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좋았던 날도

좋았던 날도

좋았던 날도

힘들었던 날도

결국 지나간다.

좋았던 날을 붙잡을 수 없듯이

힘들었던 날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좋았던 날, 힘들었던 날,

모두 어제이다.

오늘이 지나가면

난 내일 안에 서 있을 것이다.

좋았던 날이거나

힘들었던 날이거나

과거에 서 있지 마라.

"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