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내 자신을 격려하는 법

내 자신을 격려하는 법

내 자신을 격려하는 법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적은

"

교만이라고 한다. 옳은 말이다.

",

나는 스스로 자기 만족에 빠진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아 왔다.

그들은 굳이 자신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망상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교만보다

더 무서운것은 바로 자기 학대이다.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만족스럽게 여기는것도 문제지만,

자신의 처지를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것도 문제는 있다.

분명한 것은 여행이 나를 바꿔놓았다는 것이다.

처음 이 땅을 떠났을 때의 나는

그야말로 상처투성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지금 나는 거의 완벽할 정도로

나를 회복하고, 찾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스스로를 대견해 했다.

그 누구도 지켜주지 않던 내 자신을

"

격려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

"

-박훈규, 언더그라운드 여행기-

"

어느 회사의 면접이야기

어느 회사의 면접이야기

어느 회사의 면접이야기

어떤 기업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하기 위해

필기시험을 진행할 때였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에게 말했다.

"원고지에 간단한 회의 소집 통지문을 작성하세요."

그리고는 백지 한 장과 펜을 나눠주었다.

지원자들은 식은 죽 먹기라며 글을 써 내려갔고,

30분 뒤 종이를 제출했다.

너무 쉬운 문제라며 모두 합격의 꿈에 부풀었다.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합격자가 나왔다.

그런데 수 많은 지원자 중

면접관이 부른 사람은 단 한 명이었다.

지원자들이 의아한 표정을 짓자 면접관이 말했다.

"문제를 기억하십니까?

"

원고지에 회의 통지문을 작성하라는 것이었죠?

",

그런데 여러분은 어디에 쓰셨습니까?

제가 드린 백지에 썼습니다.

합격자가 단 한 명인 이유는,

그 사람만이 원고지가 어디에 있냐고 물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건 제대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질문을 바로 아는 것이 우선임을 잊지 마십시오."

-리더의 조건.. 중에서-

현대판 형설지공

현대판 형설지공

현대판 형설지공

우리나라에서 어떤 아이가 공부 할 집과\xa0 전기불이 없어서 맥도날드나 편의점의 불빛에 의지해서 밤에 도로에 작은 책상을 펴놓고 공부나 숙제를 하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어떠한 환경에서도 이를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를 보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집니다.\xa0

필리핀에서 다니엘 카브레라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공부에 열의와 의지가 매우 강한 아이로 학교에서 우등생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에 다닐 수 없는 형편이었으나 이 아이의 의지를 꺽을 수는 없었습니다.\xa0

다니엘의 집은 얼마전 불이나 아버지는 화재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편의점에서 하루 2.000원의 벌이로 겨우 생활을 하고 있지만 거의 노숙자나 다름없는 생활이었습니다.

이 아이의 보물1호가 연필 한 자루입니다. 원래 두 자루였으나 한 자루를 도난당하고 한 자루 밖에 남질 않았다고 합니다. 남은 연필 한자루로 어머니가 일하는 편의점 근처 맥도날드에서 밤이면 그 불빛에 매일 매일 숙제나 공부를 너무도 열심히 하며 늦게 까지 일하는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필리핀에서 조이스라는 한 여자 의대생이 길거리를 지나다가 맥도날드 불빛 아래서 매일 숙제와 공부를 하는 이 아이를 보고 마음에 어떤 영감이 크게 떠올라서 의대생인 자신도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지며 이 감동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xa0

"

그러자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에 6천명이 좋아요를 표하며 순식간에 인터넷에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이 사진과 사연은 계속 인터넷에 뜨겁게 퍼져나갔습니다.

",

이러한 소식이 퍼져 나간 후 이 아이의 공부에 대한 열의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작으나마 후원을 하기 시작했습나다. 그러한 후원의 손길은 계속되었습니다.\xa0

놀라운 일은 이러한 후원금이 다니엘의 대학을 마칠 수 있는 학비와 장학금, 교복, 학용품, 생활비등. 후원비를 관리할 단체까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커서 경찰이나 의사가 되어 나라와 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어합니다. 그 어떤 환경이나 조건이 이 아이를 가로막지 못했습니다.\xa0

"

다니엘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은총에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덕분에 다니엘 카브레라는 더이상 너무도 힘들지 않게 공부를 끝마칠 수 있게 됐다고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

영감과 감동을 받은 다니엘 카브레라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여대생 조이스 토르프랭카는 자신이 찍은 한장의 사진이 다니엘 카브레라에게 이처럼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그녀 자신도 놀라워했습니다.

",

"

어떠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이 아이는 사진을 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것은 때문에라고 포기하기 보다는 불구하고 라는 불굴의 의지가 보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용기와 감동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지혜는 방벽이며 돈도 방벽이다. 그러나 지식의 뛰어난 점은 지혜가 그것을 소유한 자들에게 생명을 준다는 것이니라.

