 때 나타난다.

6. 수족 냉증

이는 사실 아주 흔한 증상이다. 혈류가 정상 속도일 때면 체온은 최적의 상태로 조절된다. 하지만 혈류가 느려지면 체내 온도가 널뛰기 시작한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 눈에 띄게 체온이 떨어지는 곳은 손과 발이다. 그렇지만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 수족냉증은 감상선 기능 저하증, 레이노 증후군, 빈혈의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7. 만성 피로

혈액순환이 느려지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그 중 확실한, 그리고 즉각적인 증상은 피로이다. 과로나 스트레스, 또는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 하지만 좋지 못한 혈액순환은 근육이 원활한 에너지 공급을 받지 못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산소와 영양분이 없다면 우리의 근육은 아주 완벽히 지치게 된다. 업무를 보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힘들지 않은 운동을 하면 통증, 피로, 불편함이 따른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면, 기다리지 말자. 병원을 방문하여 내가 따라야 할 지침을 정확히 숙지하자. 지금이라도 예방을 한다면 늦지 않았다.

○ 혈액순환 안될 때 개선하는 방법

1.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끈해지므로 하루 약 2L의 수분 섭취를 꼭 해줍니다.

2. 혈액을 맑게 해주는 양파,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 낫또, 해조류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는 비타민 C, COQ10, 오메가 3도 매일 섭취합니다.

4. 동맥경화가 있는 경우에는 동맥경화 치료를 위한 멀티 미네랄주사와 항산화치료가 필요합니다.

5. 말초순환장애는 손발을 아래에서 위로 쓰다듬듯이 마사지 해주면 좋습니다.

6. 하지 순환을 위해서 서있을 때 발뒤꿈치를 들었다 놨다 펌프운동을 해줍니다.

7.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생강차나 홍삼차 같은 따뜻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8. 항상 크게 빨리 걷는 운동과 자주 몸을 스트레칭 해주면 좋습니다.

-Facebook 글 편집-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들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들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들

01.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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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여성 질병은 몸에 냉기가 흐를 때 발생한다. 생강은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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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면역력을 강화시켜 잔병치레를 막는다.

생강은 체온을 높일 뿐 아니라 몸속의 백혈구 수를 늘리고 혈액의 활동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03. 수분 조절로 부기를 제거한다.

생강은 몸 안의 각종 기관을 자극해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

04. 가래,기침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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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다. 이 두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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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좋은 열은 올리고 나쁜 열은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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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이긴 하지만 생강에는 아스피린의 80% 정도 해열 효과도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발생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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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 작용을 하는 것이다.

06. 살균 기능으로 몸 속 세균을 내쫓는다.

생강은 감기 바이러스나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뿐만 아니라 무좀의 원인인 진균에 대한 항균 능력도 뛰어나다.

07.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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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진저롤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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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여자들의 꿈,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생강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예방한다. 활성산소가 억제돼 노화 예방은 물론 잔병치레도 적어지니 중년 여성들에게 필수다.

09. 진통제보다 생강이 낫다.

여성의 경우 생리통으로 인한 진통제 사용이 많은데 생강은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 등의 소염진통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화학약제와 달리 위벽을 보호한다.

10. 혈액 응고를 억제한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생강이 효과적이다.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아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

11. 생강을 먹으면 2개의 심장 부럽지 않다.

생강은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심근을 자극해 수축력을 높이지만 맥박을 천천히 떨어뜨려서 혈압을 10~15mmHg 정도로 낮춰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12. 소화 흡수 능력을 강화한다.

오랫동안 소화가 잘 안 될 때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생강은 위장 내벽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장 활동을 촉진, 소화 흡수력을 높인다.

13. 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생강은 위궤양의 원인균과 식중독균을 모두 없애준다. 생강만 있다면 식중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14. 입덧, 생강만 있으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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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매스꺼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임신부에게도 좋다. 속이 안 좋거나 멀미, 입덧을 할 경우 생강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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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여자 그리고 엄마를 건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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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능을 높이고 싶다면 생강이 특효다. 남자의 경우 정자를 더 빨리 움직이게 하며, 여자의 경우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등 특히 여자의 생식 기능에 좋다.

