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9일 토요일

제페토ZEPETO

제페토ZEPETO

제페토(ZEPETO)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로, 국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2018년 출시된 제페토는 얼굴인식과 증강현실(AR), 3D 기술 등을 이용해 ‘3D 아바타’를 만들어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거나 다양한 가상현실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여기서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2018년 8월 출시된 제페토는 AR 콘텐츠와 게임, SNS 기능을 모두 담고 있어 특히 10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1년 현재 2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제페토는 이용자와 꼭 닮은 3차원(3D) 아바타를 만든 뒤 AR 기술로 실제 사진이나 가상 배경에 자연스럽게 합성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선 애플리케이션을 켜고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사용자와 닮은 캐릭터가 생성된다. 사용자는 표정과 몸짓, 패션스타일은 물론 캐릭터의 모든 요소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또 SNS 기능도 접목돼 있어 이용자끼리 여러 가상공간에서 문자·음성·이모티콘 등으로 교류할 수 있으며, 가상세계 안에서 이용자들이 모여 게임을 하거나 춤을 추는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제페토는 최근 유명 브랜드와 연예기획사와의 제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국내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SM·YG·JYP·빅히트 등이 제페토를 통해 K-pop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 빈도도 높게 나오고 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9일 해당 폐렴의 원인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 2월 11일 명명)라고 밝히면서 병원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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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2020년 1월 21일 우한 의료진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의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는데, 이 의료진 감염 여부는 사람 사이의 전염을 판별하는 핵심 지표로 알려져 있다. 이후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자, WHO는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그러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속출하자 WHO는 3월 11일 홍콩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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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명의 코로나19 환자로 부터 얻은 바이러스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2020.2.27).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크기: 80-100nm (출처: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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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환은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불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15년 내놓은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주민·국민 ▷산업 ▷직업군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불렸다. 그러다 WHO는 2020년 2월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서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 정부는 2월 1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한글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문 약칭 코로나19)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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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반응과 양성반응negative reaction, positive reaction

음성반응과 양성반응negative reaction, positive reaction

음성반응과 양성반응(negative reaction, positive reaction)

질병 감염 여부 등을 알기 위해 병원체 검사를 시행했을 때 피검체가 정해진 일정수치 이상이 나타날 때를 ‘양성’이라고 하고, 피검체가 일정수치 이하 또는 반응이 없을 때를 ‘음성’이라 한다. 따라서 병원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해당 질병에 감염됐다는 뜻이다. 반면 질병항체 검사 시에는 항체가 있다면 ‘양성’으로, 항체가 없다면 ‘음성’으로 나오게 된다. 즉, 항체 검사 시 양성으로 나오면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병의 진단을 위해 병원체 검사를 시행했을 때 피검체가 정해진 일정수치 이상이 나타날 때 ‘양성’이라고 하고, 피검체가 일정수치 이하 또는 반응이 없을 때를 ‘음성’이라 한다. 만약 A 질병의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하면 해당 질병에 감염된 상태라는 것이며,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하면 해당 질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예컨대 독감 바이러스 같은 병원체를 진단하는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피검체가 일정수치 이상이므로 독감에 감염됐다는 것이다. 또 메르스 검사 시 양성이라는 판정이 나오면 감염이 됐다는 뜻이며, 음성 판정이 나오면 메르스 환자가 아님을 뜻한다.

음성과 양성은 검사의 목적, 질병과 검사의 종류에 따라 그 의미에 차이가 있다. 즉, 질병 검사 시에 음성은 질병이 없는 상태를 뜻하지만, 질병항체 검사 시 음성은 우리 인체 내에 해당 질병균을 방어하는 항체가 없다는 뜻이 된다. 예컨대 예방접종 시 해당 항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항체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항체가 있다면 ‘양성’으로, 항체가 없다면 ‘음성’으로 나오게 된다. 예컨대 A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 이는 인체가 A형간염 바이러스 항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반면 음성으로 나오면 항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므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 양성과 악성, 양성종양과 악성종양

양성과 악성은 우리 몸에 생기는 종양(멍울)을 구별할 때 나오는 용어로, 종양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덩어리를 형성한 것을 말한다. 이는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뉘는데, 악성종양은 ‘암’을 말하며, 양성종양은 근종(근육층의 일부가 과다하게 증식)·선종(선상피에서 발생)·지방종(정상적 지방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조직에서 많이 발생)·섬유종(섬유, 결합조직으로 구성되는 종양) 등을 말한다.

