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30일 금요일

쓸쓸함이 따뜻함에게

쓸쓸함이 따뜻함에게

쓸쓸함이 따뜻함에게

언제부턴가 나는

따뜻한 세상 하나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추운 거리에서 돌아와도, 거기

내 마음과 그대 마음 맞물려 넣으면

아름다운 모닥불로 타오르는 세상,

불그림자 멀리멀리

얼음짱을 녹이고 노여움을 녹이고

가시철망 담벼락을 와르르 녹여

부드러운 강물로 깊어지는 세상,

그런 세상에 살고 싶었습니다.

그대 따뜻함에 내 쓸쓸함 기대거나

내 따뜻함에 그대 쓸쓸함 기대어

우리 삶의 둥지 따로 틀 필요 없다면

곤륜산 가는길이 멀지 않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내 피가 너무 따뜻하여

그대 쓸쓸함 보이지 않는 날은

그대 쓸쓸함과 내 따뜻함이

물과 기름으로 외롭습니다

내가 너무 쓸쓸하여

그대 따뜻함 보이지 않는 날은

그대 따뜻함과 내 쓸쓸함이

화산과 빙산으로 좌초합니다

오 진실로 원하고 원하옵기는

그대 가슴 속에 든 화산과

내 가슴 속에 든 빙산이 제 풀에 만나

곤륜산 가는 길 트는 일입니다

한쪽으로 만장봉 계곡물 풀어

우거진 사랑 발담그게 하고

한쪽으로 선연한 능선 좌우에

마가목 구엽초 오가피 다래눈

저너기 떡취 얼러지나물 함께

따뜻한 세상 한번 어우르는 일입니다

그게 뜻만으로 되질 않습니다

따뜻한 세상에 지금 사시는 분은

그 길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고정희-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말거라

이미 생긴 일이거늘 어찌하겠느냐

살다가 울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 말고 실컷 울어보렴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이별할 일이 생기거든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인연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이거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기려무나

살다가 행복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말거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 것이 아니잖아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

당신 참 애썼다

당신 참 애썼다

당신 참 애썼다

나는 이제 안다.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뎌야 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에 지쳐,

당신에게 눈물 차오르는 밤이 있음을.

나는 또 감히 안다.

당신이 무엇을 꿈꾸었고,

무엇을 잃어 왔는지를.

당신의 흔들리는 그림자에

내 그림자가 겹쳐졌기에 절로 헤아려졌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어갔지만

끝내 가버리던 버스처럼 늘 한 발짝 차이로

우리를 비껴가던 희망들.

그래도 다시 그 희망을 좇으며

우리 그렇게 살았다.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정희재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중-

오늘만이 내 삶의 전부

오늘만이 내 삶의 전부

오늘만이 내 삶의 전부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 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

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

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모자람을

채우는 내일이 있어,

조급함을 버리고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을 어찌보낼까 보다는

할 일을

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

할일을 될 수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는

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며,

무슨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겨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

마라톤 선수가 되지말고,

한걸음

물러설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간직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전부다’ 중-

의자

의자

의자

공원의 야트막한 언덕바지에 의자가 하나 서 있다.

젊은 날에는 튼튼한 신체를 가진 자존심이 강한 의자였으나, 이제는 닳아 칠이 군데군데 벗겨진데다 한쪽으로 조금 기울어 왠지 안타까움마저 느끼게 한다.

몸이 무거운 사람이 앉으면 철제 다리의 이음매가 헐거워진 탓에 일쑤 삐걱거린다.

그래도 평생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자신을 내어주는데 이골이 난 터라, 사람을 아늑하고 편안하게 품어주는 데는 미립이 섰다. 그곳에 앉으면 등이 배기는 법이 없다.

의자는 다녀간 엉덩이를 기억한다지요. 그래서 좀 더 편히 쉴 수 있도록 제 각도를 잡아주는 것일까요.

어느 의자보다 편한 의자는 집안의 의자겠지요.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의자, 직함이 없는 의자이니까요.

어느 누구에게 한번쯤 의자 노릇을 한 적 있는지, 그 의자가 안락함을 주었는지, 가만 나를 돌아봅니다.

