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금요일

오이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14가지

오이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14가지

오이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14가지

오이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야채이며 ‘수퍼 푸드’라 불릴 만큼 건강에 좋습니다.

1. 오이는 체내에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2. 오이는 신체 안팎의 열을 식혀줍니다.

3. 오이는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4. 오이는 일일 권장 비타민을 공급해줍니다.

5. 오이는 피부에 좋은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6. 오이는 소화와 체중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7. 오이는 눈에 활기를 줍니다.

8. 오이는 항암효과를 가집니다.

9. 오이는 당뇨를 치료해주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줍니다.

10. 오이는 구강건강에 좋습니다.

11. 오이는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12. 오이는 뼈의 건강을 촉진시키고, 관절염과 통풍의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13. 오이는 숙취에 좋습니다.

14. 오이는 신장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아침에 따뜻한 물 4잔 마시면 나타나는 충격적인 변화

아침에 따뜻한 물 4잔 마시면 나타나는 충격적인 변화

아침에 따뜻한 물 4잔 마시면 나타나는 충격적인 변화

따뜻한 물을 10일간 마시면 두통과 현기증이 사라집니다. 더운 물 마시는 습관은 몸에 좋은 약입니다. 10일간 아침에 더운 물을 마시면 지금까지의 결과로는 두통과 현기증이 사라진답니다. 위장장애,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구요. 다음과 같은 증세에도 좋습니다.

1. 편두통

2. 고혈압

3. 저혈압

4. 관절 통증

5. 갑작스런 심장 박동 증가 or 감소

6. 간질

7.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

8. 기침

9. 신체적 불편

10. 골루 통증

11. 천식

12. 백일해 기침

13. 정맥의 막힘

14. 자궁 및 소변과 관련된 질병

15. 위장병

16. 식욕 부진

17. 눈, 귀, 목과 관련된 모든 질병

18. 두통

아침 일찍 일어나 공복일 때 따뜻한 물 4잔을 마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4잔의 물 마시기가 힘들 수는 있어도 천천히 적응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물을 마신 후 30분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마십시오.

따뜻한 물 요법은 다음과 같은 기간 내에 당신의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30일 후 당뇨병

✔ 30일 후 혈압

✔ 10일 만에 위장 문제

✔ 9개월 내에 모든 유형의 암

✔ 6개월 내에 정맥 차단 문제

✔ 10일 후 식욕 부진 해소

✔ 10일 후 자궁 관련 질환

✔ 10일 이내에 코,귀 인후 관련 문제

✔ 15일 만에 여성 문제

✔ 30일 후 심장 질환

✔ 3일 후 (편)두통

✔ 4 개월 내에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

✔ 간질과 마비가 9개월 만에 지속적으로 개선

✔ 4개월 만에 천식 개선

차가운 물은 당신을 위해 나쁜 작용을 합니다. 찬물이 어린 나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노년기 당신을 해치게 됩니다.

* 차가운 물은 심장의 4정맥을 닫아 심장 마비를 일으킵니다. 차가운 음료가 심장 발작의 주요 원인입니다.

* 또한 간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것은 지방을 간에 붙게 만듭니다.

*내일부터 따뜻한 차 4잔 마시기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놀라운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될 것 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7가지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7가지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7가지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서 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것을 일치 시킬 수 있다.

3.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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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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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에 존재해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삶은 더 풍부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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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라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해줄 수 있다. 가까운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으로 관찰을 실천하라.

6.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라

자신은 누군가로부터 상처받아 있으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할 수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

7. 그 사람을 격려하라

잘한 일에 대한 칭찬에 그치지 말라. 힘들어하고 지쳐 있을 때 실패하고 좌절하고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갈등을 겪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때 격려만이 그 난관을 극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힘이다.

매력적인 사람의 10가지 특징

매력적인 사람의 10가지 특징

매력적인 사람의 10가지 특징

1. 지나가 버린 과거사에 얽매여 고민하지 않고 구김살 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2.한 순간순간 즐거움을 찾아내는 뛰어난 센스가 있다

3.다른 사람의 잘잘못을 따지는 일에 흥미가 없다

4.다른 사람의 행동의 저의를 캐는 일에 흥미가 없다

5.논쟁에 대해 흥미가 없다

6.이것 저것 쓸데없는 근심을 전혀 하지 않는다

7.감사하는 마음에 넘친 감동적인 에피소드의 소유자이다

8.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이나 자연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사실에 감사하다.

