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마음이 깊은 사람

마음이 깊은 사람

마음이 깊은 사람

마음이 깊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까지도 사랑할 줄 안다.

그 이유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잘못까지

담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의 그릇이 깊기 때문이다.

마음이 얕은 사람 곁에 있어 본 적 있는가?

마음이 얕은 사람은 양재기나 냄비가 요란하듯

무얼 하면 소리가 많이 난다.

마음이 깊지 못하면 어디서나 시끄럽다 .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일도

꼭 한소리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그렇다.

안 나도 될 소리까지 말이다.

하지만 마음이 깊은 사람과는

말을 한마디 안하는데도

왠지 상대가 묵직하고 믿음이 가서

그냥 믿어진다.

믿지 못하는 세상에 이렇게 심지가 깊고

생각이 깊은 사람

어디에 숨어 있나?

길 가다가도 스치듯이 마음이 깊을 것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을 한 번만 만나도

천금을 얻은 듯 심장이 잠시 멎고

기쁨이 쑤욱ㅡ 솟아난다.

그냥 고개가 저절로 휘익 돌아가는 것도

참 어쩔 수 없다

-소천-

그것이 인생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한창 젊어서

일에 부딪힐 때는

그 일을 피해 도망치고 싶어

안달을 했다

왜 그리 세상 일이

힘에 부치는지

온몸으로 거부하고 싶었다

나이가 들어

일에 가치와 의미를

알게 되었을 때

삶이 곧 일이고

일이 곧 사람 사는 이치임을

깨닫게 되었을 때는

일이 나를 거부하고 있다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할 때

내가 삶을 피했고

내가 삶을 필요로 할 때

세상이 나를 거부하고 있다

그것이 인생이다

-정정순-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60이 넘은 여성 두 분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인생이 덧없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애인을 구하는 데 에너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등산하기 좋은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66살에 그녀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山 4,797m의 휘트니 산을 올랐고, 91살에 일본의 후지산 (4,955m)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81~90세 까지 10년 동안 97개의 봉우리를 올랐습니다.

"

이러한 그녀를 기려 캘리포니아 주 입법부는 1991년 휘트니산 봉우리 하나를 그녀의 이름을 따서 크룩스 봉 이라고 명명 하였습니다. 94세였을 때 18세 소녀의 심장과 폐를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그녀는 그녀의 자서전 인생의 산을 정복하다 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쇠퇴합니다. 힘을 받지 않는 뼈는 미네랄을 잃게 되어 약해 지게됩니다. 둔해졌다는 것은 그대의 몸이 민첩한 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였던 김형석 교수는 2019년 6월 29일자 일간 신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해로 100세가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고생이 많았는데 사람들은 나보고 복받은 사람 이라고 그럽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 해도 젊은 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 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인생의 절정기는 철없던 청년시기가 아니었습니다.

인생의 매운 맛, 쓴 맛을 다 보고 나서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무엇이 소중한 지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기는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60세 정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몇 살 정도 살고 싶으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까지 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대답 하겠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 것은 다 없어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 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사랑이 있는 고생만큼 행복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불행한 것은 사랑이 없는 고생입니다.“

오래 살기 위해서는 건강, 경제적 능력, 친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친구를 너무 가까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들이 하나 둘 먼저 떠나가게 된다면 몸과 마음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친구를 가까이 하고 싶다면 친구를 잃는 슬픔까지도 이겨낼 줄 알아야 합니다.

주위에 행복한 인사를 건네는 사소한 습관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100세까지 사는게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신은 100세까지 무슨 재미로 살고 싶으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나이가 너무 많아 무엇을 새롭게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남은 시간이 더 많을 지도 모릅니다.

생각을 하나 바꾸면 인생이 달라지듯이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건강커뮤니티 글 편집-

차라리 내가 낫구나

차라리 내가 낫구나

차라리 내가 낫구나

사람이 죽으면

반드시 가야 하는 산이 있대.

그 산엔

커다란 나무

하나가 있는데,

그 나무엔

세상 모든 사람의

이름이 쓰여 있는

쪽지가 열매처럼 걸려 있대.

그 나무 옆엔

저승사자가 있고,

죽어서 그 나무를

만나러 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대.

지금껏 네가 부러워했던,

네가 바라던 삶을 사는 사람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골라 읽어라.

읽고 나서도 그 사람이 부러우면,

그 쪽지를 가지고 산을 내려가라.

그럼 너는 다시 태어나

그의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그 쪽지엔

그들의 삶이

낱낱이 적혀 있지.

하지만 정작

그 쪽지를 읽은 사람들은

그렇게 부러워했던

다른 사람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결국 자기 이름이 쓰여 있는

쪽지를 선택해서 내려가.

