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일요일

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당신도

휴대폰을 꺼버리고

아무 연락도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서럽게 목놓아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 않은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

세상을 등지고 산 속에 들어가

오두막집 짓고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

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흔들리면서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머리에 형형색색의 물을 들이고

시선을 받고 싶을 때가 있나요.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나도 저런 가사를 쓸 수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영화의 주인공처럼

목숨 건 사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달리는 자동차의 유리를 모두 내리고

한겨울 찬바람을 맞고 싶을 때가 있나요.

"

모든 것이 내 잘못 이라고 생각하다가

",

막상 그를 만나면

"

네 잘못 이라 말하고 돌아선 적이 있나요.

",

나는 그렇습니다.

"

-월간 좋은생각 중에서-

"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싶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 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 들일 수 없어도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 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 속에 있을 때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중에서-

"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 한 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 속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다발이

아닐지라도

장미 한 송이 사들고

찾아갈 사람이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꽃을 받는 이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더욱 행복 하겠습니다

-용해원-

좋은 생각

좋은 생각

좋은 생각

어둠에 저항할 도구는 빛이고

추위에 저항할 도구는 불이고

악에 저항할 도구는 선인 것처럼

나쁜 생각에 저항할 도구는 좋은 생각이다

외부 상황을 바꾸려면 반드시

자신이 변해야 한다

빛이 어둠을 쓸어 버리듯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쓸어버린다

올바른 생각이야말로 가장 높고 비밀스런 곳에

들어가는 문이다

긍정적인 사고, 좋은 성격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의 산물이다

좋은 생각이 좋은 성격을 만들고

좋은 일을 낳는다

-찰스 해낼 -

다빈치는 말했다

다빈치는 말했다

다빈치는 말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스스로 보려는 사람,

보여줘야 보는 사람,

보여줘도 안 보는 사람.”

만약 지금 부모와 아이가

스스로 보려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그 가정에는 매우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일은,

우리 안에 잠든 생각을 깨우는 것이다.

‘하루 3줄 생각하기’로 그 삶을 시작하자.

-김종원 작가-

사랑해' 라는 그 말

사랑해 라는 그 말

"

사랑해 라는 그 말

",

백 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십보다

만 번의 입맞춤보다

가슴 설레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표현하지 않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낙타에게 물 한방울 없이

사막을 건너라고 하는 것과 같다

사랑은 때로는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

어떤 잘못을 하건

왜 그랬는지 따지지 않고

무작정 같은 편이 돼주는 것

흔하디 흔한 말

사랑한다는 그 말

네 편이 되어줄게 라는 말

오늘 마음을 담아

건네 보는건 어떨까요?

-다치고, 상처받고, 그래도 나는 다시 중-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단어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단어는

"당신에게 이것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두 단어는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한 단어는

"우리"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한 단어는

"나"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를

실천하고 살아간다면,

당신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상대를

존중하고 산다면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땅이 될 것입니다

-메다드 래즈의 은행나무 중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누구는

꽃이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대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꽃은 시간 속에 시들다가

모든 이로부터 외면을 받지만

그대는 흘려대는 땀방울에도

빛 고운 풍경이 되거든요

또 누구는

꽃이 눈부시다 말하지만

나는 그대가 눈부시다 생각해요

꽃은 시간 속에 잊혀져

모든 이의 기억 속에 사라지지만

그대가 보여주는 아낌없는 사랑에

영원한 이름이 되잖아요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빛살로 쏟아지다가 그늘로 머물러주는

바로 당신입니다

-김민소, ‘사랑은 처음처럼 삶은 마지막’ 중–

삶이 허기질땐

삶이 허기질땐

삶이 허기질땐

\xa0

삶이 허기질땐, 사랑을 하라

눈이 맑은 사슴처럼

서로의 가슴을 맑게 채워줄

그런 사랑을 하라\xa0

\xa0

삶이 허기질 땐, 추억에 잠겨보라

사랑하는 이들과

툇마루에 빙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아름다웠던 때를 회상하라\xa0

\xa0

삶이 허기질 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라

그리고 힘들고 어렵고

고달픈 일들은 잠시 내려놓아라\xa0

\xa0

삶이 허기질 땐,

아직은 이루어지지 않은

빛나는 미래를 그려보라\xa0

\xa0

삶이 허기질 땐, 밖으로 나가

마음이 시원해질 때까지 걸어라\xa0

\xa0

삶은 때때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람이 되기도 하고,

비가 되어 내리기도 하고,

또 어느 날은 눈이 되기도 한다\xa0

\xa0

삶은 그런 것이다

허기가 지기도 하고,

배가 부르기도 하고\xa0

\xa0

그리하여 삶이 허기질 땐,

모두를 내려놓고

가장 눈부시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라\xa0

\xa0

-김옥림-

풍년화 豊年花

풍년화 豊年花

풍년화 (豊年花)

이름 : 풍년화 (豊年花)

학명 : Hamamelis japonica

과명 : 장미목

원산 : 일본

분포 : 중부 이남

크기 : 높이 6m

개화 : 4월

꽃말 : 악령, 저주

일본 원산이다. 밑에서 줄기가 많이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높이 6m이다.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으로 매끄럽고 작은가지는 노란빛을 띤 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네모진 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털이 없다. 또한 잎 끝이 둔하고 밑은 찌그러져서 좌우가 같지 않으며 윗부분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조금 있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다. 꽃잎은 4개이고 줄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2cm 정도로 다소 쭈글쭈글하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10월에 익는데, 달걀 모양 구형이고 짧은 솜털이 빽빽이 나며 2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검고 탄력으로 튀어나온다. 만발한 꽃 모양을 풍년같이 보고 지은 이름이다. 중부 이남에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사진 : 임규동의 사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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