-정희승-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서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박래식-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사랑을 잃어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것이

그 얼마나 행복하다는 것을

사랑을 나누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것이

그 얼마나 기쁜 일이라는 것을

사랑을 받아본 사람은 압니다

외로을 때 그 사랑이

그 얼마나 위안이 된다는 것을

사랑없이 사랑을 알지 못하고

사랑을 아파보지 않고는

그사랑의 진실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사랑은 서로 등을 맞대고

동구밖에 뜬 저녁 별을

함께 바라보는 것

사랑은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아침 호숫가를 산책할 때와 같이

풋풋한 것

사랑을 아파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을 느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을 누려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을 나누어 본 사람은 압니다

사랑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사랑은 미움을 떨쳐버리는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게

"

함께해서 행복합니다라고

",

다정하게 속삭이라는 것을

-김옥림-

당신은 어느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당신은 어느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당신은 어느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마음이 마음을 겨냥한

창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마음이 마음을 가로막는

방패가 되어서는 아니 된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무기는

외면하는 마음이다

세상에서 제일 반가운 무기는

도와주는 마음이다

당신은 어느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신은 우리에게

다른이의 마음을 보살펴 주면서

자신의 마음을 보호하는 특별한 무기를

저마다 공평히 나누어 주셨다

모든 것을 지켜낼 수 있는 건

마음이란 무기뿐이다

모든 것을 이루어낼 수 있는 건

마음이란 무기뿐이다

"

-내 심장의 중심, 마지막 친구에게 중-

"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 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 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 함박웃음을 짓는 그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비비며 살아가는 거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비빈다면 난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평생을 가지고 가고 싶은 좋은 미소를 가진 사람입니다.

-김종원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중-

예쁜 마음

예쁜 마음

예쁜 마음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이근대-

매일 맑은 날만 있으면 이 세상은 사막이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매일 맑은 날만 있으면 이 세상은 사막이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매일 맑은 날만 있으면 이 세상은 사막이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인생살이도 이와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좋은 날만 있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되면 인생은 무미건조한 황량한 사막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으며, 때로는 비도 쏟아지고 해야 아름다운 자연을 연출해 낼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맑은 날과 흐린 날이 함께 있어야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날씨가 좋다 나쁘다 분별하지만, 좋은 날씨와 나쁜 날씨는 본래 없습니다. 단지 맑은 날과 흐린 날, 비 오는 날과 바람 부는 날만이 있을 뿐입니다.

소풍 가는 이에게는 맑은 날이 좋은 날이지만, 말라가는 작물을 지켜보는 농부에게는 비 오는 날이 좋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중-

"

사랑과 배려

사랑과 배려

사랑과 배려

"

사랑해를 천만번 말해도

",

"

사랑함을 느끼게 해주는 한번이 감동이고

",

"

미안해의 습관성 멘트 보다

",

"

고마워의 따뜻한 한마디가 깊이있고

",

"

앞으로 잘할께로 호들갑 떨어도

",

"

나한테 기대렴의 과묵함 보다 못하고

",

"

바빠 나중에 전화 할께의 솔직함 보다

",

"

미안해 끝나고 만나자의 성실함이 오래가고

",

"

내일 자기 뭐할거야의 애매함 보다

",

"

내일 우리 기념일 이야의 확실함이 센스있고

",

"

너무 보고 싶어의 식상함 보다

",

"

나와 집 앞이야의 상큼함이 진취적 이고

",

"

역시 명품이야의 허울 보다

",

"

당신이 명품이야의 진심이 진국 이고

",

"

어디서 뭐해의 의심 보다

",

"

밥먹고 또 일해의 믿음이 힘을 주고

",

"

나한테 해준게 뭐있어의 책망 보다

",

"

나에게 니가 선물이야의 격려가 정감 있고

",

그리고

"

변한거니의 찌질함 보다

",

"

행복해라의 담대함이 쿨하다

",

-‘생의 한가운데’ 중-

성공하는 가장 쉬운 방법

성공하는 가장 쉬운 방법

성공하는 가장 쉬운 방법

1. 상쾌한 기분으로 깨어나라.

아이러니하게도 깨어있을 때 행복하려면 잠자리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2. 사랑을 찾아라.

당신을 사랑하는 누군가를 곁에 두면 행복감을 되찾을 수 있다.

3. 건강을 유지하라.

인체, 특히 두뇌는 신체적으로 건강할 때 제 기능을 가장 잘 발휘한다. 그저 왕성하게 활동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운동하라.

4. 목표를 가져라.

가장 기본적인 목표라도 일단 세우고나면 그것을 달성하는 데 전념할수 있을 것이다. 여러 작은 목표를 세우고 각각의 목표 달성에 힘쓰라.

5. 보금자리를 꾸며라.

둥지는 안전하고, 따뜻하고, 보호를 받는다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집, 침실, 심지어 화장실이라도 긴장을 풀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라.

