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갱년기를 물리치는 10가지 음식>

1.콩

갱년기 여성의 가장 큰 고민, 전체 갱년기 여성 2/3이 겪고 있는 요실금이다. 시도 때도 없이 갑자기 소변이 나오는 것은 외출을 힘들게 하고 "내가 왜 이럴까"라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요실금에는 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여성호르몬의 역활을 대신하는데, 특히 검은 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검은 콩은 요실금을 해소하는 역활을 함과 동시에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성기능 장애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2.석류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이 다량 들어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와 또한 많이 들어있어 갱년기에 좋습니다. 특히 석류의 껍질에 들어 있는 타닌성분은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진 에스트로겐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석류의 섭취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여러증상을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같은 영양소는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의 증상을 개선해주는데 효과이다.

3.크랜베리

갱년기 여성이 잘 걸리는 질병 중 하나는 방광염이다. 방광염은 외부생식기인 질과 항문 주위의 균이 짧은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올라가서 걸리는 것인데, 크랜베리는 세균의 침투를 방지하는 역활을 해서 방광염을 예방해준다.

4.홍화씨

홍화씨에는 다량의 칼슘이 들어있는데, 이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 골다공증을 예방하느데 효과적이다.

5.칡

칡에는 갱년기에 이로운 에스트로겐 성분이 다량 들어있을 뿐 아니라 폐경을 늦추어 주는 효과 또한 있다. 칡의 성분중의 칼슘의 함유량 또한 많은데 이는 갱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이러한 칡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갱년기의 스트레스성 우울증 등을 예방에 효과적이다.

6.자두

자두의 성분중에는 보론성분이 있는데 이는 갱년기에 이로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시키는 역활을 한다. 또한 자두 섭취를 통해 갱년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히 먹으면 갱년기에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

7.야생 참당귀

보혈, 진정 그리고 월경을 고르게 하는 조경(調經) 등의 효능이 있으며 멍든 피를 풀어주기도 한다. 적용질환은 신체허약, 두통, 현기증, 관절통, 복통, 변비, 월경불순, 타박상 등 이다.

8.복분자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이 과일에는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난포 등을 자극해줘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9. 토종칡생즙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 대두의 30배나 많기 때문에 폐경기및 갱년기치료에 효과적이다. (산후조리에도 좋다.)

10.달맞이유오일

갱년기여성, 갱년기 장애 및 여성성들의 생리통 경감 및 호르몬 조절을 통한 생리불순 개선 월경전조증을 나타내는 여성에게는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낮게 나타나는데, 감마리놀렌산에서 유도된 프로스타글란딘은 필수지방산의 레벨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며 호르몬의 변화를 안정화시키는 작용을 하여 월경전조증을 완화시켜주며, 유방암, 유방통증에도 도움이 된다.

<머리를 맑게 해주는 차 8>

<머리를 맑게 해주는 차 8>

<머리를 맑게 해주는 차 8>

1. 국화차

긴장성 두통을 다스리는 데는 국화차가 좋습니다. 국화꽃 2~3송이를 뜨거운 물에 담가서 마시거나 국화 중에 감국의 꽃을 채취해 그늘에 말린 다음 같은 양의 벌꿀에 3~4주 재웠다가 끓는 물에 2~3스푼씩 타 마셔도 됩니다.

2. 박하차

편두통에는 두통 치료에 효능이 있는 천궁과 백지를 같은 양으로 가루를 내 1차례에 4~6g씩 차처럼 달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 머리에서 열이 날 때는 박하차가 좋습니다. 박하는 머리로 올라가는 열을 내려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박하풀을 여름철에 베어 말린 뒤 증류해 얻은 박하유를 환부에 바르면 두통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3. 작설차

작설차는 어린 새싹이 참새 혓바닥 모양이라는 데서 생긴 이름으로 품질 좋은 차입니다. "소숙식 온난식지 작설다 역가"라는 대목도 있는데, 소하를 돕는 작용이 있으며 따뜻한 차를 마시는 데는 작설차가 좋다는 것입니다. 우선 이런 기재만 보아도 차가 머리를 맑게 하고 소화를 돕고 이뇨작용이 있으며 잠을 적게 자고도 상쾌하게 만든다니 차로서 구비해야 할 미덕은 모두 구비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4. 솔잎차

