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어두워져야 빛나는 별처럼

어두워져야 빛나는 별처럼

어두워져야 빛나는 별처럼

세상을 열심히 살아갑니다.

땀 흘리며 지치고 힘들게 일해도

마음은 영 더디게만 느껴져요.

조바심이 나니

열심히 일해도 마찬가지 같아요.\xa0

\xa0

어둠이 깔려오는 어느 여름날

지친 손등으로 비지땀을 훔치며

깊어가는 밤하늘을 조용히 바라봅니다.\xa0

\xa0

맑은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나를 보더니 웃으며 반짝입니다.

어두워져야 빛나는 별처럼

기다리는 여유를 갖고 싶어요.\xa0

\xa0

내 인생의 해질녘이 찾아오면

나도 영롱한 빛을 발하여

참 아름답게 보이고 말거예요.

저 빛나는 별들이 나의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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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승-\xa0

당신이 몹시 그리운 날

당신이 몹시 그리운 날

당신이 몹시 그리운 날

가끔 그런 날이 있습니다

가슴에 담고 사는 사람이

아프도록 보고 싶은 날 말입니다.\xa0

\xa0

비나 눈을 보면서도 잘 참아냈고

바뀌는 계절 앞에서도 당당하게 맞섰는데

예고 없이 불쑥 다가온 그리움 때문에

오늘 그만 대책 없이 마음이 열렸습니다.\xa0

\xa0

참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가슴에 담긴 그대 생각을 꺼내

봄날 뜰에 핀 들꽃처럼

환하게 웃으며 얘기하고 있었습니다.\xa0

\xa0

가슴 구석구석에 담긴

아름다운 사연을 찾아 내

웃고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다

다시 보내야 하는 아픔 앞에서

기어이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xa0

\xa0

눈물까지 흘려가며

볼 수 없는 사실에 힘은 들었어도

돌이켜 보면

이것마저 생기 있는 나를 위한

담금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xa0

\xa0

이제 참지 않겠습니다

보고 싶으면 보고 싶은 대로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감정 따라 가겠습니다.\xa0

\xa0

그 감정으로

당신 생각하는 오늘

당신이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x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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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영- \xa0

바람의 말

바람의 말

바람의 말

우리가 모두 떠난뒤

내 영혼이 당신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고 생각지는 마.

나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

그 나무 자라서 꽃 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

꽃잎 되어서 날아가 버릴거야.

꽃잎되어서 날아가 버린다.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이지만

어쩌면 세상 모든일을

기척의 자로만 재고 살건가.

가끔 바람 부는쪽으로 귀 기울이면

착한 당신, 피곤해져도 잊지마,

아득하게 멀리서 오는 바람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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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종기-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사랑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xa0

