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 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 하나 되어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월간 ‘좋은 생각’ 중-

그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그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그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 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할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잘 사는 것을 배 아파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

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루 세끼 먹을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비가 새도 바람을 막을 집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았던 추억을 되살리고

앞날을 희망차게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받을 것을 잊어버리고

줄것을 잊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

행복은 돈으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음 한번만 바꿔 먹으면

그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 보다는

손 내 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그런 편안한 이름이 되고 싶다.

제일 먼저 봄소식을 편지로 띄워주고

제일 먼저 첫눈이 내린다고

문득 전화해서 반가운 사람

은은한 침묵의 사랑으로 서성이며

나도 몰래 내 마음을 가져가는 사람

아무리 멀리 있어도

갑자기 보고 싶었다며 달려오는 사람

나도 누군가의 가슴에서 그렇게

지워지지 않는 하나의 이름이고 싶다

-김기만-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 김정한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 김정한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 김정한

사랑은 자로 재듯

정확한 날짜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때로는

눈처럼 소리없이...

때로는

바람처럼 살포시

내려 앉는다

그래서

사랑은 손님이다,

언제 찾아

언제 떠날지 모르는

아름다운손님

그게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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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의 명언

알렉산더 대왕의 명언

알렉산더 대왕의 명언

20세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약 10년 만인 BC333년에 유럽과 아시아의 대부분을 차지한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

당시 적군이었던 페르시아의 황제 다리우스와 최후의 결전을 배경으로 전해 내려오는 일화입니다.

다리우스는 결전을 앞두고 알렉산더에게 선전 포고하며 보낸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참깨였습니다.

"

페르시아의 군대는 참깨처럼 셀 수 없이 많으니 승산 없는 싸움을 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뜻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

그러자 알렉산더는 답장으로 작은 봉투 속에 이것을 넣어서 다리우스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전쟁은 시작되었고 전쟁의 승리는 알렉산더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보낸 선물은 바로 작은 겨자씨 하나였고 이 선물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

우리의 수가 적다고 무시하지 말아라! 이 겨자씨처럼 작지만 무섭고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린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제주도의 유채꽃처럼 3월이 되면 이스라엘의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 꽃이 바로 겨자 꽃이라고 합니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 작지만, 땅에 떨어져 싹이 나면 이듬해 그 지역이 온통 노랗게 변할 만큼 놀라운 생명력과 전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겨자씨 하나만큼 작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낙심하지 말고, 겨자씨 하나의 힘을 믿어보세요. 여러분은 어쩌면 각자가 생각하는 그 이상보다 더 큰 잠재력이 있을지 모릅니다.

-카 스토리에서 옮긴 글-

지혜로운 랍비

지혜로운 랍비

지혜로운 랍비

중세때 슈무엘 이라는 고명한 한 랍비가 있었습니다. 그는 시인이며 지혜롭고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그는 당시 아라비아의 그라나다 왕의 고문을 맡을 정도였습니다.

하루는 왕과 행차를 하게 되었는데 느닷없이 한 행색이 아주 남루한 남자가 와서 랍비에게 욕을 하였습니다. 이에 왕이 노하여 고문인 랍비에게 명령을 하였습니다. "저 사나이를 당장 붙잡아다가 혀를 뽑으라고 호위병에게 명령하시오."

그러나 랍비는 그 남자가 자신에게 왜 욕을 했는지 알아 보라고 호위병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나이는 주거지도 없고 의식도 부자유스러운 가난한 시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xa0

랍비는 즉시 그를 위해 집을 마련해 주고 생활에 필요한 돈을 주었습니다. 얼마 안 되어 두 사람은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xa0

왕이 또 어느 날 랍비를 대동하고 거리를 걸어가니 그 가난한 시인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왕과 고문에게 감사하고 칭송하며 축복하였습니다.\xa0

이상하게 생각한 왕은 랍비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저 사나이의 혀를 뽑으라고 명한 바 있었는데 그대는 어찌하여 그 명령에 따르지 않은거요?"

그때 랍비 슈무엘이 대답하였습니다.