소나무는 십장생 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솔잎에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5. 구기자와 결명자

구기자와 결명자는 모두 간을 보호하는 식품입니다. 스트레스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간을 보호함으로써 긴장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더불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충혈도 없애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6. 매실차

매실차는 소화촉진에 좋다는 말을 들어봐서 알고는 있었는데요.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도 아주 좋은 차로서 스트레스로 인한 설사나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7. 로즈마리차

생각보다 수험생에게 가장 적합한 차가 로즈마리차가 좋다고 합니다. 로즈마리차에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8. 오미자차

오마자차는 색도 이쁘고 맛도 좋아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차라고 합니다. 학습능률도 올라가고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이어서 졸음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또 시력감퇴나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는 역할도 있다고 합니다.

<만성피로 극복하는 방법 10>

<만성피로 극복하는 방법 10>

<만성피로 극복하는 방법 10>

1. 아침은 먹어라

아침을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영국 카디프 대학 연구팀은 매일 아침 먹는 씨리얼이 낮은 농도의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를 발표한 적이 있다. 코티솔의 농도가 낮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았다고 설명할 수 있다.

2. 3~4시간 마다 한 번씩 먹어라

미국식품영양협회 대변인 로베르따 앤딩은 ‘소량의 식사 3끼와, 역시 소량의 간식 2끼 등 하루 5번 음식을 먹을 경우 하루 종일 안정적인 혈당과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핵심은 ‘소량의 식사’이다. 일반적인 량의 식사와 2번의 간식은 과식을 유발할 수 있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친다.

3. 섬유질을 많이 먹어라

앤딩은 ‘섬유질을 많이 먹을 경우 혈류의 흐름을 천천히 그리고 일정하게 유지시켜 줘 에너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하루 25~35g 정도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각 음식별 섬유질 함량은 다음과 같다.

- 씨리얼 한 컵: 약 8g

- 사과 껍질째 한 개: 약 5g

- 오랜지: 4.4g

- 현미밥 1공기: 3.5g

- 식이섬유 음료 1개: 5g

4. 오메가-3를 많이 먹어라

참치, 연어 등 생선, 땅콩 등 견과류에 들어있는 유익한 지방은 뇌세포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5. 물을 많이 마셔라

"

물은 혈액을 비롯한 체액의 원료가 된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 약한 탈수상태가 지속하면 혈액이 걸쭉해져 심장이 세포 곳곳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펌프질을 무리하게 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체액이 있어야만 에너지를 물에 싣고 신체 여기저기 전달이 가능한데 여기에도 지장을 받게 된다. 매 2~4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보고 색은 투명하거나 연한 노란색이 가장 좋은 상태를 의미한다고 한다.

",

6. 오후 이후 카페인 섭취에 주의하라

하버드 의대 교수 앤서니 코마로프는 ‘일일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200~300mg으로 커피 2~3잔 정도 마실 때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카페인을 이 정도 섭취할 경우 활력이나 집중력 등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량의 카페인을 오후 이후 섭취하게 된다면 수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7. 지칠 때는 세수나 샤워를

개인의 인격과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참가자의 55%가 치칠 때 세수나 샤워 등 ‘물 치료’를 통해 에너지를 다시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8. 복식호흡을 해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슴으로 호흡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경우 호흡량이 떨어진다고 한다. 호흡량이 떨어지면 신체곳곳과 뇌로 가는 산소가 충분치 않아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이 때 배가 빵빵 할 만큼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쉰다. 복식호흡을 할 때는 편안하고 따듯한 이미지를 떠올리면 더욱 효과적이다.

9. 자원봉사를 해라

건강과 사회적 행동 저널에 게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 봉사활동 등 남을 위한 좋은 일을 할 경우 6가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한다.

1) 행복을 높인다

2) 삶에 만족한다

3) 자존감이 생긴다

4) 삶을 통제할 수 있다

5) 육체적으로 건강해진다

6) 심리적으로 건강해진다

10. TV와 컴퓨터를 꺼라

어두운 상황에서 분비되어 뇌에게 ‘이제 밤이다 잘 준비하자’라는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빛이 있으면 잘 분비가 되지 않는다. 특히 TV나 컴퓨터에서 방출되는 빛은 더욱 그렇다.

