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8일 금요일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 상태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단정한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지와 패션 감각이 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의학적 견지에서 손톱은 최근 6개월 간 당신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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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은 피부의 일부다. 피부의 각질층과 마찬가지로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손톱을 통해 건강 상태는 물론 피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알아 낼 수도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잡지인 프리벤션(Prevention)은 최근 기사에서 손톱이 알려주는 당신의 건강 상태 7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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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 부러지거나 갈라질 때=노화와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성에게 많고 나이가 들수록 부스러지기 쉽다.메니큐어나 아크릴산, 젤을 너무 많이 발라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몇 주 쉬면서 손톱 크림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2.색깔이 노랄 때=손톱 무좀이나 건선 혹은 담배 얼룩이 원인일 수 있다. 단순한 얼룩이라면 틀리 세척제에 담궈 씻어내면 되지만 무좀이나 건선이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3.흰 반점이 생겼을 때=뭔가에 부딪쳐 생긴 외상이거나 손톱 바닥의 혈관 변화로 하얗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손톱이 자라면서 사라지지 않으면 무좀균 감염일 수 있음으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4.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있을 때=피부가 검은 사람들 가운데 이런 유색의 세로 줄무늬가 잘 나타난다. 이는 손톱 바닥에 생긴 양성의 검은 점이다. 그러나 새롭게 변화된 줄무늬가 생기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악성 흑색종인지 진단을 받아야 한다.

5.가운데가 둥글게 파였을 때=한, 두 방울의 물을 손톱 중앙 부분에 떨어뜨려 보면 알 수 있다. 이는 몸에 철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종종 심장병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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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로로 파인 곳이 있을 때=차 문에 손톱을 낀다든지 하는 외상으로 생길 수 있다. 그러나 혹시 보우 선(Beaus line)일 경우 당뇨병이나 순환기 질환이나 폐렴이나 볼거리 같은 열병과 관련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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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촛농이 흘러내린 것 같은 형상이 생겼을 때=호르몬이 변했거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당뇨병이 있을 수도 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잘못된 생활습관 누적이 치매를 부른다

잘못된 생활습관 누적이 치매를 부른다

잘못된 생활습관 누적이 치매를 부른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초래된 뇌 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을 포함한 지남력, 언어 능력, 판단력 등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질병입니다.

○ 치매 현황

2012년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18%로 환자수는 약 54만 명이며, 급속한 고령화로 2024년에는 100만 명이 넘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최근 스트레스 등 각종 원인에 따라 30~50대 젊은 층에서도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치매 원인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질병과 연령에 의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서구식 식습관, 흡연, 과음,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되었다가 발생합니다. 위험인자로는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고혈압, 심장질환, 우울증과 같은 질환이 있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와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흡연, 운동 부족, 과음, 과식, 수면 부족, 비만이 유발되는 생활습관도 위험요인으로 작용합니다.

○ 치매 예방법

진 – 진땀 나게 운동하라 (운동은 뇌의 혈액순환 촉진, 뇌세포를 활성화함)

인 – 인정사정 없이 담배를 끊는다. (흡연은 작은 뇌세포를 막히게 함)

사 – 사회활동과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라 (뇌를 즐겁게 하고, 뇌 손상의 저항력을 높임)

대 – 대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라 (독서, 퍼즐 등을 통해 뇌세포를 강화함)

천 – 천박하게 술 마시지 말라 (다량의 알코올은 뇌를 손상시킴)

명 – 명을 연장하는 식사를 하라 (건강 식단, 적정량, 고른 영양소 섭취)

Go –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을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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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질환, 치매! 생활 속 진인사대천명 GO와 함께 우리의 뇌를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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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복을 지니고 사는 25가지 방법

복을 지니고 사는 25가지 방법

복을 지니고 사는 25가지 방법

01.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0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0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04. 남이 잘 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 되어야 내가 잘 된다.

0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0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07.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08.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들기 마련이다.

0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11.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2.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13.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될 이유만 말하라.

14. 약속은 꼭 지켜라.

사람이 못 믿는 사람 하늘도 못 믿는다.

15.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16.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17.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18. 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된다.

19.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20.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그 노래는 복나가는 노래다.

21.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22.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생겨난다.

23. 남의 잘함만을 보고 박수를 쳐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24. 좋은 말만 사용하라.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다.

25. 희망의 꽃을 피워라.

