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마음이 따뜻한 차

마음이 따뜻한 차

마음이 따뜻한 차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법을 묻자 한 아이가

따뜻한 차를 마시면 된다고 했답니다

그렇습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 분명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좋아 집니다

새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 집니다

봄을 상상 하면 얼었던 마음이 녹아 내리고

여름을 기다리면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우리의 생각과 눈길 손길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 집니다

우리가 따뜻한 차를 마시고

꽃을 보고 여행을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마음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좋은생각 중에서-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더 늦기 전에

당신을 만나서

행복했다고 말하십시오.

지금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게

인생입니다.

오늘은 더 이상 오늘이 아니듯

사랑하는 이가 당신 곁에 있을 때

한번 더 웃어주고

한번 더 눈길을 건네고

한번 더 함께 길을 걷고

한번 더 같이 차를 마시고

한번 더 손을 잡아주고

한번 더 가장 아름다운 말로 격려해주고

한번 더 가장 풍족한 말로 칭찬해주고

한번 더 따스한 가슴으로 안아주십시오

지금 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지금 저 푸르른 강물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지금 이순간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오늘은 내게 있어도

내일의 오늘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자신에게나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빛나는 당신이 되십시오

-허기진 삶을 채우는 생각 한 잔 중-

어장관리 / 노자규

어장관리 / 노자규

어장관리 / 노자규

인간관계란

좋은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연인 사이에는 더욱 그렇다

자구만 밀리지 않는 선택을

하려고 한다

관계란 호의적인 것이라

상대방도 같은 맘으로 나온다면

서로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이 불가능해 저버린다

우리는

선택된 관계에 책임을 지지보다

미래에 더 나은선택을 하기 위에 저울질하고 몰입한다

여러 이성에 몰입하는 자들은

종국에 가면 자신이 피해자가 된다

다수의 이성에 몰입하는 자의 특징은

사랑에 중독된 이가 많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존재의 확인을 하려 한다

알코올 중독자가 술이 없는

상황을 두려워하듯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상황을 두려워 하는것이다

그런 자는

자신을 내던져 사랑할 용기가

없기 때문 이기도하다

"그냥 좀 아는수백 명보다

영혼을 기댈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중요하다"

내가 그에게 무한한 몰입을 보일 때

비로소 그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책임을 지게 된다

진심을 다해 사랑할 단 한사람

영혼을 기댈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중요하다

내가 그에게 무한한 몰입을 보일 때

비로소 그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책임을 지게 된다

진심을 다해 사랑할

단 한사랑을 생각하라

"그 사람이 그대의 커다란 바다다"

시들지만 말아라

시들지만 말아라

시들지만 말아라

쓰러져도 괜찮아.

무너지지만 말아.

넘어지면 어때?

일어날 일만 남았는데.

눈부시게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시들지만 말아라.

나는 너 그대로가 아름다워

빛나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으니.

빛나려고 하지 말고

시들려고 하지 마라.

너는 흐린 날에도

여전히 내게는 예쁜 사람이니까.

주저앉지만 마라.

"

-무너지지만 말아 중-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건 보잘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문자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지금 나는 행복합니다

"

-숨쉬듯 가볍게 중-

"

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잘 난 것도 없지만

언제나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꽃들이 다

봄에 피는 것이 아니듯

여름에 피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꽃!

또 가을에 피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

겨울이 다 지난줄 알고

눈 얼음 뚫고 나온 복수초도

우리를 감동케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일 년 내내 피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당신의 웃음꽃이 제일 곱습니다.

"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에서-

",

사람을 움직이려면

사람을 움직이려면

사람을 움직이려면

사람을 움직이려면

그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

그의 마음을 열려면

이쪽에서 먼저 귀를 열어야 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입이 아니라 귀에서 나온다.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신에게는 감사할 필요가 있지만

인간에게는 항상 먼저 베풀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그에 대한 세상의 반응도 달라진다.

-이민규-

10월 28일 오늘의 꽃

10월 28일 오늘의 꽃

10월 28일 오늘의 꽃

이 름 : 무궁화(Rose of Sharon)

학 명 : Hibiscus syriacus(Althaea frutex)

과 명 : 아욱과

분 포 : 한국·싱가포르·홍콩·타이완

서 식 : 전국 재배

크 기 : 높이가 3m

개 화 : 7∼10월

꽃 말 : 미묘한 아름다움(subtle beauty)

근화(槿花)라고도 한다.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이다. 꽃은 지름 7.5cm 정도이고 보통 홍자색 계통이나 흰색·연분홍색·분홍색·다홍색·보라색·자주색·등청색·벽돌색 등이 있다. 꽃의 밑동에는 진한 색의 무늬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 무늬에서 진한 빛깔의 맥(脈)이 밖을 향하여 방사상으로 뻗는다. 꽃은 홑꽃과 여러 형태의 겹꽃이 있다. 홑꽃의 꽃잎은 대체로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5개인데 밑동에서는 서로 붙어 있다. 겹꽃은 수술과 암술이 꽃잎으로 변한 것으로 암술이 변한 정도에 따라 다양하다.

수술은 많은 단체수술이고 암술대는 수술통 중앙부를 뚫고 나오며 암술머리는 5개이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 바소꼴인데 성모(星毛)가 있고, 외부에는 꽃받침보다 짧은 줄 모양의 외악(外萼)이 있다. 열매는 길쭉한 타원형으로 5실(室)이고 10월에 익으며 5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편평하며 털이 있다.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7∼10월로 길어서 정원·학교·도로변·공원 등의 조경용과 분재용 및 생울타리로 널리 이용된다. 한국·싱가포르·홍콩·타이완 등지에서 심어 재배하고 있다.

보여줄 수 없는 사랑 / 이정하

보여줄 수 없는 사랑 / 이정하

보여줄 수 없는 사랑 / 이정하

그대 섣불리 짐작치 마라

내 사랑이 작았던게 아니라

내 마음의 크기가 작았을 뿐

내 사랑이 작았던게 아니라

그대가 본 것이 작았을 뿐

하늘을 보았다고 그 끝을

본 건 아닐 것이다

바다를 보았다고 그 속을

본 건 아닐 것이다

속단치 마라

그대가 보고 느끼는 것보다

내 사랑은 훨씬 더 크고 깊나니

보여 줄래야 보여줄 수 없는

내 깊은 속마음까지 다 보지 못하고

그대 나를 안다고 함부로 판단치 마라

내 사랑 작다고 툴툴대지 마라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니

마음이 작다고

어디 사랑까지 작겠느냐...

희망은 깨어 있네

희망은 깨어 있네

희망은 깨어 있네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챦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더군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가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노래를 부릅니다.

자면서도 깨어 있습니다

-이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