KTX-이음KTX EMU-260

KTX-이음KTX EMU-260

KTX-이음(KTX EMU-260)

전기로 움직이는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로, 2021년 1월 5일 서울 청량리~경북 안동 구간에서의 첫 운행을 시작했다. 최고 속도가 260km/h에 달하는 신형 준고속열차로 현대로템에서 제작하였으며, 가감속력과 수송능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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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움직이는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로, 현대로템에서 제작하였다. 2021년 1월 5일 중앙선 서울 청량리~경북 안동 구간(219.4km)을 시작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 KTX-이음은 국민공모를 통해 지어진 명칭으로, 해당 열차는 국내 기술로 탄생한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이다. 이는 앞뒤에 동력차가 있는 동력집중식의 기존 KTX나 KTX-산천과 달리 열차에 동력 장치를 골고루 분산시켜 가감속력과 수송능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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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 제원 및 운행

KTX-이음의 최고속도는 시속 260km이며, 차체는 알루미늄 차체로 6칸이 1편성이다. 좌석 수는 381석(우등실 46석, 일반실 335석)으로, 차폭도 KTX-산천보다 넓은 3100mm이다. 아울러 KTX-산천이 2칸당 1개의 인터넷 설비가 구축돼 있던 것을 1칸당 2개로 4배 늘렸다.

KTX-이음은 청량리역에서 서원주역까지는 기존 강릉선 KTX와 동일한 구간을 운행하지만, 원주~제천 간 단선(58.2km)이 복선전철(44.1km)이 됨에 따라 서원주역부터는 신설 노선으로 제천역·영주역을 거쳐 안동역까지 운행한다. 정차역은 모두 9개로, 청량리·양평·서원주·원주·제천·단양·풍기·영주·안동역에 정차한다. 이 가운데 서원주역에서는 강릉선으로, 제천역에서는 충북·태백선으로, 영주역에서는 영동·경북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 중앙선 서울 청량리역 ~ 안동역

KTX-이음의 소요시간은 청량리에서 출발해 원주까지 46분, 제천 1시간 6분, 단양 1시간 24분, 영주 1시간 43분, 안동역까지 2시간 1분이 걸리며 아직 복선화되지 않은 단양-단촌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면 안동까지 1시간 30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KTX-이음의 투입으로 희방사 역은 폐지되고 새마을호 열차는 운행 중단과 더불어 기존 일반 열차도 운행횟수가 줄게 된다. 또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운행되던 무궁화호는 영주역까지만 운행될 예정이다.

메타버스Metaverse

메타버스Metaverse

메타버스(Metaverse)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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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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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1992년 미국 SF작가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이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에 언급하면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이 소설에서 메타버스는 아바타를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가상의 세계를 가리킨다. 그러다 2003년 린든 랩(Linden Lab)이 출시한 3차원 가상현실 기반의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메타버스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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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타버스는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의 5G 상용화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즉,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했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델타 변이 바이러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당초 ‘인도 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델타 변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중 하나로, 계통 분류체계는 B.1.617이다.

2020년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당초 ‘인도 변이’로 불리다가 ‘델타 변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알파(α, 영국) 베타(β, 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γ, 브라질 )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 중 하나로, 계통 분류체계는 B.1.617이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 변이’로 지정하고 있는데, 델타 변이는 2021년 5월 10일 우려 변이로 분류된 바 있다.

2021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되며 집단 면역으로의 과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가 빠른 데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인도를 비롯해 델타 변이가 확산된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들은 복통, 메스꺼움, 구토, 식욕 상실, 청력 상실, 관절 통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빠른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영국은 델타 변이에 의한 피해가 속출하자, 당초 2021년 6월 21일로 예정됐던 방역 규제의 전면 해제 시점을 7월 19일로 한 달가량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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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HO는 당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주요 발생 지역명을 따 영국 변이, 남아공 변이, 브라질 변이, 인도 변이 등으로 불렀다. 그러나 특정 지역과 국가를 차별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21년 5월 31일 ▷영국발 변이(B.1.1.7)는 알파(α)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B.1.351)는 베타(β)로 ▷브라질발 변이(P.1)는 감마(γ)로 ▷인도발 변이(B.1.617.2)는 델타(δ)로 명명했다. 여기에 우려 단계보다 한 단계 낮은 관심 변이(Variants of Interest) 바이러스 6종에 대해서도 ▷엡실론(ε·B.1.427/B.1.429, 미국에서 발견) ▷제타(ζ·P.2, 브라질) ▷에타(η·B.1.525, 나이지리아) ▷세타(θ·P.3) ▷이오타(ι·B.1.526, 필리핀) ▷카파(κ·B.1.617.1, 인도)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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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10일 토요일)