멜라토닌의 농도가 낮을 경우 잠을 쉽게 잘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 자기 1~2시간 전엔 TV와 컴퓨터는 끄고 독서나 대화를 하는 것이 다음날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좋다.

<운동 안하고 살 빼는 9가지 놀라운 방법>

<운동 안하고 살 빼는 9가지 놀라운 방법>

<운동 안하고 살 빼는 9가지 놀라운 방법>

1. 자기 전 베개 위에 다리 올려 놓기

취침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두면 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잠이 안올 수 있으나 이 간단한 방법으로도 매끈한 다리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대중교통 이용시 서 있기

대중교통 이용시 앉아있는 것이 편하기는 하지만 단지 서서 가는 것 만으로도 두배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습니다.

3. 파워워킹으로 걷기

어차피 걸을 일이 있다면 시간도 단축하고 다이어트도 할 겸 팔을 앞뒤로 저으며 힘차게 걷는 파워워킹으로 걸어보세요. 파워워킹은 지방을 태우는데도 좋을 뿐 아니라 칼로리 소모량도 많고 근력도 얻을 수 있습니다.

4.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이용

요즘은 어딜 가나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5층 정도의 높이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으니 계단으로 다녀보세요. 계단 오르내리기는 생각보다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으로 복부 비만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5. 양치할 때 투명의자 하기

양치를 하거나 책을 볼 때, 짬이 날때마다 5~10분간 투명의자 자세를 취해보세요. 별것 아닌 것 같은 이 동작이 탄탄한 허벅지를 갖게 만들어주고 이로 인해 신진대사율과 기초대사량도 높여줍니다.

6. 따뜻한 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몸 안 독소가 배출되고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되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은 따뜻한 상태로 마시는게 조흥ㄴ데 이는 체온 상승 및 혈액순환 개선을 도와 체중 감량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7. 8시간 숙면 취하기

숙면을 취하는 것 만으로도 TV를 보는 것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으며, 일찍 잘 경우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규칙적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8.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많은 사람들이 식후나 졸음이 몰려올 때 달콤한 커피나 음료를 마십니다. 하지만 몇몇 달달한 음료들은 300kcal인 밥보다 열량이 높아 살을 찌개 만드는 주범이 됩니다. 만약 커피나 음료를 꼭 마셔야 한다면 열량이 10kcal가량밖에 안되는 아메리카노를 드셔보세요. 쌉싸름한 맛이 처음에는 싫을 수 있지만 한번 중독되면 오히려 헤어나올수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9. 식사시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뇌는 음식이 들어오고 20분이 지난 후에야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인지합니다. 식사시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화에도 좋아 위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

1.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각종 여성 질병은 몸에 냉기가 흐를 때 발생한다.

"

생강은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이 높아지니 여성 질병은 사라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 피부까지 좋아지니 1석 2조다.

2.면역력을 강화시켜 잔병치레를 막는다

체온이 1℃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게 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체온을 높이기 위해 생강을 먹는 것은 아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성분은 우리 몸속의 백혈구 수를 늘리고 혈액의 활동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3.수분 조절로 부기를 제거한다

우리 몸은 60% 이상이 수분이다.

"

인체의 수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 안에 물이 쌓이이면 수독 현상이 온다.

",

하체가 자주 붓고 상체보다 하체에 살이 더 많은 것은 모두 수분 때문이다.

생강은 몸 안의 각종 기관을 자극해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

4.가래·기침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다.

",

이 두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강은 가래를 없애고 뇌에서 기침을 유발하는 중추신경에 작용해 기침을 멈출 수 있게 돕는다.

단, 이미 감기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기침으로 인해 편도선이 부었을 경우 따뜻한 성분의 생강은 피하는 것이 좋다.

5.좋은 열은 올리고 나쁜 열은 낮춘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이긴 하지만 무작정 열을 올리는 음식은 아니다.

생강에는 아스피린의 80% 정도 해열 효과가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발생하는

"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해열 작용을 하는 것이다.

",

몸이 차가울 때는 따뜻하게 하고

몸에 열이 많이 날 때는 그 열을 낮추는 자연 온도 조절계라고 할 수 있다.