9.저절로 자주 미소를 짓는다

10.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싶은 욕구 못지 않게 다른 사람이 베푸는 사랑도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식탁에 붙여 놓아야 할 13가지 생활신조

식탁에 붙여 놓아야 할 13가지 생활신조

식탁에 붙여 놓아야 할 13가지 생활신조

1. 절제 - 배가 부르도록 먹거나 마시지 말라.

2. 침묵 - 자신과 남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말은 삼가며, 천박한 대화는 피하라.

3. 질서 -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정돈하며, 모든 일은 제 때에 하라.

4. 결심 - 성취해야 할 일은 하도록 결심을 하고 한번 결심한 것은 반드시 행하라.

5. 검소 - 낭비는 하지 말되 너와 이웃에게 선한 일을 주저 말라.

6. 근면 -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항상 유용한 일에 전념하며 필요 없는 행동은 삼가라.

7. 성실 - 속이지 말고 솔직하게 바르게 생각하고 말할 때는 경우에 맞게 하라.

8. 정의 -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남에게 득이 되는 일을 무시하지 말라.

9. 중용 - 극단적인 것을 피하고 당연하다 생각되는 화풀이도 삼가하라.

10. 청결 - 신체, 의복, 집안을 깨끗이 하라.

11. 침착 - 사소한 일이나 부득이하거나 일반적인 사건 때문에 침착함을 잃지 않도록 하라.

12. 순결 - 건강이나 자손을 위한 목적 이외에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평화나 명성을 무디게 하거나 약하게 하거나 해치는데 정절을 사용하지 말라.

13. 겸손 - 겸손은 최고의 무기이며, 소크라테스를 본받아라.^♡^

❤ 이쑤시게 10개를 뭉쳐. 고무줄로 고정 요럴 때 활용해보세요. 효과 끝내줍니다....

율곡이이가 말하는 인생을 망치는 8개의 습관

율곡이이가 말하는 인생을 망치는 8개의 습관

율곡이이가 말하는 인생을 망치는 8개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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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요결(擊蒙要訣)은 율곡이이가 초학자들에게 학문하는 방향을 일러주기 위해 저술한 책으로 마음을 세우는 것, 몸가짐을 단속하는 일, 부모를 봉양하는 법, 남을 접대하는 방법을 가르쳐, 마음을 씻고 뜻을 세워 즉시 공부에 착수하게 하기 위하여 지었다고 서문에 밝히고 있다. 이 책은 그가 42세 때 만들어졌고, 나중 정조 12년에 정조는 이 책이 소학의 첫걸음이라는 소개를 적은 서문을 썼다고 한다. 거기에서 밝힌 인생을 망치는 8가지의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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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놀 생각만 하는 습관

둘째. 하루를 허비하는 습관

셋째.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습관

넷째. 헛된 말과 글로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는 습관

다섯째. 풍류를 즐긴다며 인생을 허비하는 습관

여섯째. 돈만 가지고 경쟁하는 습관

일곱째. 남 잘되는 것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습관

여덟째. 절제하지 못하고 재물과 여색을 탐하는 습관

오십견

오십견

오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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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들어올리기 힘들어지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질환이 바로 오십견이다. 그렇게 특별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질환이지만, 저절로 나아지는 병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전문의들은 입을 모았다. 특히 조금만 알면 병원에 오지 않고도 조기에 자가치료로 회복하거나 심한 통증과 운동 제한으로 잠 못자는 고통을 예방할 수 있고, 이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적극적인 치료로 다시 즐거운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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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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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쉽게 말해 어깨가 굳어버리는 질환으로 중년 환자의 어깨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질환이 생기는 나이대가 주로 40~60세이기에 오십견이라고 부르지만, 경우에 따라 30대나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도 발생한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오십견의 정식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또 어깨가 얼음처럼 굳어 있다고 해서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동결견의 대표적인 증상은 극심한통증과 어깨관절 운동의 제한을 들 수 있다. 어깨관절 주머니의 만성 염증반응으로 인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그 이후에 염증이 가라 앉으면서 염증반응의 결과로 관절주머니가 두꺼워지고 섬유화되면서 어깨관절을 이루는 위팔뼈(상완골)에 유착, 관절 움직임이 제한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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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견 관리와 치료법

