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의 이 말 한마디가

당신의 고단함을 씻어 버린다면

매일매일 고백하렵니다

이세상 살아오는 동안

당신은 나의 거울이 되어

속상할 땐 마주보면서 위로해주고

좋은일엔 같이 웃으면서

그렇게 그렇게 내 옆에 서있습니다

내가 높은 산이 되려고 하면

당신은 먼저 푸른 숲이 되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었고

내가 넓은 바다가 되려고 하면

당신은 먼저 하얀 모래가 되어

파도가 넘치는 걸 막았습니다

그렇게 곱던 당신의 얼굴을

세월이 하루하루 더 짙게 그려가도

나를 향해 있는 당신은

언제나 맑고 깨끗한 거울입니다

오늘 당신의 따뜻한 손을 꼭 잡고

"사랑해요" 라는 말과 함께

벌써부터 하고 싶었던 나의 고백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당신입니다"

-오광수-

\xa0

그대여 삶이라는 멋진바다를 항해하라

그대여 삶이라는 멋진바다를 항해하라

그대여 삶이라는 멋진바다를 항해하라

삶은 놀라운 일로 가득하다

순간 마다 일을 자각하며

깨어 있는 의식으로 살아라.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살아라.

위험을 감수하라.

그러면 그대는 주변에 전혀 다른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볼 것이다.

삶이 황홀해진다.

삶이 깊이와 의미를 갖기 시작한다.

취한 듯이 짜릿하고 황홀한 삶이 전개된다.

순간 순간 살아갈 때

그대는 지식에 따라 살지 않는다.

지식은 과거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를 버리고 순간 순간 살아갈 때,

매 순간 과거를 죽이면서 살아갈 때,

그대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삶을 산다.

어린아이처럼 사는 것,

이것이 현자의 삶이다.

예수는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는 한

신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한다.

지식에 매이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경이감에 넘치는 눈을 갖고

천진난만 하게 살아야 한다.

항상 놀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일로 가득하다!

이 놀랍고 경이로운 일들을 보지 못하는 것은

지식의 먼지가 그대의 눈을 가렸기 때문이다.

지금도 사방에서 경이로운 일들이 일어난다.

삶은 기적이다.

어떻게 권태를 느낀단 말인가?

삶은 하나의 기적이다.

-오쇼 라즈니쉬-

행복한 원망

행복한 원망

행복한 원망

"너 때문이야!"

살다 보면 가끔,

너 때문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너 때문이야.

어떤 원망이 묻어 있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조심조심 생의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어느 한순간, 너가 보입니다.

첨벙! 캄캄한 하늘에 빠집니다.

앞을 헤아릴 수 없는 안개 같은

늪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마음의 헛디딤,

그건 너 때문이 아닌, 나 때문인데...

아니, 너가 있으므로 인한,

나의 아름다운 헛디딤,

너, 라는 존재가 누가 되었든

또는 그 무엇이 되었든...

너 때문에 내 삶이

아프고 외롭고 힘들지만,

너 때문에 내 삶이

기쁨과 소망이 되기도 하고,

너 때문에 내 삶이

온유와 인내와 절제를 얻는데,

너 때문에 내 삶이 유익하고,

보람을 찾기도 하는데

너 때문이다 라고...

쉴새없이 누군가를 향하여

마음 아픈 원망 하실래요?

그러나, 오늘은 그런 원망 대신

이렇게 말하지 않으실래요?\xa0

\xa0"네 덕분이야"

"

-박선희 , 아름다운 편지 중-

"

늙음과 낡음

늙음과 낡음

늙음과 낡음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 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낡아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니다.

겉이 늙어 갈수록

속은 더욱 낡아 지는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새로움과 낡음은

삶의 미추를 갈라 놓습니다.

글자 한 획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 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젊게 보이더라도

추하게 산다면 그것은

죽은 삶과도 같겠지요.

곱게 늙어 간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중년의 삶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것이

두려워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롭게

새로움으로 바꿔 보세요.

늘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 줍니다.

그만큼 원숙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좋은 생각 중에서 -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없는 일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그 순간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만으로 할 수도 있지만

사랑이라는 마음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아픔과 어둠까지도 껴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간직했을 때만 가능한 것입니다

침묵하십시오

장식된 많은 말로 소리 높이지 마십시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야기 하지 말고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하십시오

내 가슴에 등불 하나 켜

그에게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박성철-

당신의 삶 앞에 던져진 질문

당신의 삶 앞에 던져진 질문

당신의 삶 앞에 던져진 질문

때가 지난 신문을

뒤적이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으며

머리털이 주뼛해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신문 한쪽 귀퉁이에서

일본의 어떤 광고

카피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

당신은 과연 몇 년 동안이나

",

"

사랑을 쉬고 있습니까?

",

그 물음에 자신 있게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없었던 나는 그날 하루

온종일 내 가슴 속에서

슬픔을 밀어낼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런 사심 없이

누군가를 진실로

사랑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피식 웃어넘길 일이

아닐 듯 싶습니다.

당신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사실 이 질문은

바로 당신의 삶 앞에

던져진 물음이라는 것을.

"

-박성철,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중에서-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멋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 참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오다 보니

내 곁에 당신이 있습니다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알고 보니 당신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나를 앞세우고

밀고 당기면서

이곳까지 오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나도 당신을 밀고 당기면서 가겠습니다

사랑하며 가겠습니다.

아플 때도 있었고

내 고민을 나누면서

함께 힘들어해 줄 때도 있었지만

이것마저 소중한 추억이 되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가슴 따뜻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

- 시가 있는 마을 중 -

"

긍정의 생각이 긍정의 결과를 낳는다

긍정의 생각이 긍정의 결과를 낳는다

긍정의 생각이 긍정의 결과를 낳는다

긍정의 생각이 긍정의 결과를 낳는다.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에

어떻게 하루를 맞이하는가?

긍정의 씨앗을 뿌린 사람은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무엇을 하든지 항상 올바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힘쓰라.

잘못된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자리 잡지 못하게 하라.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사는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긍정의 마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거칠 것 이 없다.

-민예원-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

"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일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

슬럼프를 겪게 마련이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

뭔가 한계에 봉착했다는 뜻이다.

",

뒤집어 말하면,

슬럼프를 느낀다는 건

그동안 자신이 유능하게

일을 잘 해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어떤 실적도 없이

늘 지지부진한 사람에겐

슬럼프가 찾아오지 않는다.

일정한 실적을 거둔 후

더 이상 그 기존 실적을

뛰어넘지 못하는 상황,

그것이 바로 슬럼프다.

"

-이근우, 세상은 절대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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