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절망을 몰아내는 긍정적 사고

절망을 몰아내는 긍정적 사고

절망을 몰아내는 긍정적 사고

못된 악마가 저잣거리에 노점상을 차리고, 이상하게 생긴 물건에 가장 비싼 가격표를 붙혀 놓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궁금해서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물었다.

악마 왈

"이건 내가 가진 것중 가장 강력한 도구지. 바로 낙심이라네. 난 이걸 사용해, 인간들이 마침내 절망에 빠져질 때 까지 끈기 있게 일한다네. 절망에 한번 빠지면 그만이야. 인간들은 내 노예로 전락하고 말거든"

"

-양창순 당신 자신이 되라 중에서-

",

사람은 희망이 없을때 모든것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삶을 포기 할때도 바로 희망을 잃었을 때라고 합니다. 절망은 모든것을 순식간에 앗아갑니다.

사람들은 어떠한 불행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불행한 인생도, 행복한 인생도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습니다.

짜증스럽고 비관적이며 고통스러운 삶이 계속된다면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긍정적 사고는 절망을 이기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희망은 절망의 노예가 되지않게 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

-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

"

가만히 있지 말고

가만히 있지 말고

가만히 있지 말고

그렇게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해라

그러면 답을 얻게 될 테니.

행동은 동기의 결과일 뿐만 아니라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사람이 어느 정도 동기가

부여될 경우에만 행동에 전념한다

뭔가를 성취하고 싶은데 동기나 자극이 없을 때

우리는 그냥 망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 버린다

동기가 부족해서 인생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뭔가를 하라. 뭐라도 말이다

행동은 언제나 손이 닿는 곳에 있다

그저 뭐라도 하는 걸 성공의 기준으로 받아들인다면

실패조차도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

-마크 맨슨 / 신경 끄기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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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날이었으면

이런 나날이었으면

이런 나날이었으면

햇살 가득한 아침에

부스스 눈을 떠 창문을 열면

강가에 물안개 피어오르고

향기 있는 차 한 잔

티 테이블에 올려놓고

고운 노래 부르는 새소리에

행복한 미소 지었으면

찬바람에 감기 든다며

겉옷 하나 챙겨 와 어깨를 감싸는

따듯한 마음이 담긴 손을 잡으며

이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하고

눈물겨운지 마주 보는 눈빛만으로

전할 수 있었으면

작은 텃밭에 심어 놓은

고추며 상추를 따와서

왁자지껄 웃으며 찾아올

좋은 사람들의 소박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어둠이 내리는 고요한 밤이 되면

동화처럼 예쁜 작은 마을을 산책하며

지난 이야기 도란도란 나눌 수 있었으면

늘 동동거리며 사는 삶을

조금씩 내려놓고 자연의 순리대로

욕심 없이 해맑게 살았으면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

좋은 때

좋은 때

좋은 때

언제가 좋은 때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지금이 좋은 때라고

대답하겠다

언제나 지금은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흐리거나

햇빛이 쨍한 날 가운데 한 날

언제나 지금은

꽃이 피거나

꽃이 지거나

새가 우는 날 가운데 한 날

더구나 내 앞에

웃고 있는 사람 하나

네가 있지 않으냐

"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에서 / 나태주-

"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 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 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 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 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살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 것과는 달리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신혼의 맛에 기쁘게 살았습니다.

여자의 아버지도 건강을 되찾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고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지요?

친정 집이 어려울 때는

그저 있는 것에 감사하였는데

친정 집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자기의 모습이 왜 그리 초라해 지는지요?

결혼 전 아파트를 보여주고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해 준다던

남자의 말이 모두 상처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럽던 신랑이 미워집니다.

결국 여자는 그 속상한 마음,

억울한 마음을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픔을 이야기하는 여자의 볼에서

아픈 눈물이 흘러내리고,

이야기를 듣는 여자의 어머니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어머니는 딸에게

숨겨놓았던 비밀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털어놓아야 겠구나"

여자의 어머니가 해준 말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남자는 혼수용품을 해 올 형편이 못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봐 아파트를 팔아

여자의 아버지의 빚을 갚는데 보태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매달 월급의 적지 않은 돈도

여자의 아버지의 병원비로 썼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딸의 눈에서 눈물이 얼굴을 적십니다.