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SNS커뮤니티 글 편집-

엄마도 잘 모르는 대파의 놀라운 효능

엄마도 잘 모르는 대파의 놀라운 효능

엄마도 잘 모르는 대파의 놀라운 효능

○ 정력 강화 : 부재료로 섭취하게 되면 양기를 보충해 주고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비타민 성분이 인체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게 만들어 주고, 성욕을 자극한다.

○ 해독 작용 : 대파는 추위로 인한 감기, 복통, 발열, 두통, 코 막힘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대파에는 주요 성분이 마늘효소와 초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지방, 당류, 카로틴 등 비타민B, C,니코틴산,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땀을 내고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서 인체의 땀샘을 자극하여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한다. 호흡기관을 자극해서 가래를 기침으로 배출시키고, 또 함유되어있는 마늘 효소가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좋은 작용을 한다. 특히 이질박테리아와 피부진균을 억제하는데 강한 작용을 한다.

○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 : 파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결장암의 발병을 줄이는 항암 효능이 있다. 대파 내의 마늘효소가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는데, 함유되어 있는 미량원소인 셀렌이 위액 내의 아질산염의 함량을 줄여주어 위암의 예방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일정한 작용을 한다.

○ 식욕 증진 : 신선한 대파는 양파와 같이 위액의 분비를 자극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식욕증진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1 함량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음식의 전분과 당분이 열량으로 변환되어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 치매 예방 및 혈액 순환 : 대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 작은 모세혈관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혈압의 상승으로 초래하는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어 대뇌를 활발하게 유지시켜주고, 노인성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 비린내 및 냄새 제거 :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매운 성분이 비린맛과 노린 맛을 제거하고,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버섯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 촉진작용에 좋다.

○ 콜레스테롤 낮추는 작용 : 대파는 또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는데, 장기적으로 대파를 섭취하는 사람은 체내 지방이 많고 몸이 뚱뚱해도 콜레스테롤 함량은 별로 높지 않아 체질을 건강하게 한다. 대파의 잎 부분에는 뿌리부분보다 비타민A, C및 칼슘이 더욱 많이 함유되어 있다.

○ 변비예방 : 대파는 섬유소 등을 취할 수 있어서 여성들의 변비 예방,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 우울증 개선 및 불면증 : 대파는 신경을 안정시켜 우울증 개선과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

○ 비만 예방 : 돼지고기 요리에 파를 넣으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파가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이 몸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파의 황화아릴 성분이 돼지고기에 함유된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 일석이조.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 중인 경우 특히 유용하다.

▶ 주의사항

① 과도한 섭취는 시력을 손상시킨다. - 보통 사람들 또는 대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대파가 좋지만 위장 질병 또는 궤양병 환자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② 대파는 땀샘 자극에 매우 강력하다. -체취가 심한 사람과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여름철에 적게 섭취하는 것을 좋다. 그리고 대파를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시력에 손상을 주는데,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되므로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효과적인 섭취 방법

① 탕 요리에 사용해 몸을 따끈하게 한다. - 몸이 차가워지기 쉬운 겨울에는 탕 요리나 찜, 국물 등에 파를 넣어 먹으면 좋다. 몸 속 깊은 곳부터 따뜻해지면서 감기도 예방해준다. 다만 황화아릴은 열에 약하므로 비타민B1과 함께 피로회복을 위해 먹을 때는날것에 가까운 상태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② 대파차로 먹는다. - 잠을 자기 전에 대파차를 마시면 좋다. 생강을 넣어서 마시면 겨울철에 좀 더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다. 대파는 물에 넣기 전에 잘 씻어서 넣어준다.

③ 대파기름을 만들어 먹는다. - 대파의 향기가 은은하게 난다는 대파기름은 여러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도 대파의 지용성 영양성분을 대파기름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다.

④ 대파김치를 만들어 먹는다. - 연근을 갈아서 넣는 것과 차조로 죽을 만들어 넣는 것이 특징이다. 2등분해서 만들어야 대파의 점액질이 나오지 않아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건강과 생활’ 중-

왜 부자는 주식보다 자기 ‘몸’에 투자해야 하는가?

왜 부자는 주식보다 자기 ‘몸’에 투자해야 하는가?

왜 부자는 주식보다 자기 ‘몸’에 투자해야 하는가?

부자는 난관을 극복해내는 근본적인 동력이 몸에서

나온다고 믿고,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실천하는 사람이다.

몸은 마음이 거주하는 우주다.

몸이 망가지면 마음도 무너진다.

마음이 무너진다는 것은 도전하고 싶은 열망과

남다른 노력으로 성취감을 맛보고 싶은

욕망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다.