16.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예방한다.

생강은 귀 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귀 울림을 예방하므로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마다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17. 우울증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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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에는 기를 열고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을 넣어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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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이럴 때 생강을 이용하면 혈액을 순환시켜 발한, 배뇨, 배변을 촉진, 독소를 몰아내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

-‘건강 이야기‘ 중-

칡, 칡즙의 효능 9가지 & 복용 주의점

칡, 칡즙의 효능 9가지 & 복용 주의점

칡, 칡즙의 효능 9가지 & 복용 주의점

칡은 우리 사람에게 아주 이로운 식품으로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C등 각종 영양소를 다량 함유한 알카리성 식품에 속하는데요. 동의보감이나 민초강목 등의 옛 문헌을 발취해 보면 칡은 독성이 없고 성질이 평한 하여 체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칡즙의 효능

○ 여성의 갱년기 폐경기 : 칡은 여성의 갱년기 및 폐경기에 좋은데요. 칡즙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25배, 대두의 30배나 많아, 여성의 폐경기 및 갱년기, 산후조리에 좋습니다.

○ 고혈압 당뇨 : 고혈압 및 당뇨에 좋습니다. 칡즙에는 식이섬유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심장병, 고혈압, 당뇨, 성인병, 암 예방에 좋습니다.

○ 골다공증 : 여성의 골다골증에 좋습니다. 칡즙은 다이제인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에 좋은데요. 홍화씨나 달걀, 우유, 멸치, 연어 등과 함께 먹으면 인체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 만성변비 : 칡즙은 만성변비치료에 좋습니다. 칡즙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만성 변비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간 기능 강화 숙취해소 : 칡즙은 간기능 강화와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칡즙에는 카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을 개선하고 간을 건강하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칡즙은 간 기능 강화 및 숙취해소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노화 방지 : 칡즙은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칡즙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력을 유지시켜주며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혈액순환 개선 : 덩굴 꽃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운방하는 혈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칡 뿌리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어 감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한기와 열을 낮추는 약효가 필요한 감기약에 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 중금속 분해 및 배출 : 칡즙에는 페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속의 중금속 분해 및 배출에 효과적이어서 평상시 칡즙을 복용하면 중금속 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효과 : 칡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사에서 섭취한 영양소는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체지방으로 체내에 축적됩니다. 사포닌은 지방의 축적을 막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칡 즙은 혈액흐름을 개선하고 폐경으로 고민하시는 분, 어깨 결림이나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간 건강과 비만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칡즙의 부작용과 주의점

1. 정력감퇴 : 칡즙을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남성 호르몬이 감퇴되어 정력 감소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때문에 정당량 섭취를 하셔야 칡즙의 부작용에 건강이 나빠지지 않을 수 있어요.

2. 몸이 차다면 설사 조심 : 칡즙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의 체질이 차가운 분이시라면 섭취를 금하셔야 해요. 이런 분들이 칡즙을 섭취하셨을 경우 칡즙의 부작용으로 배탈로 인한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3. 암 환자 : 암 환자는 칡즙 섭취를 절대 금하셔야 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대량 포함되어있어 항암치료 효과를 저해시킨다고 해요. 칡즙을 장기간 복용을 하게 되면 간에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특히 임산부 같은 경우는 대량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SNS건강커뮤니티 글 옮김-

고지혈증hyperlipidemia

고지혈증hyperlipidemia

고지혈증(hyperlipidemia)

고지혈증 또는 이상지질혈증이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및 지방질 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고지혈증 또는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은 크게 1차성과 2차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차성 원인은 지질을 높일 수 있는 직접적인 요인들로, 유전, 성별, 나이, 식이, 체중, 운동부족 등이 있다.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잘 제거되지 않아 지질 대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등의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고열량 음식 등의 섭취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또 비만이거나 운동부족일 경우, 과도한 음주와 흡연 및 스트레스 등도 콜레스테롤 양을 증가시킨다.

