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기침 가래에 확실히 좋은음식 총정리>

<기침 가래에 확실히 좋은음식 총정리>

<기침 가래에 확실히 좋은음식 총정리>

1. 무

무에는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침해소에 좋을뿐 아니라 가래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평온하고 살짝 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식히고 해독작용을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2. 은행

은행은 폐를 따뜻하게 해주고 기를 이롭게 하는 효능이 있어 친식과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습니다.

3. 모과

모과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기침, 감기를 예방해줄뿐 아니라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4. 오미자

오미자의 새콤한 맛은 식욕을 돋구워줄뿐 아니라 피로를 풀어주며 기침과 천식에 좋습니다.

5. 검정콩

검정콩을 삶아 그 물을 먹으면 기침에 좋습니다.

6. 파뿌리

파뿌리를 달인 물에 꿀을 타서 먹으면 기침에 좋습니다.

7. 귤껍질

귤껍질은 가래를 삭혀주고, 기침을 멈추는 효능이 있어 감기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8. 배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습니다.그대로 섭취하거나 또는 즙을 내어 마시거나, 찌거나 삶거나 등등 다양하게 섭취를 해도 오래된 기침이나 노년성 기침 기관지염 등 증상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9.석류

침이나 체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갈증이나 답답한 증상을 방비하는 작용을 합니다. 입안이 마르고 목안이 마른 증상이 있는 분들은 석류를 갈아서 마시거나 또는 끓여서 차처럼 마셔주게 되면 열을 식혀주고 해독작용을 하며 폐를 부드럽게 하여 기침을 멈추게 해줍니다.

10. 두부

열을 식히고 건조한 증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하는데요, 두부는 열을 식혀주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가래를 없애는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11. 아몬드

가을철이 되면 입이 마르고 목이 아픈 등 증상들이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요, 아몬드는 폐를 부드럽게 해주고 기침을 멈추게 해주고,가래가 없이 그냥 마른기침, 오랜 기침때문에 허약해진 폐에도 완화작용을 해줍니다.

12. 백합

한의학에서 백합은 심장과 폐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폐가 허약하여 기침을 하거나 가래없이 기침만 하는 증상이나 가을과 겨울 건조한 계절에 감기로 인한 기침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13.죽순

달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죽순은 열을 식히고 가래를 없애주는 작용을 합니다.

14. 땅콩

땅콩은 성질이 평온하고 단맛이 있는데요, 폐에 좋은 도움을 주기때문에 폐가 허약한 사람들한테 좋습니다. 단 폐가 허약한 사람들이 땅콩을 섭취시 볶아서 먹기보다는 삶아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식초로 고칠 수 있는 질병 13가지>

<식초로 고칠 수 있는 질병 13가지>

<식초로 고칠 수 있는 질병 13가지>

1. #당뇨

당뇨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등 에너지원의 분해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식초가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어육이나 채소에 식초를 친 요리 등도 많이 먹어 주면 좋다.

2. #고혈압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염분 섭취를 억제하는 기능도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3.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돌출하거나 혈관이, 노화함으로써 일어나게 되며 식초의 일정한 복용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4. #간장병

간기능이 저하돼 흡수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가는 병인데, 이러한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또한 아미노산의 섭취로 인한 단백질 부족현상을 막아 준다.

5. #위장병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강한 살균작용까지 가지고 있어 위장내의 유해한 세균의 번식도 억제해 줌과 동시에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욕 부진 해소에 효과적이다.

6. #신장병

신장에(신우염이나 신장염) 이상이 생기면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식초를 복용함으로써 항이뇨 호르몬을 조절해 신장이 제기능을 찾도록 만든다.

7. #변비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내의 활동이 원활해지고 탄산가스가 발생해 변의를 일으켜 변비가 해소된다.

한 컵의 우유에 술잔 하나의 사과식초를 섞어 마시거나 우유 대신 물에 희석해서 꿀을 섞어 마시면 좋다.

8. #비만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것은 남녀 모두의 희망사항으로 특히 주부들의 경우 당질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비만방지효과를 가지고 있다.

9. #불면증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해 찾아오는 불면증을 식초가 칼슘의 흡수 및 정신적인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10. #골다공증

식품속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돕고 칼슘의 체내흡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조절해 골다공증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11. #요통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젖산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를 방지해 허리의 유연성을 부여해 준다.