학식이나 자신의 능력이라고 하는 것은 값비싼 시계와 비슷하다

-탈무드-

나중에 다시 태어나면

나중에 다시 태어나면

나중에 다시 태어나면

나중에 다시 태어나면

나 자전거가 되리

한평생 왼쪽과 오른쪽 어느 한쪽으로 기우뚱거리지않고

말랑말랑한 맨발로 땅을 만져보리

구부러진 길은 반듯하게 펴고 반듯한 길은 구부리기도 하면서

이상의 모든 모퉁이, 음푹 파인 구덩이 모난 돌멩이들,

내 두 바퀴에 감아 기억하리

가위가 광목천 가르듯이 바람을 가르겠지만

바람을 찢어발기진 않으리 \xa0

나 어느날은 구름이 머문 곳의 주소를 물으러 가고

또 어느날은 잃어버린 달의 반지를 찾으러 가기도 하리

페달을 밟는 발바닥은 촉촉해지고 발목은 굵어지고,

종아리는 딴딴해지리 \xa0

게을러지고 싶으면 체인을 몰래 스르르 풀고

페달을 헛돌게도 하리

굴러가는 시간보다 담벼락에 어깨를 기대고

바퀴살로 햇살이나 하릴없이 돌리는 날이 많을수록 좋으리 \xa0

그러다가 천천히 언덕 위

옛 애인의 집도 찾아가리

언덕이 가팔라 삼십년이 더 걸렸다고 농을쳐도 그녀는 웃으리

돌아가는 내리막길에서는 뒷짐 지고 휘파람을 휘휘 불리

죽어도 사랑했었다는 말은 하지 않으리

나중에 다시 태어나면 \xa0

"

-안도현, 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 중-

"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나온 길을 돌이켜보면

지우고 싶었던 길도 참 많다\xa0

\xa0

오랫동안 잡고 싶었던 손을

놓아주어야 할 때도 있고\xa0

\xa0

겨우 닦아 놓은 마음 위에

비바람이 몰아쳐

다시 엉망이 되기도 하고\xa0

\xa0

책임질 일이 하나둘

늘어갈 때마다

어쩔지 몰라 혼자 고민하고\xa0

\xa0

당장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내 하루를 열심히 채워가다 보면\xa0

\xa0

어느새 지우고

싶었던 길들은\xa0

\xa0

멋지게 잘 지나온

길들이 되어 있겟지\xa0

\xa0

힘든 날도 지나고 나면

더 힘든 날 이겨낼 힘이 될 거야\xa0

\xa0

"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중에서-\xa0

"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

내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xa0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xa0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xa0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xa0

내 이웃들의

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xa0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xa0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xa0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xa0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xa0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xa0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xa0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xa0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Facebook 글 옮김-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아침의 시

아침의 시

아침의 시

\xa0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

절반만 친구인 사람을 접대하지 말라

절반만 잘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하지 말라

절반의 인생을 살지 말고, 절반의 죽음을 죽지 말라

\xa0

침묵을 선택했다면 온전히 침묵하고

말을 할 때는 온전히 말하라

무엇인가를 말하면서 침묵하지 말고

침묵하면서 말하지 말라

받아들인다면 솔직하게 표현하라

감추지 말라

그리고 거절한다면 분명히 하라

불분명한 거절은 나약한 받아들임일 뿐이므로

\xa0

절반의 해결책을 받아들이지 말고

절반의 진실을 믿지 말라

절반의 꿈을 꾸지 말고

절반의 희망에 환상을 갖지 말라

절반의 물은 목마름을 해결하지 못하고

절반의 식사는 배고픔을 채우지 못한다

절반만 간 길은 어디에도 이르지 못하며

절반의 구상은 어떤 결과도 만들지 못한다

\xa0

그대의 다른 절반은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것은 같은 공간 안에 있지만 다른 시간 속에 있는 그대

그대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절반의 삶은 그대가 살지 않은 삶

그대가 하지 않은 말이고

그대가 뒤로 미룬 웃음이며

그대가 하지 않은 사랑이고

그대가 알지 못한 우정이다

도달했지만 도착하지 않은 것이고

일했지만 일하지 않은 것이고

참석했지만 결국 참가하지 않은 것이다

\xa0

그대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대를 이방인으로 만드는 것이 그것이고

그들을 그대에게 이방인으로 만드는 것이 그것이다

\xa0

절반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이지만 그대는 할 수 있다

그대는 절반의 존재가 아니므로

그대는 절반의 삶이 아닌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존재하는 온전한 존재이므로

\xa0

"

-칼릴 지브란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

"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윤보영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윤보영

당신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윤보영

오늘은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늘 가슴에 담고 그리워만 했는데

오늘은 그대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나

달빛 고운 냇물을 건너

당신과 자작나무 숲을 거닐고 싶습니다.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지

언젠가는 만날날이 있겠지

궁금한 만큼 멀리 있는 당신!

오늘은 당신을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강물이 가로 놓일 수 있고

태풍이 막아설 수 있겠지만

이리도 간절한데

당신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물과 강한 바람도

당신이 보고 싶은 오늘은

간절한 그리움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두 눈에 담을 수 있게 만나고 싶습니다

어쩌면 나처럼

나만큼 그리워하고 있을 당신!

오늘은 내 그리움의 주인인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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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글을 읽으므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이 되었네요

-‘좋은 생각’ 중-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늘 그랬듯,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가슴골에 숨겨둔 그리움이 차올라

그대는 거기서 울고, 난 여기서 울었다

지운다고 지워질 이름이라면

벌써, 다 지워진 이름이겠지

잊는다고 잊혀질 사람이라면

이미, 다 잊혀진 얼굴이겠지

지우고 산다는 것 쉬울리 없으니

이젠, 우리 서로

그리움 찾아 헤매지 말고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살아가며

그리움에 익숙해지기로 하자

어쩌다,

서로에게 가는 길을 잃었을 뿐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는 우리인데

어찌 지우고 어찌 잊겠는가

그저,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살다

다음 생에

그대는 구름, 난 바람 되어

다시 만나면 되겠지

-최수월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