6.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라.

때때로 지나치게 많은 일을 떠맡기 쉽다. 게으름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부담을 지는 일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중-

"

참된 친구

참된 친구

참된 친구

나의 노트에

너의 이름을 쓴다.

"

참된 친구

",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이건 내가 지은 이름이지만

내가 지은 이름만은 아니다.

너를 처음 볼 때

이 이름의 주인이 너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다.

손수건 하나를 사도

"

나의 것 이라 하지 않고

",

"

우리의 것 이라 말하며 산다.

",

세상에 좋은 일만 있으라.

너의 활짝 핀 웃음을 보게

세상엔 아름다운 일만 있으라.

"

참된 친구

",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울고 싶은 일이 일어나도

마음처럼 말을 못하는

바보 마음을 알아주는

참된 친구 있으니

내 옆은 이제 허전하지 않으리.

너의 깨끗한 손을 다오.

너의 손에도

참된 친구라고 쓰고 싶다.

그리고 나도 참된 친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신달자-

요리를 할 때는

요리를 할 때는

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한다.

"

아, 이번 일을

",

잘 처리해야 하는데...

"

이거 했다가

",

"

망하면 어떡하지?

",

이런저런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에

자신을 맡기고,

하나, 둘 씩

새로운 경험을 더해

나아가면 된다.

때로는

내 의도와 관계없이

삶이 펼쳐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은

다음번에 넣을 재료

이상은 생각할 수 없다

하더라도,

여전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가는 중이니까...

그러니까 중간에

손을 놓으면 안 된다.

간도 봐야 한다.

너무 싱거우면

소금도 더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필요한 것이 차례로

나타날 것이다.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내게 꼭 맞는

재료를 구하게 되고,

그러다

훌륭한 레시피를

완성하게 되면서

깜짝 놀랄 만한

요리가 탄생하게 된다.

이처럼

깜짝 놀랄만한 인생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

-릴루 마세의 내 인생이잖아 중-

"

만사가 잘 풀리는 7가지 방법

만사가 잘 풀리는 7가지 방법

만사가 잘 풀리는 7가지 방법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불행은 내 허락 없이는 오지 않는다.

2.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혜가 생긴다.

3. 꿈을 품으라.

먹잇감을 보고 사냥개가 달렸다. 다른 개들은 그 사냥개를 보고 달렸다. 그런데 다른 개들은 중간에 지쳐 중단했다. 그러나 사냥개는 목표가 있었기에 끝까지 달려 먹잇감을 쟁취했다.

4. 성취를 믿으라.

마음과 목숨과 힘을 다해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이 습관화 되면 어느 것이든 성취할 수 있다.

5. 말을 다스리라.

생각과 말, 그 중에 말이 이긴다. 생각은 스쳐지나 갈 뿐이지만, 말은 이루어낸다.

6. 습관을 길들여라.

‘생각–>행동–>습관–>인격–>운명’ 즉, 습관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7.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망에 빠질 때에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5m만 더 가면 산장이 있는데, 5m 밖에서 얼어 죽을 수는 없지 않는가?

"

-차동엽 무지개 원리 중-

"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

남을 이간시키는 서로 다른 말,

겉과 속이 다른 발림 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 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 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

-인생을 충전하는 99가지 이야기 중-

"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마음의 세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행복도 불행도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우리 인생에서 분별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혜는 분별력입니다. 선택하고 결단할 때 중요한 것은 분별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냉철한 머리로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은 따뜻해야 하지만 머리는 차가워야 합니다. 머리가 뜨거우면 분별력은 상실하게 됩니다. 분별은 차가운 머리로 해야 하지만 사람을 품는 것은 따뜻한 가슴으로 해야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따뜻한 마음으로 인생의 승리자가 되십시오.

"

-오늘도 소중한 하루 중-

"

실수

실수

실수

살면서

실수 한 번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실수의 크기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지만

그래도

처음 실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

실수를 한 사람도 속이 상하고

많이 미안할 거예요.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여러 사람 앞에서 타박하지 말고

환하게 웃으며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

나를 사랑하는 법

나를 사랑하는 법

나를 사랑하는 법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파이팅 "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로써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중-

비워 내는 연습

비워 내는 연습

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나에게 고맙다’ 중-

자존심

자존심

자존심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 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 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는 빨리 허무는 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그 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김홍식-

감사한 마음은 우리를 행복케 한다

감사한 마음은 우리를 행복케 한다

감사한 마음은 우리를 행복케 한다

너는 너,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너는 나, 나는 너, 너와

나는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상대에게 겉으로만 위하여

를 외치고 정작 상대방을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항상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말과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매우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은

대단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희망 메시지’ 중-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이 오늘 아무리 안 좋아 보여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내일이면 더 나아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궂은 날과 잃어버린 가방과 엉킨 크리스마스트리 전구.