6.살균 기능으로 몸속 세균을 내쫓는다

생강은 감기 바이러스나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류뿐만 아니라

무좀의 원인인 진균에 대한 항균 능력도 뛰어나다.

원형탈모증이 있는 머리나 무좀이 발생하는 발에 생강즙을 바르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며,

몸속 회충이나 사상충 같은 기생충에도 효과적이다.

7.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앤다

여성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먹는 것 하나하나도 꼼꼼하게 선택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먼저다.

"

생강의 진저롤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생강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8.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동안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수많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양념 중 최고의 안티에이징 제품인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면서 노화가 오는데,

생강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예방한다.

활성산소가 억제돼 노화 예방은 물론

잔병치레도 적어지니 중년 여성들에게 필수다.

9.진통제보다 생강이 낫다

머리가 아프거나 약간의 통증을 느낄 때 우리는 진통제를 찾는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매달 겪는 생리통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꼭 진통제를 먹게 된다.

하지만 이런 화학약제의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생강은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 등의 소염·진통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화학약제와 달리 위벽을 보호한다.

진통제를 먹기 전에 생강을 먹는 것이 몸을 지키는 방법이다.

10.혈액 응고를 억제한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과 관련된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중년 여성의 경우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도 생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아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것.

11.생강을 먹으면 2개의 심장 부럽지 않다

건강한 심장의 필수 조건은 일정한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강은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심근을 자극해 수축력을 높이지만 맥박을 천천히 떨어뜨려서 혈압을 10~15mmHg 정도로 낮춰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

대표적인 강심제인 지키타리스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심장에 이보다 더 좋은 친구도 없다.

",

12.소화 흡수 능력을 강화한다

소화불량은 여성들의 대표 질환 중 하나다.

1년 3백65일 착용하는 브래지어로 인해 소화불량이 올 수도 있고, 스트레스와 냉증 등 원인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소화가 잘 안 될 때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생강은 위장 내벽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장 활동을 촉진, 소화 흡수력을 높인다.

13.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조금만 잘못 먹으면 쉽게 식중독에 걸리고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생강에는 항궤양 성분이 있어 속앓이를 하는 이들에게 보약과 다름없다.

위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비롯해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식중독균을

모두 없애 생강만 있다면 식중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14.입덧, 생강만 있으면 해결된다

"

임신부의 가장 큰 골칫덩이는 바로 입덧이다.

",

시도 때도 없이 매스꺼움이 올라오니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도 없다.

"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

매스꺼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임신부에게도 좋다.

유럽의 산부인과 학회지에 따르면,

입덧이 심한 30명의 임신부에게 매일 1g의 생강 분말을 먹게 했더니 매스꺼움이 사라졌다고 한다.

속이 안 좋거나 멀미, 입덧을 할 경우 생강을 잊지 말자.

"

15.여자 그리고 엄마를 건강하게 만든다

",

생식기능을 높이고 싶다면 생강이 특효다.

남자의 경우 정자를 조금 더 빨리 움직이게 하며,

여자의 경우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등 특히 여자의 생식 기능에 좋다.

또한 임신 중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오메가 3와 칼슘, 엽산, 마그네슘 등이 과일보다 많이 들어 있어 엄마가 되고 싶다면 생강을 꼭 먹어야 한다.

16.어지러움과 현기증을 예방한다

여성 대다수가 한 번쯤은 빈혈이나 현기증을 겪어본 경험이 있다.

이는 귀 속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일 확률이 높다.

생강은 귀 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귀 울림을 예방하므로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마다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17.우울증을 치료한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

중년 여성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갱년기 때문이다.

",

갱년기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생강이 약이다.

"

생강에는 기를 열고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을 넣어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

18.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갓 태어난 아기처럼 몸 안을 깨끗하게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몸속 독소를 배출해 정화시키는 것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오염된 피, 음식물 독과 체액으로 인한 독소를 배출시키는 것인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 생강을 이용하면 혈액을 순환시켜 발한, 배뇨, 배변을 촉진, 독소를 몰아내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7>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7>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7>

1. 고등어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생선의 대표주자다. 고등어에 들어 있는 지방 중 DHA는 뇌를 활성화시키고, EPA는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DHA·EPA 같은 불포화 지방산은 산화하기 쉬운데, 고등어에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 민E가 들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검붉은 살 부분에는 타우린과 철분이 듬뿍 들어 있어 간 기능 강화와 빈혈 예방에 좋다.