12. #기미, #피부노화

식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13. #만성피로

영양의 밸런스가 깨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면 불완전 연소된 영양분의 찌꺼기가 혈액속에 남게돼 피로를 자주 느끼게 된다. 가벼운 운동 후에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식초 또는 구연산 10~15g정도를 물에 희석해 마시면 단맛도 있고 음료수로 마시기에 좋다.

<다한증에 좋은 음식 4>

<다한증에 좋은 음식 4>

<다한증에 좋은 음식 4>

1. 팥

팥은 다한증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많이 추천하는 음식이다. 팥은 신체에서 나는 열을 조절하고 땀을 억제해주는 효과를 주는데, 이외에도 신진대사 촉진과 이뇨기능이 있어 신체 내 균형을 맞춰준다. 평소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팥물을 끓여 냉장 보관 후 하루 2~3잔씩 지속해서 섭취할 경우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2. 메밀

메밀은 신체의 혈압을 낮추며 소염과 해독작용 효과에 뛰어난 곡물이다. 메밀의 대표적인 효능은 성인병 예방, 이뇨작용, 고혈압 치료, 간 기능 향상 등이 있는데, 다른 곡류에 비해 아미노산, 비타민, 리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몸 속의 열을 식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다.

※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과다한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3. 달걀 노른자

달걀의 노른자는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신체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식품이다. 다한증 환자 분들 중에서는 스트레스나 긴장 시 많은 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 달걀 노른자를 섭취해주면 스트레스 조절과 증상의 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연근

피로회복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연근은 신경의 불안정이나 불면증 등 다한증의 원인이 되는 자율신경실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연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자율신경실조로 인한 가슴 두근거림이나 불면증, 불안 초조, 긴장감 등 다한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말에 담긴 지혜 27가지□■

□■말에 담긴 지혜 27가지□■

□■말에 담긴 지혜 27가지□■

01. 무시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02.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기다린다.

03.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04.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05.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06.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07.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08 소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09.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10.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이 있다.

11.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12. 잘난 척 하면, 적만 생긴다.

13.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14.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15.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는다.

16.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17.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 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18.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19.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20. 단어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의 차이다.

21.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 놓아라.

22. 말도 연습해야 나온다.

23.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24. 약점은 농담으로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25.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26. 때로는 알면서 속아 주어라.

27.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위험 #아첨 #칭찬 #세벽편지 #책임 #인생의길 #농담 #독점 #치유 #돈

*** 명언편지 추천글 ***

▶ 그렇게 살아가리라

▷ https://goo.gl/Bg8BRk

▶ 이런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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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와 상관없이 해야하는 16가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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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사랑 #사람 #명언좋은글 #남극 #표정 #덕담 #독점 #아첨 #좋은글귀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식품>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식품>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식품>

1.냉이 -간에 좋지만 몸 냉기 더할 수도

향긋하고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 잎과 함께 뿌리째 먹는 냉이는 국이나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는 봄철 미각을 돋우는 음식 중 하나다. 냉이는 채소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동의보감>에 “냉이로 국을 끓여 먹으면 피를 끌어다 간에 들어가게 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장과 연결된 기관이라 본다.

피곤하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 주위에 통증이 생기는데 이는 간장에 열이 쌓여 생기는 현상이다. 간염, 간경화, 간장쇠약 등의 간질환이 있을 때는 냉이를 뿌리째 씻어 말린 것을 가루로 내어 식후에 복용하는 방법이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이뇨작용이 있으며 냉이에 든 콜린 성분은 간장 활동을 촉진하고 내장 운동을 보조해 간장 쇠약, 간염, 간경화 등 간장질환에 효과적이다.

냉이국은 특히 숙취에 좋다. 냉이는 약용보다는 주로 식용으로 이용한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으면 더욱 몸이 차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2.두릅 -위암 예방하고 머리 맑아져

쌉사래한 맛이 입맛을 돋구워 주는 두릅은 독이 없으며 두릅나무의 어린 순을 따서 식용한다. 두릅은 사상체질인 모두에게 좋다. 한방에서는 목두채(木頭菜)라 하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좋다.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밖에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잠도 잘 온다. 또 혈당 강하작용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두릅나무의 껍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뛰어나 예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에 자주 쓰여온 약재로서 진통제 역할을 한다.