이 세 가지에 대처하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당신과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하든

그들이 당신 삶에서 떠나갔을 때

그들을 그리워하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삶은 때로 두 번째 기회를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양쪽 손에 포수 글러브를 끼고

살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무엇인가를 다시 던져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열린 마음을 갖고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대개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 고통이 있을 때에도

내가 그 고통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날마다 손을 뻗어 누군가와 접촉해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따뜻한 포옹,

혹은 그저 다정히 등을 두드려 주는 것도

좋아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 당신이 한 행동은 잊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떻게 느끼게 했는가는

결코 잊지 않는다는 것을

-마야 안젤루-

말과 말씀

말과 말씀

말과 말씀

말은 "마음의 알맹이"라는 뜻이고 말씀은 "마음의 알맹이를 쓰는 것"입니다.

마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말의 내용이 결정되고 말 한 마디를 들어 보면 그 사람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마음이 바르고 넓지 못하면 그 말씀에는 향기가 나지 않습니다.

마음의 알맹이를 잘 쓰기 위해서는 습관적으로 써야 할 말들이 있습니다.

"

행복하다’ ‘자신있다’ ‘사랑한다’ ‘이해한다’ 즐겁다’ ‘건강하다’ ‘신난다’ ‘신뢰한다’

",

이러한 말들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말씀에 더욱 가까운 생활로 이끌어 줍니다.

"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중-

"

마음은 그 사람의 중심입니다

마음은 그 사람의 중심입니다

마음은 그 사람의 중심입니다

외모는

웃음과 흥겨움을 주는

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꽃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버리고

향기도 떠나갑니다

하지만

예쁜 마음과 지혜는 샘물과 같아서

시간이 지나가도 변치 않고

사람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사람을 사귈 때는

외모 보다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시오

중심이 반듯해야

삶이 아름다워 집니다.

-‘행복한 빵점짜리 남자’ 중-

잠에서 깨어날 때

잠에서 깨어날 때

잠에서 깨어날 때

잠에서 깨어날 때

창가에 반짝이는 햇빛을

눈빛으로 대신하는 그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서둘러 출근할 때

마중 나온 상큼한 바람처럼

힘을 내 하고 들려주는 그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상에 지쳐 있을 때

들리는 감미로운 음악처럼

사랑해 라고 말해주는 그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떠올리면 쑥부쟁이 흐드러지고

그럴싸한 선물을 내민 적 없어도

생각하면 하얀 쌀밥 같은 그대가 있다면

또 얼마나 좋을까?

"

-참 맛있는 행복학 중-

"

선택이란

선택이란

선택이란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성공을 기대하는 건 남의 것을 훔치는 것과 같다.

먹고 싶은거 보고 싶은거 맘대로 다 하고 잠도 실컷 자고 만날 사람 다 만나면서 성공으로 가는 길이 멀기만 하다고 세상을 탓하는 건 말이 안되는 것이다.

선택이란, 그 중에 갖고 싶은 걸 고르는게 아니라 어떤 걸 버려야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진짜 갖고 싶은 게 있다면 무언가를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중-

"

조금은 다른 길

조금은 다른 길

조금은 다른 길

숨 가쁘게 달려왔고,

지금껏 만들어 왔던 나의 모습이 대견하다고

느끼고 있을 때쯤 주위를 둘러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나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는데

나름 열심히 한발 한발

걸어왔던 길이 순탄친 않았어도

곧은 오솔길을 만들어 왔다고 느꼈었는데

누군가는 이미 큰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걸 느낄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과 내가 같은 길을

걸어가야 하는 건 아니니까.

고속도로가 아닌,

정글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할

계획이 있을 수도 있고

아무도 가지 않은 산길에,

등산로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며

심지어, 강을 건널 수 있는 용기로

그들보다 더 빠른 길을 찾아 낼 수도 있을 것이다.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고는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이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는 방식과 계획이 달라,

지금 내가 보는 상황과 다르게 느껴질 뿐.

우리는 각자 스스로의 길을

충실히 잘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그 길,

같은 길을 가려고 애쓰지 말자.

나는 조금 더 특별하고,

그들과 조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라고

나를 대체 불가능한 하나의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자.