통증 심하지 않으면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야 하고, 통증 심하면 약물복용·주사 치료 후 점진적 운동으로 진행 악화 막아야 증상이 호전된다. 그래도 안되면 시술·수술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런 탓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딱히 어깨를 많이 쓰지도 않고 운동도 안 하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서서히 어깨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옷도 못 갈아 입는다 △밤에 잘 때 아파서 몇 번을 깬다 △팔이 안 들린다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 손을 뒤로 돌리는 내회전 동작이 어려워 대변의 처리가 어렵거나 옷이나 속옷을 입고 벗는 것이 매우 힘들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점차 팔을 앞으로 혹은 옆으로 들어올리는 등 전방향의 동작도 할 수 없게 되어 머리를 감거나 빗는 동작도 힘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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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따라 세 가지 단계로 구분하게 된다. 1단계는 통증기다. 이 시기에는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면서 그 통증으로 인해 관절운동의 범위가 줄어드는 시기다. 이때 통증은 밤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더 심해지기 때문에 수면장애가 동반되기도 하고, 어깨 관절주머니 안의 염증이 심한 단계다. 2개월에서 9개월간 지속된다. 2단계는 강직기로 통증으로 인해 어깨 사용이 줄어들어 통증은 줄지만 견관절 가동범위가 감소하게 된다. 염증은 줄어들어 통증은 감소되지만 이미 관절주머니가 두꺼워져 유연성이 상당히 떨어져 있기에 팔을 들어올리거나 등뒤로 돌리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로, 약 4개월에서 12개월간 지속된다. 마지막 3단계인 용해기는 견관절의 움직임이 점차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일부의 환자에서는 관절운동이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기도 한다. 이런 과정은 1년에서 3년6개월까지 다양한 기간동안 지속되고, 심한 경우 10년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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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과 치료방법은

동결견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그리고 회전근개 파열이나 건염, 퇴행성 관절염 등의 어깨의 질환에 의한 통증으로 제한된 어깨운동범위가 지속되거나 상완골 골절, 쇄골 및 견갑골의 골절 등의 외상에 대한 고정치료 후 발생하는 이차성 등이다.

이차성 동결견은 동측 유방수술, 심장 및 호흡기 질환, 경추 신경병증 등의 어깨 외적인 요인과 연관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또 당뇨, 갑상선 질환, 부신피질기능 저하증 등의 전신적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고,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병의 회복이 더딘 경향이 있다.

동결견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동결견 유발과 관련된 외상이나 수술 후에는 최소한의 기간 동안 안정을 취한 후 조기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나 갑상선, 부신기능저하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 어깨의 간헐적인 통증이 발생하고 그 정도가 점차 심해진다면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이후 염증이 시작되는 단계로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어깨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가 굳어가는 강직기로의 진행을 막는 것이 필요하다. 염증이 심해져 극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는 스트레칭이 어렵기 때문에 진통소염제와 근이완제등의 경구 약물 복용이나 견관절내 스테로이드 주사를 통해 통증을 경감시킨 후 점진적인 운동치료로 병의 악화를 막는게 중요하다. 가만히 있을 때는 아프지 않은데 운동하면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목욕이나 온찜질 등의 온열치료로 관절의 유연성을 높인 후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런 노력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수면 마취 후 의사가 환자의 어깨를 조작해 굳어진 어깨 관절 주머니를 이완시켜 주는 마취하 도수 조작술이나 관절경을 이용해 관절 주머니를 유리시키는 관절경적 관절낭 유리술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시술 및 수술 직후 관절운동 범위가 정상에 가깝게 회복되며 보존적 치료에 비해 병의 회복 기간이 짧다. 이런 탓에 증상이 심하고 오래 되거나 빠른 회복을 원하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 중 하나다.

초콜릿, 수박씨, 겨자의 놀라운 효능

초콜릿, 수박씨, 겨자의 놀라운 효능

초콜릿, 수박씨, 겨자의 놀라운 효능

감기, 두통, 소화불량 문제가 있으시다고요? 약국에 가는 대신 냉장고를 한 번 열어 보세요. 흔히 먹는 음식을 활용해서, 자연스럽고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답니다. 사람들 대다수가 자주 먹는 음식이지만, 이런 효능이 있는 줄은 몰랐을 걸요?

아래 3가지 음식은 맛도 좋지만, 체중 감량이나 다른 가벼운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1. 초콜릿

부모님은 늘 그렇게 말씀하셨죠. 초콜릿은 몸에 안 좋다고. 사실이 아닙니다! 초콜릿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마야, 아즈텍 문명 때부터 널리 알려진 상식이에요.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 씨에 특별한 성분이 함유된 덕분이죠.

<초콜릿이 실은 몸에 좋은 10가지 이유>

초콜릿 중에서도 특히 다크초콜릿은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줄여 줍니다.

초콜릿은 상사병에 도움이 되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합니다.

