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11월 18일 오늘의 꽃

11월 18일 오늘의 꽃

11월 18일 오늘의 꽃

이 름 : 산나리(Hill Lily)

학 명 : Lilium auratum

과 명 : 백합과

분 포 : 일본 원산

서 식 : 산야

크 기 : 높이 1∼1.5m, 지름 약 10cm

개 화 : 6∼7월

꽃 말 : 순결(purity / virginity)

높이 1∼1.5m, 지름 약 10cm이다. 알뿌리는 편구형으로서 노란빛을 띤 흰색이다. 잎은 버들잎처럼 생기고 연한 녹색 점이 있으며 나비 1.5∼3.5cm로서 5맥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1∼20개, 때로는 40개 정도 달린다. 지름 15∼25cm로서 크며 흰색 바탕에 붉은 갈색 반점이 있고 향기가 강하다. 화피갈래조각은 비스듬히 퍼지고 끝부분이 뒤로 말리며 중맥(中脈)의 안쪽이 노란색이다. 안조각은 바깥조각보다 넓다.

일본 원산으로서 여러 가지 꽃 빛깔의 품종이 있으며 비늘줄기는 식용한다.

11월 17일 오늘의 꽃

11월 17일 오늘의 꽃

11월 17일 오늘의 꽃

이 름 : 머위(Sweet-Scented Tussilage)

학 명 : Petasites japonicus

과 명 : 국화과

분 포 : 한국·일본

서 식 :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

크 기 : 꽃줄기 높이 15∼30cm

개 화 : 2월 말~3월 초

꽃 말 : 공평(fair)

"

우리나라 전역의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리지어 잘 자란다. 집 주변과 울타리 주변에 심어 두기도 하며 밭작물로 재배하기도 한다. 머위는 지역에 따라 머구, 머우라고도 부르며 한의학에서는 봉두채(蜂斗菜)라고 한다. 암수가 딴그루로 자라며 이른 봄 2월 말~3월 초가 되면 땅속에서 줄기가 뻗어 오르면서 꽃을 피운다. 숫그루의 꽃은 옅은 노란색이며 암그루의 꽃은 흰색에 까깝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온다.

",

숫그루의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이른봄에 숫그루의 잎보다 먼저 암그루의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가을이면 잎이 무성하여 넓은 군락을 이루게 된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암꽃과 숫꽃 모두 관모(冠毛)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잎자루와 꽃이삭은 산채(山菜, 산나물)로서 식용으로 하는데 잎은 쌈으로 먹고 장아찌를 담가 먹기도 한다, 줄기는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머위는 그 맛이 쓰기 때문에 데쳐서 물에 우려내 식용하는데 약간 쌉쌀한 맛에 머위 특유의 향기가 있어 별미로 취급된다. 머위의 뿌리는 한의학에서는 기침을 멎게하는 진해제(鎭咳劑)로 사용한다. 머위는 해독작용이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물을 정화하여 맑게하는 특성이 있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가장 큰 선물

가장 큰 선물

가장 큰 선물

누군가에게 커다란 것을

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커다란 것을

받아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살아가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

함께라면,

함께 있어준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

"

-감동의 습관 중-

"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xa0

\xa0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싶습니다.\xa0

\xa0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xa0

\xa0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라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xa0

\xa0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 지는 내가 있습니다.\xa0

\xa0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xa0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xa0

\xa0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xa0

\xa0

이 모든 마음은 당신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xa0

\xa0

멀리 있어도\xa0

어디에 살고 있는지\xa0

\xa0

무엇을하고 살고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 당신이지만\xa0

\xa0

나의 생각속에 있는 당신은

언제나 변함 없는\xa0

나의 사랑입니다.\xa0

\xa0

-‘그래도, 사랑’ 중-

겨울 이야기 /서상기

겨울 이야기 /서상기

겨울 이야기 /서상기

외로움이 불어오는 날이면

나는 그대 숲에서 퍼져나오는

별의 향기를 떠올립니다.

푸른하늘에 손을 내밀며

생명을 태동하는 나무들처럼

오묘하게 불어오는 그대 숨결은

일렁이는 진실한 바람이되어

황량한 숲길에 서있는 나를

다정히 안아줄 것만 같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끝없이 반짝이는 눈의고백

꽃의향기... 숲의사랑 ...

문득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 세상에는

이 세상에는

이 세상에는

이 세상에는

두가지의 마음이 있다.