3.쑥 -혈액순환 촉진해 냉증 치료

<명의별록>에 “쑥은 백병을 구한다”고 기록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본초강목>에는 “쑥은 속을 덥게하고, 냉한 기운을 쫓아내고, 습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쑥에는 칼슘, 섬유소, 비타민 에이·비·시와 다량의 엽록소가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에이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쑥 특유의 향기에 있는 치네올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줘 감기치료와 냉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복통이나 자궁출혈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며 생리통 치료, 강장제로도 그만이다.

과거 약이 없던 시절에는 가정의 비상약품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야외에 나갔을 때 피가나는 상처에 쑥을 찧어 붙이면, 지혈의 효과가 있다.

4.취나물 -두통 다스리고 타박상에 효과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이나 관절이 아플 때, 요통·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등이 있는 사람은 장복을 하면 효과적이며,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말을 많이해 목이 아플 때도 좋다.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달여마시면 되는데 취나물을 하루 5~20g 당 200㏄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하면 된다. 타박상에 즙을 내서 바르면 효과적이다.

5.씀바귀 -입맛 돋우고 위장 튼튼하게

우리가 먹는 나물 중에서 가장 쓴 나물로 통한다. 대개 쓴 식물은 염증을 내려 주고 열을 풀어주며,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봄에 씀바귀 나물을 캐먹으면 식욕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더위에도 강해진다고 한다. 특히 식사를 많이 해도 팔 다리가 마르고 허약한 어린이들의 반찬으로 적격이다.

6.민들레 -위장질환·종기 다스려

흔히 양념에 무치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 나물을 해먹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그 향이 좋다. 만성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생잎을 씹어먹으면 효과가 있다.

종기가 났을 때는 짓찧어 붙이면 좋다.

꽃피기 전의 민들레는 통째로 말리면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인다.

포공영은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열독을 풀고 종기를 삭히며 멍울을 헤쳐서 병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어 출산여성의 젖몸살과 여러 부위의 종기치료에 사용해왔다.

또 냉대하 등 음부가 가려울 때나 방광염 또는 요도염일 때 이를 좌훈치료의 재료로 활용하면 좋다.

7.달래 -양기 보강하는 ‘작은 마늘’

‘작은 마늘’로 불린다.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을 가지고 있다. 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돕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응결된 기운을 밑으로 내리고 흩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양기를 보강하여 성욕을 왕성하게 함으로 남성에게 좋은 봄나물이다.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 이 가운데 비타민 시가 많다. 비타민 시는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조절에 관여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저항력도 키워준다. 뿐만 아니라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

8.죽순 -칼로리 적고 신경통에 효험

대나무의 새순으로 중국음식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은 재료이다.

기력을 안정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6가지 나쁜 기운의 하나인 체내의 풍을 제거해주어 담을 없애주므로 신경통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소주에 담가 죽순주를 만들어 먹거나, 죽순을 구워 가루낸 것을 술과 함께 음용한다. 그러나 성질이 차가우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복부가 차가워진다. 특히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이나 입술이 푸른빛을 띠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9.진달래 -어혈 풀어주는데 도움

진짜 꽃이라는 뜻으로 참꽃이라 부른다. 참꽃에 대해 못먹는 철쭉은 개꽃이라 부른다. 독성이 적은 진달래는 꽃잎을 먹을 수 있지만 독성이 강한 철쭉은 개꽃이라는 이름의 천덕꾸러기가 되고 말았다.

청열시키는 효능이 있어 혈압강하제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홍석모의 <동국세시기>는 3월 삼짇날 진달래꽃을 따다가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둥근 떡을 만들고 기름에 지져 ‘화전(花煎)을 먹는다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기록해 놓았다.

<여자보약 생강효능 베스트 19>

<여자보약 생강효능 베스트 19>

<여자보약 생강효능 베스트 19>

1. 몸안 청소부,해독식품 생강

생강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땀과 배뇨, 배변을 활발하게 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탁월합니다.

2. 여성 우울증을 다스리는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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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이 포함되며 우울감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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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성기능을 건강하게 하는 생강

생강은 생리불순을 개선하고 임신가능성을 높히는 작용으로 여성건강을 개선합니다.

4. 소화흡수를 돕는 생강

생강이 위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활동을 촉진하고 소화흡수율을 높이게 됩니다.

5. 현기증,어지럼증을 개선하는 생강

귓속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어지럼증을 개선하게 됩니다.