96년생 아무리 참신한 계획이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쓰레기에 불과하다. / 84년생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위대한 정신에서 출발하면 하늘에 닿는다. / 72년생 물질적인 것에 연연하지 않으려 해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변한다. / 60년생 소심하게 생각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면 구하는 것을 얻기 힘든 날. / 48년생 한참을 망설이다가 발걸음을 옮기지만 멀리서 손을 내미니 기쁘다.

97년생 최선을 다하는 자세도 중요하나 조력자가 있어야 정상에 도달한다. / 85년생 주변 여건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는 상황이면 깃발을 올리자. / 73년생 근신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길어지면 곤란하다. / 61년생 곡간에 곡식이 가득한데 서생원이 득실거리니 난감한 일이 아닌가. / 49년생 바람결에 나뭇잎이 빠르게 흔들리지만 감당할 수 있으니 무방하다.

호랑이

98년생 말재주가 뛰어나면 얻는 것이 있으나 도를 넘기면 잃는 것이 많다. / 86년생 귀에 거슬리는 말도 새겨듣는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많이 힘든 날. / 74년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임하면 모든 일에 여러 가지 난제가 해결된다. / 62년생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치고 좋으면 좋다고 크게 웃어야 행복해진다. / 50년생 아픈 곳을 숨기면 점점 깊어지니 여기저기 알리는 것이 좋은 방법.

토끼

99년생 지은 죄가 있어도 급할 때는 손을 내밀기 마련이니 다시 쳐다보자. / 87년생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어느 사람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법. / 75년생 정말 아쉬울 때 빵 한 조각 건네줄 수 있는 사람이 고마울 뿐이다. / 63년생 작은 기쁨을 안기는 사람과 같은 자리에 앉았으니 더없이 좋은 날. / 51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인간관계는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라.

88년생 눈은 높아도 몸은 낮은 곳으로 임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한 모습. / 76년생 자신의 의지로 맺어진 인간관계는 타인이 개입하지 않게 주의하라. / 64년생 수심이 깊어지면 상심으로 변하니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하자. / 52년생 안 좋은 기억은 빨리 망각할수록 이로우니 절대 한곳에 있지 마라. / 40년생 옳다고 생각한 일이라면 돌아보지 말고 그대로 밀어붙여야 길하다.

89년생 상대방의 마음을 내 마음과 같이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바꿀 시점. / 77년생 관심을 가지면 적당한 시점이 되어 그에 따르는 변화가 생기는 날. / 65년생 옳은 것을 두고 아니라고 답하는 우매한 모습을 절대 보이지 마라. / 53년생 한적한 교외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는 시점이다. / 41년생 방금 행한 일에 대한 평가가 곧장 이루어지니 여러 가지로 힘들다.

90년생 모든 것이 내 손안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는 순간이 간혹 있다. / 78년생 손만 내밀어도 사람들이 내 손을 잡아줄 것 같지만 심한 착각이다. / 66년생 선점하지 않고서 성공할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옳지 않은 판단. / 54년생 불편한 사이라도 그냥 내버려 두면 세월이 흘러도 항상 그 자리다. / 42년생 바쁜 걸음으로 따라가지만 갈수록 격차가 더욱 벌어지니 안타깝다.

91년생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작위적일 때가 있으니 현실을 직시하라. / 79년생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한 후에 몸을 움직이는 것이 유익할 것 같다. / 67년생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행하면 답이 눈이 보인다. / 55년생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은 상태로 나서야 많은 것을 담는 운세. / 43년생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 마음이 허하다.