2. 청어

청어는 고등어·꽁치와 마찬가지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과 우울증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청어에는 불포화지방산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다. 이 때문에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 체력을 회복해야 할 때 섭취하면 좋다. 그 밖에 철분과 비타민B12가 많아 빈혈 예방에 좋고, 비타민D가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연어

연어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다. 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좋게 하는 데 도움된다. 비타민D가 풍부해 중년의 뼈 건강에 이롭고, 비타민B군이 고루 들어 있어 성장 촉진에 도움된다. 그 밖에 피로해소에 좋은 비타민B1,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12 등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연어가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껍질 밑에 DHA·EPA·콜라겐 등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으니 되도록 껍질 째 조리한다.

4. 호두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다. 호두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된다. 또한 심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유 지시켜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호두를 꾸준히 섭 취하게 한 결과, 트랜스지방산이나 포화지방산보다 불포화지방산 섭취가 증가해 심장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게다가 칼륨과 비타민B1이 풍부해 고혈 압 예방과 피로해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5. 꽁치

꽁치 역시 오메가3 지방산이 듬뿍 들어 있다. 꽁치에 풍부한 DHA·EPA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 다. 꽁치는 비타민D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비타민D가 풍부해 뼈 건강을 좋게 한다. 또한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며, 눈의 피로를 해소해준다.

6. 들기름

들깨에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지방 질 40%, 단백질 16%, 당질 20%가 들어 있어 기름으로 만들기 좋은 식품이다.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 함량이 일반 참기름은 약 0.7%인데, 들기름은 최고 60%에 이른다. 알파리놀렌산은 뇌 기능을 돕는 DHA의 기초 물질로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인다.

7. 아몬드

아몬드 역시 오메가3 지방산이 듬뿍 들어 있다. 아몬드를 적절히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 아몬드에는 오메가3 지방산 외에 질 좋은 단백질, 피부 건강에 좋은 비타민E,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아연, 혈압을 낮추는 칼륨 등이 들어 있어 건강에 이롭다.

<알아두면 좋은 파스 사용법 총정리>

<알아두면 좋은 파스 사용법 총정리>

<알아두면 좋은 파스 사용법 총정리>

쿨파스 VS 핫파스

▶ 쿨파스

- 멘톨 성분이 피부를 냉각시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완화시킨다.

- 쿨파스는 붙이고 있는 동안 냉찜질 효과를 내서 통증을 마비시킨다.

* 쿨파스 종류

신신파스(신신제약), 대일파스(대일화학공업) 등이 오래된 제품이다. 제일파프(제일약품) 등 약간 두꺼운 파스를 부착포를 덧붙여 고정하는 파프 형태는 피부발진 등의 부작용을 개선한 제품이다.

▶ 핫파스

- 캡사이신 성분 등이 들어있는 핫파스는 신경통이 있을 때 붙이면 통증을 완화해준다.

- 초산토코페롤 성분은 말초혈액순환을 활발히 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며 실리실산메필, 케토프로펜, 피록시캄의 성분은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 핫파스는 뜨거운 찜질 효과를 통해 근육을 풀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서 진통을 유도한다.

- 운동을 과도하게 해 젖산이 축적되면서 나타나는 근육통 해소에 좋다.

- 퇴행성 관절염 등에도 핫파스를 써야 한다.

* 핫파스 종류

케토톱(태평양제약) 트라스트(SK케미칼) 케펜텍(제일약품) 등이 대표적이다.

▶ 올바른 사용법

- 급성인 질환, 즉 삐거나 부종이 생긴 부위에 핫파스를 사용하면 염증을 더욱 가속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사용을 피해야 한다. 반대로 관절염, 신경통 부위에 쿨파스를 붙인다면 통증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통증을 상승시키게 된다.

- 소염진통의 기본은 급성기에는 환부를 식혀주고 이후에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다. 즉, 관절을 삐어서 부기가 올라오면 쿨파스로 차갑게 해주고 부기가 빠져도 통증이 계속되면 핫파스를 붙인다.

- 맨소래담 로숀 등 액상 진통소염제와 붙이는 파스의 기본적인 효과 차이는 거의 없다.