6. 심장을 강화하는 생강

심근을 자극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고 강화합니다.

7. 고혈압,뇌경색 등을 예방하는 생강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전생성을 예방하고 혈관질환을 예방하게 됩니다.

8. 강력한 항염증으로 면역력을 높히는 생강

감기바이러스 등의 세균과 모든 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혀줍니다.

9. 체온을 지키는 생강

감기등에 걸렸을 때 발생하는 나쁜 열을 잡고 정상 체온은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

니다.

10. 가래,기침을 잡는 생강

진저롤과 쇼가올이 찬기운을 배출하고 감기를 예방할 뿐아니라 가래와 기침을 삭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11.부작용없는 천연 아스피린 생강

두통, 생리통 등 각종 통증에 위벽을 보호하면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12. 붓기를 제거하는 생강

생강은 발열 및 혈관확장 기능으로 이뇨와 땀배출을 촉진해 수분을 조절하고 붓기를 제거해 줍니다.

13.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강

몸속 백혈구 수치를 늘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4. 임신중 입덧을 완화하는 생강

매운 맛인 진저롤 성분이 메스꺼움을 완화하고 입덧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15. 식중독을 예방하는 생강

생강이 위궤양을 일으키는 균과 식중독 균을 살균해 위건강을 지켜줍니다.

16.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방지하는 생강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17.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생강

진저롤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해 혈관내 유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18. 냉증을 잡아 여성질환을 예방하는 생강

몸이 차서 발생하는 여성질환에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각종 여성질환을 예방합니다.

19. 암예방에 탁월한 생강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암예방에 좋으며 여성들에게 많은 갑상선암 예방에 좋습니다.

<날마다 건강하게 췌장을 살리는 법>

<날마다 건강하게 췌장을 살리는 법>

<날마다 건강하게 췌장을 살리는 법>

1.무조건 씹어라.

‘그동안 대충대충 씹고 살아왔어도 지금껏 잘 살았는데 별일 있겠어?’

만약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안 된다.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이 계속되어 왔다면 췌장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먹을 때는 꼭꼭 씹어서 삼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자.

어금니 20개로 맷돌처럼 간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씹어서 삼켜야 한다.

미숫가루나 생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삼키면 100% 독이 된다고 생각하자.

췌장을 죽이는 짓임을 기억하자.

2. 3·2·1 물 마시기 건강법을 실천하자

첫째, 식사 30분 전에 물 한 잔 마시기

둘째, 식사 2시간 후에 물 한 잔 마시기

셋째,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물 한잔 마시기

이렇게 하면 췌장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는 조금 복잡한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 그 비밀이 있다.

이계호 교수는 “식사 후 2시간 뒤에 물을 200~ 300ml 정도 마시면 위산을 희석해주므로 췌장에서 중화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고 말한다.

3. 단것을 적게 먹자.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췌장의 과부하를 초래하는 주범들이므로 최대한 적게 먹을 것을 권한다.

4.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이계호 교수는 “식이섬유는 숨겨진 진주라고 할 정도로 영양가치가 뛰어나다.”며 “평소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채소와 과일 샐러드 한 접시를 20분간 천천히 씹어 먹고 난 뒤 주식을 먹을 것”을 권한다.그렇게 하면 췌장의 기능을 살릴 뿐 아니라

다이어트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니 꼭 한 번 실천해보자.

<심장 건강법 10가지>

<심장 건강법 10가지>

<심장 건강법 10가지>

1. 호두를 먹어라

미국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호두 반 컵을 먹으면 혈관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2. 맥박수를 측정하라

아침에 일어나서 슬리퍼를 찾기 전에 맥박부터 재보라.

건강한 사람은 맥박수가 분당 70이나 그 이하여야 한다.

맥박수가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점점 높아진다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3. 오염된 공기를 피하라.

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경동맥 (목동맥) 의 벽이 두꺼워져 심장마비 위험이 커진다.

새벽에 먼지 농도가 가장 심하기 때문에 이때를 피해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게 좋다.

4. 악력 훈련을 하라

연구결과, 악력기로 하는 손 운동을 4주 정도만 해도 혈압이 1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운동은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는 전단 응력을 발생시킨다.

양손으로 2분씩 4번 정도 악력 운동을 하는 데 매회1분 정도 휴식을 하면 된다.