\xa0

아무리 뜨거워도

물 한 그릇 뎁힐 수 없는

저 노을 한 점\xa0

\xa0

온 세상을 헤아리며 다가가도

아무도 붙잡지 않는

한 자락 바람\xa0

\xa0

그러나 사랑은

겨울의 벌판 같은 세상을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는

화원으로 만들고\xa0

\xa0

가난하고 남루한 모든 눈물을 쏘아올려

밤하늘에 맑은 눈빛을 닮은 별들에게

혼자 부르는 이름표를 달아준다\xa0

\xa0

사랑의 다른 이름은 신기루이지만

목마름의 사막을 건너가는

낙타를 태어나게 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두렵지 않게 떠나게 한다\xa0

\xa0

다시 사랑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묻는 그대여\xa0

\xa0

비록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을지라도

사랑이 사라진 세상을 꿈꾸는 사람은 없다\xa0

\xa0

사랑은 매일 그대에게 달려오고

사랑은 매일 그대에게서 멀어지는 것

온혈동물의 신비한 체온일 뿐이다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xa0

-나호열-

아낌없이 나누는 동행

아낌없이 나누는 동행

아낌없이 나누는 동행

삶이 버거워 힘들었을 당신이기에

힘내라고 말하진 않을게요

살아갈 용기마저 바닥이 났을 당신에게

용기를 내라고도 하지 않을게요

부족하기 그지없지만

그동안 고생했노라

두 손 꼬~옥 잡아주고 싶어요

그동안 힘들었을 거라

따뜻한 손길로

어깨 한번 토닥토닥

토닥거려 주고 싶어요

어찌할 수 없는 것들에

더이상 미련을 갖지 말아요

당신 곁엔 언제나 내가

함께 하고 있으니

모든 것들이 다 잘될거라

그냥 믿어 주셔요

오늘 하루 근심과 걱정으로

두려워하기보다는

웃음으로 가득 찬 날이

되길 기도할게요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해서

아낌없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신상엽-\xa0

가을의 길목에서 / 우성근

가을의 길목에서 / 우성근

가을의 길목에서 / 우성근

바람이 전합니다

후덥지근 하였던 습한 바람도

계절의 변화 앞에

부딪히는

살가운 정마저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

가을이 오는 소리가

유난히 가슴에

또 하나의 흐름되어

뛰기 시작 합니다

초록의 물결이 찬란 하였던

땀흘리고 지나간

그자리에

선선한 바람이

가슴속으로 들어올때

땀방울로 여울진

어깨 너머로

새로운 삶이 지나가고

햇살 사이로

하늘은 맑고 깨끗한

높디높은 하늘에

내 작은 영혼이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너를 맞이 하는구나

코끝을 스치는

커피같은

향긋한 내음을 뿌리면서

하루의 삶을 여행처럼

하루의 삶을 여행처럼

하루의 삶을 여행처럼

\xa0

눈을 감으니\xa0

세상이 깜깜해졌다.

다시 눈을 뜨니\xa0

세상이 환하게 밝아졌다.\xa0

\xa0

변한 건 없는데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깜깜해지고 밝아졌다.\xa0

\xa0

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비록 마음먹은 대로 되진 않겠지만\xa0

\xa0

세상을 마주하는 마음만큼은

마음먹은 대로 될 수 있다.\xa0

\xa0

날마다 빈 마음으로

신바람나게

오늘의 세상과 마주하자! \xa0

\xa0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중에서-

"

항상 웃을 수 있는 이유

항상 웃을 수 있는 이유

항상 웃을 수 있는 이유

언젠가 친구가 전쟁터에서 찍어 온

아이들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그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뢰가 매설되어 있어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아이들 모두가 눈부시게 웃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표정이었습니다.

"어떻게 너희들은 항상 밝게 웃을 수 있는거야?"

사진작가의 질문에 어이들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내일 죽을지도 모르니까 내일도 살고 싶다고 매일 꿈꿔요. 그 꿈에서 봤던 내일이 지금이니까,

행복하니까 웃는거에요"

그 이후로 그 친구는 힘들고 지칠때마다 그 사진들을 보며 웃는 얼굴의 스위치를 다시 켠다고 합니다.

아침에 거울을 보고 활짝 웃어보세요. 어제 꾸었던 꿈같은 하루가 이제 시작됩니다.

"

-삶을 바꾸는 아침 첫 생각 중에서-

"

기분 좋은 바람

기분 좋은 바람

기분 좋은 바람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온다

내 귓가에 희망의 속삭임이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게 한다

\xa0

내일에 대한 빛나는 꿈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신선하게 다가와

가슴을 벅차오르게 한다

한없이 설렌다

\xa0

미친 듯이 휘감았던 지난날 마음은

조용한 가슴으로\xa0

온화하게 제자리를 찾아오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흐르고 있다

\xa0

내 마음에\xa0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온다

아침을 맞이하는 맑고 깨끗한 영혼은\xa0

내일에 대한 빛나는 꿈과 사랑을 담고

멀리멀리 힘차게 날개를 펼친다

\xa0

-정연희-

당신이었나요

당신이었나요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고운 미소 보낸 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꽃향기 날린 사람이

당신이었나요

바람결에 안부 전한 사람이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걱정해준 사람이

역시 당신이었군요

바람결에 힘내라고 했던 사람이...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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