원숭이

92년생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는 굳센 의지가 있다면 높은 산을 넘는 운세. / 80년생 현실적인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면 여러 가지로 피곤하다. / 68년생 오래도록 같은 것을 되풀이하는 일이 얼마나 곤혹스러운지 느낀다. / 56년생 땅을 차고 일어서고 싶어도 지금은 그런 행동이 절대 이롭지 않다. / 44년생 시시콜콜 참견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모든 문제를 정리한다.

93년생 작정하고 덤비면 막을 방법이 딱히 없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 81년생 개인주의가 팽배한 상황에서 엇박자를 낸다면 여러 가지로 힘들다. / 69년생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없는 상태로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곤란하다. / 57년생 밀고 당기는 상황에서 옆으로 빠지는 사람이 발생하면 백전백패다. / 45년생 답답한 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면 심기가 극도로 불편할 수 있다.

94년생 요령을 피우는 것은 싫증이 났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다. / 82년생 분출하지 못한 것이 있으나 그것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시점. / 70년생 누군가와 동사하거나 거래하는 것은 불리하니 오늘은 붙잡지 마라. / 58년생 외부적인 변화로 인해서 내부적인 변화가 일어나면 유익하지 않다. / 46년생 무조건 자기 생각만 맞는다고 고집부리지 말고 사람들과 화합하라.

돼지

95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진리를 절대 잊지 마라. / 83년생 상대방의 반응이 좋으면 계속 밀고 아니면 다른 방법을 빨리 찾자. / 71년생 이것저것 얼기설기 얽힌 상태를 단번에 풀려고 애쓰지만 난감하다. / 59년생 지나간 시간이 아쉬워도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정답. / 47년생 도리에 어긋나는 장면을 목격하지만, 무어라 간섭하기가 어렵구나.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9일 금요일)

96년생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수 있는 기발한 아이템이 필요한 하루. / 84년생 가벼운 마음으로 움직이면 돌아오는 대답도 하나같이 무겁지 않다. / 72년생 귀퉁이에 붙어있는 무언가를 가운데로 옮기니 그 모습이 아름답다. / 60년생 적재적소에 알맞은 방법으로 대응하면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둔다. / 48년생 무슨 일이든 약간의 위험성은 내포하고 있으니 담담하게 시작하라.

97년생 동편에서 서편으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힘에 부치니 안타까운 마음. / 85년생 생각이 바른 사람은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도 넘치는 일 절대 없다. / 73년생 숨어있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낼 수 있다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날. / 61년생 가면을 벗어던지고 밖으로 뛰어나가니 모든 사람이 나를 쳐다본다. / 49년생 기차가 역에서 출발한 지 오래니 기다리지 말고 부지런히 달리자.

호랑이

98년생 옆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노를 저어가지만 쓰러지는 모양새는 없다. / 86년생 금전 문제가 머리를 무겁게 하는 운세지만 찾아보면 해결책은 있다. / 74년생 정상에 올라가 크게 소리치니 메아리가 되어 내 귓전을 때리는 날. / 62년생 엎질러진 물을 아까워하지 말고 다시 담을 물을 찾는 것이 먼저다. / 50년생 기다리는 마음이 무겁고 바라보는 눈동자가 깊어지니 한숨 나온다.

토끼

99년생 하나를 얻고자 기울인 노력이 태산과 같다면 포기할 수는 없는 것. / 87년생 보는 눈은 다들 비슷한데 느끼는 감정은 하나같이 같을 수가 없다. / 75년생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처럼 긴박하게 돌아가는 현실이 다소 버겁다. / 63년생 무거운 짐을 하나 들어내고 나서지만 남은 짐이 더 무겁게 보인다. / 51년생 건강에 좋다고 남용하면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하고 건강에 해롭다.

88년생 사교성이 없다고 계속 옆으로 피하면 늘 그 자리에 혼자 서성인다. / 76년생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업신여김을 당한다. / 64년생 조용한 가운데 서서히 변화의 물결이 일렁이는 모양새가 포착된다. / 52년생 급진적인 모습은 지양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 / 40년생 부자는 망해도 삼 년은 간다는 말이 있으나 그런 말은 부적절하다.

89년생 일정한 기준을 세우지 않은 상태로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은 모습. / 77년생 적당히 모자라고 적당히 잘난 모습으로 다가서야 부담이 없어진다. / 65년생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되면 함부로 나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53년생 챙길 것은 빨리 챙기고 서둘러 자리를 떠나는 것이 이로운 행위다. / 41년생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집안에 먹구름이 사라지고 햇살이 쏟아진다.