5. 달걀을 먹어라

달걀을 먹으면 나쁜콜레스테롤(LDL) 이 증가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연구에 따르면, 달걀 섭취와 심장동맥이 더 맑아지는 것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른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E와 B12, 엽산덕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단 달걀은 칼로리가 높으니 하루 4개 이상 먹어서는 안 된다.

6. 심호흡을 하라

잠시 일을 중단하고 오랫동안 심호흡을 해보라.

30초 동안 6번 심호흡을 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1분 안에 수축기 혈압을 4㎜Hg 낮출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호흡을 꾸준히 하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트랜스지방을 피하라.

미국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트랜스지방 섭취를 1%만 줄여도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칼륨을 좋아하라

매일 칼륨 1000㎎을 더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바나나와 고구마, 황다랑어 등이 있다.

9. 아침을 반드시 먹어라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건너뛰는 사람은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침을 안 먹으면 혈당이 오르내리고 혈액 속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10. 긍정적으로 살아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밝은 인생관을 가지면 심장병 위험을 반이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스트레스와 염증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11>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11>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 음식 11>

1. 마늘

마늘은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전립선염과 방광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도 향상시켜 주는 식품이다. 한의학에서 마늘은 습을 제거하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더운 성질로 차가운 것을 쫓아내고 비위를 건강하게 한다.

2. 된장

된장은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탁월하다. 한의학에서 된장은 오장(五臟)을 보(補)하고 12경락의 순환을 돕고 위와 장을 따뜻하게 한다. 전립선염 치료제에주 약재로 쓰는 패장(敗醬)근은 뚜깔나무의 뿌리인데 썩은 된장 냄새가 난다고 해서이런 이름이 붙었다. 아직 된장과 전립선염의 관계가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많은 환자가 된장과 청국장을 먹고 증상이 호전된 것은 사실이다.

3. 토마토

토마토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이 전립선암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밝힌 바 있다. 토마토가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서 전립선암 발병을 줄이는 것이다.

4. 지황뿌리

동의보감에선 전립선 질병에 지황 뿌리가 잘 듣는 것으로 풀이해 놓고 있다. 혈액을보충하고, 정액의 생산량을 늘리며 골수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어, 곧 전립선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지황뿌리를 먹을 때는 꿀에 조려 수시로 먹거나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5. 검은 콩

신장을 보하는 효과가 뛰어난 검은 콩을 식초에 절여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식초는체내 노폐물을 정화하고, 독성을 해독하는 약효가 있어 이두가지를 함께 섭취하면 배뇨장애를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개는 콩을 1주일간 초에 절인 뒤 콩은 따로 씹어 먹고, 식초는 요리에 가미해 먹거나 생수로 희석하여 마시면 된다.

6. 마

한방에서는 전립선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마(麻)를 꼽는다. 이는 일찍이 음기를 보하고, 성기능을 향상시켜 남성의 허리를 강화시켜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요리에첨가해도 좋고, 특히 생으로 갈아마시면 효소작용이 활발해져 더 큰 효능을 꾀할 수있다.

7. 상추

증상이 심해 소변을 찔끔거리면서 통증이 자주 생길 때는 상추를 이용해 보는 것도좋은 방법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상추를 ‘와거’라고 해 정혈 및 해독작용이 우수한 약재로 인식되어 있다. 쌈이나 비빔밥 등 음식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외용약으로 써도 훌륭한 생약이 된다. 특히 소변이 시원하지 않을 때 상춧잎 5~6장을 짓찧어서 배꼽 주위에 올려 놓고 찜질을 하면 속이 시원해지면서 배뇨장애도 어느 정도 해갈이 된다고 한다.

8. 돼지방광*질경이(차전초)

돼지 방광과 차전초를 함께 넣고 맵지 않게 끓여 먹으면 전립선의 이상증세가 감소됨은 물론 성기능을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몫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체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전립선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배뇨기능을 개선시켜 요도염, 방광염, 신장염, 혈뇨, 임질 등 비뇨기 계통의 각종 염증성 질환에 두루 효과적이다. 예부터 차전초는 해독작용과 함께 소화흡수를 촉진하고, 이뇨 및 소염작용까지 하는 약초로요긴하게 쓰였다. 또한 돼지방광의 경우에도 방광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흔히 그것을 처방해 득을 보았다고 전해진다.