2차성 원인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신장질환, 당뇨병 등의 동반 질환, 임신, 약물복용 등 간접적인 요인으로 유발되는 것을 말한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피임약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기도 하며 이뇨제, 베타 차단제, 호르몬제 등의 복용 약물에 의해 혈중 지질 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고지혈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진찰 시 이상소견을 발견하기 어려우며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다. 만약 어떤 증상이 발생했다면 이는 고지혈증에 의해 심혈관 또는 뇌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진행된 상태로 봐야 한다. 고지혈증이 지속되면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혈관 내경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며,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 뇌졸중, 고혈압 등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복부에 통증이 생기는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눈꺼풀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는 황색판종, 아킬레스건을 비롯한 피부에 콜레스테롤 침작으로 생기는 황색종 등이 생길 수 있다.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적정체중 유지, 약물치료가 고지혈증 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기본이다. 운동을 통해 복부비만이 줄어들 경우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좋아질 수 있다. 또 동물성 및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통곡물, 저지방의 유제품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은 생활습관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크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 등이 많이 합류된 고칼로리 음식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많은 과일 및 채식,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며, 매일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한다.

또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담배는 반드시 끊고 술은 하루 두 잔 이하로 줄인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건강칼럼-

성인이 알아야 할 예방접종 8가지

성인이 알아야 할 예방접종 8가지

성인이 알아야 할 예방접종 8가지

○ 예방접종(Vaccination)이란?

우리 몸에 항원을 투여하여 항체를 생기게 함으로서 전염병에 대한 방어능력을 갖게 하는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질병예방의 수단입니다.

1.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 대상: 6개월 이상 누구나

- 방법: 매년 1회 접종(9월~12월)

2. 폐렴구균 백신

- 대상: 65세 이상, 암, 만성질환자, 알코올 중독

- 방법: 시기에 상관없이 1회 접종, 일부 2회 혹은 재접종

3. 대상포진 백신

- 대상: 60세 이상

- 방법: 1회 접종, 생백신

4.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

- 대상: 최근 10년 이내 접종하지 않은 성인

- 방법: 기본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총 3회 접종, 기본접종 후 최근 10년 이내 추가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총 1회 접종

5. 인두유종바이러스 백신자궁경부암, 남성항문암(4가 백신)

- 대상: 접종대상연령 - 남녀 9~29세, 접종가능연령 - 여자27~54세(4가백신), 55세(2가백신)

- 방법: 3회 접종

6. A형 간염 백신

- 대상: A형 간염에 걸린 적이 없는 성인, 만성 간질환자, A형 간염 호발지역 여행자(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혈우병 환자, 의료인, 단체생활자

- 방법: 총 2회 접종(첫 접종 후 6~12개월 후 2차 접종)

7. B형 간염 백신

- 대상: B형 간염 보호항체가 없는 경우, B형 간염 환자나 보균자의 가족, 혈액투석이나 수혈을 받는 경우, 의료인

- 방법: 총 3회 접종(첫 접종 후 1개월, 6개월 후 접종)

8. 풍진 백신

- 대상: 가임기 여성, 풍진에 걸린 적이 없는 성인(의료인, 면역저하자의 가족, 단체 생활자, 개발도상국 여행자)

- 방법: 홍역-볼거리-풍진 복합백신을 1회 접종(※ 예방접종 후 최소 한달 간은 임신을 피해야 합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고려대가 알려주는 입 냄새 제거법

고려대가 알려주는 입 냄새 제거법

고려대가 알려주는 입 냄새 제거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입 냄새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닦았는데도 달걀 썩은 냄새 때문에 불쾌하다. 입 냄새는 왜 나는 걸까. 구취를 없앨 방법은 없을까. 국내 최고의 구취 전문가로 꼽히는 고려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김영수 교수와 함께 알아봤다.

Q. 입냄새는 왜 나는 건가요?

A. 구취는 80~90%가 구강 내 원인 때문입니다. 잇몸의 염증, 치태 및 설태(세균막), 충치(치아우식증), 잘못된 보철물 등이 입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죠. 또한 생리적인 이유로도 구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긴장했을 때, 피로할 때, 식사 후, 공복 시간대, 사춘기나 나이가 들면서, 여성의 생리 주기에 따라 나타나는 구취를 말합니다. 이 같은 생리적 구취는 침의 양과 관련이 깊은데요, 나이가 들면 침 분비가 줄어 입에서 악취가 심해지는 반면 침 분비 양이 많은 어린아이들은 입 냄새가 적습니다. 또한 흡연은 입안을 건조하게 하고, 신경안정제나 항히스타민제를 오래 복용하는 경우, 또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도 입속이 말라 구취를 유발하게 되죠.