초콜릿은 혈압을 떨어뜨려 운동시 지방을 연소하기에 적정한 맥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임신부가 초콜릿을 먹으면 뇌가 세로토닌을 분비해 태아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초콜릿은 감기 시럽과 비슷한 효과가 있지만, 부작용은 없고 훨씬 맛있습니다.

초콜릿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정보처리능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사람을 더 똑똑하게 만듭니다.

초콜릿의 폴리페놀 성분은 자외선과 일광 화상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합니다.

초콜릿은 마그네슘 함유량이 높아 스트레스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남미에서는 16세기 때부터 코코아를 지사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콜릿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해 피부를 더 어려 보이게 하고, 광채가 돌게 합니다.

오늘부터는 죄책감 없이 초콜릿을 드세요. 하지만 카카오 함유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보통 숫자가 높을수록 효과가 좋고, 최소 70% 이상은 되어야 한답니다.

2. 수박

지금까지 힘겹게 수박 씨를 일일이 골라내고 있었다면, 큰 실수를 하신 겁니다. 수박 씨야말로 우리 몸에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뇌와 근육과 뼈에까지 이로운 슈퍼스타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고대 이집트인들은 씨 때문에 수박을 재배했습니다. 중국과 대만에서는 큼직한 수박 씨가 인기 있는 간식이고요.

수박 씨를 버리면 안 되는 4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수박 씨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씨에 함유된 포타슘 성분은 체내 수분 균형을 정상화해서 몸이 붓지 않도록 해 줍니다. 수박 씨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의 손상을 줄여 줍니다. 게다가 마그네슘 성분까지 함유돼 여드름에 좋습니다. 수박 씨에 함유된 아연 성분은 남성의 생식력을 강화하고, 시트룰린 성분은 모근을 튼튼하게 합니다. 수박 씨는 철분을 함유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체내 세로토닌을 생성해 신경계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를 줄여 줍니다. 하지만 굳이 수박 씨를 씹는 수고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 2리터에 수박 씨를 갈아 만든 가루 4작은술을 넣고 15분간 끓여 주시면,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차가 완성되니까요. 과일스무디를 만들 때, 이 가루를 한 숟갈씩 넣어도 괜찮죠. 이제부터 수박 씨로 건강 관리하세요.

3. 겨자 (머스터드 mustard)

겨자는 무려 3천 년에 걸쳐 향신료뿐 아니라 치료제로서 효능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집트인과 중국인, 로마인들은 진작부터 겨자를 재배해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답니다. 겨자는 먹어서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외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일상 속의 8가지 겨자 활용법>

겨자를 목욕 물에 풀거나 겨자로 마사지를 하면, 근육통과 발의 통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감기에 걸려 마른 기침이 심할 때, 가슴에 겨자를 발라 문지르면 가래를 제거하는 거담제 역할을 합니다.

머리를 감은 뒤, 겨자를 바르고 8시간 동안 기다리면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머리가 실크처럼 부드러워집니다.

일광화상을 입었을 때 겨자를 바르면 고통이 감소하면서 빨리 낫습니다.

목감기에 걸리면, 겨자 1큰술과 레몬즙, 꿀, 소금 약간을 넣어 끓인 다음 식힌 물로 가글을 해 주세요.

컨테이너에 물을 담고 겨자 씨를 넣어 잘 흔든 다음 뚜껑을 열어 두면, 탁월한 탈취 효과를 발휘합니다.

농도가 연한 겨자를 얼굴에 바르면 피부 탄력이 좋아집니다. 조심조심 바르고 5분간 기다렸다가 물로 씻어내세요.

부엌을 지키던 친구들의 놀라운 효능에 감탄하셨나요? 우리가 먹는 음식은 몸과 건강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성 효과의 에너지 드링크, 예기치 못한 건강 상의 해악

각성 효과의 에너지 드링크, 예기치 못한 건강 상의 해악

각성 효과의 에너지 드링크, 예기치 못한 건강 상의 해악

에너지 드링크가 몸에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이를 간과하고 별생각 없이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피곤한 하루, 각성 효과가 도움이 될 때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 작은 캔에 든 엄청난 양의 설탕과 카페인을 고려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250mL의 음료에는 설탕이 무려 27.5g이나 들어있다고 하니까요. (각설탕 9개에 달하는 수치랍니다!) 또, 카페인은 80mg이나 들어있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 한 잔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치죠.

지속적인 에너지 드링크 섭취가 불러오는 건강 상의 문제점과 대신 마실 수 있는 음료수를, 확실히 짚고 넘어가세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고 10분이 지나면, 카페인이 혈관을 타고 온몸에 퍼지며 심장 박동 수가 올라갑니다.