-전레오 ‘길’ 중-

낯설지 않은

낯설지 않은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

-배은미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고 싶습니다 중-

"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 찬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 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가장 소중한 선물’ 중-

좋은 이유

좋은 이유

좋은 이유

노래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감동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행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발길 따라 가는 그곳이 바로 나의 세상이며

마음의 힐링을 주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존재 만으로 안정을 주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 해 주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좋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

-문예감성 플러스 중-

"

서로 떠보고

서로 떠보고

서로 떠보고

서로 계산하고

눈치만 보다 보내지 말아요.

서로를 감추고

서로를 속이고

망설이다 놓치지 말아요.

서로를 줄다리기 하느라

서로를 재느라 시간 낭비 하지 말아요.

사랑은

감정에 충실하면 됩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움직이세요.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유지나-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 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

-좋은글 모음 160 가지 중-

"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당신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당신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당신

이런 당신이라면

차 한 잔 나누고 싶습니다.

꽃향기가 아닌 잡초에서도

향기를 느끼는

그런 당신이라면

못생긴 나무일지라도

산을 지키는 거목이 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겨울 땅 감싸주는 따뜻함을 아는

그런 당신이라면

슬픔에 힘겨워 할 때도

넉넉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는

그런 당신이라면

작은 이야기라도

진실한 마음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당신이라면

좋은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당신입니다.

"

-시는 아름답다 중-

"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한번쯤

"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

"보고싶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어 행복하지"라고 해보세요

당신 때문에 정말 행복해질 겁니다

가끔은

"힘들지 않느냐"는 안부전화 꼭 해보세요

그리하면 그 사람 당신 때문에

살고 싶어질거에요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내가 서 있던 자리가

낯설고 외로움이 밀려들 때

당신도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뿌린 씨앗은

당신만이 거둘 수 있으니까요...

-‘네가 있어 참 좋아’ 중-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 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

-좋은글 모음 160 가지 중-

"

마음 하나 보냅니다

마음 하나 보냅니다

마음 하나 보냅니다

그대를 알게 돼서

그대를 바라볼 수 있어서

그냥 좋습니다.

그대에게 마음 하나

그대에게 미소 하나

보내 드립니다.

그대에게 마음 하나 보냅니다.

작지만 저의 전부입니다.

나에게 전부인 마음을

그대에게 보내 드립니다.

"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

나이가 들수록 가장 어려운 일은

나이가 들수록 가장 어려운 일은

나이가 들수록 가장 어려운 일은

누군가를 사랑해버리는 일.

어딘가로 갑자기 떠나버리는 일.

오래 지니고 있던 물건을 버리는 일…

나이 들수록 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일은

친구를 사귀는 일입니다.

살아갈수록

사랑이라는 말보다는

우정이라는 단어가 더 미덥습니다.

우정은 뜨겁다기보다는 더운 것.

그래서 금방 식어버리는 게 아니라

은근히 뭉근히 오래가는 것.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건

아무래도

그런 사람을 얻는 일 같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를

‘지음’이라고 하죠.

자신의 거문고 소리에 담긴 뜻을

이해해준 친구를 잃고 난 뒤

이제 그 소리를 아는 이가 없다며

현을 끊어버린 춘추시대의 어떤 우정.

거기서 나온 말인데요.

지음이란 말엔,

‘새나 짐승의 소리를 가려듣는다’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지인들 중에서

나만의 소리를 가려들어주는 사람.

목소리만으로

눈물의 기미를 눈치챌 수 있는 사람.

‘지인’은 많아도,

‘지음’은 드문 것 같습니다.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중-

진정한 인연

진정한 인연

진정한 인연

인연이란 참 소중한 것이죠. 사회 생활 역시 인연, 즉 관계, 네트웍으로 이루어집니다. 꽃이 향기를 품으면 벌.. 나비가 날아들고 악취를 풍기면 똥파리가 꼬입니다.