"왕이시여 저는 분명 왕의 명령대로 행하였습니다. 단지 저는 그 사나이의 나쁜 혀를 뽑아내고 그 대신 좋은 혀를 다시 넣어 주었을 뿐입니다."

사람의 혀를 뽑는다고 해서 그 사람의 행동이 바뀌질 않습니다. 좋은 혀와 나쁜 혀는 마음과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생각과 마음과 좋게 바뀌면 혀도 좋은 말을 하게 되어 있고 생각과 마음이 악하면 혀도 악하게 말을 합니다.\xa0

혀를 바꾸려면 먼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지혜롭게 말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xa0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좋은 일 있을 때 찾게 되는 친구 있고,

슬프고 힘들 때 찾는 친구 따로 있다.\xa0\xa0

좋은 일 기쁜 일 있다고

막 자랑하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잖아.\xa0\xa0

좋은 일을 함께 기뻐해 주는 사람 있고,

비꼬는 사람 있어.\xa0\xa0

슬프고 힘들 일 있을 때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잖아.\xa0\xa0

함께 아파해 주는 사람 있고,

뒤에서 좋아 죽는 사람 있어.\xa0\xa0

처음엔 그랬어...

인격이나 인성이 부족한 사람

악한 사람이라 비웃었어.

인생 한 번 사는 거

참 비겁하게 산다 비웃었어.\xa0\xa0

그런데 있잖아...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다 다르게 하는 게 사람이더라.\xa0\xa0

이젠 다 내려놓을 거야.

싫어하면 할수록 힘든 것도 나고

미워할수록 괴로운 것도 나야.\xa0\xa0

서로 막 싸우며 불쾌한 기분으로

하루 보내는 것도 힘들고

내 인생 낭비하는 것 같아.\xa0\xa0

앞에서 웃고

뒤에서 험담하는 거 비겁하잖아.\xa0\xa0

앞에서 웃고 뒤에서도 웃을래.\xa0\xa0

인생 정말 멋들어지게 살래

한 번 뿐이잖아...\xa0\xa0

"

-최동훈의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에서-

"

내가 슬픈이유

내가 슬픈이유

내가 슬픈이유

내가 슬픈건

가는 세월을 못 잡아서가 아니라

있는 시간도 못쓰는 탓이다.

내가 슬픈건

가슴뛰는 설렘을 못 느껴서가 아니라

어느새 무덤덤해진 탓이다.

내가 슬픈건

펄떡청춘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열정이 조금씩 사라지는 탓이다.

나가 슬픈건

가진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가진것에 감사하지 못하는 탓이다

내가 슬픈건

마음만 바꾸면 행복한줄 알면서도

아프고 절망하며 사는 탓이다.

-조미하-

같이 커피 마시고 싶은 사람

같이 커피 마시고 싶은 사람

같이 커피 마시고 싶은 사람

은은한 화장에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내면의 모습은 더 아름다워서

조용한 미소 만으로도

대화를 나눌수 있는 하얀 프림같은

그런 사람의 미소가 좋습니다.

마음도 넉넉한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따스한 마음은 더 정성스러워서

푸근한 말 한마디로도

평안을 얻을수 있는 커피 향기같은

그런 사람의 모습이 좋습니다.

창조적 생각에

멋진 감각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싶습니다.

몰랐던 세상은 더 흥미로워서

신기한 발상만으로도

모두를 즐겁게하는 노란 설탕같은

그런 사람의 세계가 좋습니다.

-오광수-

그리운 등불하나 / 이해인

그리운 등불하나 / 이해인

그리운 등불하나 / 이해인

내 마음 깊은곳에

그리운 등불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

오늘처럼 하늘빛따라

슬픔이 몰려 오는날 !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위해

빈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가슴이 허전해

함께할 친구가 필요한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의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대 내게 오실땐

푸르른 하늘빛으로 오십시오.

고운 향내 전하는 바람으로 오십시오.

그리고 그대 내게 오시기前

갈색 그리운 낙엽으로 먼저 오십시오.

나 오늘도 그대향한

그리운 등불하나 켜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