그 눈물은 조금 전

어머니가 흘렸던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실망의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이렇게 쉽게도 바뀔 수가 있네요.

오늘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

신발을 돌려놓아 주는 작은 배려에서부터 말입니다.

-SNS커뮤티티 글 편집-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 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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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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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 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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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다는 걸 알게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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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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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하게 느끼며 살아내는 건 아닐까 하네요.\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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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 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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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중에서-

"

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우리 집

우리 집

우리 집

우리 집이라는 말에선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온다.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라는 말은

음악처럼 즐겁다.

멀리 밖에 나와

우리 집을 바라보면

잠시 낯설다가

오래 그리운 마음

가족들과 함께한 웃음과 눈물

서로 못마땅해서 언성을 높이던

부끄러운 순간까지 그리워

눈물 글썽이는 마음

그래서 집은 고향이 되나 보다.

헤어지고 싶다가도

헤어지고 나면

금방 보고 싶은 사람들

주고받은 상처를

서로 다시 위로하며

그래, 그래 고개 끄덕이다.

따뜻한 눈길로 하나 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언제라도 문을 열어 반기는

우리 집 우리 집

우리 집이라는 말에선

늘 장작 타는 냄새가 난다.

고마움 가득한

송진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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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나를 키우는 말 중에서-

"

삶에 이유를 나에게 두라

삶에 이유를 나에게 두라

삶에 이유를 나에게 두라

행복해질 조건은

오늘에 충실하고

삶의 이유를

가장 먼저 ‘나’에게 두면 된다.

욕심부리지 마라

고통스러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있다면 결별하라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편안하게 만드는 기억을 되새겨라

나를 돌아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가고 싶은 곳, 읽고 싶은 책,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을 만들라

먹고 입고 자는 것에 있어

욕심을 버리고 가난해져라

어차피 죽을 때는 처음으로 돌아간다. 가장 가난하고 낮은 곳으로 돌아간다.

단순해져라!

고마운 것에는 ‘고맙다’고

직접 말로 하고

미안할 때에는 미안하다고

바로 말하라!

-김정한, ‘여자의 생각’ 중에서-

나이의 무늬

나이의 무늬

나이의 무늬

표현한다는 것이

언제부턴가 예민이라는

이름으로 인식될 때가 있다.

나이의 무늬가 짙어지다 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쉽게 얘기해서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거나 까다롭게 굴면

스스로 벽을 쌓는 꼴이 된다.

설령 그게 옳고 바른 이야기라 할지라도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다면

자칫 독선이나 고집으로 비칠 수 있다.

주장을 전달하는 것이

자신의 가치와 존재감을

높이는 수단인 건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 내지 동감을 얻어내지 못한다면

일방적인 고집으로 전락되고 만다.

중요한 건

조화의 감각이며

유연한 사고다.

사람은 사람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하기에

더더욱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중요하다.

작은 목소리, 작은 사상이라도

그것이 사람들에게

잔잔히 스며들 수 있다면

분명 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다.

주장을 하기 전에 겸손을

설득을 하기 전에 공감을

그게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도 나이의 무늬가

또 한 줄 늘어간다.

-김이율-

그리움 예찬

그리움 예찬

그리움 예찬

꽃들의 웃음이

슬퍼 보인다면

그때 당신은 그리운 것이다

빗방울의 노래가

외로워 보인다면

그때 당신은 그리운 것이다

지난 모든 것에 대한 그리움은

아련함을 동반한 통증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울 수 있다는 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고 살아간다는 것

가슴 한켠

그리움마저 없는 이는

바람 불면 날아갈,

말라 바스러진 영혼

그리움 없는 이여

부디 처절한 고독으로

계절이 허락한 시간에

추억의 부스러기라도 긁어모으라

흰 눈 펑펑 오는 밤

시리고도 아련한 그리움을

-이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