90년생 정성을 기울이면 그것에 상응하는 결과가 나타나니 실망하지 마라. / 78년생 해가 저물기 전에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긴 여정을 끝내야 길하다. / 66년생 조용한 분위기가 순식간에 바뀌는 그런 사건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 54년생 공통된 사안이 사라지면 사람들과의 대화의 폭이 갈수록 줄어든다. / 42년생 이런저런 일로 집안이 뒤숭숭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는다.

91년생 같은 일을 하다 보면 경쟁자도 생기지만 조력자가 나타날 수 있다. / 79년생 능력이 있고 없고는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 타인이 판단한 문제. / 67년생 사려분별이 아무리 좋아도 가끔은 실기할 때가 있었으니 오늘이다. / 55년생 책은 서재에 가득하지만 정작 필요한 책이 없어 긴 한숨만 나온다. / 43년생 집안이 편안하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얼굴이 밝으니 기운이 넘친다.

원숭이

92년생 하나가 둘이 되고 둘이 셋이 되는 그런 느낌으로 천천히 시작하자. / 80년생 기반이 아무리 탄탄해도 방해자가 있으면 갖가지 구설이 난무한다. / 68년생 내가 소유한 것이 누구에게 유익하게 쓰일 수 있다면 빨리 건네자. / 56년생 피곤한 몸으로 움직이면 사람들에게 부담감을 주니 한곳에 머물자. / 44년생 내가 결정하지 않으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생각을 버리자.

93년생 동등한 입장과 상반된 관점에서 말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건 당연. / 81년생 불변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기운이 솟는다. / 69년생 껍질이 없으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상당한 고통이 엄습해오는 법. / 57년생 이리저리 자주 움직이면 부산하기만 하고 얻는 것은 전혀 없는 날. / 45년생 주장이 많으면 시간이 지체되고 시간이 지체되면 얻는 것이 없다.

94년생 감상적인 마인드에서 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점점 수렁으로 빠진다. / 82년생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는데 주인이 없으니 시간만 자꾸 간다. / 70년생 내가 먼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주변의 시선들이 매섭다. / 58년생 한적한 거리에서 잠시 쉬어갈 자리를 발견하지만, 동승자가 있구나. / 46년생 오르지 못할 나무가 앞에 있으면 옆으로 돌아가는 것이 옳은 선택.

돼지

95년생 생각이 많으면 마음에 그림자가 생기고 여러모로 심란해지는 운세. / 83년생 걸림돌이 사라지기 이전에 힘을 축적하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한다. / 71년생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전장에 꼬리표가 달라지는 날. / 59년생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거든 오히려 적나라하게 드러내야 강해진다. / 47년생 당사자가 아니면서 무리하게 나서는 것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2021년 7월 8일 목요일)

96년생 누군가의 눈길이 강렬하게 어필되는 시점이 바로 오늘이 아니던가. / 84년생 무리하지 않고 차분하게 진행하면 무슨 일이든지 무난하게 이룬다. / 72년생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거든 머뭇거리지 말고 빠르게 움직이자. / 60년생 이상적인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여러모로 유익하게 작용하는 운세. / 48년생 심신이 피곤하면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상책.

97년생 한가하게 노닐다가 갑자기 바쁘게 돌아가니 정신없이 헤매는 하루. / 85년생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파악했다는 식의 생각은 매우 위험한 판단. / 73년생 주어진 것에 대해 부족함은 있으나 억지로 보완하려면 불편해진다. / 61년생 스스로 깨닫기 전에 무언가를 발견한다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현상. / 49년생 오랜 시간이 지나 묵직한 것을 들어내니 몸도 마음도 마냥 가볍다.

호랑이

98년생 모르는 사람과의 조우가 생각지 않은 사건을 만들 수 있는 운세다. / 86년생 생각의 깊이도 중요하고 폭도 중요한데 하나를 선택하기는 어렵다. / 74년생 마땅한 대안이 없을 때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 62년생 자리를 비워두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차지하니 아무래도 불안하다. / 50년생 정도를 넘어서는 행동이나 말은 자신과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토끼

99년생 그윽한 향기에 취해서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못 잡고 헤매는 하루. / 87년생 불만을 토로하기에 좋은 날이지만 성급하게 움직이면 많이 잃는다. / 75년생 열정적인 몸짓으로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을 수 있다. / 63년생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일의 결과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 51년생 하는 일에 약간의 막힘은 있으나 비교적 간단하니 걱정할 것 없다.