내 삶만 힘들다고 징징대다가

남이 어떻게 사는지 알게 되면

아,

차라리 내가 낫구나,

인생 다 그런 거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지.

그래서 누구나 인생은

감사해야 하는 거야.

"

-노희경,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중에서-

"

인생과 커피 한 잔

인생과 커피 한 잔

인생과 커피 한 잔

처음에는

뜨거워서 못 마시겠더니

마실 만하니 금방 식더라.

사랑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더라.

좀 모자랄 때가 좋을 때이다.

알고 나면 그때는 너무 늦다.

커피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잘 마시는 것이고

인생은

지금 이 순간이

잘사는 것이다!

"

-김달국, 날마다 눈부신 나의 인생 중에서-

"

기다려주는 사람

기다려주는 사람

기다려주는 사람

산위에서 기다리면

우리함께 내려올수 있고

강가에서 기다리면

다같이 건널수 있습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우리같이 먹을수있고

외로운노래도

기다리면

다함께 부를수 있습니다

같이 시작할수 있는것은

참고 기다리는 마음

입니다

기다려주지 않는것이

시간이라지만

기다릴수 없는것은

우리바쁜 마음입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옮긴 글-

'문제는 그대가 그것을 얼마나 오래 들고 있는가이다'

문제는 그대가 그것을 얼마나 오래 들고 있는가이다

"

문제는 그대가 그것을 얼마나 오래 들고 있는가이다

",

늘 화가 나 있는 사람이 영적 스승을 찾아와 말했다.

“저는 언제나 화를 내고,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억제하지 못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스승이 말했다.

“그대는 어린 시절이나 젊은 시절에 받은 오래된 상처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그것 때문에 많이 약해진 것이다.”

“저는 작은 일들 외에는 큰 상처를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어떻게 먼 과거의 상처들이 지금의 나를 약하게 할 수 있죠?”

스승이 옆에 놓여 있던 작은 물병을 남자에게 주며 말했다.

“손을 앞으로 뻗어 이 물병을 들고 있어 보라. 무거운가?”

“아닙니다. 무겁지 않습니다.”

10분 후 스승이 다시 물었다.

“무거운가?”

“조금 무겁지만 참을 만합니다.”

시간이 한참 흘러 스승은 다시 물었다.

“지금은 어떤가?”

“매우 무겁습니다. 더 이상 들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말했다.

“문제는 물병의 무게가 아니라, 그대가 그것을 얼마나 오래 들고 있는가이다. 과거의 상처나 기억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오래들고 있을수록 그것들은 이 물병처럼 그 무게를 더할 것이다.”

우리 안에는 늘 새로워지려는,

다시 생기를 얻으려는 본능이 있다.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자기 안에서 깨우려는 의지가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아 회복의 장소를 찾고 있으며, 삶에 매몰되어 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치유하고 온전해지려는 의지를 지니고 있다.

투우장 한쪽에는 소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구역이 있다. 투우사와 싸우다가 지친 소는 자신이 정한 그 장소로 가서 숨을 고르며 힘을 모은다. 기운을 되찾아 계속 싸우기 위해서다. 그곳에 있으면 소는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소만 아는 그 자리를 스페인 어로 퀘렌시아(Querencia)라고 부른다. 피난처, 안식처라는 뜻이다.

퀘렌시아는 회복의 장소이다.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 힘들고 지쳤을 때 기운을 얻는 곳, 본연의 자기 자신에 가장 가까워지는 곳이다.

당신에게 퀘렌시아의 시간은 언제인가? 일요일마다 하는 산행, 바닷가에서 감상하는 일몰, 낯선 장소로의 여행, 새로운 풍경과 사람들과의 만남.혹은 음악이든 그림이든 책 한 권의 여유든 주기적으로 나를 쉬게 하고, 기쁘게 하고, 삶의 의지와 꿈을 되찾게 하는 일들 모두 퀘렌시아가 될 수 있다. 좋은 시와 글을 종이에 베껴 적거나 소리내어 읽는 것 같은 소소한 일도 그런 역할을 한다.

"

-류시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 않는다 중에서-

"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 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

-좋은인연글 중에서-

"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 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 있어요

우리 마음 밭에는

아름다운 꿈나무만 자라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슬퍼 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 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은 일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우리 마음의 생각들은

모두가 좋은 생각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돕고 살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되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그리움을 갖고 살수는 있어요

우리의 그리움들은 모두가 사랑이니까요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잘 난 것도 없지만

언제나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꽃들이 다

봄에 피는 것이 아니듯

여름에 피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꽃!

또 가을에 피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

겨울이 다 지난줄 알고

눈 얼음 뚫고 나온 복수초도

우리를 감동케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일 년 내내 피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당신의 웃음꽃이 제일 곱습니다.

"

-내 곁에 너를 붙잡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