10~45분 뒤, 카페인 효과가 극대화되고 각성 효과 때문에 집중력이 살아납니다. 그러나 30~50분 정도가 지나고 나면 카페인은 체내에 완전히 흡수되고 간은 계속해서 당을 혈관으로 배출합니다. 뇌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며 보람이나 행복 등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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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뒤면 설탕의 효과는 모두 사라지고, 다시 짜증이 나고 몸이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 바로 슈가크래시 현상입니다. 약 5~6시간 뒤, 흡수한 카페인의 절반 정도가 사라지고 내적 평화와 안정을 되찾을 수 있게 됩니다. 섭취한 카페인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2시간입니다. 몸은 이때 균형을 되찾게 되죠. 이때 되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섭취한 사람의 나이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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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에너지 음료를 섭취하시면 두통이나 짜증, 변비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약 7~12일 동안 매일 마시면 몸은 카페인 섭취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면역을 갖추게 됩니다. 만약 카페인 물질에 몸이 익숙해지면 문제가 커집니다. 잠을 깨기 위해서 더 많은 에너지 음료를 찾게 되죠.

청계천을 조성한 태종 2편

■ 청계천을 조성한 태종 2편

■ 청계천을 조성한 태종 2편

하지만 큰비가 내리면 한양이 물바다가 되는 상황은 계속됐다. 1407년 5월 27일에는 큰비가 내려 천거(川渠·개천과 도랑)가 모두 넘쳤으며, 1409년 5월 8일에는 큰비가 내려 교량이 모두 파괴되고 두 명의 익사자도 발생했다. 1410년 7월 17일에는 도성에 물이 넘쳐서 종루(鍾樓) 동쪽에서부터 흥인문(興仁門)에 이르기까지 사람이 통행하지 못할 정도였다.

홍수 피해가 심각해지자 태종은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거듭 고민한 끝에 태종은 대대적인 공사를 감행하기로 결심하고 이런 자신의 의지를 신하들에게 공표했다. 1411년 윤 12월 1일 일이다.

"해마다 장맛비에 시내가 불어나 물이 넘쳐 민가가 침몰되니 밤낮으로 근심이 돼 개천 길을 열고자 한 지가 오래다. 지금 개천을 파는 일이 백성에게 폐해가 없겠는가? 혹 자손 대에 이르게 하는 것이 또한 옳지 않겠는가?" 개천 공사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이것이 백성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발언이었다. 태종의 대표적 참모인 하륜은 이렇게 답한다.

"백성을 적당한 시기에 부리는 것은 예전부터 내려져 왔던 도(道)입니다. 창고를 열어 양식을 주고 밤에는 공사를 쉬게 해 피로해서 백성들이 병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성들에게 충분히 보상을 하면 공사를 해도 괜찮다는 것이 하륜의 생각이었다. 다른 신하들도 태종의 계획에 적극 찬성했다.

1412년(태종 12년) 1월 10일 태종은 마침내 개천도감(開川都監)을 설치하고 백성들을 동원해 공사에 들어갔다. 태종은 개천 공사를 하면서, 파루(罷漏·통행금지 해제, 새벽 4시에 종을 33번 침) 후에 공사를 시작하고, 인정(人定·통행금지, 밤 10시에 종을 28번 침)이 되면 공사를 중지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어길 시에는 감독관을 문책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외에도 태종은 전의감(典醫監)·혜민서(惠民署)·제생원(濟生院) 등의 관청으로 하여금 미리 약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 또 천막을 치게 해 만약에 병이 난 자가 있으면, 치료를 아끼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개천 공사에 징발돼 온 지방 일꾼들에게 무리하게 작업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건강과 구호에 만전을 기했던 것이다.

청계천 공사의 핵심은 네 곳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담는 도랑을 준설해 이를 한강으로 흘러가는 중랑천과 연결하는 것이었다. 태종의 의지와 독려 때문인지 최초의 청계천 조성 사업은 비교적 빨리 완공됐다. 1412년 2월 15일 \태종실록\에는 1개월여 만에 공사가 끝난 상황이 기록돼 있다. 공사 완료 후 태종은 "하천을 파는 것이 끝났으니, 내 마음이 곧 편안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청계천 조성 사업은 한양이라는 도시의 구조에 눈을 뜬 태종의 안목과 실천 의지에서 출발했다. 청계천 공사는 한양의 최대 약점인 홍수 피해에서 벗어나 큰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 제공 : KIMSEM의 ‘역사로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