88년생 좋은 인상만 남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 76년생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토론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시점이다. / 64년생 가슴으로 전하는 말은 귀로 듣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휘파람이다. / 52년생 하는 일에 풍파가 닥칠 가능성이 크지만, 조력자의 도움이 큰 운세. / 40년생 명분이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자리라도 흔쾌히 수락하고 출발하자.

89년생 가는 사람도 많고 오는 사람도 많은데 내 사람이 누군지 찾아보자. / 77년생 마찰음이 발생하기 전에 거리를 두고 유연하게 대처하면 대길하다. / 65년생 잘게 썰지 말고 한 번에 굵직하게 썰어내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 53년생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이 되면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 41년생 뜻하지 않은 재물이 들어오지만 오래 머물지 않을지는 알 수 없다.

90년생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모든 사람과 소통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 78년생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과는 절대 동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66년생 햇빛을 오래 보지 못하면 사업적 감각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 / 54년생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무슨 일을 시작하든 여러 가지로 힘든 하루. / 42년생 작은 정성으로 다가오지만 그 감동이 백배는 될 것 같은 기분이다.

91년생 준비에 철저하면 어떠한 변수가 찾아와도 적절하게 대응하기 쉽다. / 79년생 느림의 미학이 절정에 달하는 순간이지만 지나치면 부작용이 난다. / 67년생 친목 도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결코 헛된 시간 투자 아니다. / 55년생 안정을 도모하지 말고 보다 도전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더 좋다. / 43년생 집안이 편하고 몸 상태도 생각보다 좋으니 이보다 좋은 일이 있나.

원숭이

92년생 불러주는 사람은 없어도 가야 할 곳이 너무 많아 머리가 복잡하다. / 80년생 생각이 많은 것은 결코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라. / 68년생 부부간에 권리만 주장하는 모습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 아니던가. / 56년생 강온양면을 골고루 지니고 싶지만, 그것은 너무나 과다한 욕심이다. / 44년생 믿는 구석이 있으면 몸도 마음도 없는 사람보다 훨씬 더 편안하다.

93년생 주변의 여론이 자신에게 불리한지 유리한지 그것을 자세히 살피자. / 81년생 완충지역이 있다면 그곳으로 몸을 옮기는 것이 여러모로 유익하다. / 69년생 쌓여둔 것이 있으면 흘러가는 길목을 만들거나 내부에서 해결하자. / 57년생 거름이란 밭이나 논에도 필요하지만, 사람에게 거름도 필요한 요소. / 45년생 눈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보이거든 붙잡지 말고 편안하게 보내주자.

94년생 부질없는 행동이라도 아주 가끔은 유익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 82년생 위치가 높거나 낮거나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보라. / 70년생 어떠한 잣대로 가늠할 것인지 그것부터 분명하게 정하면 편안하다. / 58년생 한걸음 앞서가는 사람이 보이거든 그 사람에게 응원가를 불러주자. / 46년생 모든 것은 나누면 나눌수록 그 힘이 세지니 마음을 조금만 비우자.

돼지

95년생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것은 좋으나 지나치게 자유로우면 곤란하다. / 83년생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고 무조건 멀리하지 말고 자세히 보고 하자. / 71년생 기둥에 묶어놓은 동아줄도 오래되면 세월의 무게를 감당키 어렵다. / 59년생 인지도가 미미한 것에 몰입하지 말고 서너 걸음 뒤에 서서 살피자. / 47년생 눈에 익은 것이 있어도 덤비지 말고 차분하게 앞뒤를 재고 덤비자.

♨ 자료 제공 : 해동철학원(010-3837-6108)

♨ 문의 메일 : mookam@hanmail.net

거기 당신!

거기 당신!

거기 당신!

내일은 아침 꼭 챙겨 먹어요

아프면 미루지 말고 병원에 가고요

피곤하다고 빈속에 커피 마시는 거 그만하고요

스트레스받는다고 담배 자꾸 피우지 말고요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는 거 잊지 말아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아프지 말아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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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마음을 읽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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