<오천년을 이어온 사과식초의 효능 8>

<오천년을 이어온 사과식초의 효능 8>

<오천년을 이어온 사과식초의 효능 8>

1. 위산역류를 치료한다

사과식초를 매일 1~2스푼씩 섭취하면 위산역류를 치료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산이 과잉 생산돼 위산역류가 일어나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다. 많은 사람의 경우에 산이 충분치 못해 위산역류가 일어난다.

2. 소화불량증을 막는다

음식을 잘 먹으려면 위장이 건강해야 한다.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사과식초 1스푼과 꿀 1스푼을 섞어서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위장의 소화력을 좋게 한다.

3. 딸꾹질을 멈춘다

딸꾹질을 멈추게 하기 위해 숨을 참거나, 물을 들이키거나 하는 여러 가지 요법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잘 통하지 않는다.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면 사과식초 1스푼을 먹어보라.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 인후염을 완화시킨다

목이 따끔거리는 등 인후염 증상이 나타나면 사과식초를 한번 먹어보라. 사과식초 4분의 1컵에 따뜻한 물을 부어 한 시간 마다 가글을 하거나 사과식초 1스푼에 꿀을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이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5. 가려움증을 퇴치한다

탈지면에 사과식초를 살짝 묻혀 모기가 물어 가려운 곳에 발라보라. 약간 따끔하겠지만 간지러운 증상을 없애 줄 것이다.

6. 피부를 환하게 만든다

건선과 습진부터 피부건조증과 티까지 피부 문제로 근심에 쌓인 사람들에게 사과식초가 추천된다. 사과식초는 염증을 줄이고 각종 피부 문제를 최소화한다. 탈지면에 사과식초를 묻혀 문제가 있는 피부에 발라보라.

7. 혈당수치를 낮춘다

연구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잠자기 전 2스푼의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아침에 혈당 수치가 4~6%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식초가 앞으로 당뇨병 치료를 하는 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8.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을 낮춘다

쥐 실험 결과, 식초가 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에게도 똑같은 효능이 있는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지만 현재 다양한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뼈건강에 진짜 좋은 음식들 4>

<뼈건강에 진짜 좋은 음식들 4>

<뼈건강에 진짜 좋은 음식들 4>

1. 멸치 - 1/4컵으로 하루 칼슘 권장량 섭취

건강한 성인에게 권장되는 하루 칼슘 섭취량은 700mg이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해, 하루 1/4컵(65g 가량)만 먹어도 하루 칼슘 섭취 필요량을 모두 만족시킨다. 마른 멸치는 생멸치보다 칼슘 함유량이 높아, 생멸치보다 마른 멸치를 먹는 게 좋다. 칼슘 흡수율을 높이려면 비타민D도 필요한데, 생멸치보다 마른 멸치에 비타민D가 더 많다.

고추장에 찍어 먹는 사람이 많은데, 고추장에 들어 있는 나트륨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 아몬드나 호두 등 견과류와 함께 볶아 먹는 게 영양 면에서 더 우수하다.

2. 두유 - 간편하게 즐기는 칼슘·단백질

두유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뼈 건강 음식이다. 치아가 좋지 않아 멸치나 콩이 꺼려진다면 두유를 선택하면 된다. 액체여서 소화흡수율도 좋다. 흰콩으로 만든 일반 두유보다 검은콩 두유가 칼슘 함유량이 높은 편이므로, 칼슘 섭취를 위해서는 검은콩 두유를 선택하는 게 좋다.

두유 먹을 때 간식을 함께 먹는 사람도 많은데, 당분이 많은 초콜릿이나 비스킷은 피하는게 좋다. 당분 함량이 높은 간식류는 칼슘 배설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3. 견과류 - 하루 한 줌으로 오메가3에 칼슘까지

호두나 아몬드, 캐슈넛 등 견과류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 들어 있는 오메가3(알파리놀렌산)때문이다.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견과류에는 칼슘이나 단백질도 들어 있다.

한 가지 견과류만 섭취하기보다, 여러 견과류를 먹되 하루에 한 줌 정도 먹는 게 제일 적당하다. 또한 견과류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매일 견과류를 먹는다면 기름기 많은 식사는 피하는 게 좋다.