9. 호박씨

호박씨는 무기질로서 칼슘, 칼륨, 인이 풍부하며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다. 주성분인지질의 질이 매우 훌륭한 불포화 지질로 구성되고 있으며,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호박씨는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

복용법: 말린 호박씨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다음 분마기로 갈아서 가루를 만들어 먹는다.

10. 굴(석화)

굴은 조개류 가운데 육질이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쉬워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으로좋은 식품이다. 12∼2월에 지질 함량이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하므로 이때 채취한것이 가장 맛있다.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 A, B1, B2, B12, 철분, 동,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많은 산성 식품이기도 하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에 좋은아연이 많이 들어 있어 평소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 치료한다.

생굴을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튀김이나 젓갈 등으로 이용해 먹는다. 특히 굴은 전립선비대증에 좋은 아연(Zinc) 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어서 평소 꾸준히 먹는다면 전립선비대증의 예방을 할 수 있다

11. 질경이

질경이는 들판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로 질경이잎에는 플라보노이드, 타닌과 더불어 플란타긴이라는 배당체가 들어 있다. 플란타긴은 호흡 중추 신경에 작용해서 호흡기의 운동을 깊게 하거나 느리게 하는 작용이 있어 기침을 멎게 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 분비 신경을 자극, 흥분시켜 기관이나 기관지의 점액,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질경이 달인 물을 꾸준히 먹게 되면 이뇨 작용이있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폐렴에 걸리지 않는 노하우 6가지>

<폐렴에 걸리지 않는 노하우 6가지>

<폐렴에 걸리지 않는 노하우 6가지>

1.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라

폐렴구균 백신은 폐렴을 완전히 방어하진 못하지만 심각한 폐렴구균 감염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폐렴구균은 전체 폐렴의 20∼40%를 차지하는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중증감염을 잘 일으킨다. 만 65세 이상 노인은 국가필수예방접종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 현재 보건소에서 만 65세 이상 노인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하고 있다.

2. 독감 예방접종도 함께 받아라

만 65세 이상 노인들은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함께 독감 예방접종도 받아야 한다.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은 더욱 떨어진다. 이때 폐렴균이 신체 여러 부위로 침투한다. 연령과 무관하게 면역 저하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함께 받아야 한다. 만성질환자도 두 백신 모두 맞는 게 좋다.

3. 면역력을 높여라

면역력은 건강에 비례한다. 평소 영양 섭취를 잘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 관리를 잘해야 폐렴이나 독감에 덜 걸리고, 걸린다 해도 가볍게 앓는다.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자주 손을 씻는 게 좋다. 비누를 칠한 뒤 최소한 30초 이상 구석구석 문지르며 깨끗이 씻어야 한다. 밤에는 충분히 잘 자야 몸의 저항력이 높아진다.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하는 것도 좋다.

4. 흡연과 음주를 주의하라

흡연자와 음주자는 폐렴 고위험군이다. 흡연자는 연령과 무관하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일주일에 두세 번 이상 술을 마시거나 식사할 때 반주를 하면 알코올중독으로 본다. 우리나라 문화와는 딴판이다. 우리나라에서 술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미국 기준으로는 죄다 알코올중독이다. 전부 폐렴 고위험군이다.

5. 감기가 길어지면 폐렴을 의심하라

감기가 오래 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보통 사나흘 지나면 증상이 좋아진다. 그런데도 계속 악화되면 단순한 감기가 아니다. 폐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발열과 기침이 2∼3일 내에 수그러들지 않는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폐렴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게 좋다.

만 65세 이상 노인들은 폐렴 증상이 모호할 때가 많다. 만성질환자들도 마찬가지다. 열도 잘 나지 않고 기침도 많이 하지 않는데 시름시름 앓고 음식도 잘 못 먹어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중증 폐렴인 경우가 있다. 갑자기 밥을 못 먹거나 활동을 잘하던 노인이 누워서 처져 있다면 폐렴일 가능성이 높다. 증상이 별로 없다고 가볍게 판단하면 안 된다.

6. 항생제 오용을 주의하라

얼마 전 항생제를 써도 거의 듣지 않는 일명 ‘슈퍼 폐렴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감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항생제 남용과 오용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폐렴으로 진단되면 최소 5∼7일 항생제를 쓰고 중증은 14일까지 사용한다. 그런데 증상이 좋아지니까 사나흘 약 먹다 끊어버리는 이들이 있다. 이는 내성균을 키워내는 원인이 된다. 항생제 사용 기간과 용량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