사람의 향기로 좋은 인연을 맺어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합니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고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는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법정 스님-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 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오더라도

잃어버린다는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 버리고 싶어

하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 줄 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이와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

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

안을 수 있을테니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중-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나이를 먹을수록 쉽지 않다는 걸

왜 몰랐을까요

어찌 된 일인가요

나이가 들고 늙어간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잖아요

가슴 속 깊이 꿈꾸었던

어떤 꿈들이 있었는지

잃어버린 건 아닐까요

꿈을 잃어버린 채

후회하는 삶보다는

더 늙기 전 꿈의 날개를

펼쳐보아요

"

-쪽지 하나의 사랑 중-

"

삶이 내게 말한다

삶이 내게 말한다

삶이 내게 말한다

삶이 내게 말한다

그만하면 되었다고

넌 충분히 노력했다고

안되는걸 어떡하냐고

지치는 게 당연하고

외로운 게 당연하고

실패하는 게 당연하다고

그렇게 최선을 다 한다 해도

안 되는 일이 분명히 있다고

그러니,

아프지는 말라고

마음이 무너지면 안된다고

네가 가진 용기 있는 마음을

꼭 붙들고 있으라고

그렇게,

삶이 내게 말한다

내 삶이 나를 응원한다

-전레오 ‘내 삶이 나를 응원한다’ 중-

3분이면 편안해 집니다

3분이면 편안해 집니다

3분이면 편안해 집니다

어느새 세월에 깎여 바라보는 곳은 편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긴 것 같아 흐뭇한 미소가 나를 격려합니다.

혹시나 불편한 존재로 보여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늘 3분을 뒤로 미루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충분히 알게 되어 3분이면 차분한 마음으로 되돌아볼 시간이 생깁니다.

격한 감정으로 마음을 거르지 않는 행동은 1분도 못되어 후회 하게 되고 속사포처럼 해 대는 말 속에도 주워 담지 못할 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3분의 침묵으로 나를 되돌아본다면 그 시간 속에는 아주 많은 배려와 양보가 숨어 있어 나를 조절하는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금방 억울하다 하여 상대방에게 그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상처가 되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잠깐의 침묵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마음을 다스린다면 모든 이에게 편안한 마음이 전달될 것입니다.

"

-3분 심리학 중-

"

여자는 여자이고 싶어한다

여자는 여자이고 싶어한다

여자는 여자이고 싶어한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여자는

이쁜거 보면 사고싶고

소유하고 싶어진다.

뱃살 나오고

흰머리 카락 바람에 휘날리지만

마음만은 스무살 시절의 아가씨처럼

마음이 휘날리고 싶은 날들도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나이트크럽에서 옛날로 돌아가

미친듯이 흔들어 보고

광란의 밤을 지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인생 계급장처럼 이마의 주름살과

눈가의 잔주름을 보이기 싫어

진한 화장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목주름이 드러나 보일까봐

일부러 폴라티를 입거나

머플러를 감싸고 싶을 때가 있다.

여자는 나이가 들어가지만

빈말이라도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한다.

길을 가다가

누군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소리 보다는

아줌마라고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가끔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한잔하거나

와인 한잔 하면서

아직은 늙지 않음을

확인하여 보고 싶은것이여자의 마음이다.

삶의 시련때문에

지난날 고운 마음도

거칠어진 성격으로 변하였고

자랑할거 없는 아줌마 몸매 이지만

아줌마가 아닌

여자로 보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래서

여자는 죽을때가지

여자로 인정 받고 싶어한다.

-고주파-

인생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인생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인생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마하트마 간디-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 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 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배은미-

반짝반짝 빛나기를

반짝반짝 빛나기를

반짝반짝 빛나기를

당신의 오늘이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고 기다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일이 일어나겠지요.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하기도 반가운 사람이 찾아오고 기분 좋은 일이 생겨

행복을 느끼기도 하겠지요.

모두 일상에서 반복되는 일이니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하지만 마음만은 반짝반짝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의 하루가

당신의 오늘이

당신의 지금이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

"

비워라

비워라

비워라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이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찬 그릇에는

넘쳐 버리지만,

비어있는 그릇에는

담아지느리라.

넘쳐 버리는 곳에는

착오가 있으나,

비어있는 곳에는

정확함이 있는 것이다.

맑은 아침에

조용히 모든 상념(想念)에서

벗어나라.

마침내 시공(時空)을 넘어서

참 자기를 만나리라.

-서암(西庵) 스님-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탓하지 말거라

이미 생긴 일이거늘 어찌하겠느냐

살다가 울 일이 생기거든

누구를 원망 말고 실컷 울어보렴

울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니

살다가 이별할 일이 생기거든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인연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이란다

살다가 사랑할 일이 생기거든

밀고 당기는 시간을 줄이거라

사랑의 실타래가 항상 질기지 않으니

적당히 밀고 당기려무나

살다가 행복한 일이 생기거든

너무 잡으려 애쓰지 말거라

무엇이든 잡으려 하면 달아나고

꽉 쥐고 있는다고 내 것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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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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