4. 치즈 - 소화흡수율 높고 비타민B2도 풍부해

치즈의 칼슘과 단백질은 소화흡수율이 높아 유아나 노인이 섭취하기 좋다. 치즈 속 단백질의 소화흡수율은 우유보다 뛰어나다. 치즈에는 비타민B2도 풍부해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다.

치즈는 포화지방 함량이 높으므로,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저지방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단, 치즈는 비타민 함유량이 낮다. 간식으로 치즈를 먹을 때는 치즈 외에 과일이나 채소를 곁들이면 좋다.

<혈액 순환에 독이 되는 음식 5>

<혈액 순환에 독이 되는 음식 5>

<혈액 순환에 독이 되는 음식 5>

1.설탕,첨가물이 듬뿍 든 청량음료

설탕은 몸속에서 칼슘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신선한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막는다. 설탕을 먹으면 몸속에서 포도당으로,포도당에서 중성 지방으로 합성되는데 이 중성 지방은 혈관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오염시키고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정체시킨다. 설탕뿐 아니라 청량음료 속에 든 첨가물도 혈액 순환에는 방해가 되는데, 첨가물 자체가 몸을 차갑게 하는데다 자율 신경을 흐트러뜨려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땀을 흘려 목이 마를 때는 청량음료를 대신해 마실 만한 음료를 찾아본다. 가장 좋은 것은 아무것도 타지 않은 생수. 혹은 연하게 탄 차를 마셔도 좋다. 불가피하게 다른 음료수를 골라야 한다면 설탕과 첨가물 함량이 되도록 낮은 것을 고른다. 채소 음료나 과일 음료, 그 다음은 이온 음료가 낫다.

2.밥맛 없다고 먹은 밀가루 음식

밥맛이 없으면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 밀가루는 몸속에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쌀밥을 먹을 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먹기 때문에 같은 당 성분이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지만, 밀가루 음식은 보통 일품요리로 별 반찬 없이 먹게 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칼국수, 라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보통 국물이 짭짤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국물을 다 마시면 나트륨이 혈관벽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보통 짠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먹게 되는데 나트륨 섭취를 더 늘리는 주범이다. 간편한 한 끼라도 짜지 않은 반찬을 골고루 곁들여 밀가루만 갑작스럽게 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다 마시지 말고 남긴다.

3.과일 주스와 말린 과일

과일은 생각보다 당 함유량이 많아 혈액을 끈적거리게 하고 혈액 순환을 막는 음식이다. 그나마 당의 흡수 속도를 낮춰 주는 것은 과육에 포함된 식이섬유인데, 이것을 거르고 즙만 짜낸 과일 주스는 한꺼번에 많이 마실 경우 혈액 순환 속도를 늦춘다. 간식으로 먹는 말린 과일 또한 당이 농축되어 있는데다 부피가 적어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므로 주의한다. 과일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고,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면 즙만 내지 말고 과육까지 함께 갈아 먹는 것이 건강하다. 과일 주스의 당질 섭취를 낮추려면 과일과 함께 입맛에 맞는 채소를 곁들여 갈아 먹는다.

4.동물성 지방이 가득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내는 재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이들은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벽에 붙어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막고 혈액을 오염시킨다. 아이스크림 속에는 설탕도 많이 들어 있어서, 이 또한 중성지방으로 변해 혈관을 막는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은 몸의 대사를 늦추는 차가운 음식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3중으로 혈액 순환이 방해 받게 된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골랐다면 중성 지방의 함량이 낮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을 낮춘 새콤한 맛의 셔벗이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고,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여 체온을 잃지 않도록 한다.

5.갈증에 물 대신 마신 맥주

몸속에 알코올이 들어가면 간이 이를 해독하기 위해 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꾸기 시작한다. 이때 혈액에 중성 지방이 많아지면서 혈관벽을 막아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또 과음이나 폭음을 하게 되면 동맥, 특히 뇌동맥이 심하게 확장되면서 무리를 줘서 혈관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다. 뇌동맥 경화증이나 뇌경색 등 혈관이 막히는 질환이 일어날 가능성도 커진다. 술을 마실 때는 되도록 도수가 낮은 것으로, 가볍게 마시되 알코올이 몸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물을 많이 마신다.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섭취한 안주가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기 때문에 이 또한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함께 먹는 안주는 담백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