Q. 아침에 입 냄새가 가장 심한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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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침 구취는 생리적 구취의 하나인 기상 시간 구취(morning breath)라고 합니다. 평소 입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도 잠에서 일어날 때는 구취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는 사이 침 분비가 줄기 때문입니다. 구취를 만들어 내는 세균은 산소를 싫어하는 혐기성 세균이라서 활동이 많은 낮에는 입안에 산소가 녹아있는 침이 잘 흐르죠. 그러나 밤에는 자면서 침 분비가 줄어들어 산소를 싫어하는 세균들이 창궐합니다. 긴장하거나 피로가 심할 때, 운동을 오래 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항상 입안이 마르면서 평상시에도 입 냄새가 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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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구강청결제로 아침 입 냄새를 줄일 수 있나요?

A. 구강청결제 중 일부 제품들은 입속 세균 자체를 죽이거나, 입안 냄새에 다른 좋은 냄새를 첨가하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유익한 세균들까지 함께 죽이거나, 구취는 그냥 둔 채로 그 위에 다른 향을 첨가해 가리려고 한다는 것이죠. 전체 세균을 줄이면 구강 내 염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구취 환자들에게는 그리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좋은 향으로 구취를 덮는다고 구취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입 냄새를 없애려면 입안에 산소를 공급해서 혐기성 세균들의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해외에서는 이산화염소(CI02) 제제의 구취 방지 가글액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Q. 입 냄새가 심한 사람들만의 특징이 있을까요?

A. 평소 긴장을 많이 해 입 마름 증상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물을 잘 마시지 않고, 아침 식사를 굶고, 구강 내에 오래 남아 있을 수 있는 과자나 유제품 같은 걸 자주 먹는 등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침 분비량이 줄어드니 식습관을 바꿔서라도 침 분비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설태인데, 혀를 잘못 관리하면 혀 안쪽에 설태가 잘 생깁니다. 이런 사람들은 입이 텁텁하다고 칫솔질을 많이 하고, 혀를 더 많이 닦아 혀가 빨갛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입안이 더 말라 입 냄새가 심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입 냄새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입속에 침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음식은 천천히 잘 씹어야 하는 슬로푸드(slow food)를 권해 드립니다. 채소를 많이 먹으면 구강 내 혐기성 세균 증식이 억제되고 입 냄새가 줄어듭니다. 입 마름을 예방하기 위해 입안에 껌을 하나 넣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혀를 칫솔로 닦는 사람이 많은데 칫솔은 단단한 치아를 닦게 나온 제품입니다. 일반 칫솔로 설태를 닦으면 혀에 미세한 상처가 생겨 오히려 입 냄새를 더 나게 만듭니다. 칫솔보다는 손가락에 치약을 조금 묻혀서 혀를 닦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건강칼럼-

안경을 한 번 쓰면 시력이 계속 나빠지나요?

안경을 한 번 쓰면 시력이 계속 나빠지나요?

안경을 한 번 쓰면 시력이 계속 나빠지나요?

근시는 주로 초등학교 1~2학년 전후로 발견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체의 성장이 멈추는 18~20세까지는 근시의 마이너스 도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합니다. 신체의 성장과 함께 눈도 함께 성장하므로 눈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서 안경도수도 함께 증가하게 되므로 안경을 끼워서 시력이 나빠졌다고 오해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근시의 진행은 대부분 아이의 자연적인 성장과 관계되어 발생하는 것이므로, 3~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서 필요한 경우 안경을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안경이 눈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눈이 초점을 잘 못 맞춰서 안경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다 일반적인 개념입니다.

다만, 안경의 도수가 과한 경우 과도한 조절을 유발하여 근시의 진행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정확한 안경을 맞추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