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인생에서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

인생에서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

인생에서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

인생에서 가장 가까워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그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는지도 모르겠다.

인생이라는 긴 터널을 걷다 보면

그 안에서 수많은 인연들이

어슴푸레한 빛을 남기며 스쳐 지나간다.

잠시나마 빛을 비춰줄 수는 있어도

밖을 향해 걸어 나가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의지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사람이라지만,

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

혼자인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런 순간을 의미하는

‘혼자’라는 단어는

고적하고 쓸쓸한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누군가의 영향도 받지 않고 홀로 있기에

온전한 나를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게 해준다.

나아가 혼자인 시간을 통해

걱정이나 근심 같은

케케묵은 감정들을 정리하거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찾고

삶의 전환점을 맞기도 한다.

실제로 인간의 삶에서

의미 있는 수많은 발견은

혼자인 시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때로 고독하고 쓸쓸한

혼자만의 시간이 찾아오더라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고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기회로 삼아보자.

어쩌면 나에게 할 말이 가장 많은 사람이

나일지도 모르니까.

"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중에서-

"

작은 손을 위한 시

작은 손을 위한 시

작은 손을 위한 시

꽃향기를 맡다가 문득 보았죠

온몸으로 꽃잎을 받치고 있는

고단한 꽃받침이 있다는 사실

꽃향기를 맡다가 알게 되었죠

세상 어디에나 꽃받침 같은

작은 손이 있다는 진실

보려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죠

세상을 두 손으로 떠받치고 있는

겸손하고 작은 손과 손이여

들으려 하지 않으면 들리지 않죠

정직하게 세상을 받치고 있는

가난하여 작은 손의 숨소리

꽃향기를 맡다가 알게 되었죠

꽃잎은 혼자 저절로

꽃잎으로 피어날 수 없다는 것을

꽃향기를 맡다가 알게 되었죠

세상 어디에나 꽃받침 같은

작은 손이 있다는 것을

그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존의 방식을

-홍수희-

그 사람에게 미소지어주세요

그 사람에게 미소지어주세요

그 사람에게 미소지어주세요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 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가끔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때

당신이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지어 주세요.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간디-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 윤보영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 윤보영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 윤보영

사랑합니다.

멋진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 참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고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오다 보니

내 곁에 당신이 있습니다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알고 보니 당신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나를 앞세우고

밀고 당기면서

이곳까지 오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나도 당신을 밀고

당기면서 가겠습니다

사랑하며 가겠습니다.

아플 때도 있었고

내 고민을 나누면서

함께 힘들어해 줄 때도 있었지만

이것마저 소중한 추억이 되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영원한 친구!

가슴 따뜻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무소유의 행복

무소유의 행복

무소유의 행복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몇 푼의 돈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버리는 것은

불행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다.

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이용범-

그대는 나의 별 / 이명주

그대는 나의 별 / 이명주

그대는 나의 별 / 이명주

그대 눈에 내가 비치듯

내 눈에도 그대가 보이죠

반짝이는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요

그대 가슴에 내가 있듯이

내 가슴에도 그대가 있지요

따뜻한 온기로 나를 품듯이

내 가슴에도 깊숙이 담겼지요

애틋한 그리움은 있지만

서로 가슴에 담고 살기에

마음껏 그리워하며

그대 자리 비워둔 곳

사랑으로 채우며

기다릴게요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모든 길이 열려 있습니다

수 많은 길이 있지만

내가 걸어가야 길이 되어줍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내가 걸어가지 않으면

잡초가 무성한 풀밭이 되고 맙니다.

막힌 길은 뚫고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되고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험한 길은 헤쳐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길이 없다 말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유지나-

포옹의 효과

포옹의 효과

포옹의 효과

포옹을 하면 심리적 안정감과 뇌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편안한 마음을 유지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포옹에는 다음과 같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1. 숙면을 취하게 한다.

2. 혈압, 심장박동 등 자율신경계가 안정된다.

3. 포만감이 생겨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4. 불안감을 해소시켜준다.

5.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

6. 유아는 면역력이 증강되며 지능을 높여준다..

“어린아이에게 포옹, 마사지 등 신체 접촉을 하면 호흡, 심장박동, 혈당처럼 사람의 의지로 제어할 수 없는 자율신경계가 안정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송동호 교수-

병원에 입원한 미숙아 30명 가운데 절반에게 10일 동안 하루 세 번씩 마사지를 했더니 체중이 285g 늘고 신체 성장에 따라 늘어나는 스트레스 유발 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이 줄었다.

-서울대병원 소아과 박준동 교수팀-

아이들은 안겨 있을 때 기분을 좋게 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자주 안겼던 아이들의 뇌에서는 나중에 안기지 않더라도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구구팔 한의원장-

포옹은 불안감을 해소시켜주며 무엇보다도 외로움을 덜어주고 기분을 전환시켜서 두려움을 벗어나게 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신석기 시대의 화석에서도 두 사람이 포옹한 채로 있는 유골이 발견되기도 하고 폼페이 화산에서도 두사람이 꼭 껴안은채 화산재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화가나서 싸울때도 서로 끌어 안아서 말리면 훨씬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어느 삶에 위축된 가장에게 매일 퇴근할 무렵 아이들과 부인이 포옹을 하였더니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포옹은 한마디의 말보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는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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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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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날까?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날까?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날까?

바람 불지 않으면 세상살이가 아니다

그래, 산다는것은

바람이 잠자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그 바람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것,

바람이 드셀수록 왜 연은 높이 나는지

-이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