내 마음과 똑같은 마음과

내 마음과 너무나 다른 마음...

이러한 세상속에서

내 마음만으로는 살수없는

우리들 인지라

내 마음옆에 또 다른이의 마음을

놓아주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두가지의 마음 사이를

끝없이 오가야만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길들이 있다.

사람들은 제각각 자신이 갈길을 따라

갈라지고 흩어져 간다.

우리가 원하건

우리가 원하지 않건

각자의 길을 따라 떠나야만 한다.

어느때는 외롭기도 하고

또 길을 잃기도 하지만

그럴 땐 나를 내려 놓으면 되더라

길은 언제나

그자리에 놓여 있더라

길을 잃어 당황하지 말자

길을 찾아 헤매 돌지도 말자

그저...

잠시...쉬었다 가자 !

"

-당신은 항상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중에서-

"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것 같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치도 않은듯

미소지으며

삶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팅겨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며 욕심없이

욕심없이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수 있다면

가진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수 있을텐데

버리게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하소서

-좋은 생각 중에서-

나이들수록 가장 어려운 일은

나이들수록 가장 어려운 일은

나이들수록 가장 어려운 일은

누군가를 사랑해 버리는 일

어디론가 갑자기 떠나버리는 일

오래 지니고 있던 물건을 버리는 일

나이 들수록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일은

친구를 사귀는 일입니다.

살아갈수록 사랑이라는 말보다는

우정이라는 단어가 더 미덥습니다.

우정은 뜨겁기 보다

더운것 !

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는것이 아니라

은근히 뭉근히 오래 가는것 !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건

아무래도

그런 사람을 얻는일 같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

지음 이라고 하죠 ?

",

자신의 거문고 소리에 담긴 뜻을

이해해준 친구를 잃고난 뒤

이제 이 소리를 아는 이가 없다며

"

거문고의 현을 끊어버린 백아절현 우정 !

",

거기서 나운 말인데요

"

지음이란 말엔 새와 짐승의 소리를

",

"

가려 듣는다 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

수많은 지인들 중에서 나만의 소리를

가려 들어주는 사람 !

목소리 만으로

눈물의 기미를 눈치챌수 있는 사람 !

\지인\은 많아도 "지음" 은 드문것 같습니다.

"

-허은실,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중에서-

"

작심삼일 作心三日

작심삼일 作心三日

작심삼일 (作心三日)

남들이 하지 말라며 반대하는 일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만약 반대하는 일 모두를 포기했더라면,

얼마나 많은 인생의 재미와 기회를 놓쳐버렸을까요??

살면서 "미친놈" 소리 한 번쯤은 들어주어야 내 인생입니다.

흔히 우리의 마음가짐을 작심삼일이라고 해요.

그러나 작심삼일을 삼일마다 계속한다면

영영히 작심하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작심삼일 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삼일마다 다시 새롭게 결심하면 됩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확률을 계산하고 포기하지만 때론 모르고 시작하는 것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한 번뿐인 내 인생 질질 끌려다니지 마시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세요.

정말로 중요한 건 말이죠. 변명도, 이유도, 도망도 문제가 아니에요.

"

내가 정말 무엇이 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이에요.

",

그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문제는 더 이상 문제로 남아 있지 않는 것 같아요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많기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신준모의 어떤 하루 중에서-

"

정해져 있는것은 하나도 없다.

정해져 있는것은 하나도 없다.

정해져 있는것은 하나도 없다.

정해져 있는것은 하나도 없다.

아니, 너무 정해진 것들이 많아

일정한 틀을

벗어나고 싶은지도 모른다.

꼭 이길을 가야만 하는게 아닌데

사람들은 이길을 가야만이

인생이 성공하는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게 틀이 있는것은 아닌데

마치 짜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는듯

하나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는것 같다.

인생은 퍼줄과도 같은데

순간순간이 소중한 퍼줄 한조각인데

한조각이라도 빠지면

퍼줄은 미완성이 되고 말지만

꼭 인생이 완성 되어야할

퍼줄게임도 아니지 않는가 ?

시간과 경주를 벌이고

더 많은것을 소유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 던진다.

인생은 그게 아닌데

조금 늦게가면 어떠랴 !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가다가 파란 하늘에 양떼 구름도 보고

서녘바람 냄새도 맡아보는거지 ...

-루이제 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