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12월 31일ㅣ오늘의 꽃

12월 31일ㅣ오늘의 꽃

12월 3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노송나무(편백, Chamaecyparis)

학 명 : Chamaecyparis obtusa

과 명 : 측백나무과

분 포 : 한국·일본

서 식 : 조림수종으로 재배

크 기 : 높이 40m, 지름 2m

개 화 : 6∼8월

꽃 말 : 불멸(immortality)

노송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40m, 지름 2m에 달하며, 가지는 수평으로 퍼져서 원뿔형의 수관을 하고 있다. 수피는 적갈색이고 섬유성이며 세로로 얇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우며 길이 1~1.5mm로 비늘같이 작고 뒷면의 기공조선(氣孔條線: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은 Y자형이다. 또한 잎 표면에 1개의 선(腺)이 있으며 뒷면에 흰 점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각각 다른 가지의 끝에 꽃이 달린다. 수꽃은 황갈색이고 암꽃은 붉은빛이 돈다.

열매는 구과(毬果)로 둥글고 지름 10∼12mm이며 홍갈색이고 8개 내외의 실편으로 구성된다. 각 실편에 종자가 2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길이 3mm 정도이고 2개의 지낭(脂囊)이 있으며 좁은 날개가 있다. 일본 특산종이며, 재질이 좋으므로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의 조림수종으로 재배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맞추면서 살면 편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맞추면서 살면 편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맞추면서 살면 편하다

바뀌지 않는 것을 바꾸려고

노력하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맞추면서

살면 편하다.

내가 변화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듯

다른 사람을 나에게 맞추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다.

가능 하지 않는 것에 마음쓰며

혼자서 기회를 줬다가

기대를 했다가 상처받지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어야

나도 인정 받을 수 있다.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도 스스로 변하지 못하면서

남을 바꾸려고 애쓰면서 사는 건

이기적이다.

"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에서-

"

그릇

그릇

그릇

우정이라는 그릇,

사랑이라는 그릇,

믿음이라는 그릇,

신의라는 그릇.

그 그릇들은 언제나 소중히 다루고,

잘 닦아야 하며 깨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해야 한다.

각기의 그릇들은 품안에 있을 때는

모두 아름답고 견고해 보이지만,

행여 잘못 다뤄 깨지기라도 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깨지기 전의 그릇은 아름답고 소중하지마는

깨진 그릇은 여지없이 칼날이 되어

내게 향하기 마련이다.

뒤늦게 후회하며

깨진 그릇을 어떻게든 붙여 보려고 애쓰다 손을 베이면 그제야 비로소 예전으로

되돌릴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은 품안에 있을 때

소중히 여길 것

깨진 그릇에 손을 베이고 나서야 배운다.

"

-참 서툰 사람들 중에서-

"

마음에 드는 신호등 색깔

마음에 드는 신호등 색깔

마음에 드는 신호등 색깔

완전 초보 운전자가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파란불이 들어와도

차를 출발시키지 못했다.

파란불이 노란불로 빨간불로

다시 파란불로 바뀌어도

여전히 제자리에서 쩔쩔맸다.

이때 교통경찰이 다가와 말했다.

아직도 마음에 드는 신호등 색깔을

못 고르셨습니까?

"

-용혜원의 신선한 웃음 하나 중에서-

"

열어보지 않은 선물

열어보지 않은 선물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

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 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 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 그 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에서-

"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가장 하기 힘든 일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가장 하기 힘든 일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가장 하기 힘든 일

조금만 보고 싶다면

눈물 흘릴 수 라도 있을것 같은데

많이 보고프니 눈물조차

흘릴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많이 보고 싶으면 차마 보고 싶다

말을 꺼낼 수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조금만 보고

싶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만 그리워할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말라고

조금만 슬퍼하고

조금만 보고 싶어 하라고

허나 그건 사람들이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사랑을 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이 순간엔 제일 하기 힘든 일이

조금만이라는 사실 ...

"

-박성철 산문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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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잘 난 것도 없지만

언제나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꽃들이 다

봄에 피는 것이 아니듯,

여름에 피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꽃,

또 가을에 피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

겨울이 다 지난줄 알고

눈 얼음 뚫고 나온 복수초도

우리를 감동케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일 년 내내 피어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당신의 웃음꽃이 제일 곱습니다.

-사랑의 시간들 중에서-

인생 면허증

인생 면허증

인생 면허증

같이 가시는 길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당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침엔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후회보단

만족하는 하루 보내세요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어디선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날마다 보고 싶고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은

평생 사랑하고 싶은

당신입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 피울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보세요

"다들 힘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힘내세요

내가 새라면

당신께 하늘을 주고

꽃이라면

향기를 주겠지만

난 인간이기에

당신께 사랑을 줍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잔잔한 미소로

싱그러운 꽃잎처럼

화사한 날 되세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벅찹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는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 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좋은생각 중 에서

그런 길은 없다

그런 길은 없다

그런 길은 없다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베드로 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