몸이 따라주지 않으면 자신이 추구하는 꿈에 대해

의구심이 들고 부자가 되기까지의

긴 여정을 견뎌낼 인내심이 실종된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행복은 관념적 사유가 아니라

구체적 실천에서 온다.

부자는 행동하면 행복해진다고 믿는다.

행동하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은

바로 운동을 통해 단련한 신체성에서 생긴다.

이것이 부자가 밥 먹듯이 운동하면서 몸에 투자하는 이유다.

믿을 건 몸뿐이다.

오늘도 내 몸을 믿고 내 몸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몸이 중심을 잡고 바로 일어설 때 비로소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내가 있어야 할 곳에서 내 힘으로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내며

내 자리를 지켜내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중-

꼭 알아야 되는 내 몸을 살리는 식품들

꼭 알아야 되는 내 몸을 살리는 식품들

꼭 알아야 되는 내 몸을 살리는 식품들

01. 마늘 - (암 예방 )

하루 반쪽, 꾸준한 마늘 섭취가 암을 50%까지 예방

02. 보리 - (정력증강)

최고의 자연식 강장제 ! 말초신경 활동증진, 기능향상

03. 콩 - (당뇨병)

콩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급격한 혈당상승을 억제

04. 부추 - (활성산소 해독)

항산화 작용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 발생 억제

05. 고등어 - (심장병 예방)

주 2회 고등어 섭취! 불포화 지방산이 혈액 청정, 혈액순환

06. 김 - (시력보호)

눈의 비타민인 비타민A가 시력보호, 야맹증 예방

07. 호두 - (노화억제)

비타민E가 노화를 억제! 하루 한개의 호두는 무병장수의 비결

08. 달걀 - (두뇌개발)

노른자에 든 뇌의 먹이 게시틴이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

09. 버섯 - (다이어트)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이는 식이섬유가 과식 억제

10. 풋고추 - (면역강화)

비타민C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 증진, 풋고추 2개면 OK

-‘건강과 생활’ 중-

피로회복에 특효 구기자의 효능들

피로회복에 특효 구기자의 효능들

피로회복에 특효 구기자의 효능들

1. 면역 증진 효과

경희대한의과대학은 구기자에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에서 세포성 면역 반응을 증강시킨다고 함.

2. 콜레스테롤 저하

토끼에게 75일동안 구기자가루를 사료와 함께 섭취하게 한 후 혈액분석결과 체중증가율이 낮아져 다이어트에 효과가있고 콜레스테롤이 57% 감소됨.

3. 혈당량 감소

구기자를 꾸준히 먹으면 혈당량이 높은사람은 크게 감소됨.

4. 성인병

혈액이 깨긋해지고 고지혈단 백질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이있 어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감소되어 혈액 순환이 좋아져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음.

5. 당뇨

베타인과루틴성분은 당뇨를 예방하고 혈당을 내려주어 당뇨에 효과가 있음.

6. 정력 보강

남자가 생산하는 정자수는 정해져있는데 나이가 들며 어쩔수 없이 떨어지는 정력을 보강하는 효능이 있어 40대 이상인분들에게 인기 있음.

7. 지방간

간세포 내의 지방 침착을 억제해주어 지방간 치료 및 예방에 좋으며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해 주는 효과가 있음.

8. 빈혈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로 인해 어지럼증이 잦은데 빈혈을 안정시켜줌.

9. 피부미용

창자에 달라붙어 숙변을 제거해줘서 속이 편안해지고 얼굴의 주근깨 ,여드름, 기미 등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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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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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갱년기와 우울증

남성 갱년기와 우울증

남성 갱년기와 우울증

○ 불가분의 관계, 남성 갱년기 그리고 우울증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지는 여성 갱년기와 다르게 남성 갱년기는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에 증상이 완화되어 나타날 뿐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으며, 우울증과 비슷한 여러 증상을 나타냅니다.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경제적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40대 이후부터 남성호르몬이 떨어지면 세로토닌이라는 물질도 감소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이혼, 퇴직, 경제적인 부분과 자녀 출가도 큰 영향을 주며, 완벽주의와 같은 강박적인 성격과 흡연, 음주뿐만 아니라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도 악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 방치되기 쉬워 더 위험한 남성 갱년기 우울증

남자는 무조건 약한 모습을 보이지 드러내지 않고, 강한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사회 통념과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해 스스로 잘 인정하려고 하지 않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2013년까지 최근 5년간 ‘연령별 · 성별 우울증 진료 인원 및 점유율 추이’를 조사한 결과 불과 5년 만에 40~59세 남성 우울증 환자가 1만 4,507명이나 늘어난 급격히 증가 추세였습니다.

