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일 토요일

언젠가 그럴 수 있기를 / 장용숙

언젠가 그럴 수 있기를 / 장용숙

언젠가 그럴 수 있기를 / 장용숙

언젠가

우리가 지나온 삶을 뒤돌아 봤을때

미련이 많아 질척이는 삶보다

쿨하게 후회없이 살았다고

얘기할 수 있기를

언젠가

당신이 나를 떠올렸을때

그저 기억에서 지우고픈 한사람이 아니라

항상 그림자처럼 내 주위를 살펴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우리는 잠시 하늘에서 소풍나온

순서를 기다리다 어렵게 나온

각자 부여받은 삶을 위해 사는거라네

무엇을 위해 살면 좋을까

묵묵히 지켜주는 사랑도 해보고

마음에 품은 큰 꿈을 이루면서

여한없이 삶을 만끽해야지

나를 위한 무대에서

한바탕 후회없이 놀아도 보자

남자라면 대범함을

여자라면 아름다움을

평생 추구하며 살기를

바람 소리 / 양희순

바람 소리 / 양희순

바람 소리 / 양희순

내게 남아 있는

마음속에 그리움은

숲속의 바람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 때

다정한 미소로

그리움 되어 불어오는 당신

잠시 눈을 감노라면

무거워진 삶의 어깨를 토닥여 준

따뜻한 보금자리인 당신이

노을 진 창가에

외로이 젖어 옵니다.

바람 소리에

눈물 맺힌 그리움

창가에 서려 있는 얼굴 하나

당신이었습니다.

민들레 / 목혜자

민들레 / 목혜자

민들레 / 목혜자

널린 게 꽃이다

예쁜 꽃들은

사랑받으며 산다

나는 누구도

씨 뿌려

가꾸는 이 없이

허공의 나그네 되어

날아다니다

발꿈치 흙에 닿으면

거기가 내 집이다

님을 기다리는

마음 하나로

오늘의 외로움쯤

두려울 것 없는 집시

돌봐주는 이 없지만

한마디 불평 않고

하얀 그리움

하늘 높이 날린다

내 생애 가장 값진 선물 / 김채연

내 생애 가장 값진 선물 / 김채연

내 생애 가장 값진 선물 / 김채연

세상을 살면서 참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가장 멋진 사람일까

어떤 삶이 참삶일까

사람답게 산다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

수많은 질문 속에 답을 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답은 이미 내 속에 있으니까요.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고 있다는

사실만 기억하세요

아무것도 알려고도 기억하려고도

하지 말고 먼저 인식하고 각인시켜야

하는 것은 나입니다

세상에서 나보다 소중한 것은

무엇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 거울 앞에 서서 나에게

아주 멋지게 한마디 해주세요

거울 속에서 멋진 말을 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정말 최고지요?

고로 내생의 최고의 선물은 나라는

거 잊지 말아요.

우분트UBUNTU란 말 아세요?

우분트UBUNTU란 말 아세요?

우분트(UBUNTU)란 말 아세요?

그 유래는 어떤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한 부족의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

그는 근처 나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매달아 놓고 먼저 도착한 사람이 그것을 먹을 수 있다고 하고 시작을 외쳤다.

",

그런데 아이들은 각자 뛰어가지 않고 모두 손을 잡고 가서 그것을 함께 먹었다.

인류학자는 아이들에게 "1명이 먼저가면 다 차지할 수 있는데 왜 함께 뛰어 갔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우분트(UBUNTU)라고외치며, 다른 사람이 모두 슬픈데 어째서 한 명만 행복해질 수 있나요?" 라고 대답했다.

"우분트"

반투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I am because you are)"

라는 뜻이다.

이 말은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자주 강조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분트!(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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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 윤보영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 윤보영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 윤보영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마음에서

고운 향기가 나는 꽃!

나를 보고 다가오는

바람에게

미소로 안부를 전하고 싶다

안부에

향기를 나누는

여유가 담겼으면 좋겠다

여유 속에서

한 번쯤, 꽃을 심은 마음도

헤아려 보아야겠다

꽃인 나를

모두가 알아볼 수 있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다

꽃을 보는 사람마다

가슴에 행복이 담기는

행운의 꽃이었으면 좋겠다.

꽃인 내가 행복한 것처럼

모두가

행복한 꽃이 되었으면 더 좋겠다.

3월 1일ㅣ오늘의 꽃

3월 1일ㅣ오늘의 꽃

3월 1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수선화(Narcissus)

학 명 : Narcissus tazetta

과 명 : 수선화과

분 포 : 지중해 연안

서 식 : 야생 서식, 조경

크 기 : 잎 길이 20∼40cm, 나비 8∼15mm

개 화 : 12∼3월

꽃 말 : 자존(self-esteem)

설중화·수선(水仙)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껍질은 검은색이다. 잎은 늦가을에 자라기 시작하고 줄 모양이며 길이 20∼40cm, 너비 8∼15mm로서 끝이 둔하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은 12∼3월에 피며 통부(筒部)는 길이 18∼20mm, 꽃자루는 높이 20∼40cm이다.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흰색이며, 부화관은 높이 4mm 정도로서 노란색이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키수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곳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나르시스라는 미소년의 전설에서 자기주의(自己主義) 또는 자기애(自己愛)를 뜻하게 되었다.

"

살다보니 알겠더라

살다보니 알겠더라

살다보니 알겠더라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

한잔의 커피에 목을 축인다.

살다보니 긴터널도 지나야 하고

안개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 하고

바다의 성난 파도도 만나지더라

살다보니 알겠더라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고

스치고 지나야 하는 것들은

꼭 지나야 한다는 것도...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고

남아야 할 사람은 남겨지더라

두손 가득 쥐고 있어도

어느샌가 빈손이 되어있고

빈손으로 있으려 해도

그 무엇인지를 꼭 쥐고 있음을...

소낙비가 내려 잠시 처마밑에

피하다보면 멈출 줄 알았는데

그 소나기는 폭풍우가 되어

온 세상을 헤집고 지나고 서야

멈추는 것임을...

다 지나가지만

그 순간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다.

지나간다 모두 다

떠나는 계절,

저무는 노을,

힘겨운 삶 마저도...

흐르는 것 만이 삶이 아니다

저 강물도

저 바람도

저 구름도

저 노을도

당신도

나도

기다림의 때가 되면

이 또한 지나가기에...

-조관희-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한계에 부딪혔다고 해서

너무 상심해있지 마라.

눈앞의 벽이 너무나 커보여도

쉽게 포기하지 마라.

지연은 거절이 아니며,

당신의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다고 해서

그것이 신의 거절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의 생각보다 늦어지는 만큼

당신의 기대보다 더 큰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여러분도 많은 벽에 부딪힐 것이다.

하지만 명심하라.

벽은 여러분을 멈추려고 있는 것이 아니며,

벽은 여러분이 그 꿈을 얼마나 이루고 싶어 하는지

일깨워주려고 있는 것이니,

벽은 여러분이 아니라,

그 꿈을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 있는 것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에서-

나는 생각이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생각이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생각이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생각이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생각이 마음을 데워서

행복한 나라로 갈수있는

따뜻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흙이 따뜻한 마음을 먹었을때

씨앗이 발아하고 꽃잎을 피우듯

사람도 따뜻한 생각을 가졌을때

세상의 온화한 노래가 가득할것이다

한파가 몰아쳐도

어둠을 헤치고 내려와

밤마다 나뭇가지 끝에서

불을 지피는 달빛처럼

영혼이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

-이근대, 너를 사랑했던 시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