또한 2013년 한 해 50대 남성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58명으로 전년(53.2명) 대비 8.9% 증가하여 우울한 40, 50대 중년 남성의 증가와 더불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렇듯이 남성 갱년기 우울증은 자살이나 충동적인 행동 등의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기 쉬어 더욱 위험하며, 또한 건강 관리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남성의 갱년기 우울증 예방법 6가지

1. 지속적인 우울감 불면 의욕 저하가 있는 경우, 우울증이 아닌지 확인하기

2. 솔직한 감정이나 우울감에 대해 가족 또는 주변 사람에게 자주 표현하기

3. 본인이 즐거워하는 취미생활 등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 찾기

4.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취하기

5.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햇빛을 하루 30분 이상 쪼이기

6. 과음 및 과도한 카페인 섭취 피하기

우울함이나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즐기는 게 좋은데, 그 이유는 즐거움을 느끼는 활동을 하면 뇌에서 긴장할 때 나오는 에피네프린 등의 호르몬 분비가 줄고, 세로토닌이 늘어나 갱년기로 인한 우울감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최소 2주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는데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고 의욕 저하와 불면증으로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미리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김치의 놀라운 효능

김치의 놀라운 효능

김치의 놀라운 효능

○ 배추 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지와 김치 찌게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 예방 약이다.

○ 숨이 가빠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먹고 천식도 나았다고 한다.

○ 김치는 근육에 힘이 없고 무력하게 된 것도 고친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 정맥류나 치질 치료에 동치미가 최고다. 김치는 숙성시켜 먹어야 좋다.

○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 생긴다. 김치로 멍과 허혈을 없앤다.

○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 시어 꼬부라진 김치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물질이 안 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 느낀다.

○ 김치를 먹으면 머리카락도 질겨지고 발목도 튼튼해 진다. 머리카락이 질겨지면 혈관도 튼튼해 진다.

○ 김치를 안 먹으면 혈관,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 쪽파 김치는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 김치는 몸의 산성화를 막고, 간기능을 좋게 하고, 근육이 튼튼해 지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 혈관이 약하면 중풍과 동맥경화가 된다. 김치는 불로초이고 만병통치 약이다.

○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김치, 동치미, 갓, 순무, 민들레,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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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매거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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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시원하게 변비 탈출하는 4가지 방법

○ 변비란?

변비를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배변이 1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과도한 힘주기, 딱딱한 변, 불완전 배출감, 항문직장 폐쇄감, 적은 배변 횟수, 원활한 배변을 위한 부가적인 처치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들이 6개월 전에 시작되었거나 지난 3개월 동안 지속된 경우를 변비라고 정의합니다.

○ 변비는 왜 생기나요?

변비의 원인은 원발성 원인과 이차성 원인으로 구분되는데요. 이차성 원인으로는 특정 원인질환이나 약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등이 있으며, 이러한 원인에 기인하지 않고 대장의 운동기능 이상이나 항문직장의 기능 이상을 원발성 원인으로 분류합니다. 대부분의 변비는 원발성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를 기능성 변비라고 부릅니다.

○ 변비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변비는 하나의 증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주로 횟수를 강조하며 배변이 3~4일에 한 번 미만인 경우로 정의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배변 시 과도하게 힘주는 경우, 단단한 변을 보는 경우, 배출장애, 배변의 횟수가 적은 경우, 불완전한 배변, 심지어는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경우 등도 변비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변비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1. 규칙적인 식습관은 필수입니다.

식사 시 충분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며,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초류와 배추, 시금치, 무, 옥수수 등의 채소류가 있습니다. 적어도 하루 30g의 섬유소와 섬유질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음료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신호가 오면 지체 말고 달려가세요.

화장실에 가려는 욕구를 억제하거나 미루지 마세요. 화장실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변을 보도록 합니다. 신문이나 휴대폰에 정신이 팔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 틈틈이 걷거나 달리세요.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라면 자주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고 주변을 가볍게 걷는 등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걷거나 달리는 것은 장 운동을 도와주어 변비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4. 장의 환경을 좋게 해주는 유산균을 섭취하세요.

하루 권장량인 유산균 1억~100억 마리를 섭취하면 장 속